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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일방적인 약대 증설, 즉각 중단해야"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가 정부의 약대 증설 움직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김대업 출마자 측은 2일 성명을 통해 대한약사회와 협의해야 할 사안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 발표를 앞둔 것을 비판했다. 김 출마자는 "약사인력증원으로 귀결되는 약대신설문제는 정부의 결정에 앞서 관련단체인 대한약사회와의 협의가 필수적이며 중요한 과정"이라며 "2016년 보사연의 연구부터 시작된 약사증원문제가 복지부의 의견을 기반으로 해서 교육부에서 결정되고 발표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출마자는 "대한약사회는 이미 결정이 다된 약대신설에 대해 뒤 늦은 의견서를 교육부에 보내는 면피용 회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당연히 복지부의 약사인력 증원 의견 결정 과정에서부터 이를 막았어야 할 일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결과라고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출마자는 그러면서 "약사인력수급문제는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해야하며 관련 단체와의 충분한 논의나 합의 없이 진행되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며 "만약 약대신설이 이대로 진행된다면 이는 정부가 약사회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김 출마자는 "이를 적극적으로 막아내지 못한다면 대한약사회는 현안 대처능력 부족과 부재에 대한 비판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약사회는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정부는 약대신설 결정을 미루고 새로 바뀌게 될 대한약사회 집행부와 논의 과정을 거쳐 진행하기를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강조했다.2018-11-02 15:11:09정혜진 -
부천시약 "복지부 약대 신설·증원 추진 즉각 중단하라"정부의 약학대학 신설, 증원 방침이 전해지면서 약사사회 여론이 들끓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2일 성명을 내어 복지부, 교육부가 추진 중인 약사 증원, 약대 신설을 독단적인 강행이라며 비판했다. 시약사회는 "현재 약사를 증원하고 전북대, 제주대에 약대를 신설하려는 복지부, 교육부 행태는 독재국가의 일방적 밀실행정과 다르지 않다"면서 "복지부가 약대 정원을 60명 늘리는 안을 확정하고 교육부에 요청하는 과정에서 대한약사회, 약학교육협의회 측과 전혀 토의도 통지도 없었다. 복지부, 교육부는 이 점에 대해 국민 앞에 당장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학령인구 축소, 인구 감소로 일선 대학 정원 감축에 나선 게 교육부"라며 "서울대 산학협력단 연구에 따르면 2030년 약사는 최대 4680명 초과 공급될 것으로 예상됐는데도 약대정원 감축에 나서야할 교육부, 복지부가 되려 약대신설에 나선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비이성적 작태가 아닐 수 없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시약사회는 복지부가 제약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약사 정원 증원을 계획한단 방침은 국민 혈세 낭비일 뿐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약사회는 "현재 약대 정원은 1700여명이고 2022년부터 경제적 취약계층 학생을 약대 입학정원의 7% 이상 정원 외로 선발하도록 할 계획으로 120명 증원된다"면서 "복지부, 교육부가 60명을 추가 증원해 제약연구개발 인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면 이는 국민 혈세 낭비일 뿐"이라고 말했다. 약사회는 "매년 2000명 가까운 약사가 쏟아지는데 왜 제약연구개발 분야로 진출하지 않는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면서 "제약연구개발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한 범정부 지원, 졸업 후 일정 기간 제약연구개발에 종사하도록 의무화해 지원자를 뽑는 방식 등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부천시약사회는 위 사항들이 순리대로 관철될 때까지 소속 회원의 뜻을 모아 약사 증원과 약학대학 신설 저지에 끝까지 나설 것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2018-11-02 14:56:5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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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근희 "복지부 약대 증원 결정 철회하라"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출마자가 복지부의 약대 정원 60명 증원 확정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 출마자 측은 2일 논평을 내어 복지부의 이번 결정이 "국가 보건의료인력 