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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안산 비뇨기과 의사 사건, 적극 대처" 해명메디게이트뉴스의 '의협은 의사가 왜 자살했는지 모른다'는 기사와 관련, 대한의사협회가 "왜곡되고 악의적인 보도"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의협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안산시의사회가 '복지부는 강압적 현지조사를 즉각 중단하라' 제하 성명서를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사건에 본격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일례고 지난 21일 김두식 심평원 급여조사실장이 의협을 방문한 것을 언급했다. 이날 추무진 회장은 “요양기관에 현지조사 계획을 사전에 통보할 것과, 조사시 의협이나 지역의사회 관계자가 배석하고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조사를 거부할 권한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는게 의협의 입장이다. 의협은 "20일 사무총장으로부터 안산시의사회 성명서 및 보도자료 초안을 전달받고 의협신문 관련기사와 매칭하며 해당기자에게 해당 회원 신상, 의료기관명, 취재근거등 기본적 사항 파악했다"며 "의협신문 기자는 안산시의사회 기획이사에게 전반적인 사항 유선 취재하여 기사작성했고, 안산시 기획이사는 지역내 의사회원의 사건발생 이후 안산시의사회 이름으로 보도자료 및 성명서 작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의협은 20일 현지실사 주무부처인 복지부 보험평가과와 심사평가원 실사지원부서에 실사배경 및 실사당일 제반사항(현지조사지침 준수여부, 조사기간, 조사과정상의 강압성 여부 등)에 걸쳐 사실확인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21일 의협신문 기자가 유족을 대상으로 사건 발생 전후 상황과 복지부 실사 관련한 고인의 심경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취재하고 본인 동의하에 녹음을 했다"며 "21일 의협을 내방한 급여조사실장과 조사1부장을 만나 경위를 듣고 22일 의협 성명서가 작성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추 회장은 "이번 사건에 대한 일련의 대응활동을 정확히 취재하지 않은 채 의협이 무책임하고 불확실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식으로 억지주장은 유감스럽다"며 "안산시의사회와 비뇨기과의사회는 의협 산하조직으로써 본회와 구분하여 경위 파악 여부를 따지는 것은 맞지 않다"고 부연 설명을 덧붙였다.2016-07-27 13:59:14이혜경 -
대한약사회, 약사 직능·역할 UCC 통해 '알린다'대한약사회가 약사와 약국에 대한 인식 제고와 약사직능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홍보위원회는 27일 '제1회 대한약사회 UCC 공모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보위원회는 이번 공모전 취지에 대해 약사직능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약사와 약국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모전은 의약품 사용 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내용과 약사와 약국의 활동을 알리고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내용, 주요 현안에 대한 약사와 약사회의 입장을 외부에 전달할 수 있는 내용 등 크게 3개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신상신고를 진행한 약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단체(팀)나 개인 등 여러 형태로 참가할 수 있다. 또 약학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나 대학원생은 신상신고와 무관하게 참여가 가느하다는 게 약사회 설명이다. 약사회는 오는 9월 2일까지 공모를 마감한 다음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26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2명에는 각 50만원, 우수상 8명에는 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약사회는 오는10월 개최되는 약사학술제에서 UCC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 대해 궁금한 점은 대한약사회 대외협력국 홍보팀 임채규 차장(3415-7637), 이메일 (kpa3415@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2016-07-27 12:00:2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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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상반기 부작용보고 우수약국 포상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이모세)는 27일 의약품 부작용 보고 참여약국을 대상으로 2016년도 상반기 부작용 보고 우수약국 16곳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라 밝혔다.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의약품 부작용보고를 통한 의약품안전관리에 대한 약사의 역할과 소비자에 대한 복약지도 강화를 위해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포상을 실시하는 등 부작용보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2016년도 상반기에 접수된 부작용 보고건수는 신규 참여약국 141개소를 포함해 총 580개 약국에서 8,091건이 보고됐다. 전년도에 접수된 7,307건에 비해 약 11% 증가했으며, 각 지부별 보고건수와 참여 약국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는 설명이다. 