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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가장 비싼 약대는 동국대…1년에 1131만원[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올해 전국 35개 약학대학의 1년치 평균 등록금은 국립대가 600만원대, 사립대는 1000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등록금을 받는 약대는 동국대로, 제일 낮은 목포대와 566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23일 데일리팜이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2019년도 대학별 연평균 등록금을 집계한 결과 전국 35개 약학대학의 연평균 등록금은 900만원으로 조사됐다. 동국대와 아주대, 고려대가 지난해에 이어 신입생 연평균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동국대는 작년과 동일한 1131만원을 기록했고 아주대가 1124만원, 고려대는 1117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와 달리 변동이 있는 대학은 단국대와 대구가톨릭대다. 단국대는 2018년 975만원에서 올해 974만원으로 줄었고, 대구가톨릭대는 971만원에서 972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약대 등록금 1천만원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전체 35개 대학 중 26곳이 사립대학이며 이들의 평균 등록금은 1000만원이었다. 상위 13개 사립대학 평균 등록금은 이보다 다소 높은 1072만원으로 나타났다. 경희대(1088만원)를 비롯해 연세대(1081만원), 한양대(1079만원), 이화여대(1073만원), 가천대(1072만원), 숙명여대(1050만원), 영남대(1046만원), 성균관대(1029만원), 조선대(1023만원) 순이다. 이화여대를 비롯해 숙명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등 여대약대의 평균 등록금이 전체 평균(900만원)을 넘은 1000만원으로 종합·국립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국립대 9곳의 평균 등록금은 614만원이었다. 국립대 중에선 부산대가 68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경북대(638만원), 전남대(625만원), 순천대(622만원), 강원대(613만원), 충북대(607만원), 경상대(591만원), 충남대(587만원), 충남대(587만원), 목포대(565만원) 순으로 따랐다. 한편 지난 2010년 신설 약대 15곳의 평균 등록금은 913만원으로 기존 약대 20곳의 891만원 보다 높은 것으로도 확인된다. 전체 톱3에 든 동국대·아주대·고려대가 지난 2010년 이후 신설된 약대다.2019-09-24 09:53:41김민건 -
경기마퇴본부, 안양시약사회와 약물안전 캠페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21일 안양시 병목안공원에서 안양시약사회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거리 이동 상담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성균관대 약학대학 소속 마약류 중독 및 약물오남용 예방 동아리 'banD'학생들이 함께 했고 마약류 인식도 조사, 태아 약물반응 장치 및 모의 마약 전시를 통해 마약류 및 중독성 약물에 대한 위험성과 폐해에 대해 알렸다. 아울러 약물 OX퀴즈,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약물 오남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안양시약사회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복약상담을 통해 사용 약물의 바른 정보와 약물 복용법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부스 체험에 참여한 시민은 "자녀에게 체험을 통한 교육이 약을 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마약류 중독과 약물 오남용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관심과 인식향상이 필요한 문제"라며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는 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시민의 인식과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9-23 22:38:52강신국 -
양천구약, 약물부작용 보고 주제로 회원 연수교육[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는 지난 21일 서울시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2019년도 하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연수교육에는 회원 약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배현 약사의 '넘쳐나는 건강정보에서 중심잡기-건강정보 팩트체크', 이모세 대한약사회 환자약물 안전관리 본부장의 '약물 부작용과 보고'를 주제로 진행됐다. 뒤이어 박성민 변호사가 '약사법과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내용을 강의하며 총 4시간의 연수교육이 마무리됐다. 한편 구약사회는 팜페이 출결앱을 통한 출결 체크를 시범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팜페이 출결앱으로 연수교육 관리 외에도 약사회 공지사항 전달, 설문조사, 행정업무 간소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9-09-23 19:10:09김민건 -
