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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회원약사 건강검진 프로그램 활성화 논의대한약사회 총무위원회(부회장 임준석, 위원장 박희성·최두주)는 21일 2017년도 제1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주요 행사 등을 논의하고 2016년도 사업실적 등을 검토했다 박희성 총무위원장은 2016년도 총무위원회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회원 복지 차원에서 진행된 '세브란스 체크업' 건강검진 프로그램 할인 업무협약과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약국 위로금 지급 건 등은 회원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 회무였다는 점과 향후에도 회원복지 차원에서 지원가능한 사업은 지속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지난해 9월부터 세브란스 체크업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프로그램 30% 할인(배우자 및 직계가족 동일조건)이 진행중으로 좀 더 많은 회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두주 총무위원장은 현안 설명을 통해 총무위원들과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2017-02-22 12:08:02강신국 -
서울시약 "새로운 정권 창출에 약사직능 참여해야"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최순실 게이트로 혼란에 빠진 국정의 조속한 안정화를 통해 각종 규제 완화로 망가지고 있는 보건의약정책 정상화를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21일 2차 상임이사회에서 최근 국정 공백상태와 보건의약정책에 대한 정상화를 촉구하는 상임이사 일동 명의의 시국 성명을 채택했다. 시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그동안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의료시스템을 파괴해왔고 지금도 각종 규제완화의 허울로 사회적 안정망을 가차 없이 해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진주의료원 폐쇄, 영리자회사 허용과 부대사업 확대, 원격의료, 법인약국,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규제프리존법 등을 꼽았다. 시약사회는 "최근 추진 중인 원격화상투약기 약사법 개정, 안전상비약 품목수 확대, 건강기능식품 판매규제 완화 등도 이같은 의료민영화 정책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이같은 비정상적인 정책 모두가 국정농단의 발단인 최순실 게이트와 재벌특혜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약사 본연의 업무인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보건의료체계를 뒤흔드는 어떠한 정책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박근혜 정부가 재벌의 의료자본에 팔아넘긴 보건의료 시스템은 반드시 회수돼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의약품의 가치마저 훼손하는 보건의료정책 또한 마땅히 폐기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이는 약사직능이 새로운 정부 창출에 참여해야 하는 필연적인 이유"라며 "이 과정에서 국민의 건강권과 보장성 확대, 나아가 국민 의료비와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보건의약정책이 실현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도탄에 빠진 국정과 보건의약정책을 정상궤도에 올리기 위해 사회적·시대적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7-02-22 11:16: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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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서울 서남권 감마나이프센터 개소고대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이 22일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서울 서남부 의료기관 최초의 감마나이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효명 고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은백린 구로병원장을 포함한 구로보건소 황택근 소장, 구로구의사회 한동우 회장, 고려대 의과대학교우회 나춘균 회장 등 주요 외빈들이 참석해 첨단 감마나이프에 대한 소개와 구로병원 감마나이프센터 투어를 진행했다. 김효명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고대구로병원은 고려대의료원 산하 병원 중 첫 감마나이프 장비를 도입하여 세 개 병원을 잇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며 "앞으로 안암, 안산 병원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뇌신경질환 환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이끌어 주길 바라며 의료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독려했다. 은백린 구로병원장은 "서울 서남부 권역에는 감마나이프센터가 전무해 많은 뇌신경질환 환자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랐다"며 "이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감마나이프 장비 도입을 통해 뇌신경질환 환자들의 불편을 줄이고 비수술적 뇌수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구로병원에서 시행하는 감마나이프 수술은 두개골이나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강한 감마선으로 머리속 종양이나 뇌동정맥기형을 치료하는 첨단 방사선 수술법으로 수십 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뇌종양이나 뇌전이암, 뇌동정맥기형, 약물난치성 삼차신경통, 뇌전증, 수전증 등 뇌신경질환에 있어서 뇌신경센터와 암병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진료 체계를 구축해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에 앞장설 예정이다2017-02-22 10:37: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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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혀지지 않는 의협 노사 갈등…23년 만에 파업1994년 이후 23년 만에 대한의사협회 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갔다. 형태는 일일 연차투쟁이다. 노조 가입 직원 73명 전원이 22일 '휴가계'를 제출했다. 오늘 출근하는 인원은 국장급, 계약직, 고용직, 변호사 등 비노조원 26명 뿐이다. 매주 수요일은 의협 상임이사회 및 기자브리핑이 정례적으로 열리는 날로, 의협 직원들의 휴가계는 사실 상 업무공백을 가져올 수 밖에 없게 된다. 상황이 이렇게 됐지만, 의협 측은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테이블에 사측 대표로 들어가는 의협 관계자는 "협상에 진전이 없다"며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공식적인 입장은 22일 오후 2시로 예정된 기자브리핑을 통해 내놓겠다고 했다. 