한편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부작용보고의 중요성과 방법 및 다빈도 부작용 사례 등에 대한 교육과 강사 파견 ▲보고된 부작용 평가 ▲소식지 발행 ▲강사교육 ▲부작용보고 심포지엄 ▲의약품식품안전센터 밴드운영 ▲부작용 예방카드 보급 ▲약대생 실무실습 ▲학회·학술지 참여 및 학회 강연 등 약국의 부작용보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2016-07-27 12:00:1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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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탈리스트' 31개 병원서 시범사업…하반기부터'호스피탈리스트(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을 실시할 병원 31개 명단이 공개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7일 전국의 31개 의료기관을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 참여 병원으로 선정, 올해 하반기부터 입원환자 진료를 전문의가 전담하는 새로운 의료서비스 모형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병원 31개 중 내과 호스피탈리스트 병동을 운영하는 곳은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을지대을지병원, 강동성심병원, 한양대구리병원, 분당차병원, 경상대병원, 조선대병원, 충남대병원, 동아대병원, 전북대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을지대병원, 대자인병원, 인화재단한국병원 등 20개다. 또 외과 호스피탈리스트 병동 운영은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인하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계명대동산병원, 경북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원광대병원, 충북대병원, 강원대병원 등 12곳이다. 충북대병원은 내과와 외과 병동에 모두 입원전담전문의를 두기로 했다. 입원전담전문의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입원부터 퇴원까지 환자진료를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전문의로, 입원초기 진찰부터 경과 관찰, 상담, 퇴원계획 수립 등 입원환자의 전반적인 주치의 역할을 수행한다.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은 건강보험 시범수가를 적용하며 입원환자에 대한 포괄적 관리에 대한 보상 관점에서 입원 1일당 산정하는 입원료에 가산하는 형태로 산정하게 된다. 입원전담전문의수에 따라 1만500원에서 2만9940원 수준으로 환자의 본인부담금은 입원 1일당 약 2000~5900원이 증가하게 된다. 입원전담전문의 전용 병동은 전문의들이 병동에 상주하면서 입원환자를 관리하게 되며, 입원전담전문의는 최소 2명에서 최대 5명이 1개 병동(45병상 내외)에서 주 7일 24시간 순환 근무를 통해 병동에 입원한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입원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시행에 따른 의료기관 인력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지난 6월 3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병원별로 필요 전문의 인력을 충원한 시점부터 1년간 시범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8월 초 시범사업 선정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개최 후 입원전담전문의를 채용한 의료기관부터 순차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시범사업 실시와 함께 제도 도입의 효과성과 수가 적정성 등을 평가한 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6-07-27 10:50:26이혜경 -
중랑구약, 관내 70세 이상 원로 약사 약국 방문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26일 관내 70세 이상 선배 약사 약국들을 방문해 과일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 회장은 원로 선배 약사들이 약사회 회무에 보여주는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2016-07-27 10:19:32김지은 -
12시간 시차나는 리우올림픽 건강하게 즐기려면?한국시간으로 8월 6일 오전 7시 15분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개막한다. 31회째를 맞는 이번 올림픽에 대한민국은 23개 종목에 20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4회 연속 종합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매 올림픽마다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던 태극전사들이기에 선수들을 향한 온 국민의 관심이 뜨겁다. 그런데 이번 올림픽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려 시차가 12시간이나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기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늦은 밤 혹은 새벽에 열린다. 따라서 올림픽 경기를 생중계로 보고, 경기에 과도하게 열중하다보면 스트레스는 풀릴 수 있지만 평소와는 다른 생활 습관으로 인해 우리 몸에 ‘적신호’가 켜지기 쉽다. 일명 4년마다 돌아오는 올림픽 증후군이 돌아온 것이다. ■ 올림픽기간 중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유지해야 올림픽의 많은 주요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새벽에 열리는 만큼, 이번 올림픽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새벽까지 TV 앞을 지키는 올빼미족 생활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TV를 시청하다 보면 수면부족 및 잘못된 수면습관으로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 늦게까지 경기를 시청하더라도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 커피, 콜라, 홍차 등을 피해야 하며,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에는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응원을 하게 되면 정신적, 심리적으로 흥분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밤늦게 마치 운동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해 수면에 방해를 준다. 