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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투벤 등 일반약 사다 되파는 개인마트 적발일부 마트가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을 구매해 되파는 행위가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편의점판매약관리본부(본부장 박상룡)는 편의점약 판매업소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규정을 지킨곳은 전체의 14%에 그쳤으며, 이중에는 일반의약품을 파는 사례도 3건 적발됐다고 17일 밝혔다. 약사회 조사 결과, 서울시 소재 ○○마트는 일반약 '타이레놀 10정'을 38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또 세종시 소재 □□편의점은 '화이투벤큐'를 3800원에, 제주 소재 △△마트는 '베아제 10정'을 3900원에 판매하다가 조사원에게 발견됐다. 이러한 사례는 모두 3대 편의점 외 사례에서 나타난 것으로 체인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마트에서 주로 목격됐다. 또한 사용기한이 지난 상비약을 판매하는 사례도 적발됐다. 전체 837개소 중 15개소(3대 편의점 9개소, 3대외 편의점 6개소)가 사용기한 위반 품목으로 '어린이용타이레놀' 80mg,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부루펜시럽', '베아제', '판피린티정' 등을 판매했다. 반면 안전상비의약품을 개봉판매하는 곳은 전체 837개소 중 한 곳도 없었다. 하지만 진열된 상비약이 오염되거나 변색되는 등 관리가 부실한 곳도 3%가량(26개소) 나타났다. 박상룡 위원장은 "판매자등록증 게시나 상비약을 한번에 두개 이상 판매하는 등의 문제가 가장 많았지만, 사용기한이 지난 것을 파는 등의 심각한 문제도 목격됐다. 이는 치료를 위해 편의점을 찾은 환자가 되레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철저한 관리감독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약사회는 전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3만4994개소 지역별 분포를 고려해 전국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 경기, 인천의 2016년과 2018년 모니터링 업소를 선정했다. 조사 대상 편의점은 총 837개소로, 이중 3대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이 639개소, 그 외 편의점(이마트24/위드미, 미니스톱, 365플러스, 베스트올, ○○마트 등)이 198개소였다.2018-12-18 11:33:2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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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약, 30년 숙원 새 약사회관 마련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가 새 약사회관을 마련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화성시 경기대로 1014, 204호(병점프라자)을 매입, 30년 숙원사업인 약사회관 개관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1989년 오산시약사회에서 분리, 독립해 16~17대 조근행 회장때부터 약사회관 마련을 위해 회관기금을 조성해 왔다. 공영애 회장은 "조근행 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당시 1000만원, 500만원씩을 기탁해 약사회관 매입의 씨앗을 마련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으로 마련된 보금자리가 소통과 단합의 장소로 잘 활용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개관식에는 특별히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을 초대해 축하공연이 마련됐고 약사회관 마련을 위해 노력한 약사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도 전달됐다. 행사에는 화성시약사회 조근행, 이정석, 송창수, 한준수 전 회장과 김대업, 최광훈 대한약사 회장 후보, 박영달 경기도약회장 당선자, 이원욱, 권칠승 국회의원, 서철모 화성시장, 김성회 전 국회의원, 김홍성 화성의회의장, 이창현 부의장, 김장수 보건소장, 11개 분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2018-12-18 10:49:56강신국 -
박원순 시장-김종환 회장, 약국 제로페이 활성화 손잡아서울시와 서울시약사회가 결제수수료 0%대를 목표로 하는 제로페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서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서울시약사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과 관련 서울시약사회 제안으로 성사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 측은 이번 제안 취지에 대해 "제로페이가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을 0%대로 낮출 수 있어 약사들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부담도 줄일 수 있단 장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약사회는 회원 약국들이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는 이달 중 제로페이 사업 시범실시를 시작으로 내년 초부터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제로페이는 QR코드를 활용한 계좌이체 기반 앱투앱 결제방식으로 낮은 원가구조를 보유, 소상공인에 0%대 낮은 결제 수수료를 제공한다. 일반가맹점의 경우도 카드수수료보다 낮은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별도 결제 앱을 만들지 않고 기존 민간 간편결제사업자들이 개발한 자사 앱을 활용 해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앞서 시중 은행 18곳과 10개 간편결제사가 제로페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2018-12-18 10:02:08김지은 -
