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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영 약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출사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52, 이화여대)이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에 도전한다. 최 전 회장은 "의약품 전문가인 약사라는 전문 직능인으로서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혜택을 누리도록 '실천과 지속 가능한 보건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전 회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보건복지 정책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올바른 정책은 다수를 이롭게 하고, 소수를 대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전 회장은 서초구의원,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 부위원장, 미래통합당 서울시당 부대변인을 지냈고 서초구약사회장,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 등 회무경력도 화려하다. 특히 서초구의원 재직 시절 환경오염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으로 '2016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과 '서울시 의정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 서울시 최초로 '서초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한편 최 전 회장에 이어 양명모 대한약사회 총회의장도 같은 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바 있다. 미래한국당은 10~15일 공천심사를 거쳐, 16일 비례대표 공천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2020-03-10 22:46:32강신국 -
"마스크 판매시간 통일"…서울 약국가 동시판매 시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25개구 중 일부 지역구들이 약국에서 동일한 시간에 공적마스크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판매시간 조정에 들어갔다. 11일부터 동작은 오후 1시, 도봉& 8231;강북은 오후 4시, 양천은 6시 등으로 약국 판매시간을 통일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불확실한 배송과 판매시간으로 인해 약국과 주민들 모두 불편을 겪었고, 판매시간을 지정하면서 이를 해소한다는 목적이다. 일부 구청에서는 재난문자를 통해 구민들에게 판매시간을 안내했고 지역 약사회도 이에 맞춰 약국에 부착할 수 있는 안내문을 배포하기도 했다. 다만 지역별로 지정된 판매시간은 혼란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일뿐 의무사항이거나,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국 사정상 판매시간을 지키기 어려울 경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면 된다. 따라서 지역 주민들도 이를 숙지하고 약국을 방문할 필요가 있다. 각 지역 약사회에서도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판매시간을 지키기 어려운 경우, 유연하게 시간을 조율해줄 것을 안내중이었다. 동작구약사회 관계자는 "1시로 구청과 협의를 했다. 모든 약국에 오전까지 배송을 완료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약국 사정상 어려움이 있는 곳도 있을 것이다. 오후 1시를 원칙으로 하되 못 하는 곳들은 상황에 맞춰 판매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봉강북구약사회도 전회원 대상 설문조사를 거쳤으며, 판매시간을 오후 4시로 정한 뒤 약국에 부착할 수 있는 안내문을 제작 배포하는 등의 준비를 마쳤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9일 저녁 설문을 진행했다. 3~4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면서 "물론 약 10% 약국들은 참여가 어렵다는 의사도 있었다. 따라서 구청 재난문자에도 약국 사정상 판매시간이 다를 수 있어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는 안내 문구를 넣었다"고 설명했다. 불확실한 판매시간 등으로 인해 약국과 주민 민원이 다빈도였던 만큼 이번 동시판매 시도로 일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었다. 이 관계자는 "상당수의 약국들만 참여한다고 해도 인원이 분산될 것이고, 줄을 서는 인원들도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약사회에선 모든 약국에 2시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도매상에 요청을 해놨다. 약국 입장에서도 마스크가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불확실성으로 인한 불안이 줄어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약국 마스크 판매시간을 통일하는 것에 대한 우려와 반발도 있다. 약국의 위치와 규모에 따라 판매가 수월한 시간이 다를뿐만 아니라, 오히려 시간을 지정할 경우 대기줄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서울 다수의 지역들이 약국 동시판매를 시도하면서, 향후 다른 구와 지자체로 확산될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2020-03-10 20:04:56정흥준 -
공적마스크 재고 앱 가동…“약국 입고 입력 신경써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오늘(10일) 저녁 7시를 기점으로 모바일 웹, 앱을 통한 약국의 공적 마스크 재고량 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약국은 재고 입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0일 회원 약사 공지를 통해 공적 마스크 재고 관련 앱, 웹 서비스 가동을 알리고, 약국의 재고 입력과 관련한 내용을 안내했다. 약사회는 “정부에서는 국민들에 공적마스크 구입이 가능한 판매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적마스크 재고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심평원은 공적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의 판매처, 판매현황을 정보화진흥원에 제공하고, 정보화진흥원은 데이터를 재가공해 민간에 오픈API 방식으로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방침으로 오늘(10일) 저녁 7시부터 포털, 개발자 등이 개설한 모바일 웹, 앱에서 약국의 공적마스크 재고량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10일부터 15일까지는 베타서비스 운영 기간이다. 재고 정보 웹, 앱 상에서 약국의 재고수량은 구간별 색상으로 표시되며, 위치정보와 지도 검색기능이 연계돼 주변의 약국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만약 약국의 재고량이 100매 이상이면 녹색, 30매 이상에서 100매 미만이면 노랑색, 30매 미만이면 적색으로 표시되는 방식이다. 약사회는 “재고 정보 웹, 앱이 활성화되면 약국은 공적마스크 판매 여부와 관련한 문의 전화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하지만 재고량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약국 재고량과 관련해 정확한 재고 정보가 이번 앱, 웹에서 전달될 수 있도록 약국에서 준비해야 할 부분도 안내했다. 우선 약사회에 따르면 약국은 소분 작업 등 공적 마스크의 판매준비를 완료한 다음 시스템 상에 입고 수량을 입력해야 한다. 약사회는 또 소형 마스크 재고량을 대형 재고가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소비자가 약국에 방문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소형 마스크는 시스템에 입고 수량, 판매 내역을 입력하지 않고 판매하는 것으로 제도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단, 소형 마스크와 관련해 시스템에 입력하지 않더라도 1인 2매, 5부제 요일은 지켜야한다는 게 약사회 설명이다. 한편 약사회는 약국의 재고량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 0시를 기준으로 지난 주의 시스템 정보는 초기화된다고 설명했다.2020-03-10 16:36:36김지은 -
