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룩시장 수입으로 손소독제 직접 만든 약대생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 확산하는 비상 상황에서 경상대학교 약학대학생들이 손수 손독제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경상대(총장 이상경)는 약대 학생회가 자선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손소독제를 제작,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95통을 무료 배포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경상대 약대생들은 매년 자선 벼룩시장(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안 쓰는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32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약대 학생들은 수익금은 손소독제 제작 사업에 사용했다. 95% 에탄올 18ℓ 2통 구매에 11만원, 알로에수딩젤 구매에 5만 7500원, 500㎖ 펌프용기 구매에 13만8000원이 들었다. 약대 학생들은 부피비로 에탄올 70% 정도가 되도록 처방을 짜고, 에탄올과 알로에수딩젤을 교반기와 인력으로 섞은 후 펌프용기에 담았다. 이렇게 총 95통의 손소독제를 만들어 학교 직원과 다른 학생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현재 시중에서 500㎖ 손소독제가 약 1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학생회는 이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높은 성과를 냈다. 약대 학생들은 "올초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졸업식·입학식이 취소되고 개강까지 연기되는 상황"이라며 "학생회 또한 준비하던 행사를 취소하는 데 아쉬움이 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약대 학생들은 "전국적으로 손소독제를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손소독제를 만들어 기부하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기여하는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대 학생들은 "다행스럽게도 아직 경남지역에는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없다"며 "모든 사람이 손씻기,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기본 행동수칙만 잘 지켜도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2020-02-20 14:33:26김민건 -
단국대·목포대 6년 연속 약사국시 전원 합격[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단국대학교와 목포대 약학대학 졸업예정자들이 6년 연속 전원 합격이라는 기록을 썼다. 20일 단국대와 목포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 71회 약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단국대는 약대 졸업예정자 31명 전원이 올해 약시에 합격했다. 이 소식을 들은 단국대 김수복 총장은 "우리 대학이 꾸준히 추진해 온 생명과학특성화 노력이 연이어 결실을 맺고 있다"며 "국가 보건의료 선진화에 기여할 인재양성에 매진해 온 교수와 학업에 정진한 학생, 학부모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며 전원 합격을 축하했다. 목포대도 응시생 32명이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목포대는 첫 약대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6년 연속 약사국시 100% 합격을 자축했다. 목포대 문홍섭 약대학장은 "약대 학생과 교수 간 쌍방향 소통으로 교육 성취도를 확대했다"며 "약사국시에서 재학생 전원이 합격해 전국 최고 수준 약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 학장은 "앞으로도 국민 보건 향상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20-02-20 11:57:49김민건 -
순천대약대 졸업생 37명, 약사국시 전원 합격[데일리팜=김민건 기자] 19일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올해 제 71회 약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졸업 예정생 37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올해 약사국시는 전국 2126명이 응시해 1936명이 합격으로 평균 합격률 91.1%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순천대 약대는 100% 합격 성과를 나타냈다. 순천대는 "합격자들은 서울성모병원과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종합병원 등에서 약사로서 역량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순천대 고영진 총장은 "학업과 실무실습 등 전문 약사로서 갖춰야 할 능력을 쌓아온 학생들의 노력이 100% 합격는 결과로 나타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고 총장은 "순천대인의 자부심으로 학교의 명예를 더욱 높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2020-02-19 11:57:31김민건 -
