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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25일 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서울시지역약국실무실습공동협의회(공동대표 김종환, 이승진)가 지역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를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협의회는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약국실무실습 교육 목표(조은 숙명여대 약대교수) ▲처방검토와 환자관리:고혈압(유기연 동덕여대 약대교수) ▲처방검토와 환자관리:뇌졸중(이정연 이화여대 약대교수) 등이다. 교육 대상은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공동협의회 명의의 프리셉터 수료자 또는 각 약학대학 실무실습 프리셉터 교육을 이수한 약사 등 프리셉터에 관심있는 약사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약사회와 한국약학교육협의회가 공동 인증하며, 프리셉터 이수자에게는 프리셉터 연수교육이 인정된다. 교육신청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메인화면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2만원(교재대 및 식대 포함)이며 신청은 오는 22일까지다. 김종환 공동대표는 “실무실습 현장에서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지도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마련했다”며 “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2017-11-09 10:34: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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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동반진단, 무반응자 부작용·약제비 누수 방지""7년~8년전 항암제 동반진단을 바라보는 부정적 견해가 높았다. 환자 투약군을 축소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 동반진단 중요성은 세계적으로 급등했다. 무반응자의 부작용 이슈화 건강보험재정 문제의 해결책으로 조명받고 있기 때문이다." 유전자 바이오의학과 개인 맞춤형 질병(약물)치료 발전 수준에 맞춰 우리나라도 '표적항암제 체외동반진단(CDx)' 중요성과 이해도를 신속히 높여나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무반응자에게 고가 항암제를 투약하고 불필요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오류를 방지하고, 건강보험 약제비의 합리적 운용을 위해 의약품과 동반진단을 연계시켜 시판허가·보험급여화하는 규제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9일 삼성서울병원 최윤라 교수는 2017년 KFDC법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체외동반진단기기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 교수는 동반진단을 '특정 환자 치료에 의약품 사용을 위해 약물 반응성과 안정성을 미리 예측하는 검사'라고 정의했다. 동반진단에 필요한 검사 시스템이 체외동반진단기기(In vitro Companion Diagnostic Devices ; IVD CDx)다. 최 교수는 질병 유전자 바이오마커를 동반진단기기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확성, 평준성, 시장접근성, 근거수준 등 4가지 요소가 충족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질병 바이오마커를 정밀하고 민감하게 측정하고, 적합한 시간 내 쉽게 유전자 분석결과를 해석할 수 있어야 하며 비용면이나 기술적으로 시장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임상의학적으로 위험을 관리할 수 있을 정도의 근거수준이 비준돼야 한다고 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반진단기기 허가 가이드라인을 지난 2015년 10월 공개해 규제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비소세포폐암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한국MSD)가 국내 첫 동반진단의료기기 동반허가 의약품으로 허가 된 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에서 선제적인 사례라고 언급했다. 최 교수는 "항암제를 비롯한 의약품은 한명의 개인에게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제너럴한 환자군이나 전체 인구에겐 약효가 없을 수 있다. 바이오마커 측정 중요성이 부상한 이유"라며 "과거에는 주로 예후를 예측해 약제를 투약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예후 예측이 보통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에는 질환 반응을 바이오마커로 미리 예측하는 연구가 대세"라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과거에는 개발된 항암제가 드물었기 때문에 선택폭이 좁았다. 지금은 다양한 효과의 약이 허가됐다. 결국 무반응자에게 잘못된 약을 투약하지 않고 다른 약을 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셈"이라며 "특히 동반진단을 활용하면 무반응장의 부작용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반진단은 바이오마커 양성, 음성 환자를 구분해 투약하는 진단법이다. 음성 환자 중에서도 20%는 약효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사회적 의미가 크다"며 "확률상 10명 중 2명이 약효가 있는데도 음성 판정으로 약을 투여받을 수 없게 되고, 그 당사자가 내가 될 수 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 교수는 "만약 건보재정이 풍부한 부자 국가라면 음성 20% 환자를 고민하거나 동반진단 없이 약제를 모두 투여하면 된다"며 "하지만 대다수 국가가 건보재정 악화로 고민중이다. 결국 이런 코스트 베네핏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게 동반진단"이라고 덧붙였다.2017-11-09 10:20:59이정환 -
