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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료기관 적십자 표장 '빨간 십자가' 사용금지빨간 십자가 모양의 '적십자 표장(Red Criss Emblem)'을 사용하는 약국과 병·의원이 적발되면서, 대한적십자사가 표장 보호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대한의사협회 등 보건의약단체에 '적십자표장 오남용 시정 협조요청' 공문을 보냈다. 적십자사는 "적십자표장과 명칭은 무력 충돌 시 국제인도법에 의해 보호되는 의무대, 시설, 요원, 물자를 표시하고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다"며 "평상시에는 각국 적십자사의 인도적 활동을 표시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도록 국내외 법률로 규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적십자사는 '적십자표장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는데, 병·의원 표장 오남용 사례가 다수 접수되면서 공문을 통해 시정요청에 나선 것이다. 적십자사는 의협 측에 "소속 의사가 근무하는 병의원 간판, 홈페이지 등에 적십자 표장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표장 삭제 또는 변경을 권고한다"며 "적십자표장 시정 또는 향후 간판 등 홍보물 제작시 적십자표장과 혼동을 주는 유사형태, 색상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안내했다. 적십자표장을 사용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벌금이나 50만원 이하 과태료, 상표법에 의해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원 이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다.2017-01-18 09:42:41이혜경 -
약사회, 전국 홍보 네트워크 구축 추진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약사와 약국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는 전국 홍보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약사회 홍보위원회(위원장 최미영·한갑현)는 17일 제1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정책방향 홍보는 물론 약사와 약국의 역할이나 활동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춘 전국 홍보 네트워크를 가동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홍보위원회는 아울러 대한약사회 창립 기념일 변경 안건을 논의하고 지난 주 진행한 진로체험 페스티벌 부스 참여 현황을 보고했다. 홍보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식약처 출신의 김호동, 손성구 위원을 추가로 선임했다. 회의에 참석한 조찬휘 회장은 "모두 중요하지만 홍보의 역할은 무엇보다 막중하다"면서 "국민과 함께 하는 약사상 정립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2017-01-18 06:00:55강신국 -
영등포구약, 노인복지센터에 의약품 지원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17일 양평동 소재 구립 영등포노인복지센터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노인복지센터는 65세 이상 차상위 계층 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진행하는 곳이다. 신용종 회장은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관내에도 노인 환자가 많아지고 있어 약료서비스가 꼭 필요하다"며 "설 명절을 맞아 노인 복지센터를 통해 마음을 전달해 기쁘다"고 말했다. 영등포노인복지센터측도 노인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의료품을 지원해 준 약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2017-01-17 23:18:02강신국 -
의원협회 "공단 언론플레이 중단하라"대한의원협회가 '건보 부당청구 年6000억 새는데…구멍 막을 뾰족수가 없다'는 모 일간지의 기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언론플레이라고 지적했다. 의원협회는 17일 "최근 공단의 방문확인과 관련된 의사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이에 대한 의료계의 제도개선 요구가 빗발치자, 공단은 마치 의료계가 부당청구의 주범이고 최소한의 방문확인 조차 거부하는 양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의원협회는 지난 2015년 3월 발표한 '건강보험 재정누수 분석보고서'에서 2007년도부터 2013년 사이 7년 동안에 전체 건보재정 대비 약 8.7%인 총 21조 2천억원이 누수되었으며, 그 중 대부분이 정부와 공단의 책임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의원협회는 "국고지원금 미납금 8조 5300억 원, 차상위계층을 의료급여로 편입시키면서 발생한 공단 부담액 3조 3099억원, 공무원 직급보조비 및 복지포인트 보험료 미납액 5018억원, 본인부담금 차액에 대한 국고정산 부족액 2382억원, 요양기관 과징금 미지원액 149억원 등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의해 누수된 건강보험 재정이 무려 12조 5,52억원으로 전체 누수액의 59.3%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의원협회는 "보험재정 누수의 원인이 바로 정부와 공단에 있음에도 마치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가 주된 원인인 양 주장하는 것은 전형적인 적반하장"이라며 "이런 식의 비열한 행위를 한다면 의료계는 공단의 자료제출 및 방문확인을 거부함으로써 공단을 무력화시킬 것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2017-01-17 17:46: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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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약, 올해 예산 2100여만원 승인부산 서구약사회(회장 박채규)는 14일 송도비치호텔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채규 회장은 "누구에게든 모든 분야에서 