새물결약사회, 일반약 자신감기르기 강좌 마련[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새물결약사회(회장 유창식, 이하 새물결)는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하는 ‘일반약 자신감기르기’ 강의에 수강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새물결은 경질환에 대한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약 자신감기르기’ 강의를 5년째 이어오고 있다. 병원 진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닌지 트리야지(triage)를 통해 환자 상태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최선의 일반약을 선택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강의는 4회에 걸쳐 안과질환(안구건조 다래끼 결막염 녹내장), 중추신경계 질환(두통 발열 오심구토 어지럼증), 구강질환(구내염 구순염 치과질환), 호흡기질환(몸살감기 인후염 급성기관지염)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3월 8일 첫 시작이며, 매월 둘째 일요일 오전에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된다. 우리은행 1002-736-460891(홍성채) 계좌로 후원금 10만원 납입 후 휴대전화 010-4471-3006로 문자 신청하면 된다. 이번 강의는 새물결의 약사 전용 온라인 강의 사이트인 비밥스쿨 bebap.co.kr과 콜라보로 진행하는 것으로 수강회원 전원에게 비밥스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 머니 2만원을 증정한다.2020-02-19 09:46:06정흥준 -
국민 10명 중 7명, 부작용 발생해도 의약사 안찾는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민 10명 중 7명은 약 복용 후 이상 증상이 있어도 의약사 등 전문가 상담 대신 자가 판단으로 부작용에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가 식약처 2019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지난해 5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반인 5236명을 대상으로 총 16회에 걸쳐 실시된 설문조사결과를 보면 최근 1달 이내 약을 복용한 후 어지러움, 설사 등 이상 증상을 경험한 응답자 621명 중 이상증상 경험시 '참고 약을 끝까지 먹었다'는 응답이 48.3%, '더 이상 약을 먹지 않았다'는 응답이 24.6% 였다. '전문가에게 물어본다'는 국민은 23.9%에 불과해 응답자 72.9%가 자가 판단으로 부작용에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조사대상 5236명 중 69.8%(3656명)가 가정 내에 복용하지 않는 약을 보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복용하지 않는 약의 종류 별로 보면 '처방약'이 19.8%(1039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반상비약' 17.3%(904명), '영양제' 11.8%(616명)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약과 사용설명서를 함께 보관하는지 묻는 질문에 33.6%(1757명)는 함께 보관하지 않는다고고 답했고 처방받은 약의 내용 또는 날짜 표기 여부와 관련하여 표기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41.6%(2175명)로 나타나 많은 국민이 의약품을 제대로 보관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약본부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가정 내에서 복용하지 않은 약이 73.6%를 차지하는 만큼 국민들의 안전한 의약품 보관 및 복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국민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20-02-17 23:16:49강신국 -
약사국시 수석 이혜영 씨 "환자 돕는 멋진 약사 될래요"[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환자에 꼭 필요한 멋진 약사 될래요." 13일 합격자가 발표된 제 71회 약사국시에서 충남대 약학대학 14학번 이혜영(여·28) 씨는 같은 대학 동기인 엄수정 씨와 같은 점수로 공동 수석을 차지했다. 수석합격 영예를 안은 이혜영 씨는 2020년도 약사국시 합격자 발표 직후 가진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수석합격은 생각도 못 했는데 열심히 공부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동기인 엄수정 언니와 공동 수석이어서 더 기쁨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직 가족에게 소식을 전하지 못 했다며 "이제 부모님께 알려야 한다"고 말하는 이 씨의 목소리에는 미처 기대하지 않았던 수석합격 소식의 놀라움과 기쁨이 묻어났다. 그는 350점 만점에 329점(94.0점/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했다. 