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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 약국개설 문제에 난감해진 안상수 시장'창원경상대병원 남천프라자 1층, 약국 개설 불가' 판단을 내렸던 창원시와 해당 보건소가 난감한 처지에 놓였다. 행정심판 결과로 약국 등록이 불가하다는 결정을 뒤집어야 할지, 입장을 고수해야 할 지 안상수 시장과 창원보건소 모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경상남도 행정심판위원회는 당초 13일로 예정했던 행정심판 재결서 송부가 14일 현재까지 지연되고 있다. 내부 관계자는 결제 단계라고 밝히고 있으나 창원시약사회는 최대한 반론의 여지를 줄이기 위해 고심하느라 재결서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행정심판 결과는 재결서가 송부되는 시점에 효력이 발생한다. 재결서는 청구인(남천프라자 약국 개설자)과 피청구인(창원시장)에게 보내지는데, 청구인은 재결서를 근거로 약국개설허가를 내도록 보건소에 요청할 수 있게 된다. 창원시약사회 비대위는 이 문제로 13일 안상수 창원시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약 1시간 동안 간담에서 안상수 시장은 '약국 개설 불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고 약사회는 전했다. 그러나 약사회에 따르면 안 시장은 2009년 당시 박완수 창원시장이 경상대병원이 임대시설에 약국을 입점시킬 수 있게 업무협약을 맺은 사실에 기인해 행정심판 결과가 나온 이상, 시장으로서 행정법을 거스를 수 없다고 밝혔다. 안 시장과 함께 창원시보건소 역시 난감하긴 마찬가지. 보건소는 일찍이 '약국 개설 불가'로 검토를 마쳤으나, 행정심판으로 인해 허가를 내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허가를 내주지 않으면 행정심판 청구인(약국개설 신청자)은 행정심판 결과까지 난 사안을 보건소가 따르지 않는다는 근거로 직무유기로 고소하거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할 수 있다"며 "유관기관으로서 아주 난감하다"고 재차 밝혔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안상수 시장이나 '약국 개설 불가' 판단을 내린 자리에 다시 허가를 내줘야 하는 보건소나 진퇴양난에 빠진 셈이다. 창원시약사회는 약국이 개설된다면 개설등록 취소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소송에 들어가면 약사법 만으로 시비를 다툴 수 있으며 창원시약사회가 당사자 적격 논란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창원시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이 개설되면 끝난 거 아니냐는 시선도 있지만, 약국 존재 자체가 약사법에 저촉되는 사실은 변함이 없기에 법정에서 다툴만 하다고 본다"며 "안상수 시장이 '약국 개설을 막지는 못하나, 최대한 약속했고, 안 시장도 약국 개설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므로 승산이 있다"고 강조했다.2017-09-15 06:14:57정혜진 -
성북구약, FIP 행사장서 약사 연수교육 진행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지난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세계약사연맹 FIP서울총회 학술제'에서 연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코리아세션을 제3차 연수교육으로 대체했다.2017-09-14 17:07:24김지은 -
강남구약, SOS 근무약사 제도 사업계획 논의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는 14일 SOS 근무약사(담당부회장 문민정, 담당 한신지 윤리위원장)간담회를 갖고 2017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신성주 회장은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SOS근무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이 제도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적극 참여를 바라고 약사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신지 윤리위원장은 SOS참여 근무약사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약사업무 이해, 적용, 운영 취지 및 방식, 약국 근무시 행동 요령 등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한 근무약사들의 지원 동기와 개인 소개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2017-09-14 17:03:34김지은 -
의협 회장, 복지부 장관 만나 문 케어 우려 전달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면담을 마쳤다. 14일 오후 1시 서울에서 이뤄진 면담에서 추 회장은 문재인 케어 관련 의료계 우려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추 회장은 "정부의 재정지원과 함께 일차의료 활성화, 저수가체계 개선, 심사체계 개선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제시해줄 것을 복지부에 제안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의료계 우려를 충분히 알고 있으며 이해한다"며 "보장성강화와 함께 일차의료 활성화, 적정수가, 심사체계 등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의료계와 충분히 협의해 문 케어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 케어를 포함해 정책 정책 추진 시 정부가 의료계와 상호 납득 가능한 수준으로 진핼할 것이라고 했다. 복지부 장관 면담 자리에는 추 회장, 김록권 상근부회장, 김주현 기획이사 겸 대변인, 김봉천 기획이사, 임익강 보험이사가 참석하였으며, 보건복지부에서는 박능후 장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관, 김창보 장관정책보좌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 손영래 비급여관리팀장 겸 예비급여팀장이 참석했다.2017-09-14 17:01:56이정환 -
