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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비일비재 의료계 부정청구, 전수조사하라"대한약사회가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 의료계의 자성과 더불어 정부 차원의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3일 성명을 내어 최근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을 통해 본 의료계의 부정청구 행위를 비판했다. 약사회는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이 병원측 재정난 타개를 이유로 한 부정청구와 깊숙이 관련돼 있단 점에 주목한다"며 "인명중시에 앞장서야 할 의료계가 오히려 인명을 경시한 사실에 개탄과 함께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번 사건은 안전 불감증에 기인한 안전관리 조치 미흡과 지침위반, 의사복무 규정 위반은 물론이고 저변에 허위 과다청구가 밑바닥에 깔려 있었음을 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적정수가를 밑도는 저수가로 인해 고통받는 약사직능 입장에서 의료계의 비현실적 수가 환경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러나 이점이 인술을 외면하는 의료과실이나 의료사고의 핑계나 변명거리가 되어선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이번 사태를 통해 의료계의 자성을 촉구하는 한편 정부의 제도 정비를 요구했다. 약사회는 "주사제 1병으로 신생아 5명에 불법 분할, 투약해 균이 침투하고 허위청구까지 하려 한 사실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의료계는 그간 주장해 온 권한에 상응하는 자기책임을 이행해야 할 것이고 자구책 마련과 지속적인 자성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보험재정의 안정적인 운영과 국민이 신뢰하는 보건의료제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라도 정부 주도 관련 제도 정비와 함께 일부 의료계 현장에서 빚어지는 각종 허위청구 등 불법행위 척결을 위해 전수조사에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2018-01-23 10:17:2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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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동물약 업체직원이 약국유통 감시도 했는데"대한약사회가 약국에 동물약 공급을 거부한 공정위 시정명령 처분을 뒤엎은 서울고등법원 판결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약사회는 22일 성명을 내어 "지난 19일 서울고법이 동물약국에 심장사상충 예방제의 공급을 거부한 벨벳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을 뒤엎고 이를 취소하는 판결을 내린데 대해 4600개 동물약국과 동물보호자를 대표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반려동물인구 1000만 시대에 동물보호자들은 반려동물 치료비용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음에도 동물약 공급 상위 업체들은 독과점 시장을 형성해 동물병원에만 약을 공급하고 약값을 높게 책정해 폭리를 취해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약사회는 "해당업체는 약에 비표를 부착하고 전담직원을 통해 동물약국에 대한 동물약품 유통여부를 감시해 왔다"며 "이러한 업체의 유통방식은 단순히 동물병원의 영향력 아래 의약품공급자의 약자적 입장에서 정한 것이 아닌 자사의 제품을 고가로 유지하기 위한 의도적인 선택이었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업체 내부자료에서 동물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하면 업체 간 가격경쟁으로 소비자 구입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음에도 공정위 시정명령을 받아들이지 않고 항소를 제기한 것은 소비자 편익을 무시하고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두고두고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언급했다. 약사회는 "법원의 판결도 역시 동물약국을 배제해온 업체의 부당한 공급 정책을 용인하는 것은 동물보호자를 등지고 기업의 도넘은 이윤추구만을 보장하겠다는 것 외에 달리 설명할 방도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약사회는 "동물병원과 이에 동조하는 업체들만을 위한 이번 판결에 대해 공정위가 즉각 상고에 나설 것을 요청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동안의 직무유기를 즉각 중단하고 동물보호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본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야 한다"고 촉구했다.2018-01-23 06:14:52강신국 -
