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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지부장 "신종 코로나, 약국 대응태세 유지"[데일리팜=강신국 기자]전국 16개 시도약사회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 대응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16개 시도지부장들은 30일 1차 대한약사회 지부장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병 사태를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간주하고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부장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대한약사회와 정부 조치사항을 회원약국에 신속히 안내하고 대국민 민원 접수와 처리에 회원약국이 최선의 대응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부장들은 "의사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확진환자의 약국 방문으로 인한 문제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회원 보호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부장들은 편법 약국 개설 저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부장들은 창원 경상대병원 불법약국 개설을 저지하는 새로운 대법원 판례를 계기로 독버섯처럼 자라나고 있는 편법약국 개설 저지를 위한 약사법 개정과 복지부-지자체 약국개설 가이드라인 제정 등을 통해 비정상적 약국 개설을 저지하는 활동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부장들은 건강보험 미지급, 미청구 급여비 찾아주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청구 중 여러 절차상의 어려움과 미비로 인해 미청구되거나 지급불능으로 미지급된 요양급여비의 규모가 수백억에 이르는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데 이를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지부장들은 "약국에 미지급된 요양급여비 전체 규모를 고려하면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된다"며 "강력한 미지급, 미청구 요양급여비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부장들은 4월 15일 총선을 맞아 약국의 역할 극대화하겠다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선거에 관련된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약사 정책에 도움이 되는 후보자를 발굴하고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지부장회의에서는 결의문 채택 외에 ▲창원경상대병원 시설내 불법 약국 대법원 판결 결과 ▲다제약물 관리사업 추진보고 및 향후 계획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대응 경과 ▲약사자율규제권 강화 방안 ▲약사 면허 신고 사전준비 ▲2020년도 약사 연수교육 계획 ▲약국 요양급여비용 미청구·미지급 건 개선 방안 ▲약국 동일성분조제 관련 약사법 개정 ▲환자안전법 개정 결과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정 ▲2019년도 지부 총회 건의사항 회신결과 및 지도감사 관련 건의사항 등에 대한 보고 및 논의가 진행됐다. 김대업 회장은 "올해는 지난 한 해 동안 준비해 온 포석들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돼야 한다"며 "특히 회원들의 민생 관련 사업에 주력할 예정으로 약국·의료기관의 담합 뿐 아니라 면허대여, 한약사 문제 등에 대해 적극적이고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2020-01-31 08:57:49강신국 -
대전시약,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안내 강화[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대전시약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 관련해 안전수칙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약사회(회장 차용일)는 28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시 의사회장, 5개 구청장, 보건소장, 9개소 선별 진료 의료기관 병원장 등이 참여하는 관련기관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대전시는 시약사회에 약국 방문 민원 안전수칙 안내와 홍보에 힘을 써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2명, 의심신고자 4명을 능동감시 대상자로 지정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의심신고자들은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고 추가 환자 발생에 대비해 선별 진료 의료기관의 음압병상 현황을 파악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책 대응체계를 유지 방안을 논의했다.2020-01-30 17:06:44김민건 -
한의협 "충남·충북 주민, 국가방역·의료체계 믿어달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의사단체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복귀할 교민 720명이 임시 격리될 충남과 충북 주민들에게 국가 방역시스템과 의료체계를 믿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협회 입장을 발표하며 세 가지 당부와 제안을 했다.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 720여명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한다. 이에 충남·충북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의협은 발표문에서 "중국 우한 지역의 교민 700여명이 2주간 격리될 곳으로 알려진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주민 여러분께 국가 방역시스템과 의료체계를 믿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정부 발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증상이 없는 교민들만 귀국하는 것이며, 혹시 모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의료진과 검역관, 경찰까지 배치된 시설에 격리돼 가장 높은 수준으로 관리될 예정"이라며 "지나친 우려 보다 정부와 의료진에 대한 신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조로 해당 지역민들과 국민 모두가 우려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우한으로부터 도착한 국민 건강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의협은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는 필요하지만 과도한 걱정과 염려는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킨다. 일부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와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현혹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한의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정부의 공식발표와 대책에 귀 기울여줄 것과 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의료인단체 지침을 잘 따라달라"고 밝혔다. 한의협은 "귀국 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통스러운 격리 생활을 감내해야 할 중국 우한지역 교민에게 안타까움과 함께 감사를 느낀다"며 "하루 빨리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한의계는 국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20-01-30 16:56:46김민건 -