수급을 결정하는 주무부처로서 해서는 안될 결정"이라 비판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박근희 출마자는 "국가 보건의료인력 수급 결정은 장기 계획을 갖고 연구용역을 통해 적정 인력을 산출, 결정해야 한다"며 "보건인력 증가는 장기적으로는 국민 의료비 증가를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만큼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주먹구구식으로 결정해선 안될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복지부는 어떤 연구용역 실시나 근거 제시도 없이 60명이란 약대 정원 증가를 결정 한 배경은 정치권 비위 맞추기 행정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박 출마자 측은 교육부의 이번 약대 정원 증원 방침과 관련 타당한 근거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출마자 측은 "15개 약대 신설을 막지 못해 20개에서 현재 35개 약대로 늘어났고 당시 당위성을 연구인력 충원이라 했지만 늘어난 정원이 개국 약사로 집중되는 현상이 더 심해졌다"며 "복지부가 주장하는 제약분야 R&D 등 연구인력 개발에 필요한 인력 양성은 현재 약대 정원으로도 충분하고 60명 추가 정원이 중대돼야하는 근거 자료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어 "현재 인구 감소 추세로 보면 장기적으로 현재 약대 정원도 줄여가야한다"며 "이번 복지부의 약대 증원 결정은 박능후 복지부장관의 무책임과 정치권 눈치보기 행정의 전형적인 사례로 복지부가 이번 결정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박 장관 퇴진 운동을 벌이겠다"고 강조했다. 박 출마자는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된다면 현재 국립대 약대 중 한군데 이상을 공공약대로 전환시켜 심야공공약국 근무 인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2018-11-02 14:17:11김지은 -
양덕숙 "박근희 출마자 괴설·흑색선전 중단하라"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 간 공방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박근희, 양덕숙 출마자가 사전선거운동을 두고 맞붙었다. 양덕숙 출마자 선거캠프는 2일 앞서 박근희 출마자가 언론을 통해 밝힌 양 출마자의 사전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며 흑색선적이라고 반박했다. 양 출마자 측은 박근희 출마자 측이 제시한 지난 10월 31일, 11월 1일 양덕숙 출마자의 서울 강서구, 은평구 지역 약국 방문에 대해 책자를 배포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책자를 배포했다면 그 증거로 현장 사진을 제시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양 출마자 측은 "일부 약사 회원을 만나 인사를 나눴지만 박근희 출마자가 주장하듯 책자를 배포한 적이 전혀 없고, 명함은 통상적으로 주고받은 것으로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박 출마자는 본인명함에 ‘서울시 약사회장’이란 문구를 넣어 배포하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선거규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양 출마자 측은 "PIT3000 메뉴얼은 선거와 무관한 기술서적임에도 선관위 결정을 존중해 이미 배포를 중단했는데 과거 일을 현재 사건처럼 사실을 조작한 것은 날조된 증거로 비방하는 것"이라며 "이는 중대한 허위사실 공표이고, 선관위에 제소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없는 사실을 만들어 상대방 후보 이미지를 추락시키려는 행위는 선거문화를 진흙탕으로 몰아가려는 유치하고 어리석은 행태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박근희 출마자 측이 양 출마자가 소장으로 있는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가 선거를 위한 전화방을 운영한다며 문제를 제기한 부분에 대해선 괴설이라고 일축했다. 양 출마자 측은 "KPAI측은 약사회장 선거중립을 지켜야 할 의무가 없음에도 양 출마자에 누가 될 것을 염려해 일체 선거와 관련한 입장표명이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박근희 출마자 측은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고 회원들 앞에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런 네거티브 선거를 계속한다면 클린선거 풍토를 해치는 중한 죄를 회원들 앞에 행하는 것으로 보고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입후보자 모두 네거티브는 지양하고 서로 정책으로 회원들에게 선택받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2018-11-02 13:44:51김지은 -
