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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사회 총회…'조찬휘 Vs 대의원' 기싸움 예고오늘(9일) 오후 2시 열리는 대한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선 어떤 이슈가 부각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한약사회 임원들은 총회 예상질문과 모범답안을 이미 만들어 놓고 대의원들의 송곳질의에 대비하고 있다. 조찬휘 집행부가 의결에 필요한 우호 대의원을 확보를 하지 못한 상황이라 임원들도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지난 총회에서 상정 안건이 무더기로 부결 처리된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이다. 총회서 논란이 예상되는 이슈는 전국약사대회와 FIP 서울총화 동시 개최, 전국약사대회 관련 2만원 기금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정관개정안도 통과를 장담하지 못하는 안건. 대한약사회장을 지낸 자문위원들이 대외적 호칭으로 '명예회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인데 대의원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대의원들은 '명예회장은 본회 회장을 역임한 분 가운데 이사회 추천으로 총회에서 추대한다'는 현행 정관으로도 충분하다며 대한약사회장을 역임하면 모두 명예회장이 될 수 있다는 정관 개정안은 불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미 지난 총회에서 권경곤, 정종엽 자문위원에 대한 명예회장 추대안이 부결된 만큼 이번엔 통과를 시켜주자는 온정적 의견도 있어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약바로쓰기운동본부와 약사미래발전연구원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 정관 개정안도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약사미래발전연구원의 경우 의약품정책연구소가 활동을 하고 있고 기존 정관에 있는 정책기획단을 활용하면 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노숙희, 심숙보, 양덕숙 부회장 인준안도 관심거리다. 활동한지 1년이 나 지난 시점에서 뒤늦게 하는 지각 인준이라는 점이 집행부에겐 아킬레스 건이다. 아울러 ▲회관 재건축 총회의결 사항 이행 ▲팜브리지 사업 유료화 논란 ▲도매관리약사 회비 원상복귀 등도 이슈가 될 가능성이 있다.2017-03-09 06:14:54강신국 -
고 백남기 사망진단서 재발 방지법…의협 '난색'故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 사건 방지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의료계는 난색을 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최근 2인 이상의 의사가 환자에 대한 진찰이나 검안에 참여한 경우 최상위책임자가 진단서 등을 작성하도록 하고, 진단서 등을 직접 작성한 의사가 아니면 추가기재 또는 수정을 할 수 없도록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는 산하 단체 의견조회를 통해 개정안 반대 의견 확정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2인 이상의 의사가 환자에 대한 진찰이나 검안에 참여한 경우 최상위책임자가 진단서 등을 작성하도록 하고 있으나, 의협은 "의료의 특수성 및 의료의 현실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지지 않은 개정안"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의료법상 진단서·검안서·증명서 또는 처방전을 의료업에 종사하고 직접 진찰하거나 검안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에게 작성 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시에 자격정지 처분까지 규정하고 있다. 의협은 "그 기록과정에서 수반되는 정상적 수정& 8231;보완작업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며 "결국 환자 또는 사망자를 직접 진찰하거나 검안한 의사가 부득이한 사유로 진단서등을 내줄 수 없으면 같은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다른 의사가 환자의 진료기록부 등에 따라 내줄 수 있음을 규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인 이상의 의사가 환자에 대한 진찰이나 검안에 참여한 경우가 의료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현행 의료법은 교수 등의 빈번한 학회 및 세미나 등 국내외 출장에 따라 부득이하게 부재중일 상황일 경우, 같은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사가 대신 진단서등을 내어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협은 "개정안에 따르면 환자가 급작스럽게 사망 또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개정안에서 칭하는 최상위책임자가 복귀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오히려 환자의 권익을 침해하고, 각종 분쟁 및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개연성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수련병원의 경우 전공의 수련을 위해 지도교수(최상위책임자)와 전공의가 환자를 같이 진료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동 개정안과 같이 개정시 전공의 수련에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진단서등의 작성과 같은 수련과정에도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의협은 "전공의특별법에 따라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과 의료인력의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는 것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2인 이상의 의사가 환자에 대한 진찰이나 검안에 참여한 경우, 누가 해당 진단서 등을 작성하는지 여부 및 이에 대한 벌칙을 신설하는 개정안은 불필요하다"고 결론을 냈다. 단, 2인 이상의 의사가 환자에 대한 진찰이나 검안에 참여한 경우 진단서 등 작성에 대한 법제화가 필요할 경우 작성자 간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는 방향이 더 타당하다고 강조했다.2017-03-09 06:14:51이혜경 -
