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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2곳 중 1곳 "처방전 가루조제 미표시 힘들다"가루약 가산 제도에서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1일 조제료가 1개월 조제료와 동일한 점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는 '2019년도 회원약국 조사결과 보고서'를 통해 가루약 수가 정책과 관련해 '처방전 표기' 문제만큼 조제료 산정도 심각한 문제로 꼽았다. 구약사회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에 걸쳐 관내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178개 약국 중 141약국(83.2% 참여)이 구조화된 설문지에 직접 기입하는 방법으로 응답했다. 설문은 크게 ▲약국 기본정보 ▲민생 ▲약무정책 및 제도 ▲약국 경영 ▲대관 업무 ▲약사 회무 ▲건의사항 등으로 나뉘어 분류 별로 단순조제실수 문제, 주변 약국과의 갈등,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 개인정보 자율점검, 가루약조제처방, 노무와 세무 관련 사항, 약국 경영 애로사항, 양천구약사회가 주력할 대관업무, 약사회 연수교육 등 총 69개 문항으로 이뤄졌다. 우선 응답자의 66%가 주민 밀착형 약국을 운영하고 있고, 메디컬 센터 주변의 조제중심 약국이 21.3%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관내 약국 폐문시간은 52.5%가 20시부터 22시 사이였고, 22시 이후 폐문하는 약국도 3.5%를 차지해 20시 이후에 폐문하는 약국이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최용석 회장은 "직장인 퇴근 시간 이후에도 근무하는 약국,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 근무하는 약국 비중이 높아 회원들의 근무강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약무정책 관련 문항 중 '가루약조제'에 대해서 회원들은 의사 확인이 있는 처방전만 가루약 조제가 인정되는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답했다. 또 처방전에 '가루약조제' 표기 뿐 아니라,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1일 조제료와 1개월 조제료가 동일한 점도 개선해야 한다는 답변률도 높게 나타났다. 가루약조제에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46.8%에 달하는 응답자가 '조제 시간이 많이 걸려 다른 조제나 투약이 지연됨'을 꼽았다. '조제 시간·노력에 비해 조제 수가가 낮다'(28.4%), '분진 발생 등 환경적 문제'(14.9%)가 뒤를 이었다. 정책의 문제점으로 가장 많이 지목한 것은 역시 '처방전 가루약 표기'였다. 전체 54.6%가 이 문제를 꼽았고, 주로 지역밀착형 약국과 조제 중심 약국의 답변률이 높았다. 종합병원 문전약국에서는 '1일 조제수가와 1개월 조제수가가 동일한 점'(44.4%)이란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처방전 표기 문제를 지적한 약사들은 '약국 자율에 맡겨야 함'(14.3%), '프로그램에서 자동처리 가능하도록 개선'(10.4%) 등을 대안으로 제기했다. 이밖에 '1일=1개월 조제수가', '가루조제 불가한 약이 가루약으로 표기', '처방 프로그램에 나이가 자동 체크되지 않는 점'을 문제로 꼽은 약사들은 조제수가 인상, 일수별 차등 지급, 포수로 가산 등 조제수가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최 회장은 "이번 조사는 회원약국의 특성 및 경영 실태, 약무정책과 각종 제도에 대한 인식, 약사회무 등을 조사해 향후 회무 방향 및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사를 통해 개국가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회원들의 인식과 관심사항을 이해하는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약사 정책 및 회무 방향을 결정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 "회원이 무엇을 원하는지, 애로사항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회무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회원 설문조사가 약사회의 정책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2019-04-20 21:12:14정혜진 -