치협 "올해 가기전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 받으세요"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가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을 홍보하고 나섰다. 스케일링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년 1회 한해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환자 본인부담금은 약 1만 5000원(의원급) 정도다. 지난해 7월부터 만 20세였던 건강보험 적용대상 연령도 만 19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치협은 "치석이 오랫동안 쌓이면 잇몸 속으로 각종 세균들이 파고들어 잇몸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잇몸질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스케일링"이라며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스케일링을 자주하면 치아가 닳고 시리다는 속설에 대해 치협은 "스케일링은 양치질로 제거되지 않는 치석을 제거해 주는 것이 목적으로 치아 표면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스케일링으로는 절대로 닳지 않는다"면서 "다만, 환자에 따라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2018-12-18 09:58: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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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사회 등산대회서 이대연 약사 우승경기 성남시약사회장배 등산대회에서 이대연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문화체육위원회(단장 권세웅, 위원장 김광석)는 16일 청계산에서 9회 회장배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 등산동호회 오르세(회장 김재규) 주관하고 회원 및 가족 20여명이 참석한 된 이날 대회에서 이대연 약사(대명약국)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준우승 황종인 약사(나무약국) ▲3위 조재웅 약사(마이팜약국)가 각각 차지했다. 대회에는 한동원 회장, 김혜옥 기획단장, 황종인, 유석열 부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회원을 격려했다.2018-12-18 09:52:28강신국 -
그린스토어, 어르신 복지관서 영양상담 진행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가 지난 12일 상대원 1동 제2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영양치료 상담활동을 펼쳤다. 그린스토어는 1년에 4회 분기별로 영양치료 상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성남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것으로, 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11회째로, 상담사들이 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의 개인별 식습관 분석 및 질환별 영양관리를 도왔다. 또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코랄칼슘 마그네슘 플러스 비타민D'와 침침하고 흐릿한 눈에 도움을 주는 '아이브라이트 루테인' 등 1000여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100여 명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방문 시 마다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가 점점 좋아져서 뿌듯하다"며 "앞으로 영양치료상담 봉사활동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스토어는 전국 1만1000여 곳 약국에 70여 가지의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해 영양치료 전문 약국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2018-12-18 09:39:29정혜진 -
약사회 합창단, 송년음악회 열고 사랑의 선율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합창단(단장 이순훈)이 지난 15일 서초구 반포 심산아트홀에서에서 송년음악회를 열어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합창단은 '아리랑'을 비롯해 바흐와 모차르트의 'Choral', 'Ave verum corpus', '내 마음의 강물', '내 나라 내 겨레', '비목' 등 가요부터 크리스마스캐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합창곡 14곡을 선보였다. 공연에는 대원하모니와 전북칸타빌레도 우정 출연했다. 두 합창단은 '바람의 노래', '눈', '고향의 노래'을 노래한 후, 세 합창단이 한 무대에 올라 연합합창곡인 '오 거룩한 밤'과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등을 공연했다. 이순훈 단장은 "약사사회 '화합의 아이콘'을 모토로 2007년 창단된 대한약사회 합창단이 어느새 훌쩍 자라 창단 11주년이 됐다"며 "지난 11년간 대한약사회 합창단과 나란히 성장해오며 우정을 키워온 백인환 단장의 '대원하모니', 대한약사회 합창단원으로도 활동 중인 엄정신 단장& 8231;이원웅 지휘자의 '전북칸타빌레'가 변치않는 우정으로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는 관객 300여명과 자리해 한 해 마무리를 함께했다.2018-12-18 06:00:55정혜진 -