한약제제학회, 질환별 한약제제 활용 비법 공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한약제제학회는(KPSTM)는 오는 10월 20일부터 4주간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오늘 배워 내일 쉽게 활용하는 한약제제 3탄'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약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질환과 환자에 대한 접근 방법, 한약제제 활용 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사진에는 김은주 대한약사회한약위원장과 김남주 한약제제학회장을 비롯해 최해륭, 백광현, 이준, 김진, 최현주, 박노원, 신완균, 이원일, 김시온 약사가 포함됐다. 학회는 오는 10월 20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10월 27일, 11월 10일, 11월 17일 4일간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한약제제학회 회원과 일반약사, 약대 재학생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회 사무국 담당자(010-9796-8766)를 통해서 하면 된다.2019-09-23 17:13:28김지은 -
"동물구충제가 항암제라니"…SNS 파급력 약사들도 실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들이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 항암효과 이슈로 유튜브와 SNS 파급력을 실감하고 있다. 특히 전문가 의견보다 유튜브 동영상을 신뢰하는 현실에 우려감도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미국 오클라호마시에사는 조 티펜(Joe Tippens)이란 노인이 자신의 항암 치료 과정을 블로그 등을 통해 소개하면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주용 내용은 2018년 '네이처'에 실린 펜벤다졸의 항암효과와 관련된 논문을 근거로 펜벤다졸이 비소세포성폐암(NSCLC), 림프종, 전립선암, 췌장암, 직장암 등에 치료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microtuble을 저해하는 기전으로 세포사멸(Apoptosis)을 유발한다는 내용이 퍼지고 있는 것. 해당 내용이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면서 일선 암 환자들뿐만 아니라 약사들 사이에서도 관련 제품은 물론 학술적으로 암과 펜벤다졸 사이 연관성 등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동물용 구충제의 항암제 사용이 사회적 이슈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자, 대한약사회도 16개 시도지부에 공문을 보내 판매 주의보를 발동했다. 실제 동물약 유통사이트에서 해당 성분 제품의 품절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약사회는 펜벤다졸의 항암활성에 대한 일부 연구 및 복용사례가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펜벤다졸을 암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항암활성에 대한 연구는 실험실적 연구(in vitro) 혹은 마우스 등 동물실험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고 말기암 환자와 관련된 사례 역시 펜벤다졸만 복용했던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또한 약사회는 펜벤다졸이 동물에게 투여 시 타 약물에 비해 안전성이 우수하다고는 하지만 사람에 대한 용법·용량이 검증되지 않았고 범혈구감소증(pancytopenia)과 같은 생명에 치명적인 부작용 사례도 보고됐다고 언급했다. 실제 동물약을 취급하는 약국들은 판벤다졸 성분 동물구충제를 구입하기 위한 움직임이 몇 주전부터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기지역의 한 동물약국 약사는 "판벤다졸 동물용구충제는 가장 많이 나가는 동물약 중 하나"라며 "실제 항암제 이슈로 판매가 늘었는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찾는 고객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약사회 동물약품위원장은 "전문가들의 백 마디 말보다 유튜브와 블로그 내용을 더 신뢰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진실과 사실 여부를 떠나 정보가 SNS로 퍼져 나가면 파급력이 너무 크다"며 "환자에게 약이 전달되는 최종 관문이 약국과 약사의 게이트키퍼 역할이 더 중요해 졌다"고 밝혔다.2019-09-23 11:41:50강신국 -
