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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광주·경기·경남, 경선…11개지부 추대 가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본격적인 약사회 선거 개막을 앞두고 전국 시도지부에서도 선거 향방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올해 16개 시도지부에서 현재까지 사실상 경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곳은 서울, 경기를 비롯해 부산, 광주, 경남 등 5개 지부다. 이중 일부 지부의 경우 후보자 등록 전 현재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 간 막전막후 협의를 통해 추대 쪽으로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찌감치 특정 인물의 추대를 확정하고 다른 지역 선거를 관망하는 지부들도 있다. 이들 중 현직 회장의 재선이나 3선 쪽으로 가닥을 잡은 곳이 5곳이고, 그 외 지역은 새로운 인물이 회장직에 사실상 내정된 상태다. 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회장,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 대전시약사회 차용일 회장, 경북약사회 고영일 회장의 재선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고, 충남약사회는 박정래 회장의 3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제주약사회도 강원호 현 회장의 3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서울]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후보 등록 시작 직전까지도 안갯속이 이어질 전망이다.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된 인물들이 법정 재판 등에 연루돼 있어 관련 판결 결과에 따라 선거 판도가 크게 요동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출마를 확정하고 사실상 선거 준비 작업에 들어간 인물은 최두주 전 강서구약사회장(중앙대, 62)이 유일하다. 그 외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중앙대, 64), 한동주 현 서울시약사회장(이화여대, 64), 권영희 서울시의원(숙명여대, 62)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양 전 원장은 대한약사회의 피선거권 제한 처분으로 선거 출마에 발목이 잡혀 있는 상태이며, 현재 약사회를 상대로 제기한 피선거권 제한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인용받아 선거에 출마하겠단 계획을 밝히고 있다. 한동주 회장은 양 전 원장과 지난 선거 운동 과정에서의 명예훼손 재판 관련 2심 결과에 따라 출마 여부를 확정지을 예정이다. 한 회장은 1심 재판결과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 상황이며, 오는 25일 있을 2심 재판 결과에서 벌금이 감액되거나 무죄 판결을 받을 경우 이번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커진다. 반면 1심 결과가 그대로 갈 경우 정서상 선거 출마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부산] 부산시약사회는 재선을 도전하는 변정석 회장(부산대·50)과 안병갑 감사(경성대·57)의 맞대결 구도다. 변 회장은 재선 의사를 공식화했고, 안병갑 감사는 아직 공식 출사표를 던지지는 않았지만 출마 의사가 명확하다. [대구] 대구시약사회는 이번 선거에서 조용일 현 회장(62, 영남대)의 추대가 확실시 되고 있다. 조용일 회장은 대구 중구약사회 총무위원장을 시작으로 중구약사회장, 대한약사회 정책실장, 대구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당초 금병미 감사가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지만 조용일 회장의 재선 도전 소식에 출마를 접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인천시약사회는 일찌감치 현 조상일 회장(강원대, 56)의 추대쪽으로 의견을 모은 상태다. 지난 선거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됐던 조 회장은 임기 동안 28년만에 회관 이전, 사무국 통합, 다양한 회원 참여 사업 등의 회무로 회원 약사들뿐만 아니라 지부 임원들에게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광주] 광주시약사회는 조선대 출신 후보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정현철 시약사회장(58, 조선대)의 3선 도전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노은미 광산구약사회장(56, 조선대)과 양남재 동구약사회장(46, 조선대)이 출마 의지를 밝혔으며 양 회장이 먼저 분회장을 사임하며 출마 의지를 나타냈다. 정 회장이 출마 선언을 할 경우 조선대 약대 선후배 간 3파전이 될 전망이다. [대전] 대전시약사회는 지난 선거에서 경선 끝에 당선됐던 차용일(55, 충남대) 현 회장의 재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물망에 오르는 후보로는 차 회장이 유일하다. [울산] 울산시약사회는 올해 지부장 선거에서 박정훈 남구약사회장(53, 충남대)의 추대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박 회장의 추대가 결정되면 울산시약사회 역사상 첫 충남대 약대 출신 회장이다. 박 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그동안의 회무경험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내적, 외적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서울시약사회와 더불어 경기도약사회도 선거 시작 전부터 이미 뜨거운 물밑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유력 후보만 4명인데, 이중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중앙대, 56), 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중앙대, 57), 박영달 현 회장(중앙대, 61) 등 중앙대 출신만 3명이다. 중앙대 출신인 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과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은 최근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 전격 합의했다. 