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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안전상비약 명칭서 '안전' 빼라"대한약사회가 '안전상비약' 용어 수정을 요구했다. 대한약사회는 안전상비의약품의 명칭에 문제가 있다며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해 조속히 용어를 수정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가 발표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제도 시행 실태조사 연구보고서'(고려대 산학협력단, 연구책임자 최상은 교수)를 보면 연구자는 "안전상비의약품이라는 표현은 편의점 판매의약품이 '안전'한 것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시하고 있어 '안전'이라는 표현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지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이디어를 얻은 약사회는 "안전상비약 부작용 보고건수가 지난 4년간 1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전이라는 표현은 의약품 사용에 대한 주의를 떨어트려 오남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명칭 표시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의약품 광고에서 '안전'이라는 표현을 쓸 수 없도록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며 "자칫 현행 법령과 대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약사법령의 의약품 광고에 대한 규정은 부작용이 있는 의약품에 대해선 그 부작용을 부정하는 표현 또는 부당하게 안전성을 강조하는 표현의 광고를 하지 말도록 규제하고 있다"며 "의약품 표시 명칭에 '안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언급했다.2017-01-26 06:00: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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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장 선거 '온라인 투표' 도입되나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온라인(모바일) 투표를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4일 1차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열고 선거제도 개선안을 논의했다. 특위는 회의에서 ▲선거운동원 ▲기탁금 반환조정 ▲온라인(모바일) 투표 ▲중립의무자 확대 ▲분회장 선거관련 규정 개선 안건 등을 논의했다. 특위는 대한약사회장 등의 선출이라는 중대 사안인 만큼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개정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이병윤 특위 위원장은 "약사직능의 창달을 위해 가장 중요한 덕목이 우리들의 수장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선거제도 개선으로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진행돼 민초약사들의 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2017-01-26 06:00:00강신국 -
영남대의료원장에 김태년 교수 선임영남대의료원은 의료원을 이끌어갈 신임 경영진으로 김태년 교수(金泰年, 56, 소화기내과)를 영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제18대 의료원장에 선임했다. 임기는 2017년 2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신임 김태년 의료원장은 2016년 8월 1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의료원장 직무대행을 역임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제5대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제21대 의과대학장이다. 김태년 신임 의료원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985)한 뒤 동 대학원 의학 석사(1988)에 이어 의학 박사(1994) 학위를 취득했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간, 담도, 췌장 분야를 전공한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1993년부터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의과대학 부속병원(영남대병원, 이하 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과장을 비롯해 병원 교육연구부장과 건강증진센터장, 의과대학 부학장, 병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의료원 발전에 헌신해왔다.2017-01-25 18:31: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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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 로봇수술 성공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은 외과 최성훈 교수가 세계 최초로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 환자 4명에 대한 종양절제술을 로봇수술로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십이지장의 팽대부 종양은 암 전단계의 양성 종양에서부터 진행성 암까지 다양한 상태에서 발견되는데, 담도, 췌장관, 십이지장으로 구성된 복잡하고 민감한 해부학적 위치로 인해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다. 담도와 췌장관이 십이지장으로 유입되는 팽대부에 진행성 암이 생기면 췌장 머리부분을 절제하는 췌두부 십이지장절제술(휘플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하지만 암 전단계 종양에 대해서는 정확한 진단하에 십이지장을 열어서 팽대부만 절제하고 담도와 췌장관을 성형해 주는 팽대부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 절제술은 십이지장 내의 좁은 공간에서 정교한 절제 및 세밀한 재건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복강경이나 로봇수술의 적용이 어려워 개복수술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번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에 대한 로봇수술 성공으로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도 흉터에 대한 부담 없이 작은 상처만으로 정교하게 수술할 수 있게 되었다. 분당차병원 외과 최성훈 교수는 "췌담도 질환에 대한 100례 이상의 로봇수술 경험과 췌두부 십이지장절제술의 복강경 및 로봇수술 경험이 이러한 새로운 수술 방법의 시도와 성공적인 결과의 바탕이 되었다"고 전했다.2017-01-25 18:27:3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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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소외 이웃에 성금·의약품 지원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 는 지난 1월 25일 설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건양노인정'과 '예닮의집'에 떡과 성금,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 '따뜻한 명절 보내기' 사업으로 진행된 이날 방문은 노인쉼터 '건양노인정'에 떡과 부식을, 아동보호기관 '예닮의집'에는 의류비와 부식을 지원했다. 아울러 구급함을 점검하고 필요한 상비약품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최귀옥 회장은 "직접 만난 어르신들께 '여러분들 곁에 항상 약사가 함께 있다'고 강조했다"며 "도봉·강북구 약사회는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앞장서 사회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귀옥 회장, 오혜라 부회장, 이영실 부회장, 김록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7-01-25 18:19:00정혜진 -
