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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필리핀 빈민지역서 '약손사랑'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경기도 의료봉사단 일원으로 지난 4~9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 빈민지역 구호봉사에 참가해 약손사랑을 펼쳤다. 의료봉사는 지난해와 같이 필리핀의 대표적인 빈민 지역인 바세코와 나익 지역에서 현지 주민과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약사회를 비롯한 경기도 의약단체가 주관하고 경기도청 및 NGO 단체가 협력한 해외 구호봉사는 올해로 8회째이며 지난 2015년부터는 필리핀을 방문하고 있다. 봉사에는 약사회를 비롯해 40여명의 보건의료단체 회원들이 참가했다. 도약사회를 대표해서 한봉길 단장, 임용수, 조서연 위원장과 송정화 여약사위원 등 총 4명의 약사가 봉사단에 참가했으며, 제약, 도매사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항생제, 항진균제, 연고제, 구충제, 영양제 등 의약품 3400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조제용 기자재 등을 구호활동에 사용했다. 임용수 위원장은 "방문 첫날부터 1000여 명의 환자가 몰려들어 쉴 새 없이 투약과 복약지도를 진행했다"며 "봉사기간 내내 하루 평균 600~700여 명이 진료소를 방문해 마치 전쟁터 같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도약사회 봉사단원들은 의료봉사활동 외에도 현지 아동들에게 하루 한 번 제공되는 구호식 제공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2017-07-10 15:43:41강신국 -
"265표를 만들자"…약사사회 대의원들에 '총력 호소''265표 가능할까?' 약사 사회가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불신임안 가결을 위한 의결정족수 265명을 채우기 위해 사활을 걸고 나섰다. 대의원 397명의 3분의 2인 265명이 출석하고 찬성해야 불신임안이 가결되기 때문이다. 전국분회장협의체는 9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의원들에게 드리는 글을 채택하고 "임시총회에 조 회장에 대한 직무정지가처분신청의 건, 자진사퇴권고의 건, 회장불신임에 관한 건 등 세 가지 안건을 다루게 되는데 이 모든 안건을 처리하려면 회원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견개진, 그리고 투표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협의체는 "모든 회원을 대표하는 약사사회 최고의 의결기구인 대의원총회 대의원으로서 이 참담한 현실을 극복하고 조찬휘 집행부의 인적적폐를 청산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약사미래를준비하는모임, 새물결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전국약사연합, 실용임상경영약학회, 늘픔약사회 등은 연합호소문을 내고 "불신임안은 397명 대의원 중 265명이 참석하고 찬성해야 가결된다. 임총은 평일에 열리고 명목상 대의원이 많아 가결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조 회장은 이를 통해 면죄부를 받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대한약사회는 더이상 한 사람의 사적기관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 특히 지금은 새정부가 출범해 제도와 정책이 정비되는 시기"라며 "부패 의혹으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진 조 회장을 중심으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이어 "바쁘고 중요한 개인사가 있더라도 반드시 참석해 의결 정족수 미달로 안건 부결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전체 약사회원은 18일 대의원들의 선택을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부 차원에서도 임시총회 참석을 독려하고 나섰다.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은 대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지시를 통해 "최근 약사회관 재건축 관련 운영권 대가 금품수수 문제와 연수교육비 문제 의혹으로 인해 다수 회원들이 깊은 자괴감과 함께 의혹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요구하는 등 약사사회가 큰 혼란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대의원들은 회원100명의 민의를 대변하고 있다"며 "오는 18일 오후2시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불신임 안건이 상정되려면 제적대의원 397명의 3분의 2인 265명의 참석이 있어야 한다.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안건이 상정조차 되지 못해 민의를 대변조차 못하는 과오가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약사회는 11일 저녁 8시 호텔캐슬에서 지부 소속 대의원, 분회장 합동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2017-07-10 12:14:59강신국 -
