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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험난한 약사현안, 소통과 단결로 극복"서울 노원구약사회 조영인 회장이 어려운 국정 현안 속에서 약사사회의 수많은 도전과제를 화합과 단결, 소통으로 극복하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노원구약은 21일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유년 약사사회는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작년 말 혼란스러운 국정 속에서 화상자통투약기 사용하는 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수많은 문제가 노출된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강행하려 한다"고 위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여기다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를 확대하려고 정부가 언론매체에 흘려 간을 보려는 의구심이 들고 있다"여 "이럴 때 일수록 약사들은 우리들의 본분을 지키고 소통하고 화합·단결한다면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지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약사는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대체조제 자율화와 성분명처방으로 완전분업으로 가야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 정영기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약사들은 현장에서 국민건강이라는 본연의 의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이익집단이 아닌 꼭 필요한 직능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해 노력하고 약사회 역시 이를 위해 최선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원구약은 이날 2016년도 결산액 1억1814만5534원, 2017년도 예산 1억4333만5942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분회비는 개국 1인당 3만원 총 600만원을 할인했다. 한편 노원구약은 지난 한 해동안 구약사회가 삼육약대 프리셉터교육과 인보사업, 소녀돌봄약국 각종 봉사활동 등을 브리핑하며 국민들과 함께 했던 내용을 되새겼다. ▲서울시약사회 표창패=윤기욱(상계동문, 시), 박지남(상계온누리, 노) ▲노원구청장 감사장=성기현(이화약국), 주찬양(푸른약국) ▲노원구경찰서장 감사장=허연구(사랑약국), 윤중식(대호약국), 임윤선(노원구약사회 사무국장) ▲노원구약사회장 표창패=김현정(중앙메디칼약국), 박유경(영신약국) ▲의약품 부작용 관리보고 우수회원 표창=류병권(동문약국), 정혜원(소망약국) ▲노원구약사회장 감사패=윤성보(일동제약), 진익화(한미온라인팜) ▲우수반=노원2반(서부약국), 보람2반(세계로약국), 보람1반(소망약국)2017-01-21 18:56:43김정주 -
종로구약, 예산 1억2천만원 승인…분회비 2만원 인상종로구약사회(회장 정하원)가 21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예산 1억2천여만원과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임준석 총회의장은 화상투약기에 대해 "전시행정과 대기업 이익 추구가 낳은 괴물"이라며 "국회 상정상태인데, 보건복지위 논의에 앞서 대한약사회와 지부 임원들이 우리 뜻을 전달해 호응 얻고 있다. 정기국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예의주시하자"고 설명했다. 이어 FIP개최와 지금보다 상세한 복약지도에 관심을 기울이자도 덧붙였다. 정하원 종로구약사회장은 "마약류통합시스템이 18년 5월 새로 도입되는데, 준비를 위해 올해 약국 일이 많아질 거다.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폐의약품 수거, 졸피뎀 복약지도 철저에 더 관심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총회에 앞서 축사를 하고 돌아간 정세균 국회의장(더불어민주당)은 "약국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혼란한 정치 상황으로 경제, 사회적으로 어렵다. 금년에는 반드시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 "북한, 중국, 미국 등 우리나라 국제관계가 어려운 상황이다. 정신을 단단히 차려야 한다. 국회 역할을 제대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은 "약국 대형화를 부추기는 법인약국에 반대한다. 종로구에 약국, 한의원 특화거리를 설치해 환자들이 종로구에서 더 좋은 약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총회는 총 482명 회원 중 참석 130명, 위임 115명으로 성원됐다. 구약사회는 2016년 결산 1억1368만284원과 2017년 예산액 1억2425만2938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분회비는 전년 대비 2만원 인상했다. 정하원 회장은 "예산 규모는 같은데 관내 회원약국이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1년 간 7개 약국이 줄어들었다. 회비 인상이 불가피했다"며 "정영기 전 회장님 때 회비를 2만원 인하했던 점을 고려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기선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정세균 국회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복동 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윤형로(희망약국), 박애숙(영화약국) ◆종로구약사회장 표창장=서경원(중앙약국), 이철규(종로세란약국) ◆종로구약사회장 감사장=임성묵(대웅제약), 정승용(신신제약) ◆종로구청장 감사패=박근옥(신서대문대학약국, 김지연(행복한약국)2017-01-21 18:21:52정혜진 -