오연모, 18일 다섯번째 세미나… '겨울' 주제로 열어OTC 활성화연구모임 오연모(회장 오인석)가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숙대입구역 여행박사에서 '겨울'을 주제로 다섯번째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연모는 지난 1년간 숙취, 통증, 시작, 면역을 주제로 총 4회 세미나를 진행했다. 80여명의 약사와 약대생, 제약산업 관련자들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겨울을 대비해 약국의 겨울철 다빈도 증상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혜진 약사가 '안구건조증의 이해와 OTC 활용', 오인석 약사가 '동상과 동창 그리고 OTC', 배현 약사가 '담痰의 한방적 해석과 그 해결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단체는 겨울철 약국에서 흔히 만나는 안구 건조 증상과 동상과 동창, 담통 증상 환자에 어떻게 일반약 상담을 할지 약사 강사들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인석 회장은 "이전 세미나 모두 많은 약사님들의 큰 관심과 참여 덕에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세미나는 이전 참여 약사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OTC로 환자들에 좀더 효과적이고 실용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언제나처럼 세미나 후에는 참여 약사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뒷풀이가 펼쳐질 예정이니 좋은 시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가를 위해선 http://naver.me/GZ5WZgPn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지난 세미나 강의 내용 및 후기는 오연모 네이버 까페(http://cafe.naver.com/otcsg/)나 오연모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otcstudygrou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2017-11-09 09:43:23김지은 -
12월7일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최종 연수교육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위원장 황상섭)는 오는 12월7일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4차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최종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은 약사법 제15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5조에 근거해 매년 의약품 제조 및 수출입업체에 근무하는 제조, 품질, 안전, 수& 8231;출입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8시간의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 4회 중 1회 참석으로 2017년도 약사 연수교육이 이수된다. 교육은 '약사윤리'를 비롯해 제약기업 특허전략, 바이오산업 연구동향 및 전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 접수는 11월27일부터 12월1일까지 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와 제약유통위원회 홈페이지(www.kpaips.com) 팝업창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약사회는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올해 4차례 연수교육 가운데 3차교육을 진행했고 이번 제4차 교육이 올해 마지막이다. 교육문의: 약사회 교육학술팀 (02)3415-7618.2017-11-09 06:00: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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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꾼 藥 역사보려면 서울약대 우봉약학전시관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이 대중에 세계 주요의약품의 발전양상과 의약품 중요성을 알릴 전시관을 마련했다. 인류가 질병과 싸워 온 역사와 함께 백신, 페니실린, 아스피린 등 세상을 바꾼 주요 의약품, 국산 신약과 일반약 등 국민 일반이 관심가질만한 주제가 전시관에 들어찼다. 6일 오후 4시 서울약대는 21동 현관앞에서 우봉약학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는데, 우봉약학전시관은 우봉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이 출연한 약학대학 발전기금으로 조성됐다. 개관식에는 서울대 신희영 연구부총장, 서울대 이정상 교수협의회 회장, 서울대 김병석 평의원회 의장, 서울약대 이봉진 학장, 최규팔 서울약대 동문회장, 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 진양제약 최윤환 회장, 신풍제약 장원준 사장, 서울약대 김낙두 명예교수, 심창구 명예교수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내빈들은 우봉약학전시관 개관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한 뒤 서울약대 박정일 교수(우봉약학전시관장)의 설명으로 진행된 전시관 관람에도 참여했다. 서울약대 이봉진 학장은 "올해가 서울약대 전신인 조선약학강습소 102주년이다. 미래 약학연구를 위한 센터와 약학전시관 필요성과 공감대를 토대로 전시관을 기획했고 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이 흔쾌히 기금을 기부해줬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세계수준 약학전시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신희영 연구부총장도 "서울의대는 의학박물관은 오래전에 세웠다. 약대 전시관을 세우는 문화는 학문을 이어가는 학교로서 매우 중요한 문화"라며 "연구면에서 현재 서울대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대학이 약대다. 이런 기록과 전시관이 향후 200년이 됐을 때 더 커질 수 있는 전통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박정일 우봉약학전시관장은 개관식 종료 직후 데일리팜과 만나 우봉약학전시관 의미와 추후 운영방향 등을 밝혔다. 이하 박 전시관장과 일문일답. 우봉약학전시관 건립 기획배경은. 서울약대 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해부터 기획했다. 약학 100주년 역사관 설립으로 약학 역사는 알려졌지만 의약품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전시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약품 중요성을 국민에 알릴 수 있는 전시관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고, 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님의 출연 확정으로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기획 준비과정을 들려달라. 외부 자문을 일정부분 받기도 했지만, 거의 서울약대 내부 자료와 회의를 거쳐 진행했다. 의약품은 유물이라고 할 만한게 없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세상에 영향을 미친 의약품과 현재 우리 곁에 있는 인지도 높은 약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국민의 의약품 중요성 향상이 전시관 목표인 만큼 전시관 난도를 평이하게 설정했다. 