강남세브란스, SRT 수서역에 '건강 라운지' 개소강남세브란스병원이 25일 SRT(수서고속철도) 수서역에 고객 건강 라운지를 개소했다. 건강라운지는 약 45㎡ 규모로 수서역 지하 1층 맞이방(대합실) 내에 위치하고 있다. SRT 이용객 및 강남세브란스병원 등록 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직원 2명이 상주해 혈압 및 혈당 측정, 간단한 응급처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열차 및 역내에서 응급 환자 발생 시 초동 조치 및 상황별 대응을 담당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 예정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주)SR은 이 외에도 승무원과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의학지식 교육, 행사 의무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근수 병원장은 "지난달 SRT 개통 이후 성공적인 운영으로 전 국민의 수도권 동남부 접근성이 높아졌다"며 "많은 이용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복환 대표이사도 "SRT 고객 건강라운지는 고객의 요구에 앞서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서 고객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01-25 18:12:2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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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편의점 상비약 정책 전면 재검토 촉구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가 25일 긴급 성명을 통해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를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구약사회는 편의점 상비약 정책 전면 재검토는 물론, 공공 심야약국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편의점 상비의약품 품목수 확대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약사회는 "공공의료와 의료복지에 대한 정책에는 등한시 하고 대기업의 이익을 위한 원격의료, 화상투약기 등 반국민적 정책 추진에 골몰하던 보건복지부는 이제 심야보건의료 공백을 명분으로 안전관리에 치명적 문제를 안고 있는 편의점 의약품 품목수를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그 동안 의약품 편의점 판매가 성공적으로 정착됐으니 확대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왜곡 해석하고 있다"며 "그러나 의약품 편의점 판매의 가장 큰 문제는 부언할 필요도 없이 오남용 부작용"이라고 강조했다. 편의점 판매 의약품 부작용 건수 중 영유아 대상 의약품 사례가 최근 5년간 444건(43%)이나 됐다는 점도 언급했다. 구약사회는 "보건복지부가 진정 국민 건강을 위한다면 편익을 핑계로 건강을 희생하는 편의점 의약품 판매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말했다. 또 "국민 74%가 원하는 심야공공병원, 심야공공약국을 확대하고 그에 대한 제도 정비와 지원책을 마련하여 의료계도 기꺼이 이에 동참 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의약품 편의점 판매허용 정책 전면 재검토, 심야공공약국 제도 전면 재정비를 통한 공공보건의료체계 확립, 원격의료, 화상투약기 설치 등 의약품 오남용 정책 즉각 철회 등을 주장했다.2017-01-25 18:03:1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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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동물약 공급거부 업체 시정명령 환영"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5일 약국에 동물용 의약품 공급을 거부해왔던 한국조에티스와 바이엘코리아 유통사인 벨벳코리아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 부과 결정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약사회는 "해당업체들이 일관되게 동물병원에만 의약품을 독점 공급했음에도 과징금이 부과되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이번 결정을 통해 해당 업체들이 하루 속히 동물약국에 심장사상충 예방제 등 동물용 의약품을 정상 공급헤야 한다"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해당 업체들은 의약품에 비표를 부착하고 동물약국에서 자사제품 판매여부를 감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공급 제한을 시도해왔다"면서 "타 업체까지도 이에 동조해 동물약국은 동물용 의약품을 공급받지 못해 제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약사회는 "공정위 결정으로 동물보호자들이 동물약국을 통해 동물용 의약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공급을 거부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약사회 차원에서 법적조치를 포함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는 2013년 해당 업체들에 의약품 공급을 요청했지만 업체들이 거부하자 공정위 신고를 진행한 바 있다.2017-01-25 17:24: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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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소티, 분회들과 팜페이 IT서비스 협약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가 지역 약사회들과 팜페이 통합 IT서비스 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업체는 지난 19일까지 서울지역 13곳, 경기 18곳의 분회와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분회 회원 약국들에는 캣포스, 팜프린터, T-money 등의 할용이 가능하다 크레소티 측은 "지역 약사회와 통합IT서비스 제휴를 더 활발히 해 많은 약사들에 좋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01-25 15:58:36김지은 -
서울시약 "편의점약 확대는 유통자본 야욕 채우기"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의약품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침몰시키는 안전상비약 품목수 확대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25일 성명을 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의약품의 가치를 훼손하는 비이성적인 안전상비약 확대 시도를 결코 좌시할 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복지부가 본질적인 해법인 공공약국과 의원·약국당번제 실시하고, 실질적인 안전상비약의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현재 안전상비약을 확대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며 "복지부가 의뢰한 안전상비약 실태조사에서 국민의 52.8%는 현재 안전상비약의 품목수가 적정하거나 축소해야 한다고 답하지 않았냐"고 반문했다.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 조사와 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서도 안전상비약 폼목 확대에 부정적인 조사결과가 나왔다"며 "이러한 국민적 인식에도 불구하고 품목수 확대를 획책하는 복지부의 행태는 유통자본의 야욕을 채워주기 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시약사회는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의약품 구입 불편을 호소하는 것은 일반약이 아니라 전문약"이라며 "국민이 아파도 심야·휴일 시간대에 찾아갈 병·의원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의원·약국 당번제와 심야공공약국 등 공공보건의료체계의 확보를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안전상비약 성분의 부작용 보고도 이미 1000여건을 훌쩍 넘어섰다"며 "만연해진 편의점의 부실한 안전상비약 관리 실태를 외면하고 있는 게 현재의 복지부"라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지금은 안전상비약을 확대할 때가 아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판매·관리 실태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부작용 보상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복지부가 먼저 해야 할 일"이라며 "의약품의 절대적 가치는 생명이다. 의약품은 편의성이 아니라 안전성이 최우선인 이유"라고 밝혔다.2017-01-25 14:58: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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