경남도, 약국에 '마스크 인력' 지원…107곳에 배치 예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상남도가 공적 마스크 취급 약국들에 인력 지원 확대를 약속하는 한편, 지역 약사회와 협의해 당번약국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10일 공적 마스크 판매로 어려움을 겪는 약국들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우리 도에서는 인력 지원이 필요한 약국 현황을 파악해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107개소 약국에서 113명의 인력 지원을 요청했는데 어제(9일) 기준 85개소에 92명 인력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도는 또 “오늘(10일)부터는 어제(9일)까지 지원하지 못했던 22개소 약국에 추가 인력을 투입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약국에서 추가 인력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 인력을 지원해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또 경상남도약사회와 협의해 당번약국을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전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주 일요일(8일) 기준 관내 당번약국은 303곳이었으며 다음 주말(15일)부터는 당번약국을 40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주말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약국이 많아 지난 주 일요일(8일)에는 도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도약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주말 당번약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0-03-10 11:56:3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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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마스크 인력·약국 방역 지원" 약속[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공 마스크 취급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서울 지역 약사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시약사회는 10일 오전 서울시의 협조 요청으로 회원 약사들에게 박원순 시장의 약속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시지는 박원순 시장이 시약사회 소속 약사들에 직접 전한 것으로, 공적 마스크 공급과 관련한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시 차원의 지원에 대한 약속도 담겨있다. 박 시장은 서울시약사회 회원 약사들에 “요즘 서울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시냐”며 “공적 마스크 공급에 함께해주신 약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는 시민과 만나는 현장에서 공적 마스크에 대한 수많은 문의, 부족한 물량에 대한 불편과 원성까지 묵묵히 감수하고 계신 약사님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서울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약사님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일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약국의 공공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약사들을 위한 지원책을 밝히기도 했다. 그중 하나는 현재 약국의 공적 마스크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본연의 업무와 병행할 수 있도록 보조 인력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이다. 그는 인력 지원으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약국에서 긴 줄을 서는 시간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이어 수많은 시민을 접하는 약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약국 방역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울 시민의 가장 가까운 약국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힘이 모아지고 있다. 정말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고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이나 필요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하시면 적극적인 지원에 신속히 나서겠다”고 말했다.2020-03-10 11:00:12김지은 -
수원시, 신청 약국에 마스크 인력 2명씩 배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관내 약국들에 공적 마스크 관련 인력, 배송 지원에 나선다. 수원시는 10일 공적 마스크 취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국들을 위해 염태영 시장에 지시에 따라 마스크 배송반과 마스크 총괄반 등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염태영 시장은 마스크 5부제 시행에 앞서 마스크가 관내 약국들에 신속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시가 운영하는 마스크 배송반은 5개조 15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마스크 배송처에서 마스크를 받아 판매 약국에 신속히 배송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시는 수원시약사회에서 인력 지원을 요청한 19개 약국에 공직자와 관할 동 통장 등 2명을 배치해 질서 유지를 돕고, 약사회와 협의해 인력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대리구매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하는 만큼 행정안전부 차원에서 주민등록등본 발급 수수료를 3월 말까지 면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9일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시장은 “마스크 5부제가 정착되면 마스크 배급이 어느 정도 안정되겠지만 초기 일주일은 혼란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약국별 남은 마스크 수량, 마스크 판매 시간 등 정보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제공해 혼란을 최소화하라”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를 판매하는 과정이 복잡한데 공적 역할을 해주시는 약사들에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배급에 어려움이 있는 약국이 있으면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2020-03-10 10:59:27김지은 -