약사회, 마통시스템 연계보고 기능강화 모색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약국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간담회를 열어 마약통합관리시스템 연계보고 기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간담회에는 약국 청구프로그램 개발 엔지니어들이 참석해 각 프로그램별 연계보고 운용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안을 검토했다. 약사회는 현재 마통시스템에 중복 보고되어 발생하는 사용자 혼란과 약국과 마통시스템의 재고불일치 문제의 해결, 복잡한 메뉴로 인한 혼선을 줄이기 위한 메뉴개선 실시, 중복 보고된 내역의 비교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약국이 간편하게 보고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를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달라"며 관련 업체에 당부했다. 약사회는 또 긴밀한 조치를 통해 다가오는 5월 초에는 가시적인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 관계자는 “중복보고 방지를 위한 개발 가이드라인과 중복 보고 확인을 위한 마통시스템 데이터 호출 방법 등 사용자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대폭 보완한 만큼 약국 청구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서 사용 편의성을 높여 줄 것”을 요청하였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사용자들이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약학정보원,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EDB, 온누리에이치엔씨, 크레소티, 메가마트, 옵티팜, TNH, 협동조합연합회 등 업체 10곳이 참석했다.2019-04-20 20:25:10정혜진 -
약국 가장 많은 지역은 '수원'…성남·창원·강남 순전국에서 약국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 수원시로 이곳에만 417곳이 개설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는 등록회원 약사가 985명으로, 강원도 전체 회원약사 962명 보다 많았다. 특히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 3구의 회원약사는 2262명으로, 전국 회원 중 6.5%가 강남3구에 밀집됐다. 대한약사회가 21일 공개한 '2018년도 회원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전국에 약국은 2만743곳으로, 전년 2만198곳 대비 2.7% 증가했다. 이중 개설약국은 경기 수원이 417곳으로 1위였고, 경기 성남시가 405곳, 경남 창원시가 385곳, 서울 강남구가 383곳, 경기 고양시가 366곳 등으로 전년과 큰 변동이 없었다. 지난해 신상신고한 회원은 전국 3만4897명으로, 전년 대비 747명이 증가했다. 이 수치는 2015년 3만3489명, 2016년 3만3547명 등으로 2015년부터 증가하고 있다. 복지부에 면허가 등록된 약사가 2018년 12월31일 현재 6만9366명인 점을 감안하면, 대한약사회 신상신고율은 50.3%를 기록했다. 회원수 1위 지역은 서울 강남구로 985명이었다. 강남구는 비개국 회원이 575명으로 서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개국 회원이 신고했다. 특히 강남(383곳), 서초(225곳), 송파(311곳) 등 '강남 3구'에 속한 약국은 919곳이고, 회원은 2262명이었다. 부산 회원이 2813명, 대구 회원이 2172명이라는 점을 빗대 보면 강남 3구가 웬만한 지부만큼 큰 규모라고 이해할 수 있다. 지부 별로 보면 전체 회원 44.93%가 서울과 경기에 집중됐다. 회원수 전국 1위는 서울로, 약사 8639명(24.76%)이 회원으로 등록했다. 다음으로 ▲경기 7037명(20.17%) ▲부산 2813명(8.06%) ▲대구 2172명(6.22%) ▲경남 1828명(5.24%) ▲경북 1623명(4.65%) ▲전북 1414명(4.05%) ▲인천 1341명(3.84%) ▲광주 1272명(3.65%) ▲전남 1269명(3.64%) ▲충남 1239명(3.55%) ▲충북 1114명(3.19%) ▲대전 1081명(3.10%) ▲강원 962명(2.76%) ▲울산 684(1.96%) ▲제주 409명(1.17%) 순으로 나타났다. 출신학교 별 분류에서는 중앙대 출신 약사가 3544명(10.16%)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대 2947명(8.44%) ▲영남대 2586명(7.41%) ▲이화여대 2463(7.06%)명 ▲성균관대 2203명(6.31%) 순이었다. 남녀 비율을 보면, 남자 약사 1만4405명(41.28%), 여자 약사 2만492명(58.72%)으로 전년과 변함이 없었다. 전국 개국 약사 수를 보면 남성이 1만371곳, 여성이 1만372곳으로 거의 동일한 비율을 보였다. 전체 회원 중 업종 별로 보면 약국개설자가 2만743명(59.44%)로 가장 많았고, 근무약사 4339명(12.43%) 등으로 약국에 종사하는 약사는 전체의 71.87%를 차지했다. 이어 ▲의료계(병의원, 보건소) 종사 약사 5415명(15.52%) ▲제약업계 종사 약사 1394명(3.99%) ▲미취업자 1251명(3.58%) ▲유통·도매 종사 약사 830명(2.38%) ▲학계 64명(0.18%) ▲공직 64명(0.18%) ▲비약업 57명(0.16%) ▲제약수출·입 종사 약사 38명(0.11%) 순이었다.2019-04-20 20:13:0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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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구민 당뇨 예방·소모품 안정공급 앞장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가 구민 당뇨병 예방과 소모품 안정공급에 앞장선다. 19일 구약사회 총무위원회는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당뇨병 교육 관련 약학 지식을 제공하고 제품공급을 담당한다. 결재는 판디아메디텍을 활용하고, 반품 시 최소 6개월 이상 잔여 유통기한을 확인 후 진행하기로 했다.2019-04-19 18:46:38이정환 -