"실명까지 이르는 녹내장 조기검진 중요"녹내장은 소리 없는 실명의 원인이라고 불리는데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국내 녹내장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질병통계를 보면 녹내장(H40)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2년 58만3000명에서 2016년 80만6000명으로 5년간 38% 증가했다. 남여 성별로는 남성보다 여성 녹내장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2012년 26만8000명에서 2016년 36만9000명으로 5년간 37% 증가했고, 여성은 2012년 31만4000명에서 2016년 43만7000명으로 39% 증가했다. 녹내장 환자가 증가하는 원인에 대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안과 서울 교수는 “녹내장의 발병이 늘어나는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녹내장의 위험요인인 당뇨병, 심혈관계질환을 가진 환자도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녹내장의 가장 큰 문제는 시신경이 많이 손상될 때까지 증상을 인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급성 폐쇄각녹내장의 경우 급격한 시력저하와 함께 눈의 심한 통증, 구토, 두통, 구역질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지만 다른 원인으로 오인 받는 경우도 많다. 또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정상안압녹내장 환자의 비중이 높고, 이 경우 자각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병원 내원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가장 좋은 녹내장 예방은 주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녹내장을 발견하는 것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안과 서울 교수는 "일반적으로 40세 이상이면 1년에 한 번은 안과검진을 받을 것을 권한다"며 "가족 중에 녹내장을 진단받은 사람이 있는 경우 유전적 원인에 의한 녹내장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녹내장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녹내장으로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녹내장 치료는 더 이상 녹내장이 진행되는 것을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환자들 중에는 녹내장치료를 시작하면 오히려 눈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스스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이 심각하지 않을 때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녹내장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오는 3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세계녹내장협회(World Glaucoma Association)가 지정한 세계녹내장주간으로 녹내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동탄성심병원은 14일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소리 없는 실명, 녹내장이라는 제목으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2017-03-08 19:17:2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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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의·약대 정원 절반이상 지역인재로 채운다2020년부터는 의대, 약대생 신입생 중 절반 이상이 그 대학이 위치한 지역 인재로 채워진다. 교육부는 8일 '양극화 대응 교육복지 정책 방향과 과제'를 발표하고, 의대, 약대, 한의대, 치대 등 선호학과 정원의 5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들의 입학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정책은 오는 2019학년부터 적용, 2020학년도에는 정원 50% 이상이 지역인재로 선발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에 교육부가 밝힌 선호 학과 범위에는 현재 의대, 약대, 치대, 한의대와 더불어 의전원, 치전원, 법학전문대학원도 포함된다. 지역인재의 경우 해당 대학이 소재한 지역에서 고교를 졸업한 인재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15조에 의해 지방 의대·약대·치대·한의대 등은 정원의 30% 이상이 지역 고교에서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이 운영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현재 의대 등 선호학과로 명기하고, 그 범위를 약대와 치대, 한의대 등까지로 하고 있는데 더 확대될 수도 있다"며 "현재도 지방대학육성법에 따라 지역인재전형으로 정원의 30%, 일반전형으로 정원의 10% 정도가 지역학생으로 충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단계적으로 비율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2020년까지 50%까지 올리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17-03-08 12:16:14김지은 -
