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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랑방인 약국 참여, 커뮤니티케어 성공 조건""커뮤니티케어의 주요 키워드는 건강보험재정 축소입니다. 약사와 지역 주민·환자 간 친밀도가 높아질 수록 약제비 절감 효과가 늘어나겠죠. 결국 약사-주민의 네트워크가 튼튼할 수록 제도 성공과 가까워 집니다. 방문약사 서비스는 커뮤니티케어 내 약사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네 사랑방 역할의 약국 약사가 커뮤니티케어 내 포함되면서 약사와 지역사회 간 네트워크 구축이 활성화 돼 환자 치료효과 개선과 의약품비 지출 감소 효과까지 유발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나아가 약사, 의사 등 타 직능 간 협력이 확대되면 자연스레 지역 기반 건강증진 시스템이 마련될 토양이 구축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19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커뮤니티사업 필요성과 약사 역할'강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제14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커뮤니티케어는 정부의 보편적·포용적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국가'가 비전이다. 정부는 2025년까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공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정 의원은 커뮤니티케어 내 약사의 역할은 환자 치료효과 증대와 건강상태 개선이 가장 기본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 의원은 약사가 커뮤니티케어에 포함되면서 의약품비 지출 감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약사, 의사, 간호사 등 직능 간 협력이 확대돼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나아가 정 의원은 대표적인 커뮤니티케어 약사 사업으로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약사 서비스를 꼽았다. 구체적으로 서울시는 세이프약국, 경기도 방문약료사업, 대구 남구 방문약사서비스, 건강보험공단 주도 올바른약물이용 지원사업 등의 예를 들었다. 방문약사 서비스를 기반으로 약사가 커뮤니티케어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해야 정책 성공에 한 걸음 가까워 진다는 게 정 의원 생각이다. 정 의원은 "약국은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한다. 눈에 보이는 환자 복약상담에서 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주민 커뮤니케이션으로 지역사회 마음의 위로를 주고 있다"며 "동네에서 오래 산 주민들이 약국을 찾아 다양한 상담을 하는 자체가 약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커뮤니티케어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돈, 건보재정 감소다. 어떻게 재정을 아낄지도 관건인데, 방문약사 사업은 약제비를 줄인다"며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다. 주민과 친한 약사, 친한 의사, 친한 보건소가 얼마나 네트워크 됐는지가 커뮤니티케어의 본질"이라고 덧붙였다.2019-05-19 11:42:41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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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커뮤니티케어 대비"…경기약사 3천여명 '열공'약사와 약대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회 경기약사학술제가 막을 올렸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19일 경기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약사와 함께하는 커뮤니티케어'를 주제로 14회 경기약사학술대회 개최했다. 약사들은 이른 아침 행사장에 도착해 필요한 학술강의를 듣고 각 업체들이 마련한 부스에서 제품 설명과 홍보물을 받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도약사회 남성 임원들은 보타이를 매고, 여성 임원들은 가슴에 코사지를 달고 행사 참가 약사들을 환영했다. 박영달 회장은 "나비넥타이의 의미가 정중하게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가 있다는 말에 임원 모두 착용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올해 처음 행사 장소가 수원컨벤션센터로 변경된 경기학술대회에는 스마트폰 QR코드로 출석관리가 가능하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학술대회에는 약국경영 전문화와 활성화를 위한 50여개 강좌와 약국 임상, 경영 논문 포스터, 제약사 홍보 부스 등이 운영 중이다. OTC 활성화, 임상약학, 한방, 노인약료 등 전문분야를 비롯해 4차 산업혁명대비,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된다. 