오는 26~27일 여론조사를 진행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단일 후보를 내세운다는 방침이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승리한 주자는 이미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65, 조선대)과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강원] 강원도약사회의 올해 선거는 후보 등록 임박 시점이 돼서야 추대할 인물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도약사회 내부적으로는 추대 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당초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최백규 춘천시약사회장(강원대·55)과 전승호 현 회장(강원대·56) 모두 차기 회장직 추대를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충청북도약사회장 선거는 경선 없이 최도영 청주시약사회장(53, 충북대)의 추대 가능성이 유력하다. 충북 회원 중 청주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과반수가 넘고, 그동안 청주시약사회장이 차기 지부장을 맡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올해 선거도 변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 충남시약사회는 박정래(63, 충남대) 현 회장의 3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35대, 36대 회장을 역임한 박정래 회장이 재출마 의사를 보임에 따라 3선 도전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다. [전북] 전북약사회는 백경한 전주시약사회장(56, 우석대)의 추대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약사회는 그간 경선 없이 전주시약사회장이 차기 지부장을 맡아오고 있다. [전남] 전남시약사회는 조기석(59, 우석대) 현 부회장의 추대가 사실상 확정됐다. 조 부회장은 1995년 목포시약사회 총무위원장을 시작으로 2001년 전라남도약사회 부회장, 2008년 목포시약사회장 등을 역임하며 26년간 약사회무를 맡아 잔뼈가 굵은 인물 중 하나다. 또 도약사회장 가운데 첫 우석대 출신 회장이 탄생하게 되는 셈이다. [경북] 경북약사회 올해 선거는 현 고영일 회장(54·부산대)의 추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고영일 회장은 2006년 경주시약사회 총무를 시작으로 경주시부회장, 경주시약사회장을 6년간 맡았으며, 경북약사회 약국기획위원장, 경북약사회부회장, 고충처리센터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부지부장 등의 이력을 갖고 있으며 지난 3년 경북약사회장으로 일한 바 있다. [경남] 경남약사회는 현 최종석 회장(전남대, 50)과 류길수 창원시약사회장(부산대, 53) 간 경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약사회 다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종석 회장이 재선 의지를 갖고 있는 가운데 류길수 창원시약사회장도 사실상 출마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제주] 제주도약사회장 선거는 출마 후보가 등장하지 않으며 현재까지 고요한 상태다. 이 달 후보 등록까지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강원호 회장의 3선 가능성도 열려있다. 다만 앞선 선거에서도 후보 등록일 직전에 출사표를 던진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의외의 인물 등장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오는 30일까지 보름의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각 지역 당 후보자가 조정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2021-10-19 16:00:00김지은 -
강동구약, 관내 고교생에 장학금 전달키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강동구약사회(회장 이광희)가 관내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키로 했다. 강동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고교장학금 지원 사업과 하반기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약사회는 오는 29일 저녁 7시 관내 고등학생 7명을 선정해 전달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 상황 등을 감안해 학부모는 제외하고 학생들만 전달식에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반기 사회공헌활동으로는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후원키로 했으며,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전회원에게 협조를 부탁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2021-10-19 15:22:49강혜경 -
노원구약, 피부살균소독제 주제로 게릴라 강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원구약사회 약학위원회가 18일 저녁 피부살균소독제 옥테리셉트를 주제로 ZOOM 온라인 게릴라 강의를 개최했다. 구약사회는 비엘엔에이치 정상규 마케팅 PM를 초빙해 강연을 맡겼다. 약국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상쇄할 수 있는 제품 안정성과 다양한 임상 적응증들을 근거 중심으로 확인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총 29명의 약사가 수강했으며 강의 후 설문조사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2021-10-19 12:21:31정흥준 -
대전시약, 상임이사회 열고 처방전 폐기·연수교육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상임이사회를 열고 처방전 폐기사업과 연수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시약은 지난 14일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하반기 처방전 폐기사업 추진 건과 2021년 재연수교육 개최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차용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열심히 약사회를 위해 노력해 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29명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2021-10-19 11:32:04강혜경 -