힘들었던 지난해의 역경을 잘 극복하고 슬기로운 지혜와 용기를 모아 올바른 국가 존립을 위해 최선 다해야 한다"며 "서구약사회원들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약사상을 지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을 대신해 격려사를 전한 박희정 여약사회장은 "올 한 해 약계를 위협하는 외부적인 도전에 당당히 맞서 회원 권익을 세우고 약사 자존감을 살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무자격자의약품 판매, 약사 부재, 본인부담금 할인, 난매 등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척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인원 133명 중 39명 참석, 63명 위임으로 성원된 총회는 2016년 세입세출 2230만4640원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인 마약류 및 의약품오남용 추방운동, 회원단합 회원 고충 처리 강화를 위한 사업과 그에 따른 예산안 2167만8010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이날 박희정 부산시여약사회장, 임성조 사하구분회장, 안병갑 연제구분회장, 최종환 중구분회장, 임은주 부산시약 학술교육이사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부산시약사회장 표창=임무홍(123약국) ◆서구약사회장 공로상=추순주(영광약국)2017-01-17 17:15:3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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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약사회, 올해 예산 6100여만원 예산 의결부산시여약사회(회장 박희정)는 16일 약사회관에서 2016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회의비 등 예산 절감 방안을 논의했다. 박희정 회장은 "회장 취임 후 1년간 예산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대내적인 노력과 회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왔다"며 "예산 절감을 위해 회의비 항목 등을 긴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건립한 약사회관을 앞으로 잘 활용하고 유지하는 것도 우리의 의무"라며 "회관을 적극 활용해 합창부, 등산반, 미술사 강의 등 회원 활동을 독려할 다양한 문화교양 프로그램과 본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다문화가정지원, 독거노인 무료투약, 의약품 오남용 교육 등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총 이사 84명 중 참석 57명, 위임 13명으로 성원됐으며 2016년도 사업실적과 세입세출결산을 심의하고, 6100여만원의 2017년도 예산을 계수 조정 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올해 추진사업으로 이웃돕기, 재능기부, 홍보교육, 마약퇴치, 의약품 오남용교육 등의 사회공헌사업과 회원을 위한 미술사·민화 연속강좌, 오페라 강좌, 중국어 강좌 등 문화사업을 계획했다. 한편 부산시여약사회는 부산시약사회관 신축을 위해 여약사회 특별기금에서 5000만원, 박희정 회장이 2000여만원, 신축회관 기금마련 바자회 수익금 2000만원, 한혜자·조영숙·김명애 회원 각 500만원 등 많은 여약사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억3400여만원의 신축기금을 전달했다.2017-01-17 17:04:0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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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최종이사회·교례회 열고 화합 다짐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14일 대구 대경한식당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예·결산, 사업계획안 등을 논의했다. 함기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신년교례회를 겸해 진행됐다. 권태옥 회장은 "가장 추운날 멀리서 오신 청송분회장을 비롯한 신임 분회장, 한형국 총회의장, 허성일 총회부의장과 이재국 자문위원, 윤정호 감사를 비롯한 이사분들게 감사하다"며 "올 한해도 건강 유념해 소망 이루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2016년도 결산 세입(3억6000여만원), 세출(3억500여만원), 이월금(5600여만원)을 심의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의 예산안 3억 6000여만원을 원안대로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또 전차 회의록을 수정 없이 접수하고 주요 회무경과와 분회별 신상신고 현황 보고를 진행했다. 이사 보선 및 신임 분회장으로 영주시 임병하, 예천군 권재진, 의성군 양원철, 구미시 정성엽 신임 회장 겸 이사 보고가 있었다. 분회지도 감사 실시 건은 대한약사회 지도감사 권고사항으로써 사무국이 있는 시분회 3곳과 군분회 1곳을 우선해 점진 실시하기로 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안, 예산안은 원안대로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기타토의사항에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분회별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하기로 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지난 7일 본회 회장실에서 하반기 결산 자체감사를 감사지침에 의한 행정 및 회계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수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권태옥 회장을 비롯한 이사 42명 중 33명(위임 11명)과 한형국 총회의장, 허성일 총회부의장, 윤정호 감사, 이재국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2017-01-17 15:18:5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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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명의도용 비타민 제품 광고한 업체 고발약사회 명의를 도용해 제품을 광고한 업체가 대한약사회 레이더에 걸려들었다. 