커뮤니티케어 국회의원 특강, 제약회사, 도매사 CEO 특강, TV 인기프로 알쓸신잡 인기 패널로 유명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카이스트대, 물리학 박사) 특강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병원약사회, 제약업계와 연계한 학술 포스터 30여편이 공개되고 전약협과 공동으로 약대생 프로그램 진행, 분회대항 퀴즈대회도 열린다. 또 50여개 업체가 참가한 부스전시장에도 사은품과 제품정보를 얻기 위한 약사들이 대거 몰렸다. 학술제 개막식에서 박영달 회장은 "약사사회를 위한 혁신과 변화를 요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약사 전문성과 도덕성, 국민들로부터 존경 받을 수 있는 신뢰성 확보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커뮤니티케어를 비롯한 약사사회에서 언급될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제덕 행사 준비위원장은 "문재인 케어의 핵심사업인 커뮤니티케어에 발맞춰 올해 대회 주제를 약사와 함께하는 커뮤니티케어로 잡았다"며 "시대변화에 적합한 약사직능 개발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WHO 총회로 출국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동근 부회장은 "오늘 행사가 회원들에게 양질의 정보 제공을 위한 장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약사회도 시대 흐름에 맞게 연수교육을 학점제로 전환하는 등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술대회 논문 시상식에서 정소영 약사(수원)는 '약국에서의 환자응대를 위한 환자유형에 대한 연구'로 대상을, 최재윤 약사(안산)는 '약물에 대한 복약지도, 태도, 순응도 및 커뮤니케이션 상관관계 분석'으로 금상을 받았다. 김미영(고양) 약사는 '고양시약사회 업무에 있어 병원약사 활동에 대한 고찰', 이정근 약사(경기마퇴본부)는 '마약류 문제해결을 위한 약국의 역할 확대방안'으로 은상을, 이희태 약사(동두천)는 '메트포르민 복용 공여자 분변이식을 통한 고령비만 쥐의 혈당 개선'. 정기성 약사(수원)는 '수원시약 반회 활성화 성과 및 발전방안'으로 동상을 받았다. 아울러 함삼균 전 경기도약사회장은 학술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학술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 김동근 대한약사회 부회장, 엄태순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윤서영 전남약사회장, 이진희 약사공론사장, 박혜경 의약품정책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2019-05-19 11:26:34강신국 -
중대약대 동문회장에 최광훈...대약선거, 출신교 누락 잡음지난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던 최광훈(65)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중앙대 약대 신임 동문회장에 추대됐다. 또한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였던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은 신임 여동문회장에 선임됐다. 감사에는 김수배·김홍진·강희윤 동문이 임명됐다. 18일 중앙대 약대 동문회는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로운 회장을 추대하는 과정에서 일부 잡음이 발생하기도 했다. 김영희 전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이 지난 대한약사회장 선거 당시 후보 홍보물에 출신학교 정보를 기재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최 회장에게 해명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김 전 위원장은 "작년 대한약사회장 후보로서 최 회장은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했다. 반중대 프레임이 무서워 선거 홍보물에 중앙대 학력을 기재하지 않았다. 때문에 신임 회장으로 뽑는 것에 대해 타 동문회에서도 의구심을 가질 것이다. 입장을 듣고싶다"고 말했다. 지난 선거와 관련해 해명하는 것에 대해서는 현장에서도 의견이 나뉘었고, 동문들은 이를 두고 가벼운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에 홍종오 직전 회장은 "아픔들이 있었으나, 잘해보겠다는 마음이 있다. 과거에 대한 해명은 이 자리에서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상황이 고조되자 최 신임 회장은 직접 사과의 뜻을 밝히며 상황을 일단락했다. 최 회장은 "회장 취임 전 이런 얘기가 먼저 나오는 부분에 대해 안타깝다. 과거에는 볼 수 없던 동문회 모습이다. 선거에 의해 찢겨지고 나눠졌다"면서 "당선되면 사과의 인사를 하려고 했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진정시켰다. 결국 동문들의 박수를 받으며 단독 추대된 최 회장은 보다 단단한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학력정보 누락과 관련해서도 거듭 입장을 표명했다. 최 회장은 "중앙대 약학대학 졸업을 빠트린 것은 고의가 아니고 사고였다. 전국 곳곳 선거운동을 다니며 출신을 밝혔었다. 일부 모임에서는 중앙대 약대 자랑을 하다가 동영상으로 찍혀 핀잔을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회장은 "중앙대 약대 출신만큼 약사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없다. 