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여약사들 한 자리에…"따뜻한 약손 되자"
- 강신국
- 2019-06-05 09:21: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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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차 대구시여약사대회 열려..."사회적 위상 제고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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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여약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약사직능의 사회적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대구 여약사회(회장 김경희)는 지난 1일 호텔라온제나에서 39차 대구시 여약사대회를 개최했다.
김경희 회장은 대회사에서 "1981년 김덕현 초대회장과 인보사업을 시작했다"며 "대구시여약사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을 시작으로 난치병 환우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장애어린이 돕기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선대에서 이어온 업적들을 잘 이어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가는 따뜻한 약손이 되자"고 당부했다.
행사장을 찾은 엄태순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은 "여약사들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찾아가는 봉사약국을 위해 방문약료 서비스를 실천해 오고 있다"며 "여약사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초석이 될 약물이용지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엄 회장은 "약사사회의 최대 덕목은 나와 더불어 사는 동료약사의 행복이라 믿는다"며 "약사사회와 약사직능이 슬기로운 결과를 얻기 위해 대구시여약사회원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도 "여약사 회원들은 이미 30여년전 인보사업이 보편화되기도 않은 시절부터 어린이 심장병 환자 수술비 지원을 포함한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전문직업인으로서 품격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약사상을 정립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약사회는 모범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어 이종수 강사의 '노래교실'과 김성수 강사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법' 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양명모 대한약사회 총회의장,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김부겸, 곽대훈, 정종섭 국회의원,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현준호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이향이 대구마퇴본부장, 김영희 부산시여약사회장 등 지부 여약사회장 10여명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여약사대회 수상자 명단]
◆대회장 감사패 김동원(동원약품 과장), 최철규(대웅제약 대구지점) ◆대구시약사회장 표창패 박윤경(북구 침산제일약국), 천자희(동구 인애약국) ◆재직기념패 제14대 여약사회장 최은숙(영림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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