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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유권자 31785명…서울 7715명, 경기 6223명12월 13일 결정되는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장 선거 약사 유권자가 3만178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5년 선거대비 5.1% 증가한 수치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는 13일 '2018년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장 선거인명부를 확정하고 지부 선거관리위원회에 통지했다. 지역별 유권자 현황을 보면 서울이 7715명(24.2%)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6223명(19.5%)로 뒤를 이었다. 서울, 경기 유권자만 1만3983명으로 전체 유권자 중 43.8%를 차지했다. 이어 ▲부산 2698명 ▲대구 2033명 ▲경남 1723명 ▲경북 1488명 ▲전북 1382명 ▲전남 1203명 ▲인천 1201명 ▲광주 1179명 ▲충남 1076명 ▲충북 1012명 ▲대전 1000명 ▲강원 876명 ▲울산 599명 ▲제주 377명 순이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강원이 1만6015명 ▲영남 8541명 ▲호남-제주 4141명 ▲충청 3088명 등이다. 결국 수도권 투표율과 표심이 대한약사회장 선거의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지역별 유권자 변동현황을 보면 서울을 제외한 15개 지역에서 약사 유권자가 증가했다.2018-11-14 11:43:23강신국 -
[서울] 한동주 "약사청원게시판·4차산업팀 운영"서울시약사회장 한동주 후보가 약사 청원게시판 설치, 4차산업 선제 대응팀 발족 등 특별 공약을 14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한 후보는 ▲약사 청원게시판 ▲4차산업 선제 대응팀 ▲전회원 애사 챙기기 ▲산제·분절조제 수가 도입 ▲약화사고 원스탑 전담팀 등을 특별 공약으로 소개했다. 약사 청원게시판으로 회원들의 어려움을 직접 수렴, 회무에 반영하는 '동행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4차산업 대응팀은 약사 불안과 약국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약국 경쟁역을 확보하는 일을 한다. 또 한 후보는 서울시 약사 전회원들의 애사를 반드시 챙겨 슬픔을 나누고 조기도 제공할 뜻을 밝혔다. 한 후보는 "이외에도 산제조제수가와 분절조제수가 가산 제도를 도입하고 약화사고 원스톱 전담팀 신설로 약화사고 합의금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며 "문제가 생기면 서울시약사회가 전담 마크해 약사는 약국 경영에만 신경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2018-11-14 11:29:20이정환 -
경기도약 "6년 전 오늘, 편의점 약 판매 잊지말자"경기도약사회(회장 직무대행 박선영)는 14일 성명을 내어 2012년 11월15일 약치일을 잊지 말고 편의점약 품목 확대를 막아내자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15일은 편의점약 판매제도가 시행된 6년차 약치일이라며 2012년 전향적 합의로 탄생된 편의점약은 현재 편의점약 품목확대 위기로 이어져 약사직능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약국 경영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약국외 의약품 판매제도를 수용한 과거 집행부의 전향적 합의를 막기 위해 선도적으로 투쟁해왔다며 현재 복지부가 추진 중인 편의점약 추가 확대시도에 맞서 작년 겨울부터 현재까지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안전하다던 안전상비약 부작용은 한 해 평균 368여건 발생해 국민건강을 해치고 있고 편의점약 안전관리 실태 또한 총체적 부실덩어리로 국민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면서 "한 해 약 200억 이상 판매되는 편의점약으로 약국은 6년 동안 약 1200억원 이상 시장잠식으로 약국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약사회는 "현재 추진 중인 편의점약 품목 확대는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에 더욱 더 큰 흠집을 낼 것"이라며 "빼앗긴 것은 되찾아 올 수 있지만 스스로 내어준 것은 되찾아 올 수 없다"고 언급했다. 도약사회는 "약치일의 수모와 교훈을 잊지 않고 선도적으로 약권투쟁을 전개해왔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 건강권과 약국 경영을 위협하는 겔포스, 스멕타 등 편의점약 추가를 위한 그 어떤 시도도 단호히 분쇄하고 약권 수호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2018-11-14 10:24:0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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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경기도의원 "학교 보건실 의약품 구입 허술"약사출신 김미숙 경기도의원(민주당·군포3)은 12~13일 양일간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 보건실의 의약품 구입 시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김미숙 의원은 질의를 통해 "학교 보건실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도 이용하는 곳으로 학교구성원의 건강과 직결돼 있다"면서 "구매 내역을 보면 15세 미만에 사용 불가한 파스를 구입한 초등학교도 있고, 마약원료성분이 일부 들어간 감기약을 투약한 사례도 있다"고 학교 보건실의 의약품 관리가 실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학교에서 약품 구입 