선배들과 동기, 후배들이 약사사회에 기여해왔다"면서 "좋지 않은 얘기를 들은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완벽할 수 없기에 발전에 커다란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는 큰 산에 걸려넘어지지 않고, 작은 조약돌에 걸려 넘어진다. 널려있는 작은 조약돌을 치우는데 혼심의 힘을 다하겠다. 그러다보면 산을 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동문회장으로 단독 추대된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은 "중앙대 약대에 여동문회가 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짤막한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홍 직전 회장은 "동문회장을 맡아 일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의 세월이 흘렀다. 각종 행사에서 동문들이 예상 수준 이상의 참여와 후원으로 모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회을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계획안에 따라, 동문회 내년도 예산안이 1억 7151만 469원으로 확정됐다. [정기총회 수상자명단] ▲총장 공로패-21회 김중효(일동생활건강), 24회 정상수(파마리서치프로덕트) ▲학장 공로패-35회 오창현(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 36회 김진수(참온누리약국) ▲총동창회장 공로패-22회 이준상(백화점온누리약국), 22회 이현희(샘터약국) ▲동문회장 공로패-28회 강철순(에이스약국), 30회 김연하(메디팜대신M약국), 31회 이병각(열린약국), 37회 이정우(에버셀), 54회 황인아(메디칼사랑약국)2019-05-18 21:51:58정흥준 -
전남약대 나온 여성과학자, 미 대학서 더블 석좌교수 임용우리나라 여교수가 미국에서 두 개의 석좌 교수직에 동시 임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약대에서 학사와 석사, 자연대 생물과에서 박사를 마친 뒤 미국으로 박사 후 과정(포스트 닥터)을 거친 출신 이수경(43)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16일 전남대는 이 교수가 뉴욕주립대-버팔로 생물학과에 '제국혁신 석좌교수'로 초빙된데 이어 최근 같은 대학 '옴-피-바알 초대 석좌교수'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제국혁신 석좌교수는 뉴욕주립대가 타 국가 저명 교수를 새로 초빙하거나 저명한 교수가 타 대학으로 거취를 옮기는 것을 막기위해 만든 직제다. 아울러 옴-피-바알 석좌교수(Ohm Bahl Endowed Chair)직은 2004년 별세한 옴-피-바알 교수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자녀들과 뉴욕주립대-버팔로가 공동 기금으로 설립한 직제다. 옴-피-바알 교수는 뉴욕주립대 생물학과 초대학과장으로 임신 자가진단 키트를 개발한 저명한 과학자다. 이로써 이 교수는 오는 9월부터 뉴욕주립대-버팔로에서 '생물과 정교수(Professor of Biological Sciences)'이면서, 제국혁신 석좌교수이자, 옴-피-바알 석좌교수라는 세 개의 공식 직함을 갖게 된다. 미국의 석좌교수(Endowed Professor) 제도는 탁월한 연구업적이나 사회활동으로 국제적 명성이 있는 기존 교수나 신규 초빙 교수에게 연구활동을 기금 지원하는 제도다. 최고 영예로 인정되기도 한다. 특히 2개의 석좌교수직을 한 번에 받는 경우는 미국 교수사회에서도 매우 드문 일이다. 이 교수는 전남대 약대 학사, 석사와 자연대 생물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소아마비 백신개발로 유명한 솔크 박사가 설립한 연구기관(Salk. 미국 샌디에고)에서 박사 후 연구과정을 거쳤다. 만 28세인 2004년 텍사스 휴스턴 소재 베일러 의과대학에서 이 대학 역사상 최연소 교수로 초빙돼 국내 언론에도 소개됐었다. 이후 2014년 만 38세의 나이로 오레곤 의과대학(오레곤 포트랜드)에서 영년직 정교수로 승진할 정도로 신경발생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 교수는 딸(9)이 최근 발견된 'FoxG1 Syndrome'이란 신경질환을 앓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전공을 살려 해당 질병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세계 각국 FoxG1 연구자들을 모아 제1회 'FoxG1 Syndrome 컨퍼런스'를 샌디에고에서 개최했다. 또 딸의 질환을 연구하는 엄마 과학자에 대한 사연이 2018년 뉴욕타임스에 소개되면서 FoxG1 Syndrome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 교수는 딸의 병간호 등으로 자신의 건강도 크게 해쳐 생사를 넘나들었으나, 4년간의 투병 끝에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2019-05-16 17:19:24이정환 -
