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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약대 동문회 골프대회서 박길남 약사 우승우석대학교 약학과 동문회(회장 백경한)는 3일 전주 샹그릴라C.C에서 1회 동문 골프대회를 열고 동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대회에는 11팀 40여명이 참가했고 우승은 박길남 약사(남원 길남약국), 남여 메달리스트는 서용훈 약사(효자종로약국), 원경숙 약사(전북대병원 약제부)가 각각 차지했다.경품은 길강섭, 문규성, 한상희 전 동문회장들이 기증했고 참가상품은 이재관 약사(네이쳐스팜 대표)가 마련했다.2018-06-05 09:27:43강신국 -
"눈 영양·보습 한번에"...점안제 리안, 판매 노하우는"점안제 '리안'의 약국/소비자 브랜드 접근전략은 '치유와 재생 그리고 눈영양제' 개념을 접목한 약사 복약지도입니다. 아울러 일회용 점안제를 찾는 소비자들의 직접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POP와 유투브 홍보전략도 유효하다는 평가입니다."파마리서치 프로덕트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PDRN 성분 점안제 리안의 리포지셔닝 구축을 위한 개국약사들의 FGD(Focus Group Discusion/좌담회)가 개최돼 주목된다.데일리팜/파마리서치/제일헬스사이언스는 지난 30일 데일리팜 대회의실에서 '점안액의 올바른 사용법과 약국 및 소비자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개국약사 좌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좌담회는 김정현 공생균연구소장을 좌장으로 박진실 약사(용산구 미라클약국), 심귀숙 약사(강남구 무지개약국), 김문경 약사(동대문구 우리약국), 최현정 약사(용산구 성장약국) 등이 패널토론자로 참석했다.이날 좌담회는 PDRN 성분의 약물 유효성, 소비자 마케팅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홍보물 제작, 판매기법, 복약지도 등에 대해 다양한 접근법과 전략을 도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컸다.패널들은 리안 컨셉트를 단순한 인공눈물 제품과 차별화되는 '눈영양+보습+치유'를 한번에 해결하는 하이앤드급 점안제로 리포지셔닝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아울러 리안은 2만5000원에서 2만8000원 선에서 판매되는 고품질 점안제인만큼 브랜드 각인 전략 구축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에 대한 실행방안으로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POP, 유투브를 활용한 리안 점안액 사용법 등이 거론됐다.좌담회 현장에서 나온 발표내용과 다양한 의견과 입장을 정리했다.박진실 약사"리안의 주성분은 PDRN으로 함염증과 조직재생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약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공눈물의 주성분은 CMC(카르복시메탈셀룰로오스나트륨), 소디움 히알우로네이트, 트레할로스, 히알루론산 등이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은 전문약이 대부분이며, 3~6개월 장기처방이 주를 이룹니다. 최근 트레할로스 성분의 점안액도 지명구매가 늘고 있는 경향입니다.하지만 리안은 1만원선에 형성된 여타의 인공눈물과 같은 방식의 브랜드 확장 전략을 구사해서는 시장 침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루테인, 황산콘드로이틴나트륨 등 먹는 눈 영양제는 많지만 눈에 직접 넣는 눈 영양제 컨셉트의 점안액은 없습니다. 때문에 재생과 치유 성분이 포함된 리안에 대해 약사들의 이와 관련된 복약지도가 활발해 진다면 충분히 판매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리안은 다른 일회용 점안제에 비해 다소 가격저항이 있지만 이 역시 충분히 극복 가능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EGF 등 바르는 피부 재생 연고도 비싼 편이지만 미용에 관심있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바꾸어 생각하면 눈에 직접 넣는 눈 영양제'도 컨셉트만 잘 잡는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심귀숙 약사리안은 출시 당시 '박보검 안약'으로 알려질 만큼 상당한 인기를 모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지만 그후 꾸준한 마케팅 뒷심이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아로나민 골드처럼 전폭적인 TV광고를 못한다면 유투브, 인스타그램, 포스터 등을 활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품목이라는 점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소비자 호기심을 유발하는 포스터나 POP의 경우, 제품 판매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습니다.'눈 영양과 보습, 각막 복구'라는 세가지 작용을 한번에 해결하는 점안액은 리안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영원사원 디테일 시간은 최대 3~5분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계속해서 약국 방문 손님이 있기 때문이죠.그렇다면 어떤 디테일 방식을 써야할까요? 바로 핵심내용만 전달하는 디테일 포인트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눈 영양제'라는 컨셉트가 아닐까요. 지역별, 연령층의 소비심리를 분석한 POP 제작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또는 데일리 아이 케어(Daily Eye Care) 개념을 도입해 리안 톡톡 마사지(점안제 넣기 전후, 눈 주변 마사지를 통해 효과 극대화), 잠자리 들기 전 리안 한방울 등의 내용을 담은 캠페인 유치도 시도해 볼만 합니다."