안산시약, 상비약 확대 저지에 회세 집중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는 지난 20일 더루체웨딩홀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분회비 3만원을 인상하는 내용의 2018년도 연회비도 승인했다. 오흥설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김희식 회장과 집행부는 마지막 임기인 2018년에도 회원들을 단합하고 지역사회에 더욱 다가가는 사업을 위해 노력하는 약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희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8년 약사회 사자성어로 일심동력(一心同力) 즉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해 어떤 역경도 이겨낸다'를 채택하고 대내외적인 큰일들을 뜻하는대로 이루어 내고 약사회가 발전하고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난 2년간의 사업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편의점약 품목 확대저지를 위한 회원 결의대회'를 열고 복지부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심약공공약국을 확대 등 안전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펴도록 복지부에 촉구했다. 식전행사에는 박종일 총무위원장의 공연으로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총회 수상자 명단] & 9673;안산시장상 : 윤명숙(한도정문약국) 김태진(한일약국) & 9673;경기도약사회장상 : 송인숙(원곡늘푸른약국) 최지선(선온누리약국) & 9673;모범회원상 : 오승학(대영약국) 이도성(예원약국) 이윤진(단비약국) 이승헌(정문약국) & 9673;특별감사패 : 유현(전 상록수보건소장) 조성균(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장) & 9673;감사패 : 박준규(단원보건소) 김성준(동아제약) 신동훈(한미약품) & 9673;장학증서 : 이혜정(강서고등학교) 김민정(함현고등학교)2018-01-22 22:58:33강신국 -
시흥시약 "배곧·목감신도시 신규약국 모두 화합하길"경기 시흥시약사회(회장 김용하)는 지난 20일 약사회관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원안대로 승인했다. 안화영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국민건강을 담보하는 편의점 약 확대에 대해서만은 원점으로 돌아가 경제적 논리가 아닌 국민의 건강이라는 상식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하 회장은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문제와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 문제 등 여러 어려운 문제가 있지만 올해도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로 잘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총회에서 회원들에게 약사가운을 제작& 8231;증정했다. 김 회장은 “배곧 신도시, 목감신도시 등에 입주가 돼 많은 수의 약국이 새로 개설됐고 신규로 시흥시약사회에 들어오신 회원분들이 시흥시약사회가 어느 분회보다 정이 많고 따뜻한 약사회임을 만남을 통해 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총회에 참석한 김윤식 시흥시장은 "관내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해 미래의 꿈나무들을 격려하는 등 약사의 열정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언제나 시흥시약사회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이은숙 자문위원,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정책단장, 김윤식 시흥시장, 김영철 시의회 의장, 박선옥 시의원, 이복희 시의원, 김태경 시의원, 박기호 시흥시의사회 부회장, 이길호(시흥미래전략포럼대표), 황승주(새오름호스피스 대표), 박희량(사)새누리장애인부모대표, 오인열(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장), 곽영달(자유한국당 시흥갑 부위원장), 장대석(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노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상 : 송승희(시화미소약국) ▲시흥시약사회장상 : 홍승현(예원약국), 이영순(능곡프라자약국), 노윤종(하중약국) ▲시흥시약사회장 공로장 : 우정찬(동국제약), 이승현(종근당제약), 남성우(온라인팜) ▲시흥시약사회 장학생 : 관내 중.고생 4명(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 ▲후원금 전달식 : 황승주 대표(새오름호스피스), 박희량 대표(사)새누리장애인부모대표2018-01-22 22:25:07강신국 -
강릉지역 약사들 붉은 피켓은 상비약 아닌 '올림픽'강원 강릉시약사회(회장 우준기)는 지난 20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결의했다. 이날 총회는 1부 정기총회, 2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결의대회, 3부 신년인사회 및 시상식, 축하연주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약사회는 전년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해 확정하기로 했다. 