도봉·강북구약 "편의점상비약 확대, 탄식 넘어 분노"도봉·강북구약사회가 최근 보도된 편의점 안전상비약 확대 정부정책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정부가 안전을 최우선에 둬야 할 의약품을 단순히 경제논리로 판단하고 있어 개탄스럽다는 입장이다. 21일 도봉·강북구약사회는 덕성여대 약학관 내 아트홀에서 제43회 정기총회 및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최귀옥 회장과 하충열 총회의장은 정부가 약사들의 현실을 외면한 채 답답한 정책들을 시행중이라고 목소리를 모았다. 특히 최근 언론보도 된 편의점 판매 상비약 확대정책 시행을 언급하며 정부가 의약품 등 보건의료 정책을 안전이 아닌 경제 중심으로 시행중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지역 약사들의 업무부담을 가중시키고 설 자리를 좁게 만드는 화상투약기,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등 정책들이 강행되고 있어 문제라고 했다. 일부 언론은 최근 정부가 해열·진통제 등 현재 4종류 13개 품목인 편의점 안전상비약을 오는 6월부터 4종류 7개를 더 추가하는 안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최 회장은 "의약품은 편의성·경제성 보다 안전성이 우선돼야 하는데도 정부는 보건의료를 단순 경제논리로만 바라보고 있다"며 "개탄스럽고 분노감이 들었다. 이럴수록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약사 직능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하 총회의장도 "보건복지부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지만, 국가 안전상비약을 제산제·지사제·화상치료제·인공눈물 등 4종류 7개까지 추가한다는 보도가 구체적 상품명까지 기재돼 나갔다"며 "정부 일각에서 이런일을 추진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83%가 넘는 국민들이 현재 안전상비약이 충분하거나 많다고 답했는데도 이런 정책이 시행돼 답답하고 분노했다"고 했다. 화상투약기 약사법 개정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중인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약국약사 업무부담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하 의장은 "약국은 처방에 의한 조제만 가능하고 또 현재 잘 관리되고 있는데도 일거리 많은 약국에 행정부담을 주는 정책이 진행되고 있다"며 "관리가 어려운 일부 고가 당뇨약을 취급하면서도 550원 조제료를 받고 카드 수수료와 세금을 내 마진이 제로"라고 했다. 한편 도봉·강북구 약사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올해 예산 1억3950만원과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김봉철 약사(미양온누리약국), 이남수 약사(미아팜약국 ▲서울시장 표창장: 한기숙 약사(혜민약국) ▲도봉구청장 표창장: 정명화 약사(진성온누리약국), 이미순 약사(가야온누리약국) ▲강북구청장 표창장: 이보영 약사(조아약국), 임정인 약사(에버그린약국) ▲도봉강북구약사회장 표창패: 이지욱 약사(수유온누리약국), 최승하 약사(팜코리아약국), 김은령 약사(대우약국) ▲도봉강북구약사회장 표창장: 김록희 사무국장(도봉·강북구약사회) ▲도봉강북구약사회장 감사패: 이경종 과장(도봉구보건소), 고연화 과장(강북구보건소), 김진우 부국장(약사공론), 구병국 사원(광동제약), 황준하 사원(일동제약)2017-01-21 18:19:08이정환 -
'한국형' 좋아하는 약사회…이번엔 한국형 전문약사대한약사회가 올해 전문약사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이미 병원약사회는 자체적으로 전문약사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서울시약사회도 노인약료 전문약사제도 도입을 위한 국회 토론회도 진행했다. 약사회 정책위원회가 마련한 한국형 전문약사제도 개요를 보며 약국의 전문화, 세분화를 통한 상담기능 강화가 목표인데, 한국형 GPP도입에 이은 두번째 한국형 시리즈다. 이를 위해 '한국형 전문약사제도 방안 연구'를 위해 TF 구성을 통한 의견수렴 및 방향 설정이 진행된다. 만성질환, 소아 노인 중심의 전문화 세분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교육시스템 도입과 제도화까지도 목표로 잡고 있다. 그러나 병원약사회가 주도하는 전문약사와 서울시약사회가 지난해 추진한 노인약료 전문약사제도의 뒷북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다.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이미 전문약사제도 토론회를 서울시약사회와 공동 주관한 전혜숙 의원은 전문약사제도화를 위한 법안 발의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대한약사회가 지부와 경쟁을 하는 모양새로 비쳐질 수 있다"며 "대한약사회의 역할은 정책생산과 제도개선인데 미리 전문약사제도의 방향성을 잡고 추진했어야 했다. 지금와서 한국형 전문약사제도 추진을 운운하는 것은 오해를 살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한약사회 생각은 달랐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부가 대약과 사전 논의를 통해 국회 토론회를 진행하고 정책 조율을 했다면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전문약사 제도화는 갈길이 멀다는 게 중론이다. 전문의제도와 유사 개념인데 대다수 약국들이 노인환자를 받는데 전문약사제도 효용성 논란 등이 빚어질 수 있다. 특히 제도화, 보상, 교육이 맞물려 돌아가야 하는데 정부의 의지가 있는지도 관건이다.2017-01-21 06:15:00강신국 -