[경기] 김은진-박영달-조양연, 여론조사 단일화 합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중앙대 출신인 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57),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61),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56)이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 전격 합의했다. 이에 중앙대 출신 주자 3명이 출마의사를 표명하면서 격전지로 부상했던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판도가 정리될 전망이다. 여론조사에서 승리한 주자는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65, 조선대)과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여론조사 합의의 배경에는 3명의 주자가 모두 출마하면, 필패라는 위기 위식의 깔려 있었다. 여론조사는 내주 26~27일 경 진행되며, 경기도내 중앙대 동문 13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3명의 주자는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선거규정 위반이 아니라는 유권해석도 받아 놓은 상황이다. 김은진 회장은 "인위적인 양보나 포기가 없는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여론조사라는데 3명의 주자가 합의를 했다"고 전했다. 박영달 회장도 "여론조사를 진행해, 후보단일화를 하자는 대전제에는 동의가 됐다"면서 "자문위원들의 뜻과 후배들의 생각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조양연 부회장도 "전체 경기회원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 동문대상으로 할지 논의가 있었지만, 절충점을 찾은게 동문대상 여론조사였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했을 경우, 현직인 박영달 회장에게 유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2021-10-19 11:22:14강신국 -
경기도약, 동물의약품 교육영상 8편 추가 공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동물약품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위원장 박지영)는 18일 동물용 의약품을 주제로 한 교육 영상 8편을 추가로 제작해 회원들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지부 홈페이지에 업로드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교육 강좌 동영상은 ▲심장사상충 개요 ▲개 심장사상충 예방약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약 ▲외부 기생충약 ▲장내 기생충약 ▲귀, 눈, 피부약 ▲항생제, 백신 ▲기타 치료제로 강의당 20분 내외 분량으로 총 8편이다. 현재 전국의 동물약국 수는 약 8300곳(10월 14일 기준)으로 전체 약국의 35% 정도가 동물약품을 취급하고 있다. 신규로 동물약을 취급하고 있는 약국은 매월 120개씩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 동물약국에 대한 교육시스템은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도약사회는 동물용 의약품 길라잡이 교육 영상을 제작했고 이번에 업로드된 8편의 교육 영상과 기존 6편의 동물용약품 영상 강의는 동물용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는 약국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영달 회장은 "동물약을 취급하는 회원들의 학술적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감소된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영 동물약품위원장도 "지난해 동물용의약품 길라잡이 교육자료 발행에 이어 분회별 교육을 계획했지만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이번 동영상 교육 자료를 먼저 준비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분회별 방문을 통해 동물용 의약품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1-10-19 01:24:17강신국 -
김종환 "성분명 조제는 약사직능 회복의 시작이자 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종환 약사비전 4.0 연구소장이 침묵하는 직능은 살 방도가 없다며 약사회가 약의 주도권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소장은 17일 '약사의 현안과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고 한약사 문제, 성분명 조제, 의약품 배달 등 이슈에 대해 토론했다. 좌담회에는 이상우 약국신문 대표, 임현정 메디 버디 부대표, 실천하는약사회 약사 2명이 참석했다. 김 소장은 "한약사 문제, 성분명조제 법제화, 의약품 배달앱과 관련해 약사회가 주도해서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국회에서 침묵하는 직능의 법안은 통과시켜주지 않는다. 침묵하면 살 방도가 없다. 국민을 위해, 약사직능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약사회가 나서야한다"고 성토했다. 김 소장은 "한약사 문제, 의약품 배달 앱과 관련해 약사회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면서 "차기 출범하는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약사들의 의견을 대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상우 약국신문 대표는 "약사직능의 자주성 확대와 초고령 사회를 맞아 약사가 주역이 되려면 성분명 조제가 이뤄져야 한다"며 "성분명조제는 약사의 존엄성을 말하며 8만약사 모두 성분명조제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한 의지를 드러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천하는약사회 소속 C약사는 "한약사의 면허 외행위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한 세월이 너무 길다. 한약사의 면허 범위인 한약과 한약제제는 조제와 판매에 모두 적용되는 것이다. 자의적 해석과 궤변을 방치해온 선배약사들은 책임지고 부조리를 해결해야 한다"며 "입법 과정이 힘들다는 것은 핑계이며 실행의지가 있는 대한약사회장 선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실천약 K약사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가 있고 우리는 그것을 고전이라 한다. 환자와의 교감을 통한 복약지도와 대면 투약은 전세계 어디에도 유례 없는 대한민국 약국의 강점이자 고전적 정체성"이라며 "이 틀을 깨는 순간, 세계로부터 극찬 받아온 한국 의료보험제도의 파행은 불 보듯 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임현정 메디 버디 부대표는 "의약품 수령 방식을 약사와 환자가 협의해 결정한다는 한시적 허용 방안에 따라 우후죽순 배달업체가 생겨나게 된 것"이라며 "정부가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때 약사회가 꼭 참여해 약사가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소장은 "약사 현안의 시급한 문제는 한약사 문제, 약 배달 문제 해결"이라며 "성분명 조제는 약사직능 회복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전했다.2021-10-19 00:22:40강신국 -