이어진 결의대회에서 이석명 의장과 우준기 회장 등 시약사회 회원들은 2월 9일 개막식을 앞두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결의문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이 화합과 평화를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약사들은 "친절, 미소, 배려하는 약사상을 통해 글로벌 시민의식을 실천하겠다"며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열리는 문화행사에 활발한 참여로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문화올림픽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1약사 2경기 이상 관람하기 운동'도 약속했다. 총회에는 이경복 강원도약사회장, 박해령 원주시약사회장, 안병현 춘천시약사회장, 장분성 강릉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성공올림픽을 기원하며 '하나된 열정, 하나된 강릉'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결의대회에 힘을 실었다. 올해로 시약사회 창립 60주년 기념 축하연주회에서 김기수 약사는 'My way'와 '홍도야 울지마라'를 색소폰으로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총회 수상자] ◆강릉시약사회장 감사패 김진만(수인약품), 김정모(대웅제약), 김려진(강릉시보건소) ◆강릉시장 표창장 신경순(예일약국)2018-01-22 17:29:41강신국 -
간호협회, 성폭력 주제로 간호사 1차 인권교육 실시대한간호협회가 성폭력, 성희롱 예방교육을 주제로 첫번째 간호사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간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인권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추천한 김희은 여성사회교육원 워장이 맡아 진행했다. 권력형 성폭력에 맞닥뜨렸을 때의 대처법과 함께 간호사 등 공공성이 강한 직업군에 자주 발생하는 성폭력 피해 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 국내외 성폭력 사례를 비교해 보고 국내에서 적용되는 성추행의 범위 등에 대한 설명도 다뤄졌다. 간호사 인권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2, 3차 간호사 인권교육도 역시 같은 주제로 오는 26일과 2월 2일 간협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간호사 인권교육은 널스라이프(www.nurselife.or.kr) 첫 화면 배너를 클릭해 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각 차수별로 70명 선착순 마감한다.2018-01-22 16:37:16이정환 -
경북도약, 최종이사회서 올해 예산안 원안대로 승인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2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아망떼홀에서 2018년도 신년 교례회, 2017년도 최종이사회를 갖고 올해 예산 3억97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하고 오는 2월 24일 열리는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최종이사회에 앞서 가진 신년 교례회에서 임원 상호 간 신년하례 인사를 갖고 케익절단과 자문위원 축배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한해 업무 추진과 관련한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권태옥 회장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진 최종이사회는 이사 44명 중 29명 참석(위임 포함)해 성원됐으며 주요 회무 결과 보고와 신고현황보고, 이사 보선 보고 후 의안심의로 들어가 2017년 세입세출 결산(세입 3억7100만원, 세출 2억8700만원, 이월금 8300만원)을 심의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 사업계획과 예산안 3억9700만원을 원안대로 심의 확정 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기타토의에서는 상비약 관련 대약 정책위원인 이문형 부회장이 궐기대회 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대안으로 약정협의체 구성과 함께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가정상비약을 비치할 수 있도록 미개봉약을 100% 교환하는 제도 도입 등 다각적인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며 참여와 협조를 구했다.2018-01-22 16:27:4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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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사회, 최종이사회 열고 편의점약 반대 결의충남약사회는 지난 20일 2017년도 최종 이사회를 개최하고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저지 성명서를 낭독했다. 이날 충남약사회는 조성기(홍성군분회장) 신임이사를 인준하고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과 올해 예산안 심의를 의결했다. 또 신상신고 회원 회비 징수,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 불법마약퇴치사업 등 사업 회무 전반에 관한 안건도 논의했다. 회의에는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과 황원선 감사, 정재황 부의장을 비롯 이희영(부여분회장 겸)·강부규·백광현·김병환(천안분회장 겸)·윤광중·이덕순·김광신 부회장, 김대석(윤리)_지은실(당진분회장 겸 총무재무)·유길태(한약)·김희연(여약사)·전승구(아산분회장 겸 제약유통)·박준형(약학)·임주빈(약국보험)·김광민(청년약사)·양정모(대외협력) 상임이사, 이전영(예산)·박예진(세종)·조성기(홍성) 분회장들이 참석하였다. 아울러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약사회 현안 토의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정래 회장과 임원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한봉길 대외협력이사, 대전광역시약사회 오진환 회장과 양명환 총무이사 등이 참석하였다.2018-01-22 16:23:16이정환 -
