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치료제 '화타재조환' 안전하고 효과적 약물"
- 노병철
- 2019-06-19 12: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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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풍제약, '뇌혈관질환의 올바른 이해' 심포지엄
- 中 백운산 기성약업 유한공사 연구소장 등 임상례 발표
- 용뇌·천궁·백지·당귀·진교·오미자·오수유 등 9가지 생약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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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제약은 지난 1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국약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타재조환의 효능효과와 뇌혈관질환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화타재조환 원개발사 백운산 기성약업 유한공사 후아 렁(Hua Rong) 연구소장, 한국고방연구회 김선회 회장(약사), 한약제제학회 최해륭 상임이사(약사) 등이 실증적 임상례 등과 관련한 학술 자료를 발표했다.
화타재조환은 중국에서 연간 1000억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세계 27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뇌혈관질환 개선제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45년 전통의 한약제제 전문기업 한풍제약에서 지난해부터 수입 판매하고 있다.
후아 렁 연구소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화타재조환의 역사, 약리작용, 복용법, 각국의 임상례 등을 설명했다.
후아 렁 소장은 "화타재조환은 기와 진액을 보충하면서 혈맥을 소통시키고 막힌 혈관을 열어, 기 소통을 원활하게 돕는 작용을 한다. 기운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환자, 중풍이나 뇌졸중 회복기 환자에게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강의에 나선 김선회 약사는 화타재조환의 9가지 생약성분 각각의 성미와 작용에 대해 발표했다.
김 약사는 "용뇌와 천궁은 막힌 곳과 어혈을 풀어 주고, 홍삼과 당귀, 백지는 기혈을 보충해 주고, 맥문동은 오장을 보호, 오미자는 폐를 해독, 오수유는 속을 따뜻하게, 진교는 풍습을 제거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생약성분으로 이루어진 화타재조환은 약제의 구성이 순하고, 오장(폐, 간 ,심, 비위, 신)에 모두 이로운 약제다. 이러한 성분은 뇌졸중의 회복기 및 후유증 환자(반신불, 구련마목, 안명신경마비, 언어장애)들에게 약리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의했다.
최해륭 약사도 "기와 혈의 소통을 원활히 해주는 효과가 뛰어난 화타재조환은 비타민제 등의 다른 약제와의 병용처방으로 효과가 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 약국 임상례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인식 한풍제약 대표는 "화타재조환은 중풍 전조증상, 잠재적 중풍 가능성을 가진 환자, 뇌졸중 후유증 환자에 대한 예방 및 치료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현시점에서 뇌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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