전시관의 의미와 의의는. 공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듯이 의약품의 중요성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는 전쟁이 발발하면 전사자보다도 전염병 때문에 사망하는 수가 활씬 많았다. 의약품이 어떤 위대한 사상이나 철학보다 많은 생명을 구했다고 생각한다. 인간을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를 알릴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게 의미이자 의의다. 전시관 운연 비전은. 국민관심을 높이고 싶다. 견학생을 다수 유치하고 일반에 전시관을 공개해 널리 알리고 싶다. 이제 국내 약학역사와 세계와 국내 의약품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을 설립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제약 연구기기 등 약학 박물관과 제약 박물관을 설립하고 싶다. 또 일반인이 전시관에 오지 않고도 의약품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홍보를 할 것이다.2017-11-07 06:14:55이정환 -
약정원, 네이버와 의약용어 컨텐츠 제공 업무협약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네이버 주식회사 (대표 한성숙)와 ‘의약용어’ 관련 컨텐츠 제공 관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약정원은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쉽고 정확한 의약용어 관련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약정원은 직접 제작한 총 480편의 컨텐츠를 매월 20편씩 네이버 포스트 지식백과 '의약용어사전'에 시리즈 형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컨텐츠는 일반인들에게 전체 공개되고, 네이버에서 해당 의약용어 검색 시 약학정보원의 정보가 노출된다. 약정원은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의약사 등 관련 전문가 대상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이해가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에 약정원은 일반인들이 평소 필요로 하고, 관심있는 의약용어들과 잘못 통용되는 정보들을 우선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약정원은 또한 유사어, 외래어, 동의어, 영문명의 표기와 전문용어에 대한 해설, 대조약(오리지날약) 또는 유명의약품의 예시, 통일된 형식의 구조식 이미지 등을 통해 일반 이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덕숙 원장은 “이번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며, 올바른 의약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며 “나이어린 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이해하기 쉽고, 실생활에서 궁금하고 필요로 하는 의약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 원장은 “고령화 사회로의 빠른 진입에 따른 국민들의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은 증폭되고 있지만, 무분별한 의약정보의 범람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네이버와 손잡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상황을 빠르게 개선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17-11-06 13:50:41강신국 -
금천구약, 5차 연수교육 열고 학술·경영정보 소개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는 최근 약사회관에서 제5차 연수교육을 열고 다양한 학술강좌를 소개했다. 먼저 노용호 음악치료사는 약사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음악치료에 대해 예술과 과학이 결합된 음악치료의 정의와 적용형태 등을 치료 예를 들어 설명했다. 모연화 약사는 소통의 일환으로 제품의 핵심가치를 환자에게 전달하는 약국 진열방식에 대해 모약국의 예를 들며 설명했다. 모 약사는 "제품의 효능 카테고리별로 디스플레이해 제품의 핵심내용과 특징을 제품별로 비교, 설명하는 라벨링으로 환자와 눈높이를 맞춰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약사상을 강조했다. 이어 정원용 약사는 마그네슘 섭취의 중요성과 부족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질환들을 여러 연구사례 등을 강의했다. 홍승혜 약사는 실증, 허증, 열증, 한증 등 약국한약의 기본개념을 약국에서 적용하기 쉽게 소개했다. 이어 이명희 회장은 하반기 주요 업무와 약사회 현안에 대해 참석한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2017-11-06 12:25:26강신국 -
"탈 동문선거"…이대 개국동문회, 자체 선관위 폐지2015년 대한약사회장 선거 때 내홍을 겪었던 이대약대 개국동문회가 자체 선거관리위원회를 폐지, 선거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논란의 여지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 이대약대 전국개국동문회(회장 이시영)는 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안건을 만장일치 통과시켰다. 동문회는 이날 총회장에서 공식 정기총회 자료집 외 별도 유인물을 통해 그간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운영 경과와 더불어 이번 총회에서 논의할 선관위 폐지 안건을 설명했다. 유인물에서 동문회는 앞서 대한약사회 선거가 직선제로 전환되면서 자문위원단이 약사회 선거에서 더 이상 분열, 잡음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 선거관리운영위원회 설립을 안건으로 제기했고, 그 결과 2011년 제31회 정기총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후 본격적인 이대약대 개국동문회 선관위가 부상된 것은 지난 대한약사회장 선거 과정에서다. 조찬휘 회장이 재선에 성공한 지난 대한약사회장 선거 당시 곽순덕 선거관리위원장 등은 동문회장 등은 선거에서 중립을 지키기로 하고, 각 개인이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은 가능하나 동문회를 이용해선 안된다는 내용을 협의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동문회장이 특정 대한약사회장 후보를 지지하는 모임에 참가하면서 선관위와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내년 선거를 앞두고 동문회는 지난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크고 작은 논란을 불식시키는 차원에서 자문위원회와 지역 대표자회의 등을 거쳐 선관위를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문회 측은 "자문위원 회의에서 선거관리위원회 회칙 폐기 건에 대해 참석 자문위원 8명 중 7명 찬성으로 9월 월례회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며 "9월 임원 및 지역 대표자 월례회 안건으로 선거관리위원회 존폐 문제에 대해 논의 끝에 임원 만장일치로 폐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별도 유인물을 만들어 그간 선거관리위원회 경과보고 후 이번 정기총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존폐 문제를 안건으로 상정, 총회에서 통과된 것"이라고 밝혔다.2017-11-06 12:14:54김지은 -