데일리팜·파마리서치프로덕트·제일헬스사이언스는 지난달 30일 10년 차 이상 베테랑 개국약사 5명과 함께 점안제 리안 좌담회를 개최했다김문경 약사"리안은 눈에 직접 넣는 영양제이기 때문에 이미 복용 중인 약이 너무 많아서 약 먹기를 꺼려하는 눈 피로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영양제이면서 동시에 인공눈물의 역할을 하는 제품이기에 인공눈물을 사용하고 있지만 만족감이 없는 환자에도 권할 수 있습니다.허리가 아플 때는 흔히 근이완제와 소염진통제를 함께 먹고, 동시에 파스까지 붙입니다. 눈 건강을 위해 하나의 점안제만을 사용하는 것도 편견입니다. 점안제이기에 눈의 건조함을 바로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복용하는 약보다 빠른 소비자 피드백이 있을 수 있습니다.최근에는 안구건조증을 눈물 부족에 따른 건조함에 국한하지 않고, 염증질환의 시작으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건조함은 자극을 유발하고, 염증 생성과 미세손상을 불러 오는 악순환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주려면 좋은 환경을 계속 유지시켜줘야 합니다.리안은 즉각적인 눈의 건조함 해소뿐 아니라 영양공급과 각막, 결막의 미세 손상 치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냥 시중에 판매되는 인공눈물이라는 인식에서 보면 리안이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안은 보습기능만 있는 인공눈물이 아닙니다. 영양공급과 미세손상 치유, 윤활과 보습작용이 있는 합리적 가격의 점안제입니다."최현정 약사"리안 판매 시, 케이스별 복약지도 유형을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눈 영양제 하나 주세요.'라고 말한 소비자가 있다면 무슨 이유로 또 불편한 증상을 물어 보는 것은 필수겠죠.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많이 봐서라는 답변이 돌아온다면 '눈에 넣는 영양제로 드릴지, 먹는 영양제로 드릴지'라고 물어 보면 '눈에 넣는 영양제도 있나요?'라고 답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판매복약지도로 이어지는 경우입니다.이러한 상황에 다른 가장 적합한 복약지도는 '요즘은 먹는 영양제가 아니라 눈에 직접 넣어 주는 영양제가 대세입니다. 눈 영양 공급은 물론 손상된 각막을 재생/복구 시켜주는 안약입니다. 하루에 2~3번 충분량을 점안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좋은 영양제가 눈에서 흡수가 잘 되려면 눈의 혈액순환이 잘 되록 돕는 팁을 환자에게 설명해 주는 것도 훌륭한 방법입니다. 저녁에 따뜻한 물수건으로 5분 정도 눈을 따뜻하게 한 후, 리안을 양쪽 눈에 넣고 지긋이 눈을 감고, 눈 주위를 손가락으로 살짝살짝 두드리면서 마사지 하면 좀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아울러 일회용 점안용기를 비틀어 개봉하다 보면 플라스틱 입자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첫방울은 버리고 사용하는 게 좋다는 세심한 복약지도도 약국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2018-06-04 06:29:50노병철 -
약국서 취급하는 '유산균' 좋은 제품 선별법은높아지는 인기와 더불어 안전성 이슈가 불거지고 있는 유산균 제품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학술의 장이 열렸다.OTC를 연구하는 모임(회장 오인석·이하 오연모)은 3일 숙명여대 진리관 중강당에서 '유산균'을 주제로 여섯 번째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그간 약사 중심 강의에서 탈피해 현재 기업에서 유산균을 만드는 연구원들이 강사로 나서 유산균의 원료와 원리, 약국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최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행사장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인원인 230여명의 약사가 참여했다.롯데중앙연구소 손주완 연구원롯데중앙연구소에서 유산균 원료와 제품을 개발 중인 손주완 연구원은 이 자리에서 소비자는 물론 판매하는 약사도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소개했다.우선 유산균의 경우 균주를 원료로 하는 만큼 보관법에 대한 질문이 많은데 대해 손 연구원은 각 제품이 추구하는 보관 방법을 최대한 따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손 연구원은 "생균수 유지를 위해선 온도와 수분활성도가 중요한데 유산균은 온도가 낮을 수록 좋아 생산 후 가급적 낮은 온도 보관이 유리하다"며 "냉장보관 요청 제품은 상온에 게 좋지 않고, 실온 보관 제품도 냉장 보관하면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유산균을 많이 복용하면 그만큼 효과가 좋냐고 묻는 소비자가 있는데, 성인의 경우 많이 먹어도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소아는 적정 용량을 지켜 먹는게 용이하다"면서 "일반적으로 먹는 요구르트 제품도 효과는 있다. 어떤 방식으로든 유산균을 먹으면 제7의 장기를 콘트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세미나에서 오연모는 참석한 약사들에게 단체 연구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80여 가지 유산균 제품 비교표를 배포했다. 표에는 각 제품의 ▲균종 ▲보장균수 ▲용법·용량 ▲보관방법 ▲프리바이오틱스 ▲추가성분 ▲특장점 및 마케팅 포인트가 담겨있다.김혜진 약사는 비교표에 실린 각 제품의 특장점과 약국에서 상담할 때 참고하면 좋을 포인트를 설명했다.김 약사는 최근 유산균 제품 중 많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듀오락의 경우 듀오락 골드, 케어, 에이티피, 얌얌, 베이비, 듀오디드롭스 등 제품 라인이 다양하고 듀얼코팅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게 특징이라고 소개했다.김혜진 약사 드시모네의 경우 유효 보장균수가 크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고 과민성대장증후군, 면역 활성에 관련된 논문에 많이 등장하면서 방송 환자들이 지명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말했다.김 약사는 병원에서 처방되는 조제용 유산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조제용 유산균의 경우 일반 건기식 제품의 경우 균주가 강하단 특징이 있다고 했다.그는 "비오플산이 많이 통용되는데 항생제와 병용 시에도 사멸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고, 람노스도 처방이 많은데 과민성장증후군에 처방이 많다"며 "또 비스칸엔산은 산제의 경우 감미제가 들어가는데 감미제가 페닐케통뇨증환자에는 용량 제한이 있어 감안할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18-06-04 06:29:35김지은 -