"기념품만 챙기는 행사아냐"…약사-시민, 소통의 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올해는 약사를 직접 만나 상담받고 소통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참여가 많았어요. 사전에 도슨트 접수를 받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기념품 받으러 오는 행사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맞는 맞춤 상담과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니즈가 보였어요. 해가 거듭될수록 행사 본래 목적이 살아나고 있네요." 전국이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든 22일 오후, ‘2019 건강서울페스티벌’이 열린 서울광장에도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가 계속됐지만 참여한 약사 500여명과 시민들의 열기를 꺾지는 못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약사와 후원사를 제외한 총 26개의 약사체험, 상담부스가 마련돼 약사들이 시민과 만났다. 치매예방, 비타민과 건강기능식품, 동물용의약품, 가정 내 보관약 상담, 뷰티와 헬스, 체외진단용의료기기, 가정 내 응급처치, 봉사약국, 의약품안전관리센터, 세이프약국, 소녀돌봄약국 등을 비롯해 약사체험, 약사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부스가 약사와 시민 간 소통창구 역할을 했다. 이날 상담부스에서 시민과 만난 약사들은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약사의 다양한 역할을 알리는 한편 지역 약국으로 시민들이 찾아갈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역할도 했다. 올해는 특히 약사체험 코너 '오늘은 내가 약사' 부스와 약사와의 건강상담 부스인 '약사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부스가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부스에 참여한 약사들은 건강과 영양에 대한 맞춤 상담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설명이 부족한 시민은 거주지 주변 지역 약국을 찾아 더 상담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역할도 했다. 이은경 서초구약사회장은 "우리 분회에서는20명의 약사가 참여했다"며 "약국에서 하던 상담이지만 특별히 먹고 있는 약, 고혈압약, 관절약, 위장약 등에 대해 더 궁금해 하는 것을 상세히 설명히 해드리니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평소 약국에서 약사에 묻고 싶던 것을 편안하게 묻고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건강이나 질환에 대해서도 질문을 많이 하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약사 도슨트'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도입돼 눈길을 끌었다. 약사 한명이 10여명 내외의 시민들과 함께 부스를 돌며 소개하고,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약사는 40여명이 참여했다. 시약사회는 행사 전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했으며, 500여명이 사전 접수했다. 약사회는 이날 행사장에서 현장접수를 통해 인원을 더 추가했다. 도슨트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장보현 약사는 “도슨트에 참여한 약사는 각 부스를 찾아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데 더해 약사의 역할을 소개하기도 했다”면서 “아이가 있는 젊은 부모들의 신청이 특히 많았다. 그래서인지 더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기념품을 받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자신에게 맞는 주제에 부스를 찾아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내년에도 계속 이어갈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약사의 미래다"…7주년 맞는 페스티벌에 호평 올해로 7번째 치러진 이번 행사를 두고 참석한 정치권 참여한 시민, 약사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공식행사에서 "건강서울페스티벌이 해가 거듭될수록 약사들의 축제를 넘어 시민들의 대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저는 임기가 3년 남았지만 이 페스티벌은 10년, 20년, 100년 가야할 행사"라고 평가했다. 박 시장은 공식행사 후 서울시약사회가 마련한 세이프약국, 소녀돌봄약국 부스를 직접 찾아 프로그램의 내용과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약사들의 이런 노력이 곧 약사사회에 중요한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년간 서울시약사회장으로서 행사를 진두지휘해온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누구보다 감회가 새롭고 행사를 잘 이어받아준 이번 집행부에 감사하다"면서 "건강서울 페스티벌은 서울시약사회를 넘어 약사사회의 미래다. 약사의 상담 역할이 강조되는 이번 행사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도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과 약사체험 부스에 대한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게임, 포토존 등 시민들이 축제처럼 참여할 수 있는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며 "그 영향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2019-09-22 19:03:39김지은 -
