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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약대 동문회, '한약학·건기식' 과목 개설 건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중앙대학교 약학대회 동문회 최광훈 회장이 모교에 한약학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전공과목을 개설해달라고 촉구했다.최 회장은 최근 중앙대 약학대학에 공문을 발송해 약계현실에 맞는 교과과정 개설을 건의했다.최 회장은 공문을 통해 "약대 6년제 시행 이후 약대졸업생들 상당수가 한약학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업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는 양약과 한약을 아우르는 약의 전문가라는 약사위상과 직능을 심각하게 훼손 할 수 있다"며 우려했다.이어 최 회장은 "생활밀착형 분야인 한약학 및 건강기능식품 교과과정이 현재 약대교육과정에 포함돼 있지 않아 약사로서의 기본 자질에 있어 심각한 불균형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더이상 이런 현실을 방관할 수 없다고 판단해 빠른 시일내에 한약학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전공과목을 개설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2019-08-19 10:54:47정흥준 -
올해 PEET 경쟁률 9.3대 1..."변별력 높였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2020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이 지난 18일 서울·부산 등 6개 지역에서 실시됐다. 올해 PEET에는 1만 6000여명이 응시했으며, 전국 약학대학 정원 대비 경쟁률은 9.3대1로 집계됐다.약교협은 19일 PEET경쟁률과 함께 영역별 출제 경향을 발표했다. 올해 PEET는 시험결과가 약학대학의 선발절차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량적인 평가 전형요소의 일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종합적 사고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문제를 다수 출제해 변별력을 높였다.아울러 약교협은 과목별 출제경향을 안내했다. 먼저 화학추론(일반화학)은 실험형식으로 출제된 산·염기 적정을 이용한 수용액의 농도 결정문항을 포함해 일반화학 전 분야에 대한 개념과 지식의 이해, 종합 및 판단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문항을 출제했다.화학추론(유기화학)은 화합물의 구조와 물성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문항과 반응 선택성애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생성물을 추론하는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또한 반응 메커니즘, 작용기 반응 특성, 복합 개념을 묻는 다양한 형식의 문항을 출제해 변별력을 높였다.물리추론은 일반물리학 교과목 및 일반물리 실험을 수강한 학생들이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복잡한 계산 문제를 지양했다.생물추론은 일반생물학 전 범위에 걸쳐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개념에 대한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약교협에서는 홈페이지(http://www.kpeet.or.kr/)를 통해 PEET 문항과 정답을 18일 오후 5시에 공개했다.이의신청은 8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수험생 성적은 내달 18일 오전 10시 이후 PEE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2019-08-19 10:40:53정흥준 -
약바로쓰기본부, 상반기 사업 자문위원들과 공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14일 자문위원 간담회를 열고 식약처 용역사업인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의 상반기 사업결과와 하반기 교육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회의에 앞서 김이항 본부장은 "약본부 업무 조언에 힘써 주는 자문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올해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개요 설명과 상반기에 12개 교육기관에서 진행한 유아·청소년(초중고)·어르신 대상 의약품안전사용교육, 학교에서 실시한 체험학습, 의약품안전사용실태조사 현황 등이 보고됐다.특히 올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1차 시각장애인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1차 실시에 앞서 교육 방법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각 장애인에게 약 바로쓰기 십계명을 점자로 인쇄해 배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김훈 자문위원(한국시각장애인협회 정책연구원)은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마련해 준 대한약사회에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지은희 자문위원(가천대학교 약대 교수)은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중간점검을 위해 현장 방문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한편 약본부는 하반기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과 체험학습, 시민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실태 조사, 장애인 대상 교육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12월초 사업 결과를 식약처에 제출할 예정이다.2019-08-16 21:28:33강신국 -