따라서 밤늦게 TV를 시청할 때에는 가급적 흥분하지 않고 편안하게 TV를 시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름철 더운 날씨로 인해 TV 시청시 음료수를 다량으로 섭취하면 요의를 느껴 자주 깰 수 있고, 선풍기나 에어컨을 밤새 켜놓으면 호흡기 계통을 건조하게 하여 각종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경기를 시청하는 중이라도 졸음이 오기 시작하면 반드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고, 잠자리는 오직 잠을 위한 장소로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잠자리에서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 것이 좋다. 경기가 끝난 후 잠을 자야 하는 상황이면 TV를 시청할 때 주위를 어둡게 해 끝난 후 잠이 들기 쉽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언제 잠들었는지에 상관없이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도록 하고, 수면부족으로 인해 피곤하고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다음날 많이 피로하고 업무 효율이 떨어지면 낮잠을 잠깐씩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올바른 자세로 경기를 시청해야 힘들었던 하루 일과를 끝내고 늦은 밤 집에서 TV로 올림픽 경기를 보다보면 아무래도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하는데 보통 신체에는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척추나 목뼈와 같은 골격기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로 경기를 시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옆으로 누워서 팔로 머리를 괴는 자세, 높은 베개를 베는 자세, 허리를 등받이에 끝까지 받치지 않고 반쯤 누워있는 자세 등은 매우 좋지 않다. 또한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는데, 오랫동안 스마트폰 화면을 같은 자세로 쳐다볼 경우 목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볼 때 일반적으로 고개를 아래로 숙이게 되는데, 장시간 지속되면 목의 피로와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 때 거북목증후군이 생길 수 있는데, 거북목증후군은 낮은 위치에 있는 모니터를 같은 자세로 계속 보는 등 고개를 숙인 자세를 지속적으로 취할 때 목, 어깨 근육, 인대 등에 무리가 가서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거북목증후군은 목뿐만 아니라 등과 허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아주 심한 경우 목디스크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경기를 시청할 때는 등받이에 엉덩이를 최대한 집어넣고 올바르게 앉는 것이 허리에 좋다. 또한 화면을 볼 때 턱을 살짝 당겨서 화면을 바라보는 시선을 아래로 약 15도 정도를 유지해야 목이 피곤해지지 않는다. 경기를 보는 중에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간단한 스트레칭 방법 1. 손바닥 마주대고 아래로 누르기: 양손을 앞으로 놓고 마주보게 한 상태에서 손바닥이 떨어지지 않게 아래로 서서히 내린다. 이때 손바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2. 뒤로 턱을 젖히기: 양 엄지손가락을 턱에 대고 머리를 최대한 뒤로 젖힌다. 3. 손 등 누르기: 한손을 쭉 편 상태에서 손가락을 아래 방향으로 하여 손등을 지그시 누른다. 4. 눈 누르기: 양손을 최대한 빨리 비벼서 열을 발생시킨 후 양쪽 눈에 대고 원을 그리면서 천천히 눈동자 주변을 누른다. ■ 눈 건강 지키며 경기를 시청해야 다른 스포츠 경기보다도 올림픽 경기는 국가 대항전이기 때문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한 경기가 유독 많다. 따라서 경기를 시청하다보면 눈을 한 시도 뗄 수 없게 되는데, 이렇게 화면에 오랫동안 집중하는 것은 오히려 눈 건강에는 좋지 않다. 우리 눈은 한 곳에 오랫동안 집중하면 눈을 많이 깜빡이지 않기 때문에 안구가 건조해지기 쉽다. 건조해진 눈을 방치하면 자칫하면 안구건조증까지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눈을 자주 깜빡거리고 눈이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면 인공눈물을 넣는 것이 가장 좋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면 눈의 뻑뻑함, 이물감, 피로감, 두통 등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오랫동안 TV나 스마트폰을 보면 눈도 피곤해지게 되기 때문에, 광고 시간이나 경기가 잠깐 쉬는 시간에는 화면으로부터 고개를 돌려 눈을 쉬게 해야 한다. 눈과 TV와의 거리도 2m 이상이 되도록 해 피로를 줄이는 것이 좋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경기를 시청할 경우에 눈 건강에 더욱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보통 스마트폰 화면을 볼 때에는 다른 전자기기를 볼 때보다 화면을 눈에 더욱 가까이 대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눈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30c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잠에 들기 전 불을 끈 상태로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경기를 시청하는데, 이는 시력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밝은 상태에서 화면의 밝기도 너무 어둡지도, 너무 밝지도 않게 조절해 경기를 시청하도록 한다. ■ 술과 야식은 최대한 멀리해야 리우 올림픽 경기가 진행되는 8월은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다. 