이천구 전 LG생건 부사장의 모교사랑…충북약대에 기금이천구 전 LG생활건강 부사장이 모교인 충북대 약대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16일 충북대학교에 따르면 이천구 씨(약학과 77학번)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약학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씨는 "지역사회와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김수갑 총장 이하 대학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전기금을 충북대와 약학대학 시설확충에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모교를 잊지 않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우리 대학이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모교가 되도록 기금을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이장희 부이사장, 홍진태 약학대학장 등 보직자들이 참석했다.2019-05-16 17:09:53강신국 -
"병원약사 투약오류 줄인다"...올해 가이드라인 개정병원약사의 의약품사용오류를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개정 발간된다. 한국병원약사회 표준화위원회가 오는 8월 최종본 완성을 목표로 병원약사를 위한 '의약품사용오류 예방 가이드라인' 개정을 추진중이다. 병약 권은영 표준화이사(서울성모병원 조제팀장)는 16일 병원약제부서 관리자연수교육에서 가이드라인 개정 계획을 밝혔다. 의약품사용오류 예방 가이드라인은 지난 2008년 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한 바 있으며, 2017년 복지부와 대한약사회, 병원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등이 함께 가이드라인 개정을 추진했었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지난해 9월 약국편으로 의약품사용오류 예방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기도 했다. 올해는 병원약사회가 병원약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권 이사는 "앞선 가이드라인은 의약품 사용오류의 단계 중 약사부분만 다루고 있었다. 또한 교과서적인 구성으로 현업에서 활용도가 낮았다"면서 "이번 개정에서는 약사와 의료진뿐만 아니라 환자 교육까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등의 내용을 포괄적으로 담는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마련된 가이드라인 개정안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1장과 2장에는 의약품 조제단계와 오류방지 대책을, 3장에는 오류사례 수집과 원인규명을 담아냈다. 또한 4장에는 의약품사용오류 발생 시 대처방법, 5장에는 실무자와 환자 등에 대한 교육 내용이 수록됐다. 권 이사는 "삽화를 넣어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약사의 역할과 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이슈가 무엇인지 정리한다. 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담아낼 것"이라며 "필요한 부분을 바로바로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만들 것이고, 부록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계획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표준화위원회는 내달 가이드라인 개정안의 1차 탈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8월 최종본을 완성해 올해 발간할 계획에 있다. 권 이사는 "작년 20개 병원대상 의약품사용오류 현황조사를 했다. 올해 배포를 목표로 현재 작업중에 있다"고 덧붙였다.2019-05-16 13:04:51정흥준 -
평택시약, 16주 과정 일반약 강좌 스타트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16주에 걸쳐 일반의약품 강좌를 진행한다. 강의는 약국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과 관련되는 약품들간의 성분과 효능의 차이점을 알고, 부작용 등을 비교해 약물 선택 방법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강사인 정원용 약사(평택큰사랑약국)는 젊은 개국약사나 관리약사, 병원약사들에게 꼭 필요한 강좌로 강의를 듣고 나면 환자와의 상담과 약물선택에 있어 자신감을 갖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용 약사 외에 곽은호 약사(용인시약사회장), 김희준 약사(경기도약사 윤리위원장)가 강사로 참여한다. 한편 이번 강좌는 조규봉 부회장이 총괄하고, 허선화 청년약사위원장이 주관한다.2019-05-16 11:50: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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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원, 시각장애인 의약품 정보 음성해설 사업 착수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약품 정보 음성해설사업을 시작한다. 