약사국시 "작년과 난이도 유사"…합격률, 높아질수도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을 일으켰던 6년제 약사국가시험(이하 약사국시)이 안정성을 회복해 가는 분위기다. 세 번째로 치러진 올해 6년제 약사국시는 비교적 난이도가 높았던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20일 서울 잠실고등학교서 시험을 치르고 나온 응시생들의 표정은 대체로 밝았다. 응시생들은 시험에 대해 "지난해 시험과 유사한 수준이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일부 과목에서 예상을 벗어난 문제가 출제됐지만, 전반적인 난이도는 예상했던 수준이라는 것이다. 6년제 첫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높았는데도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은 데는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연세대 약대 재학생은 "지난해 국시가 워낙 어려워 학교도, 학생들도 그 수준에 맞춰 대비했다"며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출제 수준이 비슷함에도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은 것은 준비를 그만큼 철저히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연대 약대 학생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난이도가 높을 것이란 소문이 사전에 돌았다"며 "교수님들도 그에 맞춰 더 공부를 시켰고, 학생들도 비교적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로 준비했다"고 했다. 대다수 학생은 이번 약사국시에서 3교시 임상·실무약학에 포함된 약물 치료학을 가장 까다로웠던 과목으로 꼽았다. 예측하지 못한 문제가 일부 출제돼 여타 과목보다 풀이가 쉽지 않았다고 했다. 서울대 약대 한 학생은 "1, 2, 4교시 시험은 비교적 예상했던 수준으로 출제됐으나 3교시 약물치료학은 순환기와 정신신경계 관련 부분에서 생소한 문제가 출제돼 까다로웠다"고 말했다. 경성대 약대 한 학생도 "다른 과목들은 시험 시간이 조금 남았던 반면 3교시는 부족하게 느껴졌다"며 "약물치료학은 일부 문제에서 모니터링 기표 등 새로운 형태 문제와 질병을 찾는 문제 등이 어렵게 느껴졌다"고 했다. 상황이 이렇자 일각에선 올해 약사국시 합격률이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거나 조금 상승할 것이란 전망도 흘러나왔다. 숙명여대 한 학생은 "지난해 갑자기 어려워진 시험의 충격으로 이번 응시생들이 사전에 워낙 준비를 철저히 했던 측면도 있다"며 "약물치료학이 일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의 재학생은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약대 학장도 "6년제 첫해 변별력 논란으로 지난해부터 출제위원들이 시험 난이도를 올린 것으로 안다"며 "올해 시험이 지난해 수준, 또는 조금 올라갈 수 있다고 했다. 그만큼 각 대학별로 철저한 대비를 한 만큼 합격률은 예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올해 약사국시 합격여부는 오는 2월 10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2017-01-21 06:14:57김지은 -
재활병원 의료기관 추가·한의사도 개설?…의협 "반대"의료기관의 종류에 재활병원을 추가하고, 한의사가 재활병원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의료계는 반대하고 나섰다. 종별 병원 확대는 의료기관 난립으로 비효율적인 의료기관 개설·운영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기존 체계 안에서 의료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남인순 의원은 최근 병원급 의료기관의 종류에 재활병원을 신설하고 의사, 한의사가 재활병원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와 관련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기관 종류에 재활병원을 추가하는 것 보다는 기존의 전문병원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현행 의료법 제3조의5(전문병원 지정)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중에서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 재활전문병원 등 특정 과목 및 질환에서 전문병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상태다. 