날은 더워지고 올림픽 열기는 더해가면서 친구들과, 가족과 맥주잔을 한 잔 기울이며 갈증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맥주를 마실 때는 시원함이 느껴져서 갈증이 해소되는 듯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뇨작용을 증진시켜 오히려 탈수 현상, 즉 갈증을 더 심하게 만든다. 갈증을 또 맥주를 마시면서 해결하려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과음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 때 탈수증상이 악화돼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에서는 전해질 불균형으로 근육 경련, 두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갈증이 심할 때는 맥주 대신 생수를 먹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술을 마시면서 야식으로 짭짤한 안주를 많이 찾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치킨’은 가장 인기있는 메뉴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치킨은 반마리만 먹어도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 나트륨 섭취 하루 기준치와 비슷해지고, 튀겨 먹는 경우 특히 칼로리가 높아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만성콩팥병 환자들에게 좋지 않다. 다른 술안주들도 과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짭짤하기 때문에 만성질환자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술을 마시다보면 음식에 대한 자제력이 줄어들어 안주를 많이 먹게 된다. 연속되는 야식은 불면을 야기하고,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과 기능성 위장장애 등의 소화기 질환을 악화시키므로 숙면을 못 하거나 소화기능이 안 좋은 사람들도 주의해야 한다. 중요한 날에 경기를 볼 때는 맥주 한 캔 정도와 약간의 과일 안주로 시청하고 다음 날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경기를 보며 어쩔 수 없이 과음이나 과식을 했다면 다음날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셔서 신진대사를 빠르게 하여 체내 독소를 배출시키고 염분을 배출시키도록 한다. ■ 지나치게 흥분하지 않고 생활 패턴을 유지해야 새벽에 진행되는 경기를 시청하며 생활리듬이 다소 깨질 수 있지만, 흥분으로 인한 급격한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복용 중이던 고혈압, 협심증, 당뇨병, 부정맥에 대한 약물이나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은 꼭 평소대로 복용하여야 한다. 또한 심혈관계 위험이 높은 협심증, 중증 고혈압, 뇌졸중 과거력, 당뇨병을 갖고 있거나 75세 이상의 어르신은 흡연, 음주 등을 하면서 관람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혼자서 관람하기 보다는 친구, 가족과 함께 TV를 시청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올림픽이 시작되면서 좋았던 생활 습관을 흐트러지는 것이다. 잘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되거나, 굳은 결심으로 멀리하던 술을 마시기도 하며, 조금씩 줄여가던 체중이 원상 복구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렇게 어떤 건강습관 상 과도기에 있는 사람들은 굳은 의지를 가지는 것이 좋다. 승리를 기원하며 한잔 하는 것도 좋지만, 동료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해 퇴근 후 술자리를 줄이거나 모임 장소를 금연 공간 내로 한다. 부득이하게 술을 마셔야 하면 독주보다는 순한 주류로, 안주도 저칼로리로 주문하도록 한다. TV를 보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 성대의 혹사를 유발하여 성대 결절이 생길 수 있다. 성대 결절은 쉰 목소리가 나오게 되며 며칠간 목소리를 쉬어야만 나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발표나 면접 등을 앞두고 있는 경우에는 각별히 조심하도록 한다. 응원 도중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나 완벽한 예방은 불가능한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 낮 시간에 가벼운 운동을 통해 신체 리듬을 되돌려야 약 2주 정도 기간 동안 진행되는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면서 신체 리듬이 무너지기 쉽다. 신체 리듬이 깨지면 낮에 일상 생활을 하면서 쉽게 피로함을 느끼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을 해 무엇보다도 신체 리듬을 원래대로 되돌려야 한다.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흥분하면 도파민이 분비되어 마치 실제로 운동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만든다. 따라서 실제로 운동 후에 가질 수 있는 피곤함도 비슷하게 느끼게 된다. 이 상태에서 실제로 운동을 하면 β엔돌핀(베타엔돌핀)의 분비가 더욱 촉진되기 때문에 인체의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흥분 후의 피로감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일단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부터 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운동은 약해진 근육의 손상을 방지하며,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인한 피로 누적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 또는 걷기, 조깅 등과 같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기 어렵다면 평소에 자연스럽게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계단 오르기는 쉽게 할 수 있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어서 추천된다. 