동작구약, 곤지암서 이사회-여약사위 합동 워크숍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서정옥)가 경기도 곤지암에서 상임이사회-여약사위원회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사회와 여약사위는 곤지암 인근 화담숲을 거닐며 약사회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위원 간 화합을 다졌다. 서정옥 회장은 "회무 수행에 여약사위 역할이 크다. 약사의 즐거운 약국경영을 목표로 여건을 조성해 달라"며 "심신 회복을 위한 힐링프로그램도 적극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4-19 18:38:08이정환 -
은평구약 여약사위, 강원산불 피해지역에 성금 전달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인순, 위원장 윤희경)는 지난 17일 제1차 여약사위원회에서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구약사회는 강원도 피해지역이 고향인 왕문경 총무위원장으로부터 현장상황을 듣고, 경제적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귀에 도움을 주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구약사회는 사랑나눔성금 1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계획과 사랑나눔다과회 개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구약사회 사랑나눔다과회는 내달 15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약사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2019-04-19 16:20:35정흥준 -
구로구약, 첫 번째 '부작용토크쇼' 성황리 마무리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가 지난 18일 신도림 디큐브아카데미에서 개최한 '부작용토크쇼'가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세미나에 참석한 약사들이 후속 교육을 요청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이정민 약사가 '노인 다빈도 의약품 부작용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1번약국 정동만 약사의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이후 부작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노수진 회장은 "부작용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을 가진 이정민 약사의 사례 정보와 더불어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또 세미나를 통해 도움을 주고받는 동료로 지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에 나선 이정민 약사는 "노인환자의 경우 병원 쇼핑을 하는 경향, 부작용에 의한 꼬리물기 처방, 지속적으로 복용하던 약이라도 노화로 인해 뒤늦게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 등 고려할 사항이 많다"며 "노인환자에게 새로운 증상이 생기면 약물 부작용일 가능성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약사들은 이후 교육 내용을 보강해 지속적인 교육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 약사는 강의 평가를 통해 "부작용은 약사가 가장 공부해야할 분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업그레이드된 교육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다른 약사는 "교육을 통해 약사 능력이 향상되고 약사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의사발언권이 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세현 부회장은 "앞으로 10년 후에 약사의 주요 역할은 환자를 면밀히 관찰해 부작용을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해 적절한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일 것"이라며 "약사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환자가 더 편해질 수 있다. 부작용보고을 활용해 집단지성을 높이자"고 말했다.2019-04-19 14:49:39정흥준 -