약사회, '메디케이션 에러' 예방 가이드라인 제작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올해 상반기중으로 '의약품 사용과오(Medication Error)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복지부는 지난 2008년 '의약품 사용과오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작했지만 기간이 오래 경과돼 지난해 약사회에 개정을 의뢰하고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줄 것을 요청한바 있다.이에 약사회는 관련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의약품사용과오 예방을 위한 가이드 개정 TF를 구성해 여러차례 회의를 거쳐 현재 가이드 제작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가이드개정 TF 회의에서는 의약품 사용과오는 환자의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현재 약국에서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업무지침서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약국 업무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회원들이 필독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또한 가이드 내용은 의약품 사용단계에서 처방검토, 조제, 복약지도, 의약품 안전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사용과오 유형 및 실제 과오사례 사진을 최대한 활용해 회원 약국에서 의약품 사용과오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가이드 개정 TF 간사를 맡고 있는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이번에 제작되는 가이드를 통해 일선약국에서 의약품 사용 과오를 사전에 예방하고, 약사는 의약품의 최종 책임자로서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여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06-01 11:21:42강신국 -
장 건강 전문가가 알려주는 '건강한 편의점 식사'는최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식이 다양해지고 이를 식사로 활용하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건강한 편의점 식사를 따져볼 수 있는 책이 발간돼 관심이 모아진다.'내과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편의점 식사'는 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좋은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게 해주고 간단하게 건강식으로 바꾸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다.저자인 마츠이케 츠네오(松生恒夫)는 일본의 내과의사이자 장 관련 전문가로, 이번 책에서 현재 먹고 있는 편의점 음식에 무엇을 추가하면 더 좋아지는지, 어떤 음식의 일부를 빼면 더 좋은지를 알려주고 있다.특히 장의 부담이나 체중을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원컵(one-cup)법으로 열량과 식물섬유량을 시각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최적의 편의점 음식 궁합도 실려있다.2018-05-31 16:32:37김지은 -
약본부, 의약품 안전사용 콘텐츠 공모전 진행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29일 3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약본부는 회의에서 ▲2018년 제3회 의약품 안전사용 콘텐츠 공모전 ▲의약품안전 포스터 제작 ▲산업 간호사 및 보건교사 직무연수 ▲2018년 체험학습 ▲의약품불법판매 관리단 하반기 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또한 약본부는 ▲2018년도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교육 지원 사업 중간점검 ▲2018년 가정어린이집 의약품 안전사용 집합교육 ▲약대생 서포터즈 '팜타지아' 활동에 대해 보고했다.이애형 본부장은 "청소년 약바르게 알기사업, 2018년 가정어린이집 의약품 안전사용 집합교육 등 바쁘게 일정을 소화해내느라 다들 고생했다"며 "앞으로도 사업계획을 잘 구상해서 약바로쓰기운동본부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이 본부장은 "의약품 안전교육의 효율성 증대와 활성화를 위해 의약품 안전 사용 컨텐츠 공모전과 충남 천안에서 의약품 체험학습교육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약바로쓰기운동본부에서 국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2018-05-31 13:24:57강신국 -