대구시약 2차 연수교육에 약사 330명 참석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2차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자 교육을 대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6월 25일 대구엑스코에서 실시한 2017년 정기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 겸 팜엑스포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회원약사 330여명이 참석했다. FIP서울총회 참여로 당일 교육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한길 회장을 대신해 정광원 부회장의 인사가 있었고 임병헌 남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교육은 ▲부정맥(계명대 동산의료원 심장내과 김윤년 교수) ▲의약품 부작용 보고(양경숙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 ▲꼭 필요한 근로기준법(노무법인 중앙 대구지사 이주락 공인노무사) ▲Special Concert(테너 김호중) ▲관점을 바꿔야 산다(설효찬 대구식약청장) ▲마약류 취급자 교육(백윤자 대구시 보건건강과장) 순으로 진행됐다.2017-09-14 16:05:37강신국 -
대구시약, 초도이사회 열고 추경예산안 승인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최근 약사회관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추경 예산안을 심의했다. 시약사회는 사업비, 통신비, 회보편집위원회비, 출장비, 섭외비 5개 항목에 대해 추가 경정을 승인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상반기 고충처리 결과 보고 ▲상반기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 교육 결과 ▲임원 워크숍 결과 ▲의료선진화포럼 개최 ▲회관 LED조명 교체 ▲약대졸업생 대상 교육(THE 약사, 藥師, Pharmacist) 개최 ▲10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광역시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 개최 ▲2017년도 학술아카데미 결과 ▲2017년도 회원연수교육 ▲여약사위원회 및 여약사회 장학금 전달식 ▲독거노인 응급의약품 지원 ▲메디시티대구 해외의료봉사 결과 등을 보고했다. 이한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이 발표되고 있다. 30조가 투입되는 문재인케어, 보건의료발전 계획안이 나와있다. 약사의 역할과 영역이 새로운 정책으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이 회장은 "회원들간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0월 29일 대구시민과 회원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문화행사를 수성못 수변무대에서 개최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사회에는 이한길 회장, 회장단과 상임이사, 감사단, 자문위원, 지도위원, 정책자문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2017-09-14 15:55:57강신국 -
동대문구약 여약사위원회, 하반기 사업 논의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진우, 위원장 유옥하)는 13일 관내 음식점에서 여약사 지도위원 간담회 및 제2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여약사위원들은 상반기 여약사위원회 회무를 보고하고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다과회' 개최 등 하반기 인보사업을 안건으로 논의했다.2017-09-14 14:40:16정혜진 -
"한의사 의료기기·성분명 반대"…추무진 회장 단식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법 철회와 약사 성분명 처방에 반대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기간은 의협 대의원 임총이 예정된 16일까지다. 농성의 무게는 성분명 처방 대비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법 철회에 실렸다. 오늘(14일)로 예정된 보건복지부 장관과 면담 등 주요일정엔 추 회장이 참석할 계획이다. 추 회장은 13일 밤 9시께 의협회관 앞마당에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법 철회와 성분명 처방 부당성을 국민에 알리기 위해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추 회장의 단식농성은 2015년 2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이 담긴 규제기요틴에 맞서 단식을 벌인데 이어 두 번째다. 추 회장은 "복지부 장관과 면담에서 문재인 케어에 따른 의사들의 고민과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관련 문제점 등을 적극 어필하고 성분명 처방 부당성에 대해서도 지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단식이 상대에게는 투쟁의 시작이자 국회에는 경종이 될 것"이라며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국회법이 철회되고 성분명 처방 폐기가 오는날까지 투쟁하며 온 몸을 던지겠다"고 했다. 한편 문 케어 대응책 마련을 위해 성사된 16일 의협 임총에는 추 회장 불신임안이 부의안건으로 상정됐다. 의협 대의원회는 회장 불신임안에 참여한 대의원은 총 87명이며 해당 안건을 임총 상정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고 밝혔다.2017-09-14 12:14:55이정환 -