의협은 "병원급 의료기관에 재활병원을 신설하는 것은 기존의 전문병원 지정제도의 목적과 혼란이 야기될 소지가 크다"며 "제대로 된 여건을 구비하지 못한 채 요양병원들이 우후죽순 난립해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개정은 사무장병원을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재활병원 개설주체에 한의사가 포함되는 부분 또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의협은 "재활의학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없는 한의사를 재활병원의 개설주체로 인정하는 것은 향후 한의사의 재활 진료까지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다각적이고 복합적 분야인 재활 분야와 관련, 환자의 건강권을 해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2014년 헌법재판소가 한의원에서 물리치료사를 고용하고 지도하는 것은 한방영역이 아니라고 결정한 부분과 관련, 의협은 "의료기관의 종류에 재활병원을 신설하고 한의사를 재활병원의 개설주체로 인정하는 것은 무자격자에게 의료기관의 운영을 맡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전문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한의사가 재활병원의 개설주체로 인정되면, 피해는 결국 환자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수호를 위해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2017-01-21 06:14:54이혜경 -
대구 중구약 "난매·무자격자 개선하자"대구 중구약사회(회장 김분조)가 난매약국, 무자격자 판매 등이 약사의 위상과 직능을 약화시킨다며 강력한 자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구약사회는 19일 노보텔 8층 버건디홀에서 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분조 회장은 "약사회도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조제약 택배 허용, 법인약국,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성분명 처방 등 어려운 난제가 많이 놓여있지만 이같은 어려움은 우리의 시야를 넓혀서 아픈 이웃들을 위한 진정한 동반자, 함께하는 약사로 거듭나기 위한 성숙을 위한 진통"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우리에게도 난매약국, 무자격자 판매 시도 등 약사의 위상과 직능을 약화시켜 일치단결을 방해하고 사기를 저하시키는 불법적 행위들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지부와 전 임원이 똘똘뭉쳐 시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한다면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약사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와 1억 1500만원 규모의 상조회 기금내역을 확인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2016년도 당초 예산안 중 2140만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했고 원호성금 및 약사발전기금 등 특별회계 예산안과 집행부가 상정한 2017년도 예산안 40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과 불이우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윤순영 중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총회에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각 구·군 분회장, 윤순영 구청장, 곽상도 국회의원, 류규하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 중구의회의장, 안경숙 중구보건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구시약회장 표창패 이재숙(옵티마소망약국) ▲대구시의회의장 표창장 정재원(광명약국), 박윤향(성산약국) ▲분회장 표창패 박은령(신정약국), 양찬우(독일약국) ▲분회장 감사패 장병준(중구보건소), 하현재(중부경찰서 정보보안과), 상욱(동아제약), 이준형(한미약품) ▲재직기념패 최종성(한미약국)2017-01-20 23:10:12강신국 -
전국 여약사회장들 한 자리에…소통의 자리 마련전국 여약사회장들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상호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주요 사업일정 등을 논의했다. 전국 16개 시·도지부 여약사회장협의회(회장 김정란·부회장 박희정·간사 안화영)는 지난 15일 대전시 소재 태화장에서 신녀하례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 활동 사항과 결산내역을 보고하고, 16개 지부별 여약사위원회 사업계획 등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협의회 회의가 개최되는 지부의 사회공헌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여약사회 갖는 대내외적 위상을 확고히 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2017년도 시도지부 초청 워크숍은 오는 5월 27~28일 이틀간 제주지부에서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지부에 초청해 9월에 워크숍을 실시한 바 있다. 김정란 회장은 "전국 여약사회장들은 약사사회를 이끌어가는 여성리더"라며 "약사직능의 사회적 책임과 위상에 맞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민적 신뢰를 얻어가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2017-01-20 23:01:42강신국 -