그는 올해 시험에서 난이도가 높았던 과목으로 사회약학을 꼽았다. 그는 "공부하지 않은 부분에서 나와 어려웠다"고 말했다. 평소 이 씨는 "선배들이 하라는 대로 열심히 공부했다"며 "(공부할 때는)한 번에 오랫동안 보지 않고 최대한 빨리 여러번 보려고 노력했다"고 자신의 공부방법을 설명했다. 이 씨는 힘들 때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그는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이 서로 힘들 때 많이 응원해줬다"며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새내기 약사인 이 씨는 병원이나 약국에서 근무할 계획이다. 이 씨는 "졸업 후에도 계속 열심히 해서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약사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공동 수석합격자인 충남대 약대 엄수정 씨는 인터뷰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2020-02-13 17:51:34김민건 -
새내기약사 1936명 배출…엄수정·이혜영 씨 공동수석[데일리팜=김민건 기자] 2020년도 제 71회 약사 국가시험을 통해 1936명의 새내기 약사가 배출됐다. 수석 합격 영광은 충남대 약대 엄수정·이혜영 씨가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13일 지난달 22일 서울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시행한 약사국시에 2126명이 응시, 1936명이 합격해 91.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동 수석을 차지한 엄수정·이혜영 씨는 350점 만점에 329점(94.0점/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했다. 약사국시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합격자 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 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 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2020-02-13 16:23:56김민건 -
경기도약, 사회약료 전문약사 양성교육 스타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대관사업 TF팀(팀장 조양연, 간사 안화영)은 3개월 과정의 사회약료 전문약사 1기 교육을 11일부터 개강했다. 회약료 전문약사 과정 1기는 총 25.5시간 교육으로, 노인약료의 임상약학, 사회약학, 복지학, 사회약료 실무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노인약료 전문 강사에 의한 동영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이수자에게 사회약료 전문약사 과정(노인약료 분야) 이수증이 발급된다. 박영달 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약사의 전문성 강화로 어르신들의 돌봄 서비스의 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약료서비스 질적 향상과 인력풀 확보를 통해 향후 방문약료 및 올약 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약료 전문약사과정을 기획한 조양연 부회장은 "3개월 과정으로 개설되는 사회약료 전문약사 양성 교육 교육프로그램에 400여명이라는 많은 상담약사들이 참여했다"며 "시민 건강을 증진과 미래 약사직능을 개척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사회약료 전문화와 표준화 사업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2020-02-12 09:46:23강신국 -
약사 의사소통 채널 '만남·SNS·서적'…병원과는 저조[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약국에서 일하는 약하는 동료 약사와의 회의나 식사 등을 통해 소통이 잦았던 반면 의사와는 교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사회에서 팀의료 필요성이 중요해지는 만큼 두 전문 직능 간 인적 교류 활성화가 요구된다. 한국의약통신 정동명 발행인은 최근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박사학위 졸업 논문 '약국약사의 직무 수행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채널 이용과 이용 요인에 관한 연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국내에서 의료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한 논문은 다수 있었지만 약사커뮤니케이션 관련 학위 논문이 나온 것은 드물다. 논문은 약국약사의 직무를 조제·투약, 복약지도, 약학·질환정보 수집, 일반의약품 등 판매, 약국관리 업무 등으로 5개 항목을 분류했다. 업무 수행에 따른 정보 수신 커뮤니케이션 대상으로 의사, 동료약사, 제약회사로 정했다. 정보 발신 커뮤니케이션 대상으로는 의사, 동료약사, 제약사회사, 환자 등으로 구분했다. 직무 수행에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대면 채널(식사나 동호회 등 개인적 비공식적 만남과 회의, 학회, 교육 등 공식적 만남) ▲대인매개 채널(전화·문자·카톡, 이메일, SNS(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밴드)·유튜브) ▲매스미디어 채널(일반미디어(TV·라디오·신문·잡지) ▲서적·간행물 ▲전문미디어(전문신문·잡지·인터넷신문))로 나누었다. 