강남구약 여약사위, 장애인 복지단체에 후원금 전달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은아, 위원장 고윤선)는 19일 오전 (사)해냄복지회(이사장 서정숙)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해냄복지회는 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시민으로서 살아갈 생활적 독립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단체다. 구약사회는 지난 2010년도부터 정기적으로 해냄복지회를 지원하고있으며, 중증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매년 의약품안전사용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구약사회는 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해냄복지회 창립10주년 기념식에서 그동안의 후원과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의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8203;2019-04-19 14:19:22정흥준 -
계명재단 빌딩 약국 5곳 개설…약사단체 대책마련 고심대구시약사회가 계명대동산병원 앞 계명재단 편법 원내약국 전담 태스크포스팀(TFT)을 별도 구축하고 행정소송 등 대응에 나선다. TFT는 내주 약국 취소소송을 도맡을 변호사 선임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갈등의제인 원내약국 이슈와 회무 일반을 구분, 효율적인 시약사회 운영이 목표다. 회세를 편법약국 저지에만 지나치게 집중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회무 공백을 예방한다는 취지다. 19일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은 "취임과 맞물려 계명재단 약국 이슈가 본격화되면서 한 달 이상 출근하다시피 계명대병원과 달서구청 등을 방문하며 원내약국 저지에 집중했다. 앞으로는 TFT를 꾸려 효율적 회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대구 성서지역 계명대병원이 정식 이전 개원을 완료하면서 정문 앞 계명재단 동행빌딩 내 약국 5곳도 일제히 보건소 허가 후 개국을 완료한 상태다. 시약사회는 지금껏 회장 1인 시위, 약사 단체시위 등 계명재단 약국개설 저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결과적으로 개설을 막아내지 못해 달서구청을 상대로 한 약국개설 취소 행정소송이 예정된 상태다. 조 회장은 원내약국 취소소송과 회무 일반 간 균형을 위해 절차를 거쳐 시약사회 내 TFT인 '계명재단 불법약국 저지 대책위원회' 구축 작업을 끝마쳤다. TFT는 내주 약국 취소소송을 도맡을 변호사(법무법인 등) 선임작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행정소송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계명재단 내 입점 약국에서 발생한 처방약 택배배송 이슈와 관련해서 시약사회는 상황경과를 지켜보며 보건소 고발조치나 시약사회 윤리위 회부 등 후속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조 회장은 "불법약국 취소 소송은 TFT가 전담하고 주요 의사결정에만 참여한다. 기타 주요 회무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것"이라며 "내주 취소 소송 변호사 선임 작업을 완료하고 조만간 구청장 대상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명재단 입점 약국에서 발생한 불법 약품 배송 문제도 눈여겨 보고 있다. 다만 피해 환자가 직접 약사회에 진정이나 민원을 제기한 상황이 아니라 경과를 더 살펴야 할 것"이라며 "문제 심각성이 커지면 관할 보건소 고발과 윤리위 회부 등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9-04-19 12:06:38이정환 -
명인제약, '이가탄F' 공급가 5월부터 17.4% 인상명인제약이 5월1일부로 '이가탄F' 100정 공급가를 17.4% 가량 인상한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명인제약이 최근 거래업체에 인상 내용을 알리고 인상가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가탄F 100정 포장의 새로운 가격은 기존 공급가보다 약 17.4% 가량 인상된 것으로, 제약사는 제품 포장을 기존대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약국은 소비자 판매가를 적어도 5000원 이상 인상할 수 밖에 없다. 명인제약은 대표적인 잇몸약 '이가탄F'가 출시 이후 약 10여년 간 단 한번도 가격 인상이 없었으며, 이번 인상 조치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명인제약은 "2010년 6월 출시 이후 물가상승과 원부자재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비용절감 노력으로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최초 출하시부터 현재까지 동일한 공급가격을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자체 원가절감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어 부득이 공급가를 인상하게 되었다. 양해해달라"고 설명했다. 명인제약 이가탄F 외에도 5월부터 현대약품 물파스, 대웅제약 임팩타민 등 일반의약품의 약국 공급가가 인상된다.2019-04-19 11:43:5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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