한국 젊은 약사 세계무대로…국제 홍보 담당한다유럽인이 강세인 세계약학연맹(FIP)에서 한국의 한 젊은 약사가 당당히 국제 젊은약사 그룹 홍보장을 맡아 주목된다.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FIP 서울총회에서 정유리(동덕약대·31) 약사는 FIP-YPG의 Public Relation Officer(PRO)로 선출됐다. 정 약사는 현재 국내에서 메디컬 커뮤니케이션 전문 회사 SO&COMPANY 공동 창업해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는 인물이다. 정 약사가 FIP에서 활동 중인 YPG(Young Pharmacists' Group)는 FIP 산하 젊은 약사들의 모임으로, 2001년 설립됐다. FIP 회원이면서 만 35세 이하 또는 약대 졸업 후 5년 이내인 경우 자동적으로 멤머가 된다. YPG는 현재 그룹 내 별도 Steering Committee(SC)를 두고 전체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데, 위원회는 의장(Chairperson), 프로젝트 코디네이터(Project Coordinator), 홍보담당관(Public Relationship Officer) 총 세명으로 구성된다. 정 약사는 이번에 한국 약사 최초로 YPG 내 직책을 맡았다. 정 약사는 이전부터 국제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2012년부터 6년째 FIP의 Individual Member로 픽토그램 번역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고 있고, FIP 가입 전에는 국제약대생연합에서 다양한 역할을 했다. 지난해부터는 FIP 서울총회 조직위원으로 일하며 대회의 성곡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기도 했다. "학생때부터 국제 활동에 관심이 많았어요. 처음 FIP member가 된 이후 줄곧 약사로서 국제사회에서 역할을 하고자 했고요. 이번 서울총회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계속해 FIP 일원으로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싶던 찰나, 이번에 저와 같이 당선된 YPG Chairperson John Ly(Australia) 독려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전인구, 백경신 조직위원장님들을 비롯해 조직위원 선생님들의 격려도 큰 계기가 됐습니다." 정 약사가 맡은 PRO는 FIP 조직 내 다양한 섹션과 그룹들과 YPG 멤버들 사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한다. FIP 섹션들의 활동을 세계 젊은 약사들에 소개하고, 이들이 FIP 활동들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다. 분기별로 YPG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YPG의 소셜 계정을 관리해 YPG 활동과 목소리를 외부로 전달하는 일도 한다. "한국인으로선 첫 당선이고, 약대생으로 국제활동을 한 지 10년째 되는 해 이런 역할을 맡게된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FIP 내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업이나 프로젝트가 많은데 젊은 약사들이 국제 약사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널리 알리고, 독려하는데 집중하려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한국 젊은 약사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2017-09-14 12:14:52김지은 -
최대집 전의총대표 "추 회장 단식은 쇼"…맞단식 예고전국의사총연합 최대집 대표가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단식농성을 비난하고 나섰다. 16일 열릴 대의원 임총에 추 회장 탄핵안건이 상정되자 이를 면피하기 위해 느닷없이 쇼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최 대표는 15일 아침 9시부터 의협회관 앞마당에서 무기한 철야 단식투쟁에 돌입할 방침이다. 14일 최 대표는 문재인 케어에 반대하는 비급여 비상회의 소속 의사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투쟁 이유는 ▲추 회장 즉각 사퇴와 임총 불신임 통과 ▲비급여 전면 급여화 결사반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법 절대 금지와 법안 발의 국회의원 응징 등이다. 이로써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 앞마당에는 추 회장과 최 대표가 상호 이견을 표하며 '맞단식 농성'을 벌이는 모습이 연출될 전망이다. 최 대표는 "추 회장은 문 케어 저지 투쟁에는 의사들을 배신하고 정부에 동조하더니 갑자기 한의사 현대의료기기를 이유로 단식을 선언했다"며 "임총 불신임을 회피하려는 의사 기만용 쑈"라고 지적했다. 이어 "누구도 추 회장이 외치는 투쟁 진정성을 믿지 않을 것"이라며 "15일 아침부터 의협 앞마당에서 단식투쟁을 시작한다 전의총과 비급여비상회의 결정사항"이라고 했다.2017-09-14 10:50:0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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