마취통증의사들 "한의사 리도카인 마취 당장 중지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마취통증의사들이 리도카인 마취는 한방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 의사의 고유한 일반 의료행위라며 전문약 사용을 선언한 한의사단체를 비난하고 나섰다.마취통증의학회는 15일 성명을 내어 "한의사와 의사의 업무는 명백히 구분되며 리도카인 주사, 도포 자체는 국소마취라는 일반의료행위(한방치료 이외의 의료행위)로 한방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 의사의 고유한 의료행위"라고 주장했다.의학회는 "리도카인 같은 전문약에 약침액 등을 혼합하는 경우 역시 위법행위"라면서 "그 위험성, 안전성에 대해 명백히 검증된 바가 전혀 없다. 실제 전문약을 한약에 넣어 제조하는 경우도 약사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의학회는 "한의협에서는 리도카인을 사용하려는 이유가 한방치료의 통증경감이라는 이유를 들지만 실제로는 교감신경차단이나 통증유발점 차단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는 의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된다"며 "리도카인을 저농도로 주사할 경우 교감신경이나 통증유발점이 차단되는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이 개선돼 통증의 악순환 고리를 차단하고 장기적인 통증개선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의학회는 "모든 진료과에서 기본적인 통증치료를 위해 리도카인을 사용하고 있지만, 한방치료 중 리도카인을 사용하는 경우 그 효과가 한방치료가 아닌 리도카인으로부터 발생한다고 볼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의학회는 "진정 리도카인을 사용하려는 이유가 한방치료 중 통증경감이라면, 굳이 한의학계에서는 리도카인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며 "한의학계에서는 이미 섬수(두꺼비, 독선(毒腺)의 분비물을 모은 것)라는 약을 이용해 국소마취를 하는 방법들을 시도해 왔다"고 덧붙였다.이에 의학회는 "한의사들이 한의학이 아닌 의학의 지식을 배워야 하는 어려움은 이해하나, 한의사들의 진료는 한방원리 안에서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모든 의료인은 자기 능력의 한계 안에서 진료하는 것이 기본적인 의료윤리로 전문직업성(professionalism)에 합당한 태도"라고 밝혔다.의학회는 "모든 의료인은 법률로서 허가된 범위 이외의 의료 행위는 마땅히 시행하지 말아야 한다"며 "더불어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되는 부적절한 주장을 하기보다는 먼저 한의원 봉침 부작용에 도움을 주다가 8억원 소송에 피소된 가정의학과 원장에 대한 진정한 사과가 우선"이라고 했다.의학회는 "혹시 한의사들이 그 동안 마취를 시행해 왔다면 당장 중지해달라"며 "의료법을 무시하고 마취와 같은 고위험 의료행위를 불법으로 시행하겠다고 주장하는 한의협의 비윤리적인 주장과 환자를 위험에 빠뜨리게 할 수 있는 주장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9-08-15 23:35:39강신국 -
약사회-약학계, 교육부에 약학교육 발전방안 건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와 약학 3개단체가 약학교육 발전 종합 대책 마련을 위해 유은혜 교육부총리를 만났다.약학교육 발전 및 우수 약사 양성을 위해 4개 단체(약사회, 약학교육협의회, 약학회, 약학교육평가원)는 12일 세 번째 정기모임을 마련했다.이 자리에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정규혁 한국약학교육평가원 이사장과 함께 유은혜 교육부총리를 만나 '약학교육 종합 대책'을 건의하고 그 결과를 공유했다.건의서에는 '대학설립‧운영 규정' 개정을 통해 약학을 의학계열(의약계열)로 분류해 양질의 교육에 필수적인 교원과 시설설비 확보가 가속화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 마련이 포함됐다.또한 ▲약대 통합 6년제의 전면 시행을 위해 교육 4대 요건 적용의 예외 인정 ▲대학별로 교육과정, 학사운영, 교육여건 등의 편차가 큰 부분을 줄이고 약학교육의 질 향상을 견인하기 위한 약학교육 평가인증 의무화 ▲교육과정이 국내와 상이한 외국 약학대학 졸업생에 대해 능력 및 자격을 엄정하게 검증하기 위한 예비시험 실시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이어 김대업 회장은 이윤성 국시원장을 방문해 외국 약학대학 졸업생의 능력 및 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되는 예비시험의 엄정한 운영을 당부하고, 향후 실무수련제 도입과 약사 시험에 실기시험을 도입할 수 있는 중장기 로드맵 마련 및 추진을 제의했다는 경과 설명을 덧붙였다.아울러 약학교육 평가인증 의무화를 위한 조속한 법개정을 위해 소관 부처 및 국회에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 한약 관련 교과목, 바이오의약품‧동물의약품 등 현안 관련 교과목 개설 현황조사와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등 간담회 결의사항들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2019-08-15 23:00:52강신국 -
"아스피린 직접 만들자"...부산약대, 학생 신약개발 교실[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신약개발연구소(소장 문형룡 약학대학장)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약개발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미래과학자를 양성하고 신약개발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하는 게 체험교실 목적이다.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약학대학에서 진행된 체험교실에는 3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강의는 아스피린 만들기(정연진 교수), 정제의 제조와 작용 이론(유진욱 교수), 커피 카페인 추출과 확인(양민혜 교수), 타이레놀 만들기(윤화영 교수), 해열진통제의 여러 제형 만들기(강주형, 한지성 조교)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부산대 약대 신약개발체험교실은 2004년 한국연구재단 전신인 한국학술진흥재단 지원으로 첫 행사를 개최한 후 매년 8월에 개최된다.2019-08-13 09:16:05이정환 -