의협 "격리시설 밖 대기중 바이러스 전파 위험성 없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격리시설 밖으로 대기중 바이러스가 전파될 실질적 위험성은 없다며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정부가 해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30일 대국민 담화문을 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일반대기 환경에서는 전파 혹은 확산될 실질적인 위험이 없다"며 "실내공간이 아닌 일반대기 환경에서 이 바이러스가 함유된 비말 입자는 물리적으로 공기 중에 존재할 수 없고 바이러스 자체 역시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격리시설에 만에 하나라도 존재할 이 바이러스가 대기 공기와 같은 외부환경을 거쳐 주변 시설이나 사람에게 전파될 실질적 위험성은 없다"면서 "보건당국은 이러한 과학적 근거에 기초해 신뢰를 담아 보건의료 그리고 독성학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위험성이 없음을 소상하게 알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의협은 "효과적인 검역관리를 위해서는 중국발 국내 입국 항공편의 단계적 제한 및 중단조치와 같은 적극적 대책도 검토해야 한다"며 "이미 다수의 외국 국적 항공사들은 중국과 자국 간 비행편수의 중단 및 감축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스크 등 기본 방역 용품이 원활히 공급도 주문했다. 의협은 "일선 의료현장에서는 발열을 동반하는 감염병 환자 진료와 그로 인한 진료 중단 등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보호마스크와 손세정제의 품귀 현상으로 구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의료기관이 감염병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책과 보호마스크 및 손세정제, 의료기관 소독과 방역 물품을 충분히 지원해 달라"며 "마스크 품귀 현상과 가격 폭등으로 국민들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라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을 위해 마스크의 적절한 공급량 유지와 적정 가격 유지를 위한 정부의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2020-01-30 16:54:4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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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학계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 총력...국민 협조 당부"[데일리팜=안경진 기자] 국내 감염병 관련 전문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대한감염학회 등 국내 9개 감염병 전문학술단체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담화문'을 냈다. 이번 담화문에는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와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한국역학회 등이 참여했다. 담화문에 따르면 감염병 관련 전문가들은 우한에서 원인미상의 폐렴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진 시점부터 국내 유입 가능성을 예측하고, 보건당국과 함께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질병이 시작된 중국이 1월 28일 기준 전 지역에서 5500여 명이 진단을 받았고, 효과적인 치료제나 예방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우리나라를 포함한 이웃나라의 유입 감염의 규모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학계는 "중국의 통제 상태에 따라 완전 종식까지는 수개월 이상 소요될 가능성도 있다. 만약 스스로 증상을 인지하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해 적절한 진료 안내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2003년 사스와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전문가들과 보건당국의 긴밀한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체감했고, 감염 안전에 대한 지침과 관련 시설, 자원 등을 확충한 만큼 신종 감염병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다만 과장되거나 왜곡된 정보 등으로 부적절한 사회적 공포가 초래될 경우 방역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전문가 단체의 협력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계했다. 의료기관의 진단수단과 인력 공급이 부족하고, 새로운 감염병이기 때문에 환자를 분류하는 기준이 혼란스럽다는 이유다. 학계는 "보건당국과 의료기관, 국민들이 모두 서로 도와야만 제한된 자원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기침하는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을 할 때 손수건이나 소매로 가리거나 손 위생 등 기침 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며 "감염병 관련 전문학술단체들은 최신 과학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보건당국과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2020-01-30 13:50:49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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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감사단 "집행부 직역확대 노력 높이 평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29일 지부 회관에서 지난해 추진된 사업과 회계에 대한 결산감사를 받았다. 경기도약 감사단(최광훈·박선영·김대원)과 박영달 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여에 걸쳐 감사가 진행됐다. 감사단은 지부 제32대 집행부 출범 첫 해, 짧은 기간 동안 회무체계를 정착시켜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한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약사직역 확대와 새로운 개념인 사회약료 개념의 제도화를 위한 범 지부차원의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감사단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방문약료,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확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영달 회장은 "감사단의 지적과 지도사항은 즉각 회무에 반영해 개선하겠다"며 "다음 감사에는 더욱 선진적인 회무로 만족스러운 실적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2020-01-30 11:39:23강신국 -