서울 선관위, 양덕숙 뉴스 게재 약정원에 주의 조치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이 선거관리위원회 측으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서울시약사회 선관위 측에 따르면 최근 한동주 출마자 측이 약학정보원과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 제소한데 대해 주의 조치를 내렸다. 양덕숙 출마자가 원장으로 있는 약정원의 경우 최근 PIT 3000 뉴스란에 양 출마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관련 소식을 게재해 문제가 제기됐다. 더불어 한동주 출마자 측은 양 출마자의 출판기념회, 출정식을 알리는 초청장의 명의를 양 출마자가 소장으로 있는 KPIA로 표기한 것에 대해서도 위법성을 판단해 달라고 선관위에 요청했다. 두 기관 모두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했단 게 주된 이유다. 해당 두건의 제소에 대해 서울시약사회 선관위는 1일 ‘엄중 주의’ 조치를 내리는 것으로 협의하고, 약정원과 KPAI 측에 관련 공문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 제5조 2항에 위배될 수 있단 이유에서다. 선관위는 이번 제소 건에 대해 두 개 기관에 재발 방지를 주문하는 동시에 재발될 경우 엄중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관위 측은 공문에서 "제3차 긴급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한동주 선거사무소 측이 제기한 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며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 제5조 2항에 명시된 기타 선거관리원회가 지정하는 단체의 이 같은 행위는 지지 및 추대로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공정한 선거를 저해하는 행위로 보아 엄중 주의 조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기관에서 중립의무 등 선거관리규정 위반 시 선거관리규정 제54조 2항에 의거해 처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와 관련 양덕숙 출마자 측은 "주의 조치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사한 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11-02 12:04:14김지은 -
[서울] 박근희-양덕숙 '한날 한시' 개소식 이유는?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과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이 한날한시 다른 장소에서 동시 개소식을 개최해 주목된다. 박근희 출마자 선거사무소 측은 오늘(2일) 저녁 7시 서초동 영한빌딩에서, 양덕숙 원장은 같은 날 같은 시간 방배역 부근 기업은행 건물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두 출마자 측은 선거캠프는 물론 내외빈 참석자들에 이번 개소식에 대한 초대장을 배포한 상태다. 약사사회 내부적으로도 한 지부 후보자들이 같은 날 같은 시간 동시에 개소식을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다. 내, 외빈 참석을 고려해 통상적으로 출마자 간 일정을 조율하거나 최대한 겹치지 않게 날짜를 잡는게 통상적인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양측 캠프는 하루 전인 1일 열린 대한약사회 최광훈 출마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날짜를 피하려다 두 후보간 일정이 겹치게 됐다는 입장이다. 두 출마자 측 모두 당초 1일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최광훈 출마자 개소식 날짜를 피하려다 오히려 두 후보 측의 개소식 일정이 겹쳤단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개소식에 참가 예정인 내외빈이나 서울시약사회 선거에 관련 있는 인사들 중 일부는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당장 어느 쪽으로 어떤 인사가 참석하느냐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됐다. 우선 박근희 출마자 측은 서울대 약대 동문들과 서울 강동구 인사들의 참석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양덕숙 후보자 측은 중앙대 동문들과 서울 마포구 약사, 마포구약사회 관계자들의 참석이 예측된다. 두 출마자 개소식과 더불어 같은날 진행되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사무소 개소식까지 3개 행사에 참여 예정인 약사회 인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출마자 선거캠프들은 오늘 오후 중으로 참석할 내외빈의 명단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박근희 출마자 선거캠프 관계자는 "양덕숙 출마자 측과 참석할 내외빈이 크게 겹치지는 않을 것 같아 두 출마자 측 모두 무리는 없을 것으로 봤다"며 "서울대를 비롯해 여대 동문회 일부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양덕숙 출마자 측 선거관리사무소 측은 "아무래도 대약 최광훈 출마자 개소식 내외빈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날짜를 피해 오늘 진행하게 됐다"며 "오늘 오후 중으로 참석자 명단을 확보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8-11-02 11:25:56김지은 -
