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 온라인 투표 신청 봇물…투표율 상승할까
- 정혜진
- 2018-11-19 0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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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접수 마감...12월11~13일까지 온라인 투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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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온라인 투표 신청이 시작되자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각 후보 캠프에서도 온라인투표가 선거의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온라인투표 신청이 시작되면서 약사들도 투표 신청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SNS에 인증 샷 등을 올리고 있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 총회의장, 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온라인 투표는 20일 자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관위는 지난 17일 오전 9시 정각, 선거권자 중 휴대폰 번호 010-****-****에 해당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 신청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문자메시지를 받은 선거권자 중 온라인 투표를 희망하는 유권자는 문자메시지에 입력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해 접속한 후 본인의 성명과 면허번호 입력 등을 통해 온라인 투표를 신청할 수 있다.

약사 3000명이 모인 학술 방에는 주말 동안 온라인투표 신청 링크가 여러차례 게재됐고, 많은 약사가 이에 '온라인투표 신청했다', '투표에 참여하자'고 화답하고 있다.
온라인투표는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데, 온라인투표를 미리 신청한 유권자만 참여할 수 있어 온라인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가 이번 선거의 투표율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온라인 투표 도입이 약국 관리 근무약시, 병원약사, 제약약사, 공직약사 등 1만여 비개국 약사들의 투표 참여로 이어질지 관심거리다.
특히 직접 링크에 접근할 수 있어 그간 약사회와 회무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했던 젊은층 약사들의 투표 참여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 투표 기간은 12월 11일 오전 9시부터 12월 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 투표신청을 하지 않은 선거권자는 기존과 같은 우편 투표자로 자동 분류된다.
온라인투표 결과는 13일 오후 6시 오프라인 투표용지 개표 결과가 집계된 후 각 캠프 관계자 입회하에 투표 사이트에 공개된다. 공개된 후에는 온라인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도 이름과 면허번호로 로그인해 투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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