대한약사회는 17일 약사회 검증을 받은 것처럼 허위·과장광고를 통해 '비타*레인'이라는 브랜드로 비타민을 판매해 온 공급업체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약사회가 고발한 D업체는 일반인을 회원으로 모집하고, 회원들이 제품을 판매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다. 업체는 자사 홈페이지 및 동영상 광고에 '2년 이상에 걸쳐 대한약사협회의 검증을 받았다'는 내용의 허위·과장광고를 게재한 혐의다. 업체는 대한약사회의 명칭을 도용한 것에서 더 나아가 개인의 성별, 나이, 건강 상황, 라이프 스타일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비타민을 제조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개인맞춤 진단, 처방조제, 초정밀 조제기라는 표현을 통해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하도록 현혹하고 있었고 약사회 조사결과 의약품 허가는 물론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회는 이에 약사법, 건강기능식품법,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해당 업체를 고발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허위·과장광고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2017-01-17 14:15:39강신국 -
치의학회 창립 15주년 학술대회…전문분과학회 육성대한치의학회 창립 15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렸다. 치의학의 현재좌표와 미래전망 (Status and Vision of Dental Science)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종호 이사장이 학술대회장을 맡았다. 이날 학술대회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허민석 교수의 영상유도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과 활용이란 연제를 시작으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 박지만 교수(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이기준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등 19명의 연자들이 강의했다. 대한의학회, 대한약학회, 대한한의학회 등 의약한단체의 공동심포지움도 진행되어 'Multidisciplinary approach for the geriatrics'을 주제로 각 단체들의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치과의료산업융합연구원 설립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구강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김기석 과장(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의 강연도 있었다. 포스터 발표 대상수상은 정한울(서울대치과병원), 최우수상 윤지은(이대목동병원), 우수상 이채나(서울대치과병원), 장려상 안규현, 지현준 학생(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수상했다. 박준우 회장은 "치의학회 15주년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32개 분과학회를 대표하는 치의학회는 분과학회와 같이 치의학 학술발전에 동반자이자 협력자이고 전문분과학회를 육성하고 치의학 학술발전에 기여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01-17 12:30: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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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한의원·치과의원 지난해 얼마 벌었나누가 많이 벌었나. 지난해 의료기관 수입금액을 보니 기관당 14억5100만원의 수입을 올린 방사선과 수입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17일 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신고 관련 자료 공개하고 2016년 부가세 면세 의료업 수입금액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의료기관 6만9343곳의 수입금액은 45조2941억원으로 의료기관 1곳당 수입은 6억5300만원이었다. 2015년도의 의료기관 1곳당 평균 수입은 5억8700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약 1억원 가량 증가했다. 종별로 보면 내과-소아과 1곳당 진료수입은 5억 7100만원이었고 ▲일반 정형외과 10억 5300만원 ▲신경정신과 6억9600만원 ▲피부비뇨기과 3억5500만원 ▲안과 10억 4300만원 ▲이비인후과 5억 400만원 ▲산부인과 9억8800만원 ▲성형외과 1억7700만원 ▲치과의원 5억3600만원 ▲한의원 3억600만원 등이었다. 종합병원의 1개 사업장당의 수입금액은 48억9800만원이었다. 한편 국세청은 병의원 등 부가세 면세사업자에게 신고 분석자료를 제공한다.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는 2월 10일까지 지난해 수입금액과 사업장 기본사항을 신고해야 한다. 신고대상은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판매업, 대부업, 주택임대업 등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약 73만명이다. 국세청은 의료·학원업 등 취약업종 위주로 전년도 종합소득세 신고 대비 수입금액 과소신고자, 신용카드 등 비율이 높은자, 비보험 비율 저조자에게 전년신고분석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업, 수의업 및 약사업(부가가치세 기 신고자 제외)을 영위하는 사업자가 수입금액을 신고하지 않거나 적게 신고한 경우 가산세(수입금액의 0.5%) 부과 대상이 된다. 복식부기의무자가 계산서합계표를 미제출 또는 사실과 다르게 기재하는 경우 가산세(공급가액의 1%)가 부과된다. 국세청은 사전 안내사항을 사후관리 중이며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이후 신고내용을 분석해 불성실신고자는 정밀 검증할 예정이다.2017-01-17 12:14: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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