약평원, 임의단체 9년만에 창립 이사회...법인화 박차[데일리팜=이정환 기자]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 12일 창립(발기인) 이사회를 열고 재단법인화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약평원은 이달 내 보건복지부 법인 등록 후 교육부 평가인증기관 지정도 빠른 시일 내 완료할 계획이다.이사회에는 한국약학교육협의회 한균희 이사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대한약학회 이용복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등 7인이 약계를 대표해 창립 발기인으로 자리했다.이사회는 재단설립추진위원회 경과보고와 설립취지문 채택 후 정규혁 교수(성균관대 대학원장)를 재단법인 초대 이사장으로, 박영인 교수(고려약대 명예교수)를 원장으로 선임했다.약평원 재단법인화는 2011년 약교협 총회 의결 후 임의단체로 운영된지 9년여만에 결실을 앞뒀다.우리나라는 의학, 치의학, 한의학, 간호학 등 보건의료인 양성교육을 위한 평가인증제가 법제화 됐고 평가기관 역시 재단법인 설립됐다.반면 약학교육은 아직 평가인증제가 시행되지 않아 재단법인 설립과 법제화가 시급했다.약평원은 복지부에 재단법인 등록 후 교육부의 평가인증기관 지정을 받아 약학대학 평가에 나선다.올해 실시하는 예비평가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3년간 본평가를 진행해 통합6년제 전환 이전인 2022년까지 전국 35개 약대의 1차 평가를 마칠 계획이다.'약대 평가인증 의무화를 위한 고등교육법 및 약사법 개정법률(안)'은 지난 2017년 김승희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했고, 올 9월 정기국회 통과를 앞뒀다.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약대 평가인증은 우수 약사 양성을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는 사안"이라며 "복지부, 교육부 등 유관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고 국회 역시 법안통과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약평원 정규혁 이사장은 "창립 이사회를 기점으로 공신력을 갖춘 평가기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내외 평가기관과 상호교류, 평가전문가 양성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약평원 전문성을 향상시키겠다"고 했다.2019-08-12 19:01:53이정환 -
화성시약, 고려대 약대에 '분업예외약국' 설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 약국위원회 이창용 부회장은 지난 6일 약사회관에서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고려대 약대생 인터뷰에 참여했다.이번 인터뷰는 고려대 약대 학생들이 최근 화성시가 동탄 및 봉담 지역 확대에 따라 향후 활약이 기대되는 약사회로 화성시약사회를 취재하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이창용 부회장은 "약국 자율지도 TF팀을 구성해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자체 지도점검을 실시, 약국내 실수나 잘 몰라서 생기는 불법행위를 미연에 방지해 올바른 약국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이 부회장은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자체 지도계몽 등 약사회 자정능력 향상과 나아가 시민보건 향상을 위한 올바른 약국관리를 위한 운영 체계도 설명했다.2019-08-12 15:37:13강신국 -
여약사 2명, '피임약에 대한 모든 것' 담은 책 발간[데일리팜=정혜진 기자] 두 명의 젊은 약사 유튜버가 피임약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피임약 처음 먹어요'를 발간했다.천제하·최주애 약사는 유튜브에서 '약먹을시간'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상처, 화상, 입술포진, 구내염, 생리통, 질염 등 일상 속에 쉽게 마주치는 상황에 필요한 약을 다루고 있다.일상적인 약을 다루던 두 약사는 생리를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피임약을 복용함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정보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했다.두 약사는 "피임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자 올린 영상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이 이 프로젝트의 출발점이었다"며 "피임약에 대한 궁금증, 오해, 잘못된 정보, 헷갈리고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 댓글이 200여 개가 넘게 달렸고, 여기에 답을 달면서 사람들이 진짜 궁금해하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발간 동기를 밝혔다.이어 "여성들이 피임약을 올바르게 복용하면서도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가 어떤 도움을 더 드릴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고, 보다 많은 분들이 피임약을 똑똑하게 선택하고 올바르게 복용할 수 있게 돕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책은 쉽고 이해하기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안하게 구성, 디자인했고 각 파트 마지막에 '셀프체크 실전편'을 마련해 독자가 당장 자신의 상황을 적용해볼 수 있게 했다.책 홍보와 판매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에서 '피임약 처음 먹어요'는 펀딩 일주일만에 100% 목표를 달성했고, 9일 현재 126%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2019-08-10 06:00:10정혜진 -
서울 중구약, 6주간 약국경영 활성화 강의 종료[데일리팜=정혜진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는 6주간의 약국경영 활성화 학술 강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강의는 지난 6월13일부터 7월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약사회관에서 2시간 동안 6회에 걸쳐 진행했다.강의는 매주 주제가 있는 '팜스임상 영양약학요법'으로, 김홍진 약학박사가 5주 간, 오재훈 약사가 1주 간 강의했다.강의 내용은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이론을 소개하고 약국현장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했다.김인혜 회장은 "회원들의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강좌로, 약사들이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끊임 없이 전문가적 역량 강화와 실력향상에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성 강화 및 약국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술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2019-08-09 09:11:4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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