전북도약, 우석·원광·전북대 약대생 8명에게 장학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지난 15일 도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약대생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북 약사들의 후원으로 장학 기금이 마련됐고 해마다 도내 약대생 1인당 100만원씩 총 8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올해부터는 (재)전북약사회 동호장학재단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면서 지정기탁으로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약대생 8명에게 100만원씩 총 800만원을 지원했다. 전북약사회 동호장학재단은 2018년 김동호 전 전북약사회장이 10억을 출연하고 전북약사회가 2000만원을 보태 설립된 도내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기반을 둔 공익법인이다. 서용훈 회장은 선배들의 뜻이 담긴 장학금인 만큼 뜻을 이어받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서용훈 회장, 전용근 총무이사, 백경한 전주시약사회장, 엄정신 정책단장 겸 부회장, 황인현 우석대 약학과 학과장, 민경현 전북대 약학과 부학과장과 장학생들이 참석했다.2021-10-18 23:31:59강신국 -
구로구약, 연수교육 일환 '당뇨' 다섯번째 강의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학술위원회(부회장 심연, 위원장 송지현, 위원장 박이경, 위원 임수연)는 지난 15일 줌으로 연수교육 ‘당뇨 A to Z’ 다섯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밝혔다. 이날 강의는 장은정 약사(엠약국 대표약사, 휴베이스 내과 학술위원)가 ‘당뇨병은 늘 관리가 필요하다’를 주제로 ▲당뇨환자에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의 유병률, 치료목표, 치료법 ▲당뇨병 환자의 식사요법, 운동요법 등을 소개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강의에서 당뇨 소모성재료 청구절차 길라잡이에 대한 영상을 방영했다고 전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6월 30일 관련 규정이 변경되고 수차례 개정되면서 회원 약국들이 혼란을 느끼고 있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상을 제작한 정동만 총무위원장은 “당뇨 소모성재료를 환자들이 직접 하기에는 무척 번거롭고 복잡하다. 복잡해보이지만 약사님들은 한두번 반복하다보면 쉽게 익힐 수 있다”며 “환자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고 당뇨 소모성재료 청구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가 제작한 영상은 구로구약사회 유튜브 채널에 게시돼 있으며 ‘당뇨 소모성 재료 청구 절차 길라잡이’로 검색하면 된다.2021-10-18 18:10:34김지은 -
"선거 출마 위해"…전국 약사회 임원들 속속 사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선거 공고를 하루 앞두고 현직 약사회 임원들의 사임서 제출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 바뀐 약사회 선거관리규정에 따른 조치다. 18일 시도지부 약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약사회 선거 출마를 결심했거나 출마 후보의 선거 운동을 준비 중인 일부 임원들이 사퇴서를 제출하고 있다. 지난 17일 경기도약사회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은 SNS를 통해 지부 임원직에 대한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글에 제33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약준모 장동석 회장도 지난 16일 열린 인천시약사회 여약사대회에 참석해 현 충청북도약사회 총무위원장직 사퇴를 공언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뜻하는 바가 있어 일요일인 17일까지 업무를 수행하고 총무위원장직을 내려놓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울산시약사회장 선거에서 차기 지부장으로 추대가 예정된 박정훈 남구약사회장도 18일 시약사회 부회장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 관계자들은 대한약사회장, 16개 시도지부장 선거 공고일인 오는 20일 전까지 약사회 임원들의 사임서 제출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선거공고일 전날인 오늘(19일)에는 사임서 제출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예측했다. 현직 임원들의 사임서 제출은 지난 선거에서 바뀐 선거 규정에 따른 조치다. 지난 2018년 당시의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한약사회, 시도지부장 선거 전 선거운동과 관련해 일부 내용을 변경했다. 이때 바뀐 선거관리규정 제5조 '중립의무 등'에 따르면 선거운동을 하려는 현직 임원은 선거공고일 전까지 임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현직 회장(지부장, 분회장 포함)이 대한약사회장 또는 지부장 선거에 입후보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별도 사퇴 없이 직무대행자를 지정하도록 했다. 본인의 선거운동은 예비후보자 등록 전 직무대행을 세운 후 가능하다는 것이다. 임원들의 줄사퇴가 예상되면서 지난 선거에서도 제기됐던 회무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일부 임원의 경우 사퇴 여부 등을 두고 혼란을 겪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약사회 관계자는 "본인이 출마하는 경우는 직무대행을 두면 사퇴를 하지 않아도 되고 선거운동을 돕는 임원은 사퇴를 하도록 하는 등 선거규정상 논리에 맞지 않고 혼란을 야기하는 부분도 적지 않다“면서 ”더불어 선거운동도 시작하기 전 사임을 하도록 돼 있어 2달 가까이 회무 공백이 발생하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2021-10-18 18:02:4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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