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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여약사위원회 1박2일 워크숍으로 화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영진, 위원장 김채윤)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화성에서 ‘제4차 여약사위원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회 하반기 주요 일정, 서울지방경찰청 MOU 진행 현황, 서울시 양성평등 가족기금 공모사업 경과 등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워크숍 일정에는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다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위학 회장은 “여약사위원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약사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더 큰 비전을 공유하고 결속력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진 부회장은 “이번 워크숍에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위원회가 보다 창의적이고 활력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수현 부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약사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위학 회장, 김영진 부회장, 변수현 부회장, 김채윤 여약사이사, 한지윤·정윤정 여약사부위원장, 김은교 여약사총무, 권인숙·김아름 여약사간사,이숙진(종로)·최명자(중구)·이정현(용산)·조영신(광진)·이성애(동대문)·원영경(중랑)·신경(성북)·조수흠(도봉·강북)·정혜원(노원)·정미애(서대문)·최현정(양천)·윤지연(강서)·박우선(구로)·김경희(영등포)·오세은(관악)·안지원(서초)·황유남(강남)·최명희(강동) 참석했다.2025-08-25 18:06:14정흥준 -
약사회, '공공버팀목약국' 입법 지원 사격...의협 주장 일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최근 발의된 인구 감소 지역에 ‘공공버팀목약국’을 지정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환영 의사를 밝히는 한편,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태규 약국이사는 25일 전문언론 브리핑을 통해 최근 조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발의한 무약촌 공공버팀목약국 지정에 대한 약사법 일부 개정안에 대해 “국민의 보건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인구감소 지역 의약품 공급 공백을 해소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약사법 제21조의4를 신설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인구감소지역에 공공버팀목약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약국 개설비용과 운영비용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이사는 “그간 농어촌, 도서 산간, 의료 취약지대로 대표되는 인구 감소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은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공공버팀목약국은 이런 사각지대를 해소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약을 투약받을 수 있는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공버팀목약국은 기존 공공심야약국, 휴일지킴이약국 제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개념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약사회 설명이다. 김 이사는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 의료공백 해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휴일지킴이약국은 지역 별로 개문 시간을 협의해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목적이 있다”며 “공공버팀목약국은 이를 한단계 확장, 제도화함으로써 지역 불균형 해소, 취약계층 보호, 국가적 재난과 감염병 상황에 대응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약사회는 이번 개정안의 실현과 현실적인 운영을 위한 대안으로 공중보건약사 제도를 제시하기도 했다. 김 이사는 “무약촌은 인구가 희박한 지역이다 보니 수익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현실적으로 약사가 약국을 운영하기는 쉽지 않은 구조”라며 “그만큼 법안이 통과되면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섬세하게 조정해 나갈 부분들이 많다. 이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공중보건약사를 제도화 해 인력 수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의사협회가 이번 개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며 의사의 직접 조제에 대한 추가 지원 필요성을 주장한 데 대해 무약촌에 의원 개설이 많지 않은 만큼 전문약 처방 조제 공백이 큰 점을 지적하며 일축하는 입장을 보였다. 약사회는 또 이번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김 이사는 “이번 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길 바라고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법이 통과되면 약사회는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정부,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2025-08-25 17:30:53김지은 -
청주시약, 약사회원·가족 40명과 트래킹대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청주시약사회(회장 김찬일)는 24일 포항 내연산에서 '2025년 제2회 트래킹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트래킹대회에는 청주시 약사회원과 가족 4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시약사회 정민선 문화복지이사는 “힘겹게 오르다 도착한 전망대에서 마주한 탁 트인 절경은 말로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감동을 줬다. 묵묵히 이어온 발걸음이 보상받는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산과 폭포, 계곡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운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김찬일 회장은 “함께 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11월 첫째 주 일요일 예정인 '청주시 약사회 등반대회' 에도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2025-08-25 10:57:46정흥준 -