한약제제 분류없는데 일반약 개봉판매는 행정처분?약사미래를준비하는모임과 공정위 간 소송으로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가 수면위로 부상한 가운데 논란의 무게중심이 정부 규제문제로 빠르게 이동중이다. 복지부와 식약처가 의약품의 한약제제 분류를 명확히 하지않아 약사-한약사 업무범위 혼란을 가중시키고 공정위 소송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게 약준모 시각이다. 10일 약준모는 "복지부는 한약제제를 분류하고 있지 않으면서 지난 20년간 일반약을 개봉판매한 약사에 과징금과 행정처분을 내렸다. 부당하게 처분 위기에 처한 약사 제보를 받고 후속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약준모는 이날 홈페이지에 복지부의 한약제제 분류와 일반약 개봉판매 약사 처분에 대한 카드뉴스를 게재했다. 최근 공정위 항소심에서 패소한 약준모는 법원 역시 한약제제가 분류되지 않은 현실을 인정했다고 봤다. 특히 직접 질의를 통한 답변에서도 복지부는 "전문약, 일반약 허가분류기준 외 한약제제를 따로 분류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그런데도 복지부가 한약제제만 개봉판매할 수 있다는 약사법을 근거로 일반약을 개봉판매한 약사들을 행정처분해왔다고 지적했다. 한약제제 분류를 구체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어떤 기준으로 처분을 단행하냐는 게 약준모 논리다. 약준모는 이와 관련해 일반약 개봉판매로 행정처분 위기에 처한 약사 사례를 제보받아 취합할 계획이다. 취합 내용을 토대로 한약사의 비한약제제 일반약 판매에 대한 행정처분 의견을 전달할 수 있을지 타진하기 위해서다. 약준모 관계자는 "법원도 한약제제 분류에 대한 정부 정책의 맹점을 인정했다"며 "복지부 기준대로라면 한약제제 분류 없이 일반약 개봉판매 약사 처분도 불가능한 셈이다. 처분된 약사들의 사례를 모아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복지부 관계자는 "한약제제는 약사법상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제조한 약이라는 정의는 있다. 하지만 품목허가 시 전문약, 일반약으로만 분류중"이라며 "비한약제제 사용권한을 둘러싼 직능갈등을 인식하고 있다. 한약제제발전협의체에서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논의중"이라고 했다.2017-07-10 12:14:57이정환 -
똘똘뭉친 전국 분회장들 "조 회장 이젠 물러나야"전국 분회장들이 '조찬휘 회장의 질서있는 퇴진'에 한 목소리를 냈다. 조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 채택을 위해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표도 요청했다. 전국분회장협의체는 9일 오후 2시 용산역 ITX 6호 회의실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임시총회와 향후 대책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국 분회장협의체 회의는 매우 이례적이다. 그만큼 사안이 심각하고 회원들의 정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다. 회의 결과 약사회관 재건축 운영권 가계약, 연수교육비 2850만원 차액 발생 등 조찬휘 집행부로는 더이상 회 운영이 힘들다고 보고 조 회장 자진사퇴에 힘이 실렸다. 전국분회장협의체 임시대표로 추대된 이현수 하남시약사회장(경기분회장협의회장)은 일단 대의원에게 드리는 글을 채택하자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분회장들은 언론 보도자료 배포는 물론 대의원들에 우편물을 보내 대의원들의 회원 민의를 반영해 현명한 선택을 독려하기로 했다. 대의원에게 드리는 글을 보면 임시총회에 조 회장에 대한 직무정지가처분신청의 건, 자진사퇴권고의 건, 회장불신임에 관한 건 등 세 가지 안건을 다루게 되는데 이 모든 안건을 처리하려면 회원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견개진, 그리고 투표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모든 회원을 대표하는 약사사회 최고의 의결기구인 대의원총회 대의원으로서 이 참담한 현실을 극복하고 조찬휘 집행부의 인적적폐를 청산해달라는 요구가 담겨있다. 이어진 안건토론에선 임시총회와 이후 대책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서울분회장협의회장)은 "약사회관 재건축건이 검찰에 고발됐는데 검찰에서 통장조사를 해야 한다. 검찰에 엄중한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에 서명을 제출하자"고 말했다. 권영희 서초구약사회장은 "이번 사건은 원칙과 규정을 무시한 대한약사회장에게 항의하는 것이지 개인 조찬휘 회장이 아니다. 