이렇게 적당한 운동을 하면, 피로를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중감량과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절대 무리하거나 너무 많은 땀을 흘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과 같은 여름에는 낮시간에 실외에서 운동을 할 때에 주의해야 한다. 여름에 실외에서 운동을 하게 된다면 해질 무렵 선선한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 전후로 적절한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운동을 과도하게 하면 오히려 몸이 더욱 피곤해지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다. 운동량과 강도는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좋으며, 강도가 높은 운동을 했을 때에는 2일 정도 휴식을 취한 다음에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2016-07-27 08:51:0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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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허위·과장광고 한의원 홈페이지 신고전국의사총연합(이하 본 회)은 지난 7일 의료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허위과장광고를 한 의혹이 있는 A한의원을 관할 보건소에 신고했고, 21일 이를 조사한 보건소로부터 홈페이지 운영 중단처분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전의총은 "A한의원은 전갈, 불개미 등으로 약침을 만들어 환자를 치료한다고 얼마 전 모 언론에 기사가 실렸다"며 "의료광고는 국민의 생명& 8226;건강에 직결되는 의료서비스를 그 내용으로 하고 소비자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므로, 그 내용이 객관적이고 진실하여야 함은 물론 표현에 있어서도 소비자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A한의원에서는 치료효과를 보장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광고, 객관적으로 인정되지 아니하거나 근거가 없는 내용을 포함하는 광고, 거짓이나 과장된 내용의 의료광고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었다. 전의총은 " A한의원은 임상시험 등 아무런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자체 개발한 약침과 한약이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인 양 허위과장광고를 하고 있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제조업 및 판매품목 허가 또는 의약품 수입 허가를 받지 아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약 및 약침의 명칭·제조 방법·효능이나 성능에 관한 광고를 한 경우에 해당하여 약사법 제68조 제3항 위반도 문제될 소지가 있다"고 신고했다. 이에 해당 보건소는 "A한의원의 유황약침, 사혈요법, OO비만환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광고한 것에 대한 검토 결과, 한의원 내에서 한의사가 약침, 한약 등을 직접 조제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에 대한 임상시험 등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하여 해당 의료행위 자체를 제한할 수는 없다"며 "하지만 이에 대해 광고하는 것은 민원내용과 같이 의료법 및 약사법에 저촉될 수 있으며 해당 게시물을 즉시 시정하도록 하여 현재는 의료기관 홈페이지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2016-07-27 08:46: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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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대 첨단 해부학실습실 개소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이 첨단·안전 환경 해부학 실습실을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부학실습실에는 시신의 부패와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포르말린(포름알데히드 수용액)을 사용, 학생들은 실습 중 유독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흡입할 수밖에 없었다.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적인 냄새를 갖는 유독한 가스로,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 물질이다. 하지만 이번에 개소한 첨단해부학실습실은 학생들이 포름알데히드 흡입을 최소화하도록 포름알데히드 가스를 직접 흡입·배기하는 특수 테이블과 자동 환기 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첨단해부학실습실은 인체 조직 및 구조를 근접 거리에서 자세히 관찰하기 위한 최적 조명설비(무영등)와 고화질의 자동 초점 카메라, 카메라 조정 장치 등을 이용해 근접 촬영하고, 촬영된 영상을 안전교육시스템으로 연결해 의과대학 학생들이 포름알데히드 가스를 흡입하지 않도록 구축됐다. 새로 단장된 첨단해부학실습실은 포름알데히드의 농도가 기존 실습실 보다 실내에서는 1/3 수준이며, 테이블 위에서는 1/9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낮아졌다. 이는 고용노동부에서 규정하는 포름알데히드의 시간가중평균농도 기준 값인 0.5 ppm을 만족하는 결과다. 김동운 학장은 "의과대학 학생들이 사무실 수준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해부학실습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포름알데히드 농도를 낮추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2016-07-27 08:36: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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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집행부 비뇨기과 원장 유족 안만났다?