약대생협회 '약활'에 휴베이스 브랜드 제품 후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학대학생협회(이하 약대협, 회장 조희수)가 실시한 약료봉사활동(이하 약활)에 휴베이스가 브랜드 제품을 후원했다. 약대협은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강화군 송해면에서 약활을 진행, 다제약물 관리와 복약지도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10여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복용 약물을 점검하고 중복·불필요 처방을 확인하며 복약지도를 이어갔다. 특히 하루 20알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어르신 사례를 접하고 다제약물 관리 사업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참가한 학생은 "약대생이 환자와 직접 소통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 활동을 통해 약료의 본질을 체감했다"며 "약사가 단순한 조제자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잇는 가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이틀간 예상 인원의 두 배에 달하는 200여명이 찾을 만큼 주민들도 큰 호응을 보였다. 실제 주민들은 "약국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서 손자 같은 약대생들이 직접 건강을 챙겨줘 고맙다"고 말했다. 휴베이스는 팜페인 이부와 팜플루 콜드를 후원했다. 노윤정 휴베이스 본부장은 "약활은 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약대협 대표 봉사 프로그램으로, 미래 약사들의 의미있는 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젊은 세대가 현장에서 만난 환자들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그 경험을 미래에 약사가 돼 다시 환자들에게 돌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병훈 약대협 부회장은 "약활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약대생들이 예비약사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사회적 책임을 체험하는 자리"라며 "내년에도 다제약물 관리와 방문약료를 결합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전국 약대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2025-08-25 10:34:08강혜경 -
구로구약, 시설관리공단과 주민 봉사 위한 MOU 체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는 지난 22일 구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인호)과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 제안에 따라 진행된 이번 협약은 그간 양 기관이 협의해 온 결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후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흥진 회장은 “시설관리공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약사회가 지역 사회와 더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MOU 체결로 약사의 전문적 역량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공공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최흥진 회장과 송성이 과장,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송인호 이사장, 서은주 파트장, 권오상 주임이 참석했다.2025-08-25 10:31:00김지은 -
제22회 전문간호사 2차 자격시험에 515명 응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22회 전문간호사 자격 2차 시험이 24일 서울 중구 다산로에 위치한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 앞서 지난 7월 5일 진행된 1차 시험에는 총 576명의 간호사가, 이번 2차 시험에는 515명이 응시했다. 전문간호사 자격시험은 보건복지부의 위임을 받아 대한간호협회(간호연수교육원)가 시행하며, 응시자는 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해당 분야 전문간호사 교육과정(대학원 과정)을 이수한 간호사들이다. 이날 시행된 2차 시험 분야별 지원자는 △가정 50명 △감염관리 68명 △노인 121명 △산업 11명 △아동 8명 △응급 18명 △임상 41명 △정신 33명 △종양 71명 △중환자 55명 △호스피스 39명으로 집계됐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19일 발표되며, 간호협회 홈페이지 ‘KNA 자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간호협회 관계자는 “전문간호사는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인력”이라며 “복지부와 협력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간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간호사는 자격시험 제도 도입 이전 취득자 8164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만7850명이 배출됐다.2025-08-25 09:34:59강신국 -
약정원, 팜리뷰서 고령자 '연쇄 처방' 개념·기전 조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유상준)은 오늘(25일)자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고령자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연쇄 처방’의 개념과 관리 방법 등을 조망했다고 밝혔다. 한슬기 서울사산병원 약제팀 약사(약정원 학술위원)는 이번 글에서 ▲노인에서 흔히 발생하는 연쇄 처방의 개념 ▲다빈도 연쇄 처방의 사례와 기전 ▲연쇄 처방의 예방과 관리 등을 소개했다. 한 약사는 “초고령화 사회로의 이행이 가속화됨에 따라 여러 만성질환을 동시에 가진 노인의 수가 증가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약제(polypharmacy) 처방이 보편화 되고 있다”며 “다약제 환경에서는 약물이상반응이 새로운 질환으로 오인돼 또 다른 약물이 추가 처방되는 ‘연쇄 처방(prescribing cascade)’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연쇄 처방은 불필요한 약물 사용의 악순환을 만들고 처방 복잡성과 부작용 위험성을 증가시켜 결국 환자의 기능 저하와 삶의 질 악화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한 약사에 따르면 연쇄 처방은 특정 약물의 부작용을 새로운 질환으로 오인해 또 다른 약물을 처방함으로써 시작되는 일련의 약물 처방 과정으로, 이런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환자의 약물 부하를 증가시키고 치료 목적에서 멀어지는 ‘치료의 왜곡’을 초래하게 된다. 고령자에 반복적으로 보고되는 다빈도 연쇄 처방 패턴으로는 ▲칼슘채널차단제(CCB) 사용 후 발생하는 말초부종 ▲항콜린에스터라제(AchEI)로 인한 요실금 ▲gabapentinoid 계열 약물 사용으로 인한 말초부종 ▲도파민 길항제 사용 후 발생하는 파킨슨 증상 등이 있다. 한 약사는 이번 글에서 관련 사례와 발생 기전을 설명하고 연쇄 처방을 예방하기 위한 약사의 개입과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한 약사는 “연쇄 처방은 단순한 처방 오류가 아닌 구조적·인지적·행태적 요인이 상호작용해 발생하는 복합적 약물 위해 현상”이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방 중심 인식 전환과 약사의 약물검토, 환자 및 보호자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등 약사의 적극적 개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약정원 팜리뷰의 더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 내용은약정원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또는 약국 서비스 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8-25 09:34:32김지은 -