약사회,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상황 예의주시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9일 2017년 첫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불법의약품 관리 및 약사에 의한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대국민 홍보는 '네이버 지식IN' 약사전문 상담활동에 따른 네이버 측의 지원으로 네이버 지식In의 배너광고를 통해 진행된다. 아울러 약사회는 △의약품정책연구소 임대료 지원 △2017 진로체험 페스티벌 참여 추인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제6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 부스 운영 △약국실습가이드 추가 제작 추인 △약사회관 건물 안전진단 등 안건을 심의했다. 약사회는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추진에 대한 보도가 나오자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품목 확대 추진의 부적절성에 대한 상황보고와 함께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건심의 후 지난해 11월 10차 상임이사회에서 조찬휘 회장에게 위임됐던 우수약무기준(GPP) 및 평가기준 제정 연구용역 무단 공개'에 대한 사후조치 결과 보고가 있었다. 약사회는 용역 연구자에게 우수약무기준 및 평가기준 제정 연구용역 보고서 공개에 따른 경위서 제출과 전자파일 회수를 요청해 경위서와 함께 각 약대로부터 제출받은 '전자파일 파기 확인서'가 접수됐다고 보고했다. 회의에 앞서 조찬휘 회장은 "상임위원장이 각자 맡은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야 약사회 회무가 완성된다"며 상임위원장들을 독려했다.2017-01-20 22:41:11강신국 -
은평구약 "긴밀한 협조로 위기 극복하자"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20일 본페뜨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우경아 회장은 "정부는 지속적으로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의약품 관련 정책을 시행하려 하고 있다"며 "각종 규제완화와 의료 민영화 정책으로 국민의 건강은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소비자의 편리함만 따라가고 전문가의 존재가치가 흐려지는 시대 속 올바른 정보 제공자가 돼 꼭 필요한 건강관리자로 신뢰받는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해 약사 직능과 약국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회장은 또 "이럴때 일수록 주변약국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 함께 생존해야 한다"며 "약사가 건강해야 약국 업무도 충실할 수 있고직능도 지켜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배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도 우리는 올바른 의약품의 투약과 복약지도, 건강상담으로 국민 건강증진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며 "집행부가 올해도 회원 신뢰를 바탕으로 약사회무를 잘 펼쳐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서울시약사회는 올해는 성분명처방, 전문약사 제도 도입을 해내야겠다고 결정하고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회원들은 이제 약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약료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건강관리자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 대약, 서울시약, 분회를 기점으로 회원들이 약사직능의 미래를 밝혀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16년도 결산액 1억951만원, 2017년도 예산 9954만942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분회비는 2만원 인상했다. 이어 지역 내 4명의 고등학생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은평구 내 45년 이상 약국을 개설한 권영숙(금약국), 최승옥(최약국) 약사에 금뺏지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서울시의회 이순자, 김미경 시의원, 건보공단 은평지사 고재덕 이사장, 하현성 은평보건소장, 은평구약사회 김동배 총회의장, 김규숙 감사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김산영(남대문약국), 노진호(진호메디칼약국) ▲은평구청장 감사패=김영재(연신내영재약국), 송형록(기림약국) ▲은평구약사회장 표창패=손은희(함께하는약국) ▲은평구약사회장 공로패=김현아(큰사랑약국) ▲은평구약사회장 감사패=강주은 약무주사보(은평구보건소), 이우영 주임(동아제약), 신일섭(한미약품)2017-01-20 20:23:5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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