올해 PEET 8월 19일 시행…응시료 2만원 인하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응시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폭 인하된다.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한균희)는 30일 올해 치러지는 PEET 시험 일정을 홈페이지에 공지했다.올해 PEET 시험은 오는 8월 19일에 시행되며,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0일 오전 9시부터 7월 3일 저녁 6시까지다.올해 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총 6개 지구에서 동시 시행되며,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할 때 서울 등 6개 지구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영역별 시험 구성과 시간은 화학추론 영역(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추론 영역, 생물추론 등 3영역 4과목으로 구성되고, 시험 시간은 1교시 화학추론(일반화학) 25문항 75분, 2교시 화학추론(유기화학) 20문항 60분, 3교시 물리추론 20문항 60분, 4교시 생물추론 25문항 75분 등 총 90문항수, 270분이다.약교협은 지난해 사회적 약자 배려와 응시생의 사교육비 부담 등을 고려해 PEET 응시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응시료를 면제한 바 있다.올해도 역시 약교협은 응시료를 지난해 18만6000원으로 16만6000원으로 2만원 인하 조치했다.또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응시료는 전액 면제해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시험의 문제, 정답은 시험 종료 후 24시간 이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최종 확정 정답은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와 심사 후 공개될 방침이다.한편 올해 PEET 시험 원서접수는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홈페이지(http:// www.kpeet.or.kr)에서 하면 된다.2018-05-30 12:24:40김지은 -
내달 20일 2차 제조·수출입 관리약사 연수교육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위원장 황상섭)는 내달 20일 파티오나인 4층 그레이스홀에서 2018년 제2차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은 매년 8시간 진행되며 연 4회 중 1회 참석으로 2018년도 약사 연수교육 이수가 완료된다.교육내용은 ▲한국 제약산업의 현황 및 성과 ▲조직문화와 약사의 역량 ▲제약산업 정책 ▲약사회 추진 성분명 처방 ▲대북 보건의료사업의 실제 ▲초일류 Musician을 통해 본 Leadership ▲제약기업의 특허전략 ▲제약산업 임상 등이다.교육신청 접수는 6월 7일부터 15일까지 약사회 홈페이지(www.kpa net.or.kr) 및 제약유통위원회 홈페이지(www.kpaips.com) 로그인 전 팝업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약사회는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올해 4차례 연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2018-05-30 06:00: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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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내달 3일 2017년도 미이수자 연수교육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2017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보충 연수교육을 실시한다.도약사회 학술기획단(단장 이정근)과 연수교육위원회(위원장 김진수) 주관으로 열리는 교육은 오는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분당 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교육 접수는 경기도약사회 홈페이지(kkp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접수한 경우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2017년 연수교육 결과 및 이수시간은 각 소속 분회에서 확인하면 되고 교육비는 현장에서 접수할 예정이다.2018-05-29 23:27: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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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약대 김은주 동문회장, 모교에 1천만원 기탁김은주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장이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김은주 회장은 29일 모교를 찾아 후배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약학대 발전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약학대는 발전기금으로 실험 학습에 필요한 기기 UV Spectrophotometer를 구입하고 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영미 약학대 학장은 "후배 교육 환경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 주신 김은주 회장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약학대 실험 학업의 능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약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주 회장은 "덕성여대 약학대학 동문들은 후배 양성을 위해 교육기자재 지원뿐 만 아니라 임상실무실습 프리셉터, 특별강연 재능기부를 통해 약학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8-05-29 18:26:1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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