숙명약대 총동문회, 통합 6년제 기금 5400만원 모금[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백완숙)는 21일 티마크그랜드호텔명동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1년 간의 회무를 보고하고 2020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아울러 통합6년제 전환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학교 발전기금 약 5400만원을 모았다. 백완숙 동문회장은 총회에 참석한 동문들이 약대 통합6년제 전환 관련한 발전기금을 모아준데 감사를 표했다. 백 회장은 "지난 8~9월 통합6년제가 쟁점이 되면서 동문회는 총장을 면담해 친정인 숙대와 약대에 힘을 싣기로 약속했다"며 "자문위원과 동문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 4190만원이 성금됐고 개국동문회가 700만원을 모금해 약정 금액을 넘은 5410만원이 모였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마지막 한 분까지 동참을 해서 숙대 위상을 높여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김종희 숙대 총동문회장은 "통합6년제 전환은 약대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한다"며 "약대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모으는 것 외에도 학교를 위해 동문이 많이 도와주고 힘을 실어달라"고 격려했다. 동문회는 오는 24일 열릴 숙대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약대 통합6년제 학제 전환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24일 자정까지 모금 운동을 지속하고 모자라는 차액은 동문회 발전기금으로 모인 6600만원에서 채우기로 했다. 총회는 동문회 80명의 참석으로 성원됐다. 동문회는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액 9759만원과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8697만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 외에도 감사보고와 등반대회 행사 결산서, 이사회비·연회비 납이자 기별 내역, 2019년도 약대 발전기금 내역을 결의하고 2020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 제39회 동문재회의 날과 제26회 동문 회갑축하연을 개최하기로 했다. 2020년 1월 치르는 약사국가고시 격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한 모교 행사 보조를 지원하기로 했다.2019-09-21 19:13:2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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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강사 30명, 약국창업·경영 노하우 공개[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내달 전격 개강을 앞둔 '약국경영자 CEO 창업과정' 강사진이 차별화된 약사 강의로 약국산업 내비게이션이 되겠다는 비전을 내놔 주목된다. 갈수록 천정부지로 치솟는 약국 개국 비용과 급변하는 약국산업 환경을 10주간의 약국경영자, 의약전문가 과정으로 스마트하게 헤쳐나가는 커리큘럼을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19일 강사진은 "10주 토털 솔루션을 통해 약사의 약국창업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단기집중 융복합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약사스타트업대학이 기획한 해당 강의는 내달 6일 부터 10주간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첫 5주간은 성공적인 약국 경영과 개국을 위한 실무 가이드와 핵심노하우 A to Z를 한꺼번에 총정리하고, CEO경영자 MBA과정과 전문 진료과별로 처방약과 다빈도질환 OTC약의 핵심복약지도를 스타 강사들이 족집게 강의하는 의약전문가 과정 5주가 더해져 총 10주간 진행된다. 1주차 강의는 위험요소가 많은 약국 매매 단계에서 각분야 전문가들이 다각적인 매물 검증 분석과 실사례, 수익성평가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한현진 강사는 약사 부동산전문가가 바라보는 약국매매 단계별 필수 점검사항, 약국매매 실사례 분석을, 메디컬 부동산전문가인 한상민 강사는 약국선택기준과 유형별(기존·신규·층약국) 유의사항 등을 상세 분석한다. 약사변호사인 우종식 강사는 개국 시 필요한 임대차·권리금 계약의 법률상식, 실제 직접 경험했던 사례로 보는 계약시 주의할 점을 토대로 개국 리스트 축소법을 제시한다. 개국 선배약사로서 엄준철 강사는 개업에 필요한 창업노하우·유형별 약국 분류, 실전 약국 매물 수익성 평가 등을 강의한다. 2주와 3주차에는 약국경영 마케팅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업 강의가 이어진다. 스몰 마케팅 전문가 이상훈 강사는 돈 안드는 마케팅으로 자본력을 가진 대형약국이 들어와도 이겨낼 수 있는 탄탄한 약국창업의 핵심으로 제대로 된 마케팅엔진 만들기, 단골고객 창출과 관리 시스템 구축 등 마케팅 모델 전략 강의를 전개한다. . 손정민 강사와 김성철 강사는 실제 마케팅을 적용한 약국 사례를 중심으로 핵심 노하우를 전달한다. 손 강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변화하는 고객, 변화하는 약국의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김 강사는 성공적인 약국경영을 위해 마케팅 기본 전략을 활용해 전문과별·고객별 타겟팅과 VMD, 프로모션 전략에 대한 사례를 다룬다. 