계속 변명하고 핑계를 대기 때문에 회원들의 분노를 사는 것것"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는 조 회장의 독단적 회무의 결과다. 10만원 이상 예산이 지출되면 조 회장이 직접하는 결제하는 체계인데 연수교육비 2850만원의 행방을 몰랐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박승현 송파구약사회장은 "정의가 이길 것으로 본다. 만약 임시총회에서 사퇴권고안이 통과돼도 조 회장이 버티기로 나올 수 있다. 전국 서명운동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허지웅 인천 중·동구약사회장도 "반복되는 성명을 보면 회원들은 지치고 피곤하다. 현실적으로 보면 임총을 해도 불신임안 통과는 어렵다"며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조 회장의 명예로운 퇴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한동주 회장은 "조건부 사퇴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 9월 FIP서울총회까지만 한다고 하면 고발건에 대해 처벌을 완화해달라는 탄원서라도 쓰겠다"며 "그러나 끝까지 간다는 게 조 회장의 생각인 것 같다. 대략난감하다"고 지적했다. 추연재 동대문구약사회장도 "서울 분회장들은 지근거리에서 조 회장을 본다. 조 회장은 버티겠다는 생각이 정해져 있는 것 같다"며 "조 회장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대안을 내놓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했디. 장은선 서대문구약사회장도 "임총결과에 승복하겠다고 했는데 만약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때에 대비한 후속 대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종석 경남 김해시약사회장은 "임시총회 표결에 들어가면 사안의 중요성이 있는 만큼 대의원 신분증 확인절차를 거치고 비밀투표로 진행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최귀옥 도봉강북구약사회장도 "조 회장 불통과 독선적인 회무가 이번 사태의 본질"이라며 "만약 임총이 열리면 3가지 안건이 모두 부결될 가능성이 많다. 총회 지연작전, 단상점거 등도 대비해야 한다. 만약 어떠한 안건도 통과되지 않으면 조찬휘 집행부에 면죄부를 주게 된다"고 우려했다. 권혁노 구로구약사회장도 "비밀투표를 대비해 사전에 기표소를 설치해야 한다"며 "찬반토론도 최소화해 속전속결로 안건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종수 부산 동래구약사회장도 "협의체에 72명의 분회장이 참여를 하고 있다. 관할 회원만 1만8000명이다. 지금 촛불을 드는 심정이다. 대한약사회 적페청산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분회장협의체는 분회장 72명 명의의 '대의원들에게 드리는 글'을 채택하고 언론보도와 대의원 우편발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협의체는 또한 임시총회 이후 구성될 수 있는 비대위에 현 집행부 임원을 철저히 배제하고 전국 분회장들의 협의체 카톡방 참여도 독려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의체는 만약 조 회장이 사퇴권고안 등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대회원 서명운동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종석 김해시약사회장, 추연재 동대문구약사회장, 김태형 대구 북구약사회장,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 최종수 동래구약사회장, 채수명 해운대약사회장, 안병현 춘천시약사회장, 이현수 하남시약사회장,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 전웅철 관악구약사회장, 권영희 서초구약사회장, 권혁노 구로구약사회장, 전경준 강동구약사회장, 장은선 서대문구약사회장,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 김경우 동작구약사회장, 최귀옥 도봉강북구약사회장, 신성주 강남구약사회장, 오성택 광명시약사회장, 조영희 광진구약사회장, 박승현 송파구약사회장, 이명희 금천구약사회장, 이신옥 동두천시약사회장, 허지웅 인천 중동구약사회장, 안광열 인천 남구약사회장, 한일권 수원시약사회장, 이광민 부천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2017-07-10 06:14:59강신국 -