…내부 '논란'대한의사협회가 안산 비뇨기과 A원장의 자살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성명서부터 배포했다는 의혹을 사면서 비난 받고 있다. 지난 20일 안산시의사회는 안산에서 비뇨기과를 운영하던 A원장이 보건복지부의 현지조사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사실확인을 요구하고 나섰다. 당시 보도자료를 보면 A원장은 급여기준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33개월 동안 비급여를 급여로 부당청구했고, 최근 복지부로부터 현지조사를 받았다. 이어 22일 대한의사협회 또한 "복지부 실사 등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비뇨기과 원장의 비보에 애통함을 표한다"며 "수차례에 걸쳐 현 실사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요구한 사항이 합리적으로 시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아픔을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의협의 보도자료가 A원장의 자살 사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안산시의사회와 일부 의사단체의 성명서 등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26일 대한의사협회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최대집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는 "의협회장, 의협 집행부 전체가 유족을 만나 진심으로 애도를 표해야 한다"며 "비극적 사태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전국의사추모대회를 개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추무진 의협회장은 "22일 의협의 성명서가 배포되기 전 유족을 만난 적은 없다"며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중요한건 제도적인 문제에 대한 지적"이라고 주장했다. 추 회장은 "A원장이 조사를 왜 받았는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며 "본질을 봐야하고, 제도적인 문제점이 드러났기 때문에 의협 차원에서 현지조사와 개선방안을 심평원에 제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A원장의 자살사건은 꾸준히 문제가 돼 온 정부의 현지조사 및 현지확인 제도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으로, 의협은 정부와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는게 추 회장의 주장인 것이다. 이에 추 회장은 26일 오후 손명세 심평원장을 만나 현지조사와 현지확인 제도 개선방안 7가지와 심사제도 개선방안 5가지를 제안했다. 추 회장은 "지금까지 의료기관에 현지실사 통보가 오면 지역의사회와 의협 보험팀, 법제팀에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해 왔다"며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없는 면도 있기 때문에 제도개선이 필수"라고 밝혔다. 의협 차원의 현지조사 대응 지침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자, 이필수 비대위 부위원장 겸 대변인은 "그동안 지역의사회, 의협 차원에서 구체적인 지침을 따로 내려주긴 했지만 매뉴얼은 없었다"며 "매뉴얼 제작을 적극 추진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명서 논란과 관련 어홍선 대한비뇨기과의사회장은 "이번 사건은 지역의사회와 비뇨기과의사회가 나서서 진상을 파악하고 의사협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제도개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라며 "추 회장이 유족을 만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유족 이야기와 사건의 진상을 청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해명했다. 어 회장은 "유족 입장도 생각해야 한다"며 "모든 사람이 유족을 만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인과 친분이 있었던 우리 의사회 차원에서 나서고 있고, 끝까지 의협과 협조해서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16-07-27 06:09:19이혜경 -
안산시약, 회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자감점검 교육경기도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는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여건에 따라서 참석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과 15일 22일 3일에 걸쳐 구약사회관 교육장에서 실시됐으며 총 120명이 수강했다. 강의에 나선 김명기 PMS 서비시스 차장은 "약사님들이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의 취지와 메뉴에 나타나는 법률적 용어들을 이해해 장기적으로는 약사님들 스스로 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강의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강의와 더불어 올해 심평원의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메뉴의 항목에 대한 모범 대응방안이 동시에 제공되는 강의 내용에 대체로 만족하였으며, 자가점검이 어렵다는 부담감이 많이 해소되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희식 회장은 "이번 강의를 수강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인근 분회와 협력해 강의 일정을 논의할 것"이라며 "회원들을 위한 정보의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07-26 20:41:42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