[부산] 최창욱 "대내·외 회무 나눠 모범 보이겠다"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이 재선 도전에 나서며, 공정성과 모범을 보이기 위해 현직 회장 업무의 대내·외 업무를 나눠 실행한다고 밝혔다. 최창욱 회장은 12월 부산시약사회장 선거와 관련해 2일 이같이 입장문을 배포했다. 최 회장은 "지난 10월 24일 선거공고가 있었지만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상 현직 지부장의 경우 후보자로 등록하기 전에는 회장으로서의 대내외의 회무를 관례대로 수행할 수 있다"며 "선거가 과열될 것을 우려해 현직 회장으로서, 또 선거를 이미 한번 치러본 후보로서 모범을 보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11월 3일 부산시약사회에서 개최되는 제3차 약사연수교육 이후에는 동문회와 각종 약사 소모임을 포함한 모든 대내 회무는 직무대행에게 맡기고 대관 및 대외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자리에만 참석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 회장은 최근 '재선에 임하면서' 입장문을 통해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최 회장은 "지부장 선거는 부산시약사회를 대표하는 회장을 선택하는 선거이며 동문회를 떠나 모든 회원들이 의견을 나누고 선택하며 그 결과에 승복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면서, 선거관리규정을 잘 준수해 깨끗한 선거를 치르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후보자 등록 시기를 조율하고 있으며, 오는 12일 부산시약사회관 7층 대강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2018-11-02 11:07:43정혜진 -
동대문구약, 다과회 열어 이웃돕기 위한 모금활동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진우, 위원장 유옥하)는 1일 약사회관에서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다과회'를 개최했다. 추연재 회장은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인 성금을 장학금 사업과 불우이웃 돕기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약사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동대문구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큰 농사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인 성금을 장학금 사업과 장애인협회 쌀 지원, 노숙자 쉼터 구충제 및 성금지원, 북한이탈주민 생활비지원, 구청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한동주·박근희·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가 참석해 동대문구약사회 회원들에게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구 보건소 전준희 소장, 김종환 서울지부장, 대한약사회 박호현 감사, 한국여약사회 김성순 회장, 서울약령시협회 최영선 회장, 박근희 서울지부출마예정자, 양덕숙 서울지부출마예정자, 한동주 서울지부출마예정자, 의약인 단체장 및 각 구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2018-11-02 10:58:27정혜진 -
박근희 "약국에 명함돌린 양덕숙...반칙선거 중단을"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이 상대 출마자인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박근희 출마자는 2일 성명서를 내어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은 반칙을 그만하고 회원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고 주장했다. 박근희 출마자 측은 양 원장은 지난 10월 18일 선거기간 전 서울의 한 분회 사무국장과 약국을 방문해 PIT3000 매뉴얼 도서를 배포해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로부터 사전선거운동을 중지하라는 주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양 원장 측이 지난 10월 31일에는 강서구, 11월 1일에는 은평구 약국을 방문해 PIT3000 매뉴얼 도서를 배포하는 사전선거운동을 반복했다는게 박 출마자 측 설명이다. 박 출마자 측은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 조치를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현직 약정원장이 자신의 선거홍보 명함도 배포해 약정원의 중립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며 "또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 소장으로서 KPAI를 자신의 선거운동 조직으로 이용, 자신을 지지하는 전화를 하게 함으로써 선거규정에서 금지한 전화방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주장했다. 