시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온라인몰은 전문적인 자문을 구할 수 없는 곳"이라며 "대중적 약품인 타이레놀이 안전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최근 스티븐존슨증후군(SJS, 피부발진과 간독성 유발) 같은 부작용 때문에 이를 처방한 의료진이나 제약회사가 손해배상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의약품 구입 및 투약에 있어서 학교가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만큼 학교 측은 의약품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며 "학교 의약품 구입 및 취급 시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등 학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안전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8-11-14 09:36:30강신국 -
경북도약 첫 당구축제서 안기현 약사 우승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11일 대구 BIK당구클럽에서 첫 당구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태옥 회장을 비롯해 한형국 총회의장, 고영일, 이영희 예비후보자, 이상헌 대구경북제약협의회 회장 등 40명 임원과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당구를 통해 회원 간 소통을 늘리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각 종목 AB조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거친 뒤 각조 1, 2위가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권태옥 회장은 "약사들의 취미 활동이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약사회가 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한 다양한 네트워크는 회원 간, 약사회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에 있어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부장 선거에 후보자로 나선 고영일, 이영희 전 부회장이 참석해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약사회의 동력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당구축제 타이틀에 맞게 최다패배상(예선리그 최다패배상)과 원거리 참가상 등 참가자들에게 여러 이벤트상이 주어졌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고 폐회했다. [대회 성적] ▲국제식대대: 우승 안기현(포항분회), 준우승 김봉석(구미분회) ▲중대3구: 우승 서준희 (경주분회), 준우승 여민웅(상주분회) ▲중대4구: 우승 정문현 (포항분회), 준우승 이관형(포항분회) ▲포켓볼: 우승 이문희(경주분회), 준우승 전미경(경주분회)2018-11-14 09:19:01김지은 -
최광훈 "약학정보원장 외부 공모제로 뽑겠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약정원장을 외부 공모제로 뽑아 관련 잡음을 막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최광훈 후보는 14일 매관매직 밀실인사를 예방하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제2 약정원 사태를 막기 위해, 약학정보원 원장 공모방식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약학정보원장 외부 공모를 통해 약학전문가, IT전문가등을 초빙하여 약학정보원을 우리나라 최고의 약학정보 IT 전문조직으로 탈바꿈시켜 약학정보원의 약물 정보 IT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학정보원은 약국 청구 프로그램을 비롯해 약물 정보 데이터 베이스화 사업, 약물 식별 정보 사업 등 차세대 미래 먹거리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조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 후보는 "지난 집행부에서 약학정보원의 개인정보 관리 부실로 7만 약사의 소중한 자산인 PM2000이 인증 취소되고 전임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다수가 개인정보 유출, 배임수재, 배임혐의 등으로 실형을 구형받아 현재 선고를 앞두고 있다"며 "선고 결과에 따라 약학정보원과 자산을 출연한 대한 약사회에 커다란 후폭풍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최 후보는 "과거 잘못된 관행을 거울삼아 더는 약사들의 IT사업의 보배인 약학정보원이 CEO리스크로 소중한 자산을 잃어버리거나 약사사회에 혼란을 야기해선 안된다"며 "약학정보원은 전문 경영인을 통해 약물 정보 관리 사업을 전문화, 고도화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수요자의 다양한 약물 정보 서비스 요구에 부응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약학정보원장 공모는 공모심사위원회를 통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진행 하고 아울러 약정원 이사 선출 과정 또한 민주화한다는 제안도 덧붙였다. 최 후보는 "회장이 되면 약정원의 이사진 선출을 민주적으로 바꾸도록 하겠다"며 "이사진 구성에 대의원총회의 추천을 받고 법조인과 학계 및 관련 기관을 이사진에 참여시키도록 하겠다. 이어 민주적인 이사진 구성을 통해 감사가 선출되도록 하겠다"고 조직개선의 청사진을 밝혔다.2018-11-14 09:05:04정혜진 -
[부산] 최창욱, 16일 동래구 소재 선거사무실 오픈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후보가 선거사무실을 마련해 개소식을 연다. 최 후보는 부산시 동래구에 소재한 광혜병윤 후문 인근 세인약국 건물 2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16일 금요일 오후 8시이다.2018-11-14 08:51:47정혜진 -