"임시총회 통해 면죄부 받으려는 조 회장 막아달라""평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불신임안 가결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아는 조찬휘 회장이 총회를 통해 면죄부를 받으려 하고 있다. 반드시 참석해 정족수 미달로 안건이 부결되는 일을 막아달라." 오는 18일 예정된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불신임안이 정족수 미달사태로 무산되는 사태를 막기위해 다수 약사단체가 연합해 호소문을 냈다. 약사회 397명 대의원중 3분의 2인 265명이 출석하고 찬성해야 불신임안이 가결되는 만큼 대의원들의 총회 참석과 불신임 찬성을 독려하는 취지다. 9일 약사미래를준비하는모임, 새물결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전국약사연합, 실용임상경영약학회, 늘픔약사회 등은 연합호소문을 공표했다. 조 회장이 재건축 약사회관 운영권을 1억원에 판매하려던 행위는 약사 공동재산을 개인 재산으로 여긴 사익추구 행위라는 게 연합약사단체들의 입장이다. 약사단체는 이 같은 적폐청산을 위해 조 회장의 불신임안이 가결돼야 한다고 했다. 약사단체는 "불신임안은 397명 대의원 중 265명이 참석하고 찬성해야 가결된다. 임총은 평일에 열리고 명목상 대의원이 많아 가결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조 회장은 이를 통해 면죄부를 받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약사단체는 "대한약사회는 더이상 한 사람의 사적기관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 특히 지금은 새정부가 출범해 제도와 정책이 정비되는 시기"라며 "부패 의혹으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진 조 회장을 중심으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바쁘고 중요한 개인사가 있더라도 반드시 참석해 의결 정족수 미달로 안건 부결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전체 약사회원은 18일 대의원들의 선택을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07-10 06:14:53이정환 -
구로구약, 회원 약국에 사랑나눔 동전모금함 설치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권혁노, 여약사담당부회장 김수원, 여약사이사 박우선)는 지난 6월 말 동전모금함을 자체 제작해 회원 약국들에 배포했다. 분회는 ‘나눌수록 채워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구약사회가 설치한 모금함은 지역주민들에 구로구약사회의 이웃돕기 활동을 소개하고, 소액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분회에 따르면 특히 이번 모금함은 권혁노 회장이 직접 모금함을 들고 회원 약국을 일일이 방문해 호응을 얻었으며, 한 회원이 설치 며칠 만에 채워진 모금함 사진을 분회 SNS에 공개하는 등 회원들이 자발적인 동참이 일고 있다. 이번 모금액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시설 의약품 지원 등 이웃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김수원 부회장은 “호응이 너무 좋아 아무래도 내년에는 더 많은 이웃돕기 사업을 진행해야겠다”면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2017-07-09 15:41:29김지은 -
"세이프약국 참여 약사들, 환자와 친밀해져 좋아"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5수일 구약사회관에서 관악구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세이프약국 약사들과 보건소, 구약사회 측은 정신건강 연계 및 지지에 필요한 상담 노하우, 프로그램 오류 등의 전반적인 교육과 세이프약국사업 운영 과정 등을 논의하고 생활밀착형 집중관리군 대상자 상담의 중간과정을 점검했다. 참여 약사들은 세이프약국 운영이 힘들기도하지만, 환자와의 관계가 친밀해지고 집중적인 상담을 위해 그 질환에 관해서 깊게 공부할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관악구보건소 노영남 팀장은 "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세이프약국사업이 작년보다 밑돌아 하반기에는 조금 더 힘을 내자"고 말했다. 이어 전웅철 회장은 "세이프 사업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약사회와 보건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세이프 사업이 주민들의 건강뿐 아니라 약사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일이니 사명감을 갖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2017-07-09 15:34:33김지은 -
청주시약 주최 충북약사 당구대회에 40여명 참여충북 청주시약사회(회장 최도영)는 지난 4일 청주시 스타당구클럽에서 회원 약사와 약업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충북약사 신협이사회장배 청주시약사회 당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도영 회장은 "모든 약업 관계자가 함께 모여 즐겁게 화합하는 한마당이 됐으면 한다"며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살려 약업계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분회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3구, 4구 종목과 바닥에 점수판을 만들어 5번 시도 후 합계해서 고득점자에게 상을 주는 다트당구 종목으로 열렸다. 한편 이번 대회는 충북약사신협이 주최, 청주시약사회가 주관하고, 신한카드가 후원했다. [대회 수상자] ▲4구 단체전: 1위 신태수·김태호, 2위 안준희·유상민, 3위 최현석·신영기 ▲3구 개인전: 1위 이성우, 2위 안준희, 3위 유상민 ▲다트당구: 1위 김남수, 2위 김찬일, 3위 류명현2017-07-09 15:27:53김지은 -