그는 "노사 갈등이 발생하면 사측의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게 없다"며 "일단 출근하는 비노조원과 함께 업무를 이어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또 다른 사측 대표는 "연차투쟁을 파업으로 선언한건지 노조 측에서 공식적인 문서를 보내지 않았다"며 "공문 없이 단체 휴가계를 제출하는 건 업무에 차질을 주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고 언급했다. 의협 노·사 간 갈등이 좁혀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임금인상과 퇴직금누진제 폐지다. 의협 노조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의협직원 신입 호봉급이 105만3000원 수준이다. 이는 공무원 9급 신입 호봉급 146만1200원에 훨씬 못미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3년동안 임금인상은 2015년 1.5%로 단 한번 이뤄졌다. 하지만 의협 측은 직원들이 호봉제로서 직급 당 2.2%가 자동인상 되는 상황이라며, 더 이상 추가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노조는 매년 직원들의 10% 이상은 호봉 인상 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맞섰다. 퇴직금 누진제의 경우 의협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퇴직금제도에 따른 퇴직일시금(약 51억)은 퇴직연금제 가입을 통해 7년간 분할적립하고, 누진제 폐지에 따른 손실추정액 약 33억에 대한 일정부분 보상방안에 대해 노조측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대책위원회는 "조합원들의 노후대책에 대해 협회 복지정책이 전무한 상황에서 퇴직금누진제의 일방적 폐지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합리적인 수준으로의 개선을 열린 자세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7-02-22 06:14:53이혜경 -
"갑상선암 유행은 저부담·저수가·저급여 정책이 원인"충북대 의학과 김소영, 박종혁 교수가 갑상선암의 유행병적인(epidemic) 발병 현상은 의료시스템에서 근본적으로 기인한다는 연구 결과를 의학계의 최고의 권위지인 영국의학회(British Medical Journal) 최신판에 보고했다. 연구에 따르면 OECD 주요국의 보건의료제도 설명보고서, 암발생통계 및 건강통계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에서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갑상선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부문의 지출이 상대적으로 적고 자유방임적보건정책을 취하는 경우 더 높은 갑상선암 발생이 확인됐다. 즉, 공공부문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작으면 환자나 민간부문의 부담이 커지게 되고 이것은 의료시스템의 영리화(commercialization)를 초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건의료에 대한 낮은 공공부담과 지불행위에서 행위별수가제의 높은 의존도는 갑상선암 발생률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는 공공의료부문의 낮은 지출, 문지기 역할의 부재, 민간 의료기간의 높은 비율 등의 특징을 가진 의료시스템의 부정적인 영향과 낮은 공적 책임감, 행위별수가제를 바탕으로 한 지불행위, 상대적으로 높은 개인의 지불 능력(abilities)등이 결합돼 점차적으로 풍선효과(Balloon effect)가 나타난다는 게 연구진의 분석이다. 1989년 한국의 국민건강보험제도가 도입된 이래로 저부담-저수가-저급여 혜택의 정책이 지속됐고 정부는 의료제공자와의 연간 보험료 협상을 지배해왔다. 이런 이유로 우리 몸에서 암세포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의사들과 환자의 신념과 함께 의료제공자의 적자를 보존해주기 위한 보상메커니즘이 결합돼 한국의 갑상선암 유행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원인은 정부와 준정부기관과 같은 공인된 기관이 갑상선암 스크리닝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알리지 않았다는 점도 이유다. 지난 수십년동안 이들은 현재의 상황에 대해 아무런 정책을 실행하지 않았으며(Do-Nothing policy) 갑상선 스크리닝에 대해 애매모호한 지침을 배포했다. 김소영 충북대 의학과 교수는 "한국의 갑상선암 유행은 명백한 과진단의 한 예로 이러한 부담은 결국 사회적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 공공의 책임을 개편할 시기"라며 "좋은 의료정책은 의사가 그들이 일상의 업무를 수행할 때 의료시스템이 잘 운영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혁 교수도 "우리나라 보건의료 시스템은 짧은 시기에 많은 것을 이뤄 냈지만 전 국민건강보험 구축, 선진국 못지않은 건강지표 등 좋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며 "하지만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바로 갑상선암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보건의료시스템의 저부담-저수가-저급여 체계를 개혁하고 국가가 보건의료에 대한 공적책임(Public Accountability)을 강화(공공지출 증가, 주치의 제도 도입 등)하는 것으로 수정 보완해 가야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2017-02-21 21:40: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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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약대 '오송시대' 열렸다…모든 학과 이전충북대 약학대학이 바이오의 중심지 오송에서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 충북대는 지난 2015년 3월 오송 산학융합지구 준공과 함께 약학과와 제약학과를 이전해 광역 캠퍼스의 첫 단추를 채웠고, 보건의료융합연구관 준공 후 지난 13일 오송산업단지캠퍼스로 모든 학과가 이전했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이번 약대 캠퍼스 이전으로 다양한 약학산업과 관련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바이오 분야 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공동 R&D와 첨단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한 오송시대가 열렸다. 오송 바이오밸리에 위치한 많은 기업, 국책기관과 유대관계를 맺고 우수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신수도권 중심대학으로 바이오 분야 특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7-02-21 21:31: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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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여러분의 곁에 있습니다" 홍보대한진단검사의학회(회장 구선회, 이사장 송정한)가 홍보 동영상을 제작·배포했다. 유투브(https://www.youtube.com/watch?v=yiWwD--bink)를 통해 배포된 이번 동영상은 학회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제작된 것으로 1년여의 기간에 걸쳐 학회원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공모 과정 등을 거쳐 10명의 전문의 인력이 투입되고 전문 아나운서의 더빙을 통해 제작됐다. 