편의점 10곳 중 8곳, 안전상비약 판매 규정 위반안전상비약을 판매하는 편의점 86%가 법에서 정한 판매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당국의 단속은 이뤄지지 않아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편의점판매약관리본부(본부장 박상룡)는 편의점약 판매업소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규정을 지킨곳은 전체의 14%에 그쳤다고 17일 밝혔다. 약사회는 전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3만4994개소 지역별 분포를 고려해 전국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 경기, 인천의 2016년과 2018년 모니터링 업소를 선정했다. 조사 대상 837곳 중 편의점약 판매 준수사항을 지킨 곳은 14%(117곳)에 불과했고, 86%(720곳)는 최소 1건에서 최대 6건까지 규정을 위반해 상비약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대 편의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의 경우 83.9%가, 3대 편의점을 제외한 판매업소는 92.9%가 판매 준수사항을 위반해 상비약을 판매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빈도 위반 사례는 '1회 판매 수량 제한'이었다. 모든 판매점이 POS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개 이상 판매 제한을 회피할 목적으로 의약품을 각각 결제하거나 서로 다른 POS 기기에 태그해 결제하는 등 규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 24시간 영업점으로 등록해 '편의점약 판매업소'로 안내하고 있는 편의점이 한 쪽에서는 미영업 시간을 정해 게시하고 영업을 하지 않는 등, 심야시간 안전상비의약품 구입이 불가한 곳이 다수 확인됐다. 약사회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편의점약 판매업소가 규정을 위반하는 문제가 여전하고 이에 대한 지자체의 관리 또한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안전상비약이 다른 의약품 보다 더 안전하다는 인식을 주는 것도 문제지만 판매업소의 허술한 관리시스템으로 인해 안전상비약의 위해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제도의 도입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룡 본부장은 "상비약 실태 조사 결과가 이런데 상비약 품목 수만 늘려서 되겠느냐"며 "상비약 관리를 잘 해서 국민들이 편의점 판매약도 잘 관리된 상태에서 복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자료를 국회와 정부당국에 배포해 관계당국이 상비약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주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4시간 영업하지 않는 편의점은 상비약을 판매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상비약을 판매하고 있었다. 약국이 일찍 문을 닫는다는 이유로 상비약을 내준 것인데,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편의점도 야간에 문을 닫는다면 상비약 제도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며 "다음 집행부로 이 자료를 넘겨 상비약 제도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2018-12-18 06:00:24정혜진 -
한약분쟁 투사에서 대약회장으로…김대업 다시보기분회장, 지부장 경험 없이 첫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된 김대업 당선인. 한약분쟁, 의약분업, 안전상비약 슈퍼판매까지 약사사회의 굵직한 흐름속에는 늘 그가 있었다.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난 김 당선인은 부산 브니엘고등학교를 나온 뒤 1983년 가톨릭의대에 입학했다. 가톨릭대 학보사에서 활동 중이던 김 당선인은 후배기자 면접을 보던 중 같은대학교 간호대에 재학 중인 지금의 부인 양영분 씨를 만났다. 그러나 시대상황과 맞물려 학업을 이어가기 힘들었던 김 당선인은 의대 3학년 재학 중 자퇴를 하게된다. 의대 자퇴 후 군에 입대했고 4년이 흐른 1990년 성균관대 약대에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며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다. 이때 만나 지금도 친분이 두터운 90학번 동기가 신승범, 정재영 약사 등이다. 김 당선인은 "성균관대 약대에 2등으로 입학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지금 생각하면 아주 공부를 열심히 한 것 같다"고 회상했다. 공부 잘하는 늦깎이 예비약사였던 김 당선인의 인생에 큰 변화를 안겨주는 첫 번째 모멘텀이 발생한다. 바로 한약분쟁이다. 