정부, 마스크 판매 보조인력 지원…1인약국 우선 배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현장의 문제점을 바로 개선하겠다"는 약속 이후 마스크 5부제에 참여 중인 약국들에 대한 행정지원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광민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사진]은 9일 브리핑에서 약국 판매인력지원, 소분용지 보급, 경찰청 치안유지 협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인력지원이다. 약국에 마스크가 입고되면 1장 짜리는 관계없지만 3매, 5매, 10매가 배송되면 개봉해서 다시 2매로 포장한 뒤 중복구매방지 시스템에 입력, 판매하는데 까지 3~4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는 게 약사회 분석이다. 이에 국방부와 식약처는 하루 4시간 정도 업무를 보조할 인력을 약국에 보내겠다는 것이다. 파견인력은 지자체 소속 사회복무요원이다. 이미 정부는 지오영과 백제약품 물류센터에 80명의 인력을 투입해, 약국 배송 작업을 돕고 있다. 이광민 실장은 "약국별로 인력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며 "약국당 1명이 지원되며 신청약국이 많으면 1인 근무약국, 2인 근무약국에 우선 배정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시도지부에 수요조사를 해봐야 하지만 국방부에 3000~5000명 정도의 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며 "이미 부산, 인천, 강원, 경기 부천, 수원, 서울 중랑 등에서는 지자체 인력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선택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약사회는 9일 시도지부에 공문을 보내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또한 약국에서 2매 재포장에 사용할 소분포장용지도 곧 지원된다. 식약처는 마스크가 3매, 5매, 10매로 약국에 배송돼 불가피하게 소분을 해야 하는 현실을 감안,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퍼백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 실장은 "10일부터 대구지역 약국에 소분포장지 10만장이 우선 지원된다"며 "이후 전국 약국으로 마스크 소분포장지를 배포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실장은 "여약사 홀로 근무하는 약국은 공적마스크 판매와 구매자 항의 등을 감당하기 힘든 게 사실"이라며 "치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청과도 협의를 했다. 약국에서 혼란이 있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있으면 우선 약국에 출동하는 것으로 했다"고 설명했다.2020-03-10 00:20:16강신국 -
양명모 약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양명모 대한약사회 총회의장(61. 영남대)이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공천 신청을 했다. 양 의장은 "약사 출신 민주당 지역구 후보가 4명이나 되는 상황에서 보수정당에도 약사 직능을 대변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과 이러한 선택이 약사 전체 도움이 된다는 판단으로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민주당은 전혜숙(광진을), 김상희(부천 소사), 서영석(부천 오정), 류영진 후보부산진을) 등 지역구 4명에, 박명숙 대한약사회 국제위원장이 비례대표 40인에 포함되는 등 약사출신 인사들이 약진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은 약사출신 비례대표였다가 지역구에 도전한 김순례, 김승희 의원이 모두 컷오프 당하면서 지역구에서 약사 출신 후보가 전무한 상황이다. 결국 비례대표가 유일한 방법인데 양 의장이 출사표를 던 진 것. 양 의장은 이미 야당 비례대표 준비를 해왔다. 그러나 비례 위성정당 창당과 보수통합 논의가 이어지면서 거취를 결정하는 게 늦어졌다. 그는 5~6대 대구시의원,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 등의 정치활동 경력이 있고, 대구시약사회장을 거쳐 현직 대한약사회 총회의장을 맡고 있다. 한편 미래한국당은 오는 10~15일 공천심사를 거쳐, 16일 공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2020-03-09 22:42:43강신국 -
치협, 1매 120원 덴탈마스크 18만장 배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는 지난 6일 마스크 생산업체로부터 확보한 덴탈마스크 4만장을 전국에 발송한 데 이어, 9일 최대 18만장 분량의 공적 마스크 물량을 전국 시도지부로 발송한다고 밝혔다 치협은 10일까지 총 21만 여장의 덴탈마스크가 전국의 치과의사들에게 공급될 예정인 만큼 마스크 공급 부족 사태가 점차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치협은 전국 시도지부에 공급받은 마스크 물량을 분회별 배분 기준을 정해 가급적 긴급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박스 단위(50매)로 판매해달라고 당부했다. 덴탈마스크 판매가는 1매당 120원, 1박스(50개) 당 6000원으로 현금 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공적판매처인 치협과 조달청의 계약에 따라 개별 치과 병·의원용 세금계산서는 발급할 수 없다. 김철수 회장은 "지난 6일 공급 받은 1차 물량의 신속한 발송에 이어, 9일 들어오는 후속 물량, 이후 계속해 들어오는 덴탈마스크 물량을 최대한 빠르게 지부별로 분배해 발송할 것"이라며 "덴탈마스크 생산 업체의 물량 전량 확보 등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0-03-09 10:20: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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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와건강, 대구시약·달성구청에 코로나 구호품 전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약사단체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대구 의료진에 코로나19 구호품을 전달했다. 약사와건강은 5일 회원 약사 성금으로 준비한 구호품 세트를 대구 달서구청과 대구시약사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호품 키트는 총 550세트로 달서구청과 대구시약사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 현장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호품은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와 바쁜 현장을 고려한 간편식, 개인 위생품, 땀으로 짓무른 피부에 바를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약사와건강은 "구호품 키트는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 꾸렸다"며 "격무에 시달리는 일선 의료진의 건강 유지를 여러 방면에서 도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약사와건강 기업부설연구소장 양인규 약사는 "이번 구호품 전달이 회원 약사의 제안에서 시작해 단기간에 많은 약사가 동참했다"고 전했다. 그는 "약사들의 자발적인 성금은 현재도 진행 중"이라며 "다음 구호품 키트 전달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 약사는 "약사들의 진심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돼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를 완전히 극복하길 기원한다"고 했다.2020-03-09 10:09:4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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