대의원 259명 '불신임안' 발의…다급한 조찬휘 회장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불신임안 발의에 서명한 대의원이 259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불신임안은 오는 18일 임시 대의원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7일 지역약사회에 따르면 재적 대의원 397명의 3분의 1인 133명 이상 회장 불신임안 발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의원을 상대로 서명작업을 진행했다. 정관을 보면 회장에 대한 불신임 건의는 선거권이 있는 회원 4분의 1 또는 재적대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예상보다 많은 대의원들이 서명에 참여해 필요한 발의 충족 건수보다 무려 126명을 초과했다. 지부별 서명참여 현황을 보면 대의원수 110명을 보유한 서울은 71명이 서명에 참여했고 경기 47명 부산 20명 경남 17명 전남 14명 순이었다. 특히 전남은 대의원 14명 전원이 서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고 충북, 충남 대의원들은 단 1명도 서명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불신임안 발의 참여 대의원이 예상보다 높자 대한약사회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6일 터진 연수교육비 회계부정 사태도 조찬휘 회장에게는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의원들은 아울러 임시총회에 상정할 '사퇴권고안'과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안'건에 대한 대의원 246명의 서명도 받아 놓았다. 자칫 안건 성립 요건이 안된다는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결국 조 회장이 임시총회에서 대의원들 설득에 실패하면 불신임안은 물론 사퇴권고안이나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안건이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2017-07-08 06:14:59강신국 -
"컴퓨터 관리·PM2000 전환 수원시약이 해결합니다"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전 회원 공문발송을 통하여 약국 전산업무지원 서비스사업추진에 앞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시범사업 기간에 서비스를 신청한 약국은 컴퓨터 관리(본체청소, 포맷, 바이러스점검, 네트워크관리) 및 업데이트, 팜IT3000 프로그램 전환업무 등에 대한 비용을 약사회가 부담하게 된다. 의약분업 이후 컴퓨터를 이용한 약국 업무는 갈수록 복잡화, 다양화 되고 있고 최근에는 자동조제기를 채택하는 약국이 늘면서 컴퓨터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또한 최근 PM2000에 대한 약학정보원의 패소로 당장 7월부터 약국전산프로그램 교체라는 발등의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약사들은 막상 컴퓨터 관련 문제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일반 관리업체(A/S)에 과다한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시약사회는 컴퓨터 및 전선업무에 대한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약학정보원 교육을 이수한 라임시스템(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월간의 시범기간 동안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관한 모든 문제점에 대한 점검 및 지원을 신청한 회원에 한해 무료 지원한다. 시범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원격 및 정기적인 A/S기사 방문을 통해 안정적인 전산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일권 회장은 "회무란 회원들의 응원과 참여란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나무라고 생각한다"며 "보여 주기 식 회무가 아니라 회원들이 공감하고 원하는 것을 찾아서 하는 것이 약사회장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2017-07-08 00:28: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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