전국약대학생협의회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하던 그는 약대생들의 한약분쟁 참여를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된다. 1994년 약대를 졸업한 김 당선인은 근무약사로 활동하다 한약분쟁이 정점에 다다르자 건약, 청년약사회, 약사통신, 참약 등의 연대 모임에 참여했고 여기서 상근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이 조직은 '약사명예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명대위)로 발전했고 약사사회 개혁세력을 주도하는 인물이 됐다. 당시 김 당선인과 반목하던 정종엽 전 대한약사회장은 김 당선인에게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직함으로 약사회무도 맡겼다. 김 당선인이 처음 약사회직에 들어선 계기가 됐다. 김 당선인의 개혁 노선은 계속됐다. 이른바 전직추, 즉 '전문카운터 추방과 직선제정관개정 추진모임'을 구성하며 당시 약사회 임원들 사이에서 악명(?)을 떨쳤다. 이때 만난 약사들이 하성주, 정국현, 박기호, 하영환, 좌석훈, 최종수, 우창우 약사 등이다. 당시 유명한 일화가 있다. 전직추 활동 당시 김 당선인은 부천지역에 '양의 탈을 쓴 이리를 아십니까'라는 약국 전문카운터 실태를 고발하는 전단지 10만부를 일간지 신문에 넣어 시민들에게 배포했고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됐다. 김 당선인은 당시 지역약사회 임원에게 폭행까지 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김 당선인은 "그때 아내가 카운터에게 맞고 왔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어떻게 약사회장에게 맞고 왔느냐는 말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전직추를 이끌며 약사회관 점거 농성을 진행,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는 등 고초도 겪었다. 소득도 있었다. 약사회장 선거가 회원이 직접 뽑는 직선제로 전환됐고 대의원들이 회장을 선출하는 간선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상처도 많았다. 저돌적으로 앞만 보고 가다보니 적도 많이 생기고 선배도 챙기지 않는 후배로 인식되기도 했다. 김 당선인은 "당시 이념을 우선시해 움직였다. 학교나 지연은 중요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상처를 받은 분들도 많이 있었고 지금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후 김 당선인의 두번째 전환점이 될 의약분업이 2000년 시작됐다. 김희중 당시 대한약사회장은 분업 이후 약국 IT가 중요해진다는 점을 인식하고 초대 정보통신위원장에 김 당선인을 기용했다. 이때 그의 나이가 36세였다. 김희중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김 당선인은 PM2000 개발, 약학정보원의 전신인 약학정보화재단 설립, 표준의약품정보 등을 구축했다. 당시 김 당선인은 의약분업 의약정 협의체의 약사회 3인 대표로도 활동했다. 당시 약사회 대표에는 문재빈, 원희목 약사가 같이 참여했다. 이후 한석원 대한약사회장은 약사회 사상 첫 상근임원으로 김 당선인을 중용하고 대관, 상임위원회 지원, 사무처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겼다. 원희목 회장도 김 당선인을 기획이사로 기용하며 회무를 같이 했고 고 김구 회장 시절에는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김희중 회장부터 작고한 김구 회장까지 무려 4명의 대한약사회장과 일을 같이했다. 30대 중반 바로 대약 회무를 하다보니 그에게는 분회장, 지부장 경험이 없다. 김 당선인은 "이 기간동안 대관, 약사회 살림, 정책, IT를 알게 됐다"며 "대약일을 하다보니 지부나 분회장을 하지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2012년 김구 집행부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던 김 당선인은 안전상비약 슈퍼 판매라는 거대한 파도를 만나게 된다. 당시 투쟁전략위원장이었던 김 당선인은 일반약 13품목의 편의점 판매에 대해 전향적 협의를 한 주역이라며 '매약노'라는 프레임이 늘 따라 다녔다. 이같은 프레임에 지난 2015년 대한약사회장에 도전했다가 조찬휘 회장에게 패배,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빅데이터 사업으로 약정원 형사재판에서 검찰 3년 구형도 받았다. 이같은 전력으로 상대 였던 최광훈 후보에게 맹공을 당했다. 그러나 김 당선인은 대한약사회장 도전 재수 끝에 당선됐고, 6년만에 약사회관으로 복귀하게 됐다. 김 당선인은 1만 9286표 중 1만1132표를 얻어 58.3%의 득표율을 당선됐다. 역대 최다 득표였다.2018-12-17 21:31:55강신국 -
수원지역 약사들 산타 변신…보육시설에 약손사랑경기 수원지역 약사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지역 영유아들과 소중한 사랑을 나눴다.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15일 영유아 보육시설인 경동원을 찾아 '아기천사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두 번째 방문하는 약손 산타들은 아이들과 함께 즉석에서 발레공연도 진행했다. 공연에서 한일권 회장은 발레리노로 변신해 바닥을 구르는 과감한 동작도 아이와 함께 소화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경동원은 1세에서 7세까지 영유아 60여명이 생활하는 보육시설로, 1950년 한국전쟁 전쟁고아를 보호하기 시작하며 1952년 설립된 시설이다. 약손산타 선물꾸러미는 자선 다과회 성금으로 진행됐다. 시약사회에서 준비한 간식 외에 참여한 약손 산타의 자녀가 직접 컵 과일을 준비, 아이들에게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는 한일권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회원약사와 가족이 함께 했다.2018-12-17 15:05:11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