인천 서구약 "편의점약 확대 복지부, 대기업 이익 대변"인천 서구약사회(회장 고경호)는 지난 20일 조양호텔에서 김대운 총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8년도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구약사회는 총회와 더불어 '편의점 판매약 품목확대 저지 결의대회'를 갖고 붉은색 머리띠를 두른채 구호를 외치며 단결된 모습을 보였다. 고경호 회장은 "지속적으로 국민 건강과 약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는 반면 약을 슈퍼에서 편히 살 수 있도록 한다는 편의주의와 대기업의 영업이익을 위한 대변인 역할을 자행하는 복지부의 후안무지함에 분개한다"고 강조했다. 고 회장은 또 "약사들에게 법의 형평성이나 보편타당함에 부당함이 많다"면서 "단순한 실수에서도 과태료와 벌금으로 이중처벌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이날 1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성금을 강범석 구청장에 전달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대운 총회의장과 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 김교흥 국회 사무총장, 유정복 인천시장 정무특별보좌관, 강범석 서구청장, 심우창 서구의회의장, 이학재 국회의원 보좌관, 이재현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사장 등의 내외빈과 9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구청장 표창: 한명희(늘봄약국), 정자경(열린약국) ▲인천시약사회 표창: 이좌훈(천사약국) ▲서구약사회장 표창: 하동우(딸기약국), 황화자(정성약국), 채영민(미약국)2018-01-22 16:16:51김지은 -
의원협회 "세이프약국 금연상담 불법…즉각 중단을"대한의원협회가 서울시가 추진중인 세이프약국 금연클리닉은 무면허 의료행위에 따른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서울시는 복지부 의료법 위반 유권해석도 받지 않고 약국 금연클리닉 사업을 추진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22일 의원협회는 성명을 내고 "의사가 아닌 약사가 의료기관이 아닌 약국에서 상담과 진단, 처방 등 의료행위를 하는 세이프약국은 심각한 무면허 의료다. 세이프약국 약력관리,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역시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의원협회는 서울시와 복지부에 세이프약국 금연클리닉 관련 정보공개 청구 결과 적법한 절차 없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꼬집었다. 의원협회는 약국약사들이 진단과 처방 등 의료행위를 자꾸 자행한다면 의약분업 폐기와 선택분업 전환을 주장할 것이라고 했다. 협회는 세이프약국 금연서비스는 흡연자에게 금연지지와 함께 금연의지가 있는 대상자에 약국 내 금연클리닉 등록카드를 작성하고 4주간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지급 후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특히 협회는 세이프약국 금연서비스 사업결과를 보기위해 지난해 가을 보고서 정보공개를 청구하고 의료법 위반 의혹이 있는 부분은 추가 민원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가 세이프약국 금연상담이 의료법 위반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는 게 협회 시각이다. 복지부 유권해석을 통해 불법 여부를 확인받았다는 서울시 주장과 달리 서울시가 의뢰한 공문만 있을 뿐 복지부의 회신답변이 전무하다는 지적이다. 또 서울시가 약사의 금연상담이 의료법 위반인지 여부를 복지부에 묻는 행위 자체가 불법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음을 뜻한다고 했다. 서울시가 설치한 세이프약국 금연클리닉 설치 역시 금연서비스를 의료행위로 인정한 것이라는 견해다. 클리닉이란 명칭은 특정 질환이나 장애를 포괄 진단치료하는 곳을 의미하며, 국민도 세이프약국을 의료기관으로 오해할 소지가 커 약사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한다는 것이다. 의원협회는 "복지부 유권해석을 받아 의료법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시행했다는 세이프약국 금연클리닉은 모두 거짓말"이라며 "복지부는 유권해석 결과를 회신한 바 없다. 서울시는 해당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2018-01-22 16:09:30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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