연구에 따르면 약국약사는 대부분의 직무 수행에 커뮤니케이션 수신 채널로 회의, 학회, 교육 등과 전화·문자·카톡 및 SNS를 골고루 이용했다. 반면 의사 또는 제약회사와는 서적·책자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약국약사는 조제·투약, 복약지도, 약학 및 질환정보 수집, 일반의약품 등 판매, 약국관리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정보를 수신하는 가장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동료약사였다. 그 다음이 제약회사와 의사 순이었다. 직무별로는 조제·투약 업무에서 동료약사 사이에는 전화·문자·카톡, SNS, 공식적 만남, 서적·책자 순으로 많이 활용했다. 의사와는 서적·책자를, 제약회사와는 공식적 만남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복약지도 업무에서는 동료약사 간 공식적 만남, SNS, 서적·책자를 이용했고, 의사와 제약회사와는 서적·책자를 사용했다. 한편 약국약사의 정보 발신 채널은 의사에 대한 약물정보 제공, 동료약사 간 약학정보 제공, 제약회사에 대한 제품 개발정보 제공, 환자에 대한 복약지도 업무로 분석됐다. 발신 채널에서 의사에 대한 정보 제공은 전화·문자·카톡이 비공식 만남, 전문미디어 보다 높았다. 동료약사에 대한 약학지식 정보 발신은 비공식 만남이 제일 높고, 전화·문자·카톡, 전문미디어 순으로 나타났다. 약사와의 비공식 대면 채널 이용에는 조제·투약 직무 수행 정도, 지각된 채널 이미지(신속, 편리, 정확), 개인 혁신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에서는 고령화 시대가 진전됨에 따라 의료 및 건강에 대한 정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따라서 의료 커뮤니케이션의 역할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논문은 "기존 의료 커뮤니케이션은 의사와 환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러한 연구는 의사 뿐만 아니라 약사·간호사 등 의료에 관여하는 다양한 전문직 협업을 중시하는 팀의료에 대응하기에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며 "본 연구가 커뮤니케이션에서 약사의 역할에 주목한 것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논문은 "약국약사는 기본적으로 의사와 환자로부터 정보를 수신하고 환자를 향해 정보를 발신하는 커뮤니케이션을 그 핵심 업무로 하고 있다"며 "이와 같이 약사의 핵심 업무인 약사의 커뮤니케이션 행동을 이해하는 것은 약사의 업무 중 핵심적인 부분을 연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2020-02-11 12:12:26김민건 -
마퇴본부 "마약중독자 이야기 그린 뮤지컬 관람하세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마약 중독자와 그 가족이 겪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플랫폼'이 대학로 예그린 씨어터에서 공연이 시작됐다. 11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 따르면 뮤지컬 플랫폼은 창작 뮤지컬 '각인'의 두 번째 이야기로 평범한 개인이 마약에 중독되면서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어떻게 망가뜨릴 수 있는지와 그 가족이 겪게 되는 위기와 갈등, 이를 극복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삶을 돌아보고 중독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담배가게 아가씨'의 김지환이 연출하고, 탤런트 박형준이 전편 뮤지컬 '각인'에 이어 서금동 역으로 출연한다. 장재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마약 중독 문제가 특정한 개인이나 집단이 아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라는 점과 함께 노력하면 회복 할 수 있다는 것을 뮤지컬을 통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재이 이사장은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마약퇴치 운동이 반드시 필요한 시대적 요구임을 알고 시민들도 관심을 갖고 동참해달라"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을 마약류 폐해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퇴본부는 지역 본부장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할 예정이다.2020-02-11 11:40:15강신국
오늘의 TOP 10
- 1"AI 오류 책임은 결국 약사에게"…AI기본법 핵심은?
- 2정부 압박에도 CSO 수수료율 확대 경쟁…시장 사수 몸부림
- 3원료의약품 제조 삼화바이오팜, GMP 적합판정 취소
- 4PM+20 전환 순연…PIT3000 6월 종료 사실상 무산
- 5"오류 또 오류"…약가유연계약 품목 공급보고 혼선, 왜?
- 6신준수 식약처 국장 "미·유럽 제치고 '가장 빠른' 신약 심사"
- 7폐동맥고혈압치료제 '옵신비', 종합병원 처방권 진입
- 8접종률 넘어 예방효과로…고령층 독감백신 정책 변화 주목
- 9약사투쟁본부, 공정위 건기식 제재 관련 대약에 대응 요청
- 10한국유나이티드제약 ‘페노듀오캡슐’ 품목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