박병국 강사는 약사 디지털전문가로서 디지털시대에 변화되는 소비자의 모바일과 미디어 환경변화에 맞춰 뉴미디어 채널별 특징과 약사 마케팅 활용 사례(블로그·유튜브 등)를 분석한다. 약사 빅데이터 전문가인 최정민 강사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으로 의약품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약물의 순응도 비교 연구 소개 및 복약지도 활용과 약국 경영 활용방안에 대해 다룬다. 브레인 트레이너·CS코칭 전문가 김주리 강사는 알파 고객을 만드는 약국 서비스의 디테일에 역점을 둔다. 고객 접점인 MOT로 서비스 체계 만들기, 고객유형별 디테일이 살아있는 고객응대화법과 직원·고객 관리에 필요한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기법에 대한 강의로 고객서비스를 위한 효과적인 경영시스템 구축, 안정적인 단골 고객 확보 등 약국 경영자로서의 커뮤니케이션 포인트가 강의 핵심이다. 4주차 강의는 과학적인 고객 동선 및 행동을 고려한 공간설계와 매출증대를 위한 디스플레이 전략에 대해 전문가와 실전약사 노하우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약국 마케팅 기획·MD전략 전문가인 신동수 강사 현 유통시장의 소비환경에 따른 소비자 트렌드변화와 대응방안으로 해외 드럭스토어 사례와 국내 약국, 리테일스토어 유통업계 상황에 대한 사례를 분석하고 진화된 약국모델의 상황에 맞는 상품구성(MD)과 유형 (체험전략, 구축성향)을 제시한다. 나는 약국에서 경영을 배웠다의 약사 저자 강남성 강사는 약국 경영의 전략과 전술로서 수익극대화 전략을 위해 부자 CEO 마인드 장착, 거래처 관리로 달라지는 것들, 매출증대를 위한 효과적인 DP활용법 등에 대한 실전 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전달한다. CEO경영자 MBA과정 마지막 5주차는 약국 경영 운영관리를 위한 세무회계관리, 노무관리, 재무관리 등에 대해 각 전문가별 핵심 가이드와 체크 포인트들로 구성됐다. 세무사인 임현수 강사는 세무회계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에 대해 제시하고, 대학병원 문전약국을 운영중인 선배약사 배형준 강사는 수익과 세무에 대해 약사가 이해하고 절세를 위한 세무 대리인을 이용시 점검 포인트와 손익계산서 활용 약국운영상태 관리법, 스마트한 복약지도 안내문 등 툴 활용 전략 노하우를 공유한다. 약국 노무전문가인 권경태 강사는 노동관계법령 개정에 따른 약국 노무관리 전략과 직원 인사관리, 필수 계약서 관리 등에 대한 내용을, 재무전문가 이현수 강사는 약국 개국과 점프업 준비를 위한 자금 마련법과 재무재표 관리·약국에서 절세를 위한 스마트한 카드 사용법을 강의한다. 6주차부터 5주간은 전문 진료과별로 처방약과 다빈도질환 OTC약의 핵심복약지도를 스타 강사들이 족집게 강의하는 '의약전문가 과정'이다. 실제 스타강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약국에 인접한 전문진료과별로 그들의 실전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는 원포인트 복약지도 핵심정리 꿀팁이 이어진다. 김혜진 강사는 안과·산부인과 처방약 관련 다빈도 OTC약에 대한 핵심 복약지도를, 엄준철 강사는 내과·신경정신과·정형외과·통증의학과 인근 약국 개국에 피요한 조제·복약지도 노하우를 공유한다. 김성철 강사는 소아과 약국 경영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약리학적 원포인트를 짚고, 김정은 강사는 피부과 인접약국 운영 경험 노하우와 함께 피부과 다빈도 피부질환 이해와 실제 처방 케이스 스터디로 살펴보는 피부과 질환 관련 다빈도 처방 약물 핵심 복약지도 강의에 나선다. 김연흥 강사는 처방전에만 의존하기 쉬운 약국 현실에서 약사가 알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감기·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한 상담노하우와 약 사용법, 응용이 쉬운 한방과립제에 대한 복약지도 노하우를 다룬다. 서울대병원·삼성의료원 병원약사 경험을 갖춘 하정은 강사는 종합병원 처방 예시를 바탕으로 주요 의약품의 간기능, 신기능 저하시 용량조절, 금기 및 주의사항, 약물상호작용과 빈용 의약품의 환자에게 맞는 적절한 복약지도에 대한 실전 경험을 강의한다. 약국에서의 약화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대응법을 위해 황은경 강사는 약국 운영시 실제 활용한 의약품 사용 오류예방 매뉴얼 등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마지막 10주차는 영양요법·건기식·동물약·약국 화장품 등 토털헬스케어 상담 포인트로 꾸려졌다. 서익환 강사는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필수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핵심과정으로 약국의 부가 매출 증대효과를 돕는다. 대한동물약국협회 회장 김성진 강사는 반려동물 인구가 확산되는 환경에서 필수 동물약과 펫 케어 품목으로 부가매출 증대에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짚는다. 약사 화장품전문가 김영선 강사는 피부관련 처방약이나 OTC약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들의 작용 효과를 정리하고 약국 화장품 상담 기법을 다룬다. 커리큘럼 자문을 맡은 신완균 서울대약대 명예교수는 "약사가 의약전문가로서 미래사회에서 해야할 일과 환자 건강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선도하는 직종으로 기여할 강의 콘텐츠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커리큘럼 전반을 기획한 유완진 약사는 "이번 강의 프로젝트는 스폰서 전혀 없이 약사 수강료를 기반으로 중립적으로 운영한다"며 "객관적이고 실무적인 교과와 30여명 최정예 전문가 강사 노하우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19-09-20 06:15:15이정환 -