이어 "이는 명백한 불법선거운동으로 민의를 왜곡하고 직선제의 가치인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는 범죄"라며 "나아가 정관과 절차를 지켜야만 하는 약사회장에 출마한 자가 기본적 선거규정도 지키지 않고 무시하는데 만일 회장이 된다면 원칙과 절차를 무시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출마자 측은 양 원장 측에 즉각적인 불법 선거운동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약학정보원의 선거권, 피선거권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출마자 측은 "이번 선거 공약에서 당선이 되면 공정한 선거를 위해 선거 감시단을 꾸리고 건약, 약준모 등 외부단체를 참여시킬 것을 약속한 바 있다"며 "불법 선거운동 행위에 대해 각 후보 선거 사무실이나 서울시약사회 선관위, 대한약사회 선관위로 제보하는 회원의 감시의 눈이 있는 만큼 이번 선거는 공명정대한 민주주의의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덕숙 원장은 불법 선거운동을 당장 중지하고 원칙을 지키는 선거운동을 하라"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중립의무를 위반한 약학정보원장을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54조 제2항의 조항에 따라 약학정보원의 대표자인 양덕숙 원장의 선거권& 8228;피선거권을 제한 또는 박탈하라"고 촉구했다.2018-11-02 09:20:56김지은 -
최광훈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인사들 보니최광훈 대한약사회 선거 출마자(64, 중앙대)가 전문화된 정책조직으로 거듭나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약사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최 출마자는 1일 저녁 7시 대한약사회관 인근 서초구 명달로 58 공산빌딩 401호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지지자는 물론 수십명의 인파가 모여 축하했다. 참석 인사들 대부분은 중앙약대 출신 관계자와 경기도약사회 관계자로, 최 출마자와 회무를 같이 하거나 학교 선후배로 관계로 맺은 인사들이다. 최 출마자는 "2018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약사란 누구인가. 또 약사들이 모인 약사회란 조직은 어떤 조직이냐. 이 두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왔고, 전국 수많은 민초약사들과 논의하고 대안을 고민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 출마자는 "약사들은 국민건강권, 국민수호자다. 그러나 수많은 국민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아무리 약사들이 일반약에 오남용을 걱정해 목이 터져라 외쳐도 밥그릇 지키기로 매도당하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저는 바로 오늘 약사직능의 위기, 약사회 조직의 위기는 외부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자초했다는 것에 방점을 찍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 출마자는 "무너진 약권을 회복하고 약사공동체를 통합하며 좁혀진 약사직능을 확대해 약권을 바로세우고, 아름다운 약사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이 저와 함께 침묵하는 민초약사들이 해야할 일"이라며 약사 사회 각성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최 출마자는 인사추천위원회 설립, 대의원 제도 개선 등 자신의 공약을 간추려 밝히고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자신의 선거운동 시절을 회상하며 더 많은 회원들을 만나라고 조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 인사는 김수배 중앙약대 동문회 수석부회장, 이시영 이화약대 동문회장, 김은숙 숙명약대 개국동문회장, 서울시약 선거에 출마한 박근희 후보, 홍흥만 중앙약대 1회 동문회장, 김현태 전 중대 동문회장, 곽나윤 중앙약대 여동문회회장, 박동규 경기도약 자문위원, 최창혁 전 서초구약사회장, 서국진 중앙약대 전 동문회장, 박낙원 온에셋 대표, 한성희 전 하남시약사회장, 유대식 전 강남구약사회장, 정명진 서울시약 감사, 김영희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 강대용 전 대한약사회 약사정책연구원장, 조양연 전 대한약사회 보험위원장, 이준산 중앙대 22회 동기회장, 정진호·박명희 약사, 강희용 경기도약사회 감사, 강의석 약정원 전무, 심숙보 대약 부회장, 박석동 전 대약 부회장, 한만영 중대 동기, 김광식 대약 약국위원장, 윤수현 전 여약사 비둘기회장, 이순훈 동덕여대 동문회장, 임준석 대약 부회장, 전광우 전 은평구약사회장, 정찬헌 약사공론 전무, 양덕숙 약학정보원장, 정상덕 중앙대 총동문회 사무총장, 최두주 전 대약 정책실장 등 중대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구리시약사회장, 안산시약사회장, 평택시약사회장, 의왕시약사회장, 수원시약사회장, 동두천시약사회장 등 경기도약사회 각구 분회장과 박선영 경기도약사회 직무대행, 최용철 전 경기도약 부회장, 이현수 경기도약 분회장협의회장, 손병로 경기도약 부회장, 변형태 전 경기도약 부회장, 심윤호 경기도약 약국위원장, 임용수 전 경기도약 총무위원장, 이해룡 전 경기도약 홍보위원장, 백영주 경기도약 대외협력단장, 안화영 경기도약 여약사회장, 유영준 약사, 박영달 전 경기도약 부회장, 장은수 경기도약 여약사위원장, 송정화 경기도약 여약사회 총무, 박기배 전 경기도약사회장 등 경기도약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밖에 손타익 온누리약국체인 본부장, 신경도 참약사협동조합 이사장, 최광훈 출마자가 후원하는 아동센터 복지법인 서영락 사무국장, 최광훈 출마자의 부인과 아들, 며느리 등 가족들이 참석했다.2018-11-01 21:22:0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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