약정원은 15일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회와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 개선을 위해 '시각장애인 의약품 정보 음성해설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약정원은 식약처 품목기준코드 중심의 의약품별 약품명, 성분명, 효능효과 등 총 6만여개의 의약품 정보를 음성정보시스템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수준의 의약품 정보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 이병돈 장애인소비자연합회 대표는 "소비 생활 정보의 대부분이 시각적인 정보매체로 제공돼 장애인 소비자가 올바른 소비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매우 불편하고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특히 의약품은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장애인들에게 올바른 정보제공은 필수적인데 그런 차원에서 이번 MOU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종수 약정원장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약품 정보 음성서비스는 올바른 복약지도 차원에서도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의약품 오복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의약품 정보를 통해 그 동안 정보사각 지대에 놓였던 시각장애인들이 올바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2019-05-16 09:17: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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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연수교육, 학점제 전환…인증학회 연계방안 검토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약사연수교육 내실화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나선다. 학점제 도입과 학회와 교육연계 등이 골자다. 약사회는 14일 제2차 지부장회의를 통해 ▲의사·간호사 등 타 보건의료인의 보수교육 관리체계 분석 ▲주요 외국의 교육내용·방식·관리체계 ▲국내외 면허 재등록제(갱신제) 및 사이버 연수교육 등을 주요 연구과제를 중심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연구는 의약품정책연구소가 담당한다. 약사회는 7월말까지 진행되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약사연수교육 개선 방안을 2020년도 약사연수교육에 적용할 계획이다. 약사회는 시대적 변화에 따른 약사의 자질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약사연수교육의 내용을 표준화하고, 관리를 효율화해 약사연수교육이 약사의 평생교육, 재교육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행 시간제로 운영해 온 방식을 학점제(평점제)로 전환하고, 회원의 편의성 도모 및 효율적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사이버교육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인증절차를 거친 학회활동을 연수교육과 연계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김대업 회장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회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약사연수교육 강화를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외국 및 타 단체의 연수교육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장점은 수용하고 단점은 보완하여 연수교육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지역에서 회원들의 연수교육을 직접 운영하며 느낀 고충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부장을 통해 의견을 달라"고 당부했다.2019-05-15 11:47:07강신국 -
영남약대 수도권 동문회, 새내기 약사 대상 '직능 특강'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수도권 동문회(회장 구본기)가 올해 약사면허를 취득한 새내기 약사와 '약사 직군 특강'으로 호흡했다. 14일 영남약대 수도권 동문회는 서울 송파 롯데호텔월드에서 '신입동문 환영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경기지역 새내기 약사를 환영하고 다양한 직군 약사 선배들이 경험을 토대로 각 분야를 소개·조언해 약사 역할을 격려하자는 취지다. 개국약사·임상연구·공직약사·변호사·제약사 등 분야별 선배들의 특강과, 이후 소모임으로 선후배가 함께 이야기하고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체인약국 비교분석(지문철 세븐웰약국 대표약사) ▲임상연구 현황 및 임상연구수탁기관(CRO) 소개(박혜숙 시믹코리아 대표) ▲공직약사·식약처(김상현 식약처) ▲약사·변호사 공직 직군(여정현, 보건복지부) ▲제약회사 연구소·의약품개발(조정현, 한미약품) 등이다. 동문회는 "이번 행사가 새내기 약사의 약사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됐을 뿐 아니라 선배 약사도 변화하는 약사 직군별 현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2019-05-14 09:32:33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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