정당가입·경선참여·비전선포…의사·한의사도 대선모드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조기대선이 임박하자 보건의료계 또한 정치적 역량을 모으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참석부터 각 정당에 보건의료현안과 관련한 공약제시, 국민경선참여, 1인1정당 가입, 비전선포식 등 다양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우선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각 직능단체는 의약품 및 처방·조제, 보건복지부 조직 개선, 한방, 일차의료활성화 등과 관련한 공약 건의사항을 마련했다. 지난 24일까지 21개 정책 공약에 대한 산하단체 의견조회를 끝낸 의협은 조만간 각 정당에 의료계를 대표한 보건의료 건의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에 이어 대한비뇨기과학회 및 대한비뇨기과의사회까지 의사단체들은 더민주 전국직능대표자회의를 갖고 직역단체 차원의 공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내과의사회는 벚꽃 대선을 앞두고 1인 1정당 운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내과 개원의, 전공의 교수 등 1만7000여명을 시작으로 가족, 의료기관 직원 등을 동원, 선도적으로 정치세력화를 진행하겠다는 복안이다. 내과의사회 관계자는 "국회, 각 정당과 소통하기 위해선 1인 1정당 가입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1인 1정당 가입을 시작으로 권리당원, 책임당원을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의사 포털사이트 닥플에서는 더민주 국민경선참여 운동이 진행 중이다. 닥플은 홈페이지 메인에 경선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명단을 정리하기 위해 가입 현황을 파악하는 중이다. 의료계가 1인 1정당 가입운동, 국민경선참여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면 한의계는 다음 달 중으로 전국 한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 한의협은 4월 초중순 쯤 한의학비전선포식을 열고 각 정당 대선후보들을 초청, 정치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과거 의협이 대선을 앞두고 전국의사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전 대표, 안철수 전 대표의 부인 김미경 씨 등을 초청했다.2017-03-08 12:15:03이혜경 -
보라매병원 비뇨기과, 결석·내시경센터 설립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비뇨기과가 10일 국내 최초로 결석-내시경센터를 설립한다. 끝부분이 구부러져 모든 부위의 신장결석을 제거가능한 연성내시경을 이용하는 최소침습 신장결석 수술은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빨라 최근 각광받고 있다. 보라매병원 비뇨기과는 2017년 2월, 신장결석 수술 1000례를 돌파하며 국내최다 경험을 기록하고 수술 성공률이 90%에 이르렀다. 내시경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4세 미만 소아 환자에게도 국내 최초로 미세 신장내시경을 이용하여 결석을 제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생후 18개월 환아가 몇 주간 지속되는 혈뇨로 지방 병원을 찾았다가 체외충격파쇄석술을 받기에 결석이 너무 크고 단단하다는 소견으로 보라매병원을 추천받아 내원하여 미세 신장내시경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소아의 경우 신장 크기가 작고 결석의 재발 확률이 높기 때문에 수술로 인한 신장 손상을 최소화해야 한다. 보라매병원은 기존의 수술 방법보다 3분의 1 수준인 3.6mm로 구멍 크기를 줄여 결석을 제거하는 미세 신장내시경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보라매병원에서는 검사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선량 결석 CT를 시행하여 2~3장의 X-ray를 찍는 정도의 방사선 노출로도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10일 개소식에서는 유럽 지역 신장결석 수술의 권위자인 올리비에 트랙서 (Oliver Traxer) 교수 등 국내외 명의를 초빙하여 라이브 수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결석-내시경센터장 조성용 교수는 "연성내시경과 미세 신장내시경으로 신장결석 제거 수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7-03-08 11:18: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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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규약 제정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최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규약을 제정하고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병원협회는 행정자치부로부터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받은 바 있다. 정부가 민간기업 전체의 개인정보보호를 효율적으로 규율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관련사업 분야의 협회 및 단체에 제도적 지원을 통해 개인정보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자율규제단체를 지정,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의료기관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받은 병원협회는 이후 법률 자문 및 회원병원 실무전문가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자율규제 규약을 마련, 회원병원이 개인정보보호 활동에 대한 교육, 홍보, 자율점검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규약의 주된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의료법 및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등의 의무사항 및 권고사항을 근거로 마련했으며, 회원병원의 행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동 규약으로 인한 분쟁을 방지하도록 방향성을 설정했다. 총 3장, 36개 항목으로 구성된 자율규제 규약의 제1장 총칙에는 ▲목적 및 용어 정의 ▲개인정보보호 원칙 ▲관련 법령의 준수 ▲자율규제단체 회원사의 권리 등이, 제2장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조치 기준에는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개인정보 제3자 제공 ▲개인정보 처리 위탁업무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수립 및 공개 ▲정보주체의 권익보호 ▲피해 구제방법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제3장은 ▲각종 서식 ▲벌칙 및 과태료 규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별첨으로 구성됐다. 