약본부, 의약품 안전사용 초등학생 체험학습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17일 인천 부평구 소재 진산초등학교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식약처의 2019년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은 진산초등학교 5학년, 6학년 16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제의 원리 ▲약상자 모형 알아보기 ▲붕해도 실험 ▲가정상비약 및 외용제 설명 ▲처방전 알아보기 ▲약사진로 체험 등 6개의 체험학습 도구를 통해 이뤄졌다. 체험학습에서는 실물 교구를 통해 제형별 약의 종류를 직접 살펴본 다음 제형에 따른 차이점과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종이컵에 녹말풀과 소화제 가루를 혼합하여 우리 몸에서 소화제가 어떻게 흡수되는지에 대한 실험도 진행됐다. 또한 의약품 사용방법의 픽토그램을 약 봉투에 직접 붙이며 복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별사탕을 이용한 간접조제를 통해 학생들이 약사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학습을 처음 실시한 진산초등학교 관계자는 "의약품안전사용 체험학습은 직접 학생들이 참여하는 활동으로 교사와 학생들 모두 만족하는 체험이었다"며 "앞으로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이항 본부장은 "기존에 진행하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의약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은경 부본부장(인천 부평구약사회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해 준 진산초등학교에 감사하다"며 "바쁜 일정에도 강사로 참여해준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들도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체험학습에는 약본부 임원, 인천 부평구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전문강사, 가천대학교·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2019-09-19 11:43:23강신국 -
PEET 응시 5명 중 1명, 29세 이상...전문자격 인기 반영[데일리팜=김민건 기자] 2020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은 지난해에 이어 남성보다 여성 응시자가 월등히 많았으며 23세 이상~25세 연령, 공학전공자가 비중이 높은 특징을 보였다. 영역별 표준 최고점수는 물리추론이 가장 높았다. 특히 29세 이상 응시자가 20.7%를 차지해 전문자격을 따기위한 약대 진학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하 약교협)는 18일 2020학년도 PEET 채점 결과를 공개하고 응시자 현황과 표준점수 분포 등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도 PEET는 접수자 1만6220명 중 취소자 651명과 결시자 678명을 제외한 총 1만4891명이 응시해 95.6%의 응시율을 보였다. 성별로는 응시자 1만4891명 중 남자가 5454명(36.6%), 여자가 9437명(63.4%)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 응시자 비율이 현저히 높았다. 전공별로 보면 공학 전공자가 4279명(28.7%)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 생물학 전공이 3734명(25.1%)으로 뒤를 이었다. 화학전공은 3075명(20.7%), 기타 전공1109명(7.4%), 물리·통계·수학 등 자연계열 관련 전공 1080명(7.3%), 인문·사회 관련 전공 713명(4.8%), 의약학 관련 전공 455명(3.1%), 농학 전공 446명(3%) 순이었다. 학력별로는 2학년 2학기 이상 4학년 2학기 이하 재학생이 8784명(59%)으로 가장 많았고 2학년 1학기 이하 재학생이 2707명(18.2%), 졸업자 3400명(22.8%)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3세 이상~25세 이하 응시자가 5574명(37.4%)으로 가장 많았다. 22세 이하가 3200명(21.5%), 26세 이상~28세 이하가 3033명(20.4%)으로 집계됐다. 29세 이상~31세 이하는 1563명(10.5%), 32세 이상~34세 이하 795명(5.3%), 35세 이상 726명(4,9%)이었다. 영역별로는 화학추론(일반화학), 화학추론(유기화학), 물리추론, 생물추론 영역 표준점수(T점수) 평균은 50점이며, 표준편차는 10점이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화학추론(일반화학)이 72.1점, 화학추론(유기화학) 67.6점, 물리추론 78.3점, 생물추론 78.2점이었다. 올해 PEET 개인별 성적은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2019-09-18 11:32:4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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