기초과학 붕괴+사교육비…약대학제 개편은 '어디로'정부와 의약학계, 자연·이공계, 시민(학부모)단체가 머리를 맞댄 '약학대학 학제개편'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나. 논의중인 학제개편안은 현행 2+4년제 유지와 통합6년제로의 전환과 함께 두 체제의 병행, 4년제로 회귀 등이다. 교육부는 약대학제개편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 이공계 공동화현상 완화를 목표로 학제 개선 의지를 드러낸 상태다. 5일 의약학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올해 안에 약대학제 개편모델을 확정하고 이른시일 내 공표할 계획이다. 교육부가 구성한 약대학제자문위는 총 13명. 약계 3명, 의료계 2명, 자연계 2명, 교육계 1명, 언론(기자) 1명, 학부모단체 2명과 함께 교육부와 복지부 담당 공무원 각 1명씩이 위촉됐다.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교육부와 복지부, 자문위원들은 현행 약대학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물망에 오른 개편안은 학제개편안은 현행 약대 '2+4년제' 유지 또는 '통합6년제' 전환과 함께 '두 체제 병행', '4년제 회귀' 등이다. 현행 2+4년제는 전공 상관없이 일반대학 4학기(2년) 수료 후 약대입문자격시험(PEET)을 거쳐 약대편입하는 시스템이라 자연·이공계 교육을 황폐화 시킨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통합6년제는 수능시험을 본 학생이 곧장 약대 1년생으로 입학해 6년간 약학교육을 받는 모델로, 타 전공생의 약대편입 확률이 사라져 자연·이공계 교육 황폐화를 막을 수 있는 정책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현행 학제에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학제개편안이라는 점에서 일부 학부모들과 학원가가 반대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2+4년제와 통합6년제 병행은 보다 점진적인 개편안으로 평가된다. 현행 약대학제에 통합6년제를 일부 도입해 각 약대 별로 입학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려한 모델이다.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는 학제지만, 외연과 특성이 다른 두 개 학제가 공존한다는 점에서 정부나 학부모들이 교육환경 혼란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가능하다. 또 PEET 후 약대편입한 3년생과 약대에서 3년을 모두 수학한 학생 간 교육(약학지식) 동등성 문제도 나온다. 다만 현행 2+4년제 약대학제의 이공계 공동화현상 촉진 문제점이 수년째 지적된 만큼 교육부는 정책자문위 논의로 최종 제출된 개선안을 토대로 최종 학제 개편안을 확정할 방침이다.2017-11-06 06:14:57이정환 -
이화약대 전국개국동문회 새 회장에 이시영 약사이화여대 약대 전국개국동문회 신임 회장에 이시영 약사가 추대됐다. 이화약대 전국개국동문회는 5일 서울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번 동문회장에 추대된 이시영 약사는 이전에 이대약대 개국동문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이 신임회장은 "우리 동문회는 자문위원님들의 지도와 선후배님들의 헌신적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해 왔다"며 "저는 그 마음을 언제나 가슴에 담고 부족하나 앞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동문회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힘써주신 정태원 회장님과 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과 사랑, 후배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태원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 동문회장으로서 동문회가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3기 집행부 서기부터 시작해 18대 회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간들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 회장은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보건의료 정책이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면서 "이 속에서 약사, 약국과 관련된 제도 개선을 이뤄내야 할 것이다. 풀어야 할 숙제가 많지만 우리 이화인들이 이런 일들에 적극 나서면 밝은 미래가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축사에서 "세계약사연맹 서울총회를 통해 성분명처방 정책을 소개하고, 전 세계가 성분명처방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게 됐다"면서 "우리 약사사회는 뜻을 한데 모아 결집하고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산적해 있는 단기적 현안을 해결하고 있고, 약국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한 중장기적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동문회는 이날 2017년도 감사보고와 예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신임 감사에는 김경희, 안춘윤 약사를 선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양덕숙 약정원장, 최두주 대한약사회 정책실장, 각 약학대학 동문회 회장, 서울지역 분회장 등이 다수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감사패=허선정 데일리몰 대표, 박준서 JW중외제약 사원, 김대송 광동 DTC 소장 ◆표창패=권유경 총무, 장은선 사업1부 부장, 최혜선 지역부 차장, 이조미 학술부 차장, 송곤진 건식부 차장, 전화정 문화부 차장 ◆공로패=김분자 강남구 지부장 ◆특별공로패=백경신, 김경희, 박성순 간사2017-11-05 20:49:0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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