약사 면허신고제 도입 앞두고 예행연습 시작된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면허신고제 도입을 앞두고 약사단체가 예행연습을 시작한다. 30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공개한 약사면허신고제 사전준비 계획안에 따르면 이르면 4월~5월경 웹사이트를 통한 약사면허신고제가 시작된다. 이는 약사 인력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관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취업상황 등 그 실태를 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한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 올해 2월 임시국회 심의·의결을 앞두고 있어 미리 시작을 하자는 게 약사회 복안이다. 법안을 공포후 1년 후 시행이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에는 새로운 법이 적용된다. 약사면허신고제는 약사 또는 한약사가 면허를 취득한 후부터 3년마다 취업상황 등을 약사회를 경유해 복지부에 신고해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약사가 복지부에 면허신고를 하려면 연수교육를 반드시 받아야 하고 면허신고를 하지 않으면 신고를 할 때까지 면허도 정지된다. 이에 약사회는 약사 면허 신고를 규정한 약사법 개정(안)이 공포·시행되기 이전에 현행 약사법 제7조 및 약사법 시행규칙 제4조에 의거 약사신고의 원활한 준비와 점검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장관 공고에 따라 약사 취업 현황 등에 대한 약사신고 시행을 사전에 하겠다는 입장이다. 방식은 간단하다. 신상신고회원은 웹사이트에 접속해 신상신고 정보 불러오기를 하면 자동 입력된다. 고령약사의 경우 지부와 분회에서 오프라인 접수 후 웹사이트 입력 대행도 진행된다. 신상신고 미필 약사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신고내용을 직접 입력하면 된다. 약사회는 약사신고시 수집 정보 및 서식, 운영 방식 등은 복지부와 협의 중이라며 약사신고 홍보, 웹사이트 구축·운영, 행정인력 등 소요 예산 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2020-01-30 11:16:05강신국 -
약사회 자율징계권 부활 가시권…복지부와 시범사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자율징계권을 약사단체에 부여하는 이른바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전문평가단' 운영 시범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렇게 되면 약사단체의 힘의 막강해지는 한편 정부의 타율적·하향적 규제가 아닌 현장에 대한 이해와 직업 전문성에 기반한 조사·제재 가능해 진다. 전문평가단 운영 시범사업은 이미 의료계에서는 시작됐다. 2018년 1차 시범사업을 마친 의사협회는 이미 전국 8개 지역에서 2차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약사회는 의료단체 전문평가제 시범사업 방식을 그대로 차용할 계획이다. ◆운영방안 = 약사 직무와 연관된 비윤리적 행위와 면허 결격사유 등이 전문평가 대상이 된다. 예를들어 정신질환자, 마약 향정 중독자 등 면허결격사유와 본인부담금 할인, 무자격자 고용 등 약사법 시행규칙 6조의 약사윤리기준 위반 등이다. 전문평가단 구성은 각 시·도지부에 전문평가단을 설치하게 되고 평가위원은 지부 또는 분회의 추천을 받아 지역사회 사정을 잘 아는 분야별 전문가가 위촉된다. 대다수 약사들이 위촉될 것으로 보인다. 조상방법을 보면 전문평가단은 일차적으로 해당 약사에 대한 면담 등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며, 비협조 등으로 인해 전문평가단만으로 조사가 어려울 경우 복지부·보건소 등과 공동으로 조사할 수 있다. 전문평가단 조사 후 시도지부 윤리위원회에서 자격정지 등 행정처분 조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판단하면 심의 후 대한약사회 약사윤리위원회로 처분을 의뢰하고, 약사회는 최종적으로 행정처분 필요 여부와 수준을 정해 복지부에 요청하게 된다. ◆향후 계획 = 약사회는 차기 약정협의체 회의에서 전문평가단 시범사업 운영(안)을 논의한 뒤 최종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최종안이 나오면 전문평가단 시범사업 대상 시·도지부 선정과 전문평가단 위원 위촉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광민 상근 정책실장은 "의료계 시범운영 결과,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며 보건의료인 전반으로 확대& 65381;보편화 필요성 제기되고 있다"며 "지난 약정협의체에서 복지부도 약사회 전문평가단 운영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시범사업 지역을 어디로 선정할지는 아직 미정"이라며 "희망 지부 등을 조사한 뒤 선정할 것이다. 사업이 시작되면 지부의 역할이 상당히 커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20-01-29 22:21:05강신국 -
한의협 "우한폐렴 예방·치료에 한의약 적극 활용해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의사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치료에 한의약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29일 오후 2시 협회회관 대강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한의약치료 참여 제안'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감염증 확진환자의 한의약 치료 지침 마련을 위해서는 한의사의 확진 환자 직접 진찰과 의심환자의 한의약 치료 병행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중의(中醫) 치료가 포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진료방안'을 발표하고, 매뉴얼에 따라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실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자 국가중의약관리국 지원 아래 후베이성 종합병원에서 한약치료를 시작한 이래, 지난 28일 중의사가 포함된 의료진 6000명을 후베이성에 대거 투입했다는 한의협 설명이다. 최 회장은 "중국이 중의약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사스(SARS)와 메르스(MERS) 사태 당시 한의·양의 협진으로 탁월한 치료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 회장은 "사스 사태 종결 후 홍콩중국대학 중의학연구소가 발표한 한약처방의 사스전파 억제효과 연구에 따르면 한약복용 의료진 발병률은 전무했으나 미복용 의료진에게서 64명이 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사스 창궐 시 중의약 치료를 적극 시행한 광동성은 타 지역보다 월등히 적은 사망률을 기록했다는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자료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의협은 WHO가 ▲의료종사자의 사스 감염억제 ▲임상증상 개선 ▲폐 염증 감소 ▲산소포화도 개선 ▲면역기능 활성화 ▲스테로이드 사용 감소 ▲사망률 감소 등 13개 임상연구에서 의·양의 협진의 효과가 양의 단독치료보다 좋았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도 밝혔다. 한의협은 "중국 사례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치료를 위해 한의약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한의약 진료지침을 통해 예방과 초기증상 완화, 병증 악화 도움을 목적으로 한의약 치료 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0-01-29 15:45:51김민건 -
서대문구약, 관내 미혼모시설에 영양제 지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세브란스병원 약무국과 함께 관내 미혼모자생활시설 애란원을 방문해 컴퓨터와 영양제를 전달했다. 이번에 시설에 기증된 컴퓨터는 세브란스 병원이, 영양제는 그린스토어에서 후원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송유경 회장을 비롯해 송정순 의장, 김미향 부회장, 장인순 지도위원, 양희순 사무국장과 세브란스병원 손은선 약무국장, 김수현 약무팀장,권희 약무정보파트장, 이미화 사무원 등이 참석했다.2020-01-29 11:49:12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