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들이 꾸민 진로설명회, 학생 200여명 참여
- 김지은
- 2017-11-28 09: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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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약협, 지방권 학생 참여 기회 확대 차원서 부산·대구 등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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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로설명회는 기존 설명회가 수도권 지역 위주로 개최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지방권 학생들의 참여 기회가 적다는 점을 감안해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경북, 경상, 경성, 계명, 대구가톨릭, 목포, 부산, 순천, 영남, 우석, 인제, 원광, 조선, 전남 등에서 학생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병원약사, 공직&로펌, 제약산업 분야 등의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는 약사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부산진구보건소 강경하, 메리놀병원 약제부장 김미령, 한미약품 Medical 팀 김영혜, 부산광역시약사회 근무약국이사 안인수 약사가 연사로 참여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대구경북병원약사회장과 구미순천향대학교병원 백진우, 성서종합약국 이재광, 대구시청 보건건강과 백석 사무관, 동아제약 천안공장 품질보증팀 주임 정택현, 동아제약 마케팅부 의약품팀 오상훈 BM/과장이, 호남은 조선대학교병원 약제부장 최인, 로펌 김&장 전문위원 양준호,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섰다.
전약협 진로설명회(호남지부) 주최 무등포럼 이영민 대표는 "호남 6개 약학대학 학생회 친구들과 만나면서 지방학생들의 어려움에 대해 여러가지 얘기를 들었다"며 "이에 향후 진로와 관련해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설명을 듣고 싶어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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