안양시약, 다제약물·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사 워크숍[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조태연)는 지난 20일 시약사회관에서 지역사회약료위원회 주최로 '다제 약물 자문약사 및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2025년도 다제 약물 관리사업 신규 위촉 자문약사 및 사업에 관심 있는 회원약사들을 대상으로 다제 약물 상담의 실제 프로세스를 시연하면서 처방 검토에 필요한 자료 찾기, 주의 할 점, 상담 경험등을 공유하고, 하반기에 있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에 대해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초고령 사회에서 필연적으로 증가 할 수 밖에 없는 다제 약물 복용자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약물 관리를 제공하며 약사 직능의 필수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2025-08-24 20:19:27강신국 -
"20대 약사 초대형약국 개설 의문"...자금 출처 조사 요청[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주 광산구 소재 초대형 약국 개설 움직임에 지역 약사회가 국세청과 금융정보분석원에 자금출처 확인을 요청하고 나섰다. 광주광역시약사회는 해당 약국 개설자가 20대라는 점을 주목해 정부당국에 자금출처와 관련한 협조를 의뢰한 것. 개설약사는 2023년 약사면허를 취득, 2년의 근무약사를 거쳐 첫번째 약국을 개설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약국 예정지 실제 면적은 170평 규모로, 내달 24일 오픈을 목표로 인테리어 등을 진행중이다. 시약사회는 일반적으로 대규모 약국 개설에는 수억원대 초기자금과 최소 5억원 이상의 의약품 구비 비용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서 국세청과 금융정보분석원에 "사회초년 약사의 소득과 합리적인 금융조달능력 등을 감안할 때 이처럼 막대한 규모의 자금 조달은 정상적인 개인 자산 형성과정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 차명투자, 의약품 도매업체의 리베이트성 자금지원, 사채성 불법대출, 자금세탁 등 불법 금융거래가 개입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해당 약사의 금융권 자금 흐름 분석과 불법 자금세탁 가능성 등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약사회는 동시에 이번 사안이 지역보건질서 뿐만 아니라 약사 직능 전체의 신뢰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와 함께 그 결과에 대해서도 약사회에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합법적인 증여나 차용 등의 과정이 있었을 수도 있었으나, 약사회는 자금출처에 대한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며 "조사 결과 등에 따라 차후 대응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25-08-23 12:31:31강혜경 -
약정원, 불용재고 반품 시스템에 '바코드·QR' 인식 기능 도입[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유상준)은 22일 대한약사회의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인 ‘불용 재고의약품 반품지원시스템’에 바코드·QR코드 인식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은 현재 약사회가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불용재고약 반품 사업 일환으로, 이번 사업에 활용되는 지원 시스템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바코드 리더기로 스캔해 자동으로 의약품을 입력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약정원은 이번 기능에 대해 “자체 개발한 Rust 기반 고성능 엔진을 탑재해 일반적 개인용 컴퓨터 환경에서도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한다”며 “약국은 기존처럼 의약품명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되고 포장 단위를 자동 인식해 낱알 수까지 자동 반영할 수 있어 등록 절차가 한층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외마약이나 비급여 의약품의 경우 이번 바코드 인식 기능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해당 품목에 한해 약국은 직접 검색, 입력을 통해 반품 등록을 진행해야 한다. 또 이번 서비스는 PC에 연결해 사용하며 바코드를 스캔하면 키보드 입력처럼 작동하는 ‘키보드 웨지 방식’ 스캐너(NLS-HR22, DS4208 등)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일부 모바일 앱 전용 바코드 리더기나 특정 프로그램 전용 장치는 시스템에서 동작하지 않는 만큼 약국에서는 범용 스캐너를 사용해야 원활하게 반품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약정원은 이번 기능 개선이 약국의 반품 참여를 확대하고, 불용재고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선을 줄이는 핵심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약정원 관계자는 “이번 등록 기능은 약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반품 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며 “약사회 불용재고 반품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약국의 적극적인 활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약정원은 앞으로도 최신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적용해 약국 현장의 업무 편의성을 제고하고 약사 직능을 강화하는 데 여하겠다”고 밝혔다.2025-08-22 19:41:0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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