특히 홍보 영상에서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여러분의 곁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동영상은 진단검사학의 주 대상인 혈액, 대변 등의 다양한 검체에 대해 각 병원의 의료진이 최선을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분야는 ▲진단혈액(각종 혈액질환에 대한 검사 수행) ▲임상화학(인체에서 채취된 검체의 화학적 성분 분석) ▲진단면역(항원항체 반응 등 면역반응을 이용한 검사) ▲임상미생물(환자의 미생물 감염진단, 항균제 내성검사, 감염관리) ▲수혈의학(안전한 수혈을 위한 혈액관리와 치료목적의 혈액성분 분리 및 치료제 생산) ▲진단유전학(인간 혹은 병원체의 유전자와 유전체를 검출, 분석, 판독) 등으로, 이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도 제시한다. 송정한(분당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이사장은 홍보 영상에서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검사가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진단의학검사실을 운영, 관리할 뿐만 아니라 진단검사와 관련된 업무를 총체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해 환자와 의사에게 신뢰할 수 있는 검사결과를 제공하는 전문 의료인"이라고 말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홍보영상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검사 ▲올바른 검사정보 ▲신기술 개발 ▲세계 진단검사의학의 선도 ▲봉사와 소통 ▲의학발전과 국민보건향상 등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송은영(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간행홍보이사는 "홍보영상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배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컨텐츠를 개발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학회가 되겠다"고 말했다.2017-02-21 19:31:1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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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지역 체육관에 탁구대 기증서울 광진구악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한은경, 여약사이사 이명숙)는 18일 정립회관 체육관에서 탁구대 기증식을 가졌다. 정립회관 탁구 동호회는 장애인 탁구 동호회와 일요운동 '탁우회'로 구성됐으며, 광진구약사회 탁구 동호회 '약이랑 탁이랑'(회장 손효환)와 친선 탁구 대회도 가졌다. 약사회는 이선주 약사(뉴우리 약국) 소개로 정립회관에 탁구대를 기증하게 됐다. 기증식에는 조영희 회장, 한은경 여약사부회장, 이명숙여약사이사, 손효환 총무부회장, 박미순 총무이사, 심혜경 문화홍보이사가 참석했다.2017-02-21 17:18:02정혜진 -
"조산사 면허시험 응시조건 완화"...입법 추진조산사단체에서 일정 교육과정을 잇한 간호사는 의료기관 수습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조산사 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완화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개정안을 21일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행 법률은 간호사 면허를 가지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의료기관에서 1년간 조산 수습과정을 마친 후 조산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조산사 면허를 부여하도록 정하고 있다. 또 조산사가 조산원을 개설하려면 지도의사를 정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수습과정 외에는 조산사 국가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지 않아 조산사 인력 확충에 어려움이 있고, 지도의사 선정만으로는 조산원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적절히 대처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 최근 가정에서 분만하기를 원하는 가정분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도 현행법은 법에서 정한 특별한 경우 외에는 의료기관 내에서만 의료업을 하도록 제한해 가정분만이 허용되는지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간호사 면허를 가지고 조산사회에서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조산사 국가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방문조산을 의료기관이 아닌 가정에서 이뤄질 수 있는 의료업의 일환으로 내용을 추가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조산원 개설자의 경우 응급의료기관 등과 협조해 조산원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제를 갖추도록 의무도 신설했다. 김 의원은 "개정안은 소비자 중심의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임산부와 태아를 충실히 보호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2017-02-21 16:58: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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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EET 8월 20일 시행…약교협 총회서 결정올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가 오는 8월 20일 전국에서 동시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 이하 약교협)은 20일 전국 약학대학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2016년 사업 결산 보고와 2017년 사업 계획 등을 승인하고, 그동안 PEET의 성공적인 시행을 책임졌던 충북대 약대 박일영 학장과 원광대 약대 김학성 교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2018학년도 PEET 일정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8월 20일 시험을 시행한 후 성적발표는 한달 후인 9월 20일에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올해 약교협 사업계획으로는 통합6년제 추진과 약학교육기반 조성을 위한 약대현황집 발간, 성과기반교육(OBE) 패러다임 도입, 실무실습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실무실습 관련 법제도 정비. 약대평가 법제화 추진, 약사처우 개선 제도 등이 발표됐다. 정규혁 이사장은 "약교협 4기 집행부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전문성과 합리성을 강화하고 개혁과 혁신을 통해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약교협이 약학교육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2017-02-21 16:32:3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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