아로파약사협동조합 "11·15 약 잃어버린 날, 잊지말자"아로파약사협동조합(이사장 백승준)이 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약사 회원들에 현명한 후보 선택을 촉구했다. 조합은 "11월 15일은 20개 의약품이 안전상비약이란 이름으로 약국을 떠난 지 만 6년이 되는 날인 동시에 모든 약사들 가슴에 대못이 박힌 날"이라며 "이날 이후 ‘약은 약사에게’란 대명제가 깨지면서 약사가 아닌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도 약을 팔게 됐다. 이런 변화가 국민들에게 약은 약사가 아닌 사람도 팔수 있다란 인식을 심어주게 됐다"고 주장했다. 조합은 "그 이후 불법판매자(카운터)가 약을 파는 행위도 더 가벼운 죄로 희석됐고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도 약을 파는데 한약사는 왜 못파냐는 논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면서 "이 모든 과정은 약사가 약을 빼앗긴 것이 아닌 약사들의 민의와는 정반대로 약사회가 스스로 내어준 것이란 사실로 약사들의 마음에 더 큰 상처를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 "한약사 문제, 법인약국 허용, 약대 증원, 안전상비약 확대 등 우리 미래에 심대한 영향을 끼칠 이슈를 앞두고 있다"며 "우리 미래를 책임질 약사회 수장을 뽑는 선거를 앞두고 있다. 회장 1명이 우리 약사들의 삶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경험을 통해 확실하게 배웠다"고 밝혔다. 조합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면서 "과거의 과오를 거울삼아 6년 전 11월 15일처럼 스스로 내어주는 제2의 약치일을 만드는 돌이킬수 없는 패착을 저지르지 말고 미래를 밝혀줄 후보를 선택하자"고 강조했다.2018-11-14 06:00:4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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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현철 단독 출마…"회무 연속성 이어가겠다"당초 정현철 현 회장과 노은미 전 여약사 담당 부회장의 리턴매치가 예상됐던 광주시약사회장 선거가 정 회장의 단독 추대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14일 광주시약사회 다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정현철 현 회장(55, 조선대)의 단독 출마로 추대가 사실상 확정됐다. 앞서 지역 약사회를 중심으로 정현철 현 회장, 노은미 전 부회장의 출마로 지난 선거가 또다시 재연될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노은미 전 부회장이 정식 후보 등록 기간이 시작됐음에도 선거출마와 관련 뚜렷한 입장이나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만큼 지역 약사들은 노 전 부회장이 뜻을 접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정현철 현 회장은 예비후보 등록 전부터 암암리에 재선 도전을 시사해왔던 상황. 정 회장은 정식 후보 등록 기간인 13일 이전 접수를 마친 후 기존에 해왔던 회무를 이어가겠단 방침이다. 약사회 내부나 정 회장 측도 현재로선 추대가 확실한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정현철 회장은 "노 전 부회장이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내일이나 모레 후보 등록은 진행하고, 별다른 선거운동 없이 회무에 전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3년 회무의 연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면서 "지부를 운영하며 3대 원칙으로 약사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공익사업과 약사 역할 확대를 위한 정책, 헬스케어 시장 속 약국경영 모델을 만들어가는 사업에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3대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부작용 보고와 불량약 사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당뇨관리사업의 경우 지자체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현재 월별, 분기별로 진행 중인 연수교육도 더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2018-11-14 06:00:45김지은 -
김대업, 공개서한…"최 후보 흙탕물 선거 중단하라"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대업 후보는 14일 최광훈 후보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통해 "약사회를 자해하는 무지한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공명선거를 거론하던 최 후보가 네거티브, 흑색선전이라는 구태의 모습으로 되돌아선 것은 회원의 열망을 져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약정원의 빅데이터 사업 소송은 2년 간 중단된 재판임에도 최 후보가 이를 '유죄 선고'로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러한 흑색선전을 유포하는 것은 또 다시 흙탕물 선거로 끌고 들어가려는 비겁함에 지나지 않는다"며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의 경고 조치 마저도 수용할 수 없다고 부정을 한다면 왜 이 선거에 나섰는지를 자문해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공개 서한 전문.2018-11-14 06:00:2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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