한편 병원협회는 오는 30일 오전 9시30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의료 4차 산업혁명을 만나다(진료정보교류, 인공지능, 클라우드)를 주제로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포럼을 개최한다.2017-03-08 11:04: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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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임원 분회장 워크숍서 사업계획 논의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지난 5일 2017년도 인천광역시 약사회 임원 및 분회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최두주 정책기획실장, 강봉윤 정책위원장이 참석해 지부 임원, 분회장과 대한약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토의했다. 대한약사회와 시약사회는 이 자리에서 의약품화상판매기 저지와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문제에 강력 대처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이후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 측의 질의하는 갖고, 자리를 옮겨 뮤지컬 ‘아이다’를 함께 관람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시약사회 임원과 분회장, 분회 이사, 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2017-03-08 09:50:27김지은 -
"65세 이상 인구의 약 38%가 노인성 난청"난청이란 말 그대로 한쪽 또는 양쪽 귀에 생기는 다양한 청력 소실을 의미하며, 그중에서도 노인성 난청은 노화로 인해 청각기관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청력감소를 말한다. 노인성난청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뿐더러, 잘 듣지 못한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 노인들게서 고음 영역에 청력 감소가 나타나고, 소리가 나는 방향을 잘 알지를 못하는 것이 전형적인 증상이며, 65세 이상의 인구의 38% 정도가 노인성 난청으로 추정되고 있다. 말소리는 들려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심각한 장애를 유발한다. 난청은 보통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분류되는데, 노인성 난청은 감각신경성 난청에 해당하며 노화에 따른 와우의 기능 장애로 발생하거나 소리에 의한 자극을 뇌로 전달하는 청신경이나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환자 본인이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전음성 난청과는 달리, 감각신경성 난청의 경우 대개 영구적인 장애가 남게 된다. 본인이 인지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부모님이 평소와 달리 목소리가 커지거나, 점점 대화에 불편을 느끼고, 자주 반복해서 되묻고, 질문에 부적절하게 대답을 한다면 노인성 난청을 의심해봐야 한다. 고대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준 교수는 "만일 난청이 의심된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조기에 발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난청의 위험인자인 담배, 술, 소음 노출, 이독성 약물 등을 피하는 것이 난청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난청이 발생하면 업무, 각종 문화생활, 대화 및 의사소통 등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이 발생해 삶의 질이 저하되기 마련이다. 노인성 난청은 발생 시기가 명확하지 않으나, 빠르면 30대에서 청력이 감소하기 시작하여 서서히 진행된다. 난청이 의심된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에 의한 병력청취, 이경 혹은 내시경을 통한 고막 상태판정, 청력검사, 음차검사 등을 시행한다. 환자에 따라 소리에 대한 민감도, 소리에 적응하는 능력 등이 다르므로 청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전반적인 검사를 진행한다. 노인성 난청은 원인에 따라 예방할 수 있으며, 난청의 진행을 막거나 경우에 따라 청력을 개선할 수도 있다. 또한, 본인의 청력 상태에 따라 보청기, 중이 임플란트(인공 중이 수술), 와우이식술을 선택하여 청각 재활을 시행할 수 있다. 최준 교수는 "청력의 감소는 30대부터 시작되나, 1,000Hz 부근의 회화영역에 청력감소가 생겨 실제로 잘 안 들린다고 느끼게 되는 연령대는 40~60세이고, 60대가 되면 질병이나 외상 등의 요인에 의해 저주파 영역도 떨어지게 되며, 양쪽 귀의 청력 저하가 나타나고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어려워지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난청의 치료법 중의 하나가 바로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이지만, 보청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해 환자들이 난청을 방치하면서 더욱 급격하게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 난청 초기에 보청기를 사용하면 소리가 잘 들릴 뿐 아니라 난청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환자에 따라 소리에 대한 민감도와 소리에 적응하는 능력 등이 다르므로 정확한 청력검사 후 청력 상태에 따라서 보청기, 중이 임플란트, 인공와우이식술을 선택하여 결정해야 한다.2017-03-08 09:19:06이혜경 -
인천시약, 약국경영지원 방송 서비스 협약 체결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지난 2일 약사회관에서 (주)피알아이앤티 NHN 한국사이버결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약사회는 그동안 회원 소통 통로의 한 축이었던 팜메신저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회원 간 교류확대, 제약회사와 회원 간 특화된 제품정보 제공, 기타 상호간 성공적인 사업협력을 위해 이번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하게됐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병원 회장과 강근형 부회장,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주임이 참석했다.2017-03-08 09:13:3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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