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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 규제과학포럼 첫 개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성균관대학교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가 4월 19일 제1회 성균규제과학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13시부터 15시 30분까지 실시간 유튜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관련 분야 학생과 연구원, 산업체 재직자와 정부기관 관계자는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포럼 발표는 ▲김정애 박사(IQVIA Korea Principal)의 ‘EMR 자료를 활용한 RWE 창출 국내외 동향’ ▲김주현 Data Scientist(IQVIA Korea)의 ‘Evidence generation using CDW: CDW 자료를 활용한 RWE 창출 및 고려사항’ ▲Mui, Van Zandt Senior Director(IQVIA US)의 Evidence generation using OMOP CDM: OMOP CDM 자료를 활용한 RWE 창출 및 고려사항 등이 준비돼있다. 또 ▲전북대 김민걸 의과대학 교수의 External comparator study using OMOP CDM: OMOP CDM을 활용한 외부대조군 연구 ▲장동진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교수의 Quality management of hospital database(CDW & CDM): 병원 데이터 (CDW/CDM) 자료 질 관리 및 현황 발표가 예정돼있다. 패널토론은 이의경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로는 식약처 강주혜 과장,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 김동규 교수, 유한양행 김소희 박사, 삼성서울병원 박연희 교수, 성균관대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 신주영 교수, Amgen Korea 이호준 박사가 참여한다.2022-03-31 17:50:45정흥준 -
온라인 연수에 적응된 약사들...약사단체, 오프라인 전환 고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올해 시도지부약사회 연수교육은 온라인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온라인 교육 만족도가 높았고, 코로나 위험도 여전하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내년엔 오프라인 집합교육으로 전환을 염두에 두고 있어 지역 약사회는 일찍부터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복수의 시도지부약사회에 따르면 오프라인 교육을 확정한 지부는 대구시약사회뿐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과 경기, 광주, 충북, 전북, 대전 등은 온라인으로 방향을 잡았다. 울산과 부산도 온라인에 무게를 싣고 있지만, 오프라인 가능성도 열어두고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는 데에는 코로나 위험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온라인 교육을 위해선 영상 콘텐츠를 미리 제작해야 하는데, 오프라인으로 준비를 하면 방역지침 변경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충북약사회 관계자는 “7월 초에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교육은 콘텐츠를 사전 제작해야 한다. 만약 오프라인으로 예정을 했다가 확진자가 급증해 방역조치가 다시 강화되면 변수가 된다”고 말했다. 광주시약사회 관계자도 “코로나 위험이 아직도 있다고 판단했다. 5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하반기 보수교육 때에는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들도 있기 때문에 집합교육도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작년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은 약사 회원들의 높은 만족도도 올해 연수교육 방식을 결정하는 데 영향이 컸다. 일선 약사들은 약국을 비우지 않고도 교육을 들을 수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재시청도 가능해 만족도가 높았다. 경기 A약사는 “처음엔 온라인 교육을 어색해하는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다들 익숙해졌다. 연수교육 받으러 가지 않아도 되고, 각자 편한 시간에 약국에서도 들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했다. 지역 약사회 입장에선 회원들 간 연대감이나 결속력, 제약사 행사 협조 등 이유로 집합교육 전환을 고민하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오프라인 교육을 시도하는 곳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온라인을 희망하는 약사들로 인해 전면 전환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약사회 관계자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수교육 설문조사를 진행했었는데 온라인을 원하는 약사들이 많았다. 본인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교육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오프라인 병행도 고민을 했으나 대관 문제도 있고, 올해는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2022-03-31 11:44:5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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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약대 총동문회, 특별 장학금 5천여만원 기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영희)가 후배들을 위한 특별 장학금을 기탁했다. 총동문회는 지난 23일 덕성여대 행정동에서 기탁식을 가지고, 자문위원들이 쾌척한 장학금 5470만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김영희 회장은 "역대 회장님이셨던 자문위원들께서 모교 발전과 신입생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주셨다"며 "이 장학금을 통해 우수한 신입생들이 약학대학에 입학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4대 동문회 역시 모교 발전을 위해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건희 총장은 "약대 총동문회는 학교가 어려울 때마다 앞장 서 많은 일을 해주셨고, 늘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윤혜란 약학대학장도 "이번 장학금이 약학대학에 새로운 디딤돌이 되고, 우수한 학생을 많이 유치하는 것은 물론 기탁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김건희 총장과 윤혜란 학장, 조애리·문애리·김영미·이용수 교수를 비롯해 김성순 약대 장학위원장, 정연택·안혜란 자문위원이 함께 참석했다.2022-03-25 09:56:38강혜경 -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 취임..."초심에서 다시 시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7대 본부장에 이정근 현 본부장(52, 중앙대)이 취임했다. 경기마퇴본부는 17일 수원 이비스앰베서더에서 제7대 본부장 취임식을 열고 신규 집행부 구성을 확정,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연임된 이정근 본부장은 "지난 3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노력했지만 코로나로 제약이 많다 보니 사업 운영에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 재추대해주신 것은 저에게 많은 꿈을 펼치지 못해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4년차가 아닌 첫 해를 맞이하는 심정으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마퇴본부는 신규 조직 개편을 통한 상임위원회별 집행부 구성을 확정하고 향후 3년간의 특화 사업 발굴과 마약 없는 밝은 경기를 위한 혁신적인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장재인 한국마퇴본부 이사장과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본부장의 연임을 축하하고, 경기마퇴본부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경기도의회 방재율 위원장, 최종현 부위원장, 김미숙 의원, 경기마퇴본부 김경옥, 이송학 자문위원 및 경기지역 주요 분회 분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경기마퇴본부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2022-03-17 16:33:08강신국 -
10년 된 서초에듀팜…전국 약사가 찾는 대표 강의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10년 전 한 분회가 시작한 강의가 입소문을 타고 명실상부 전국구 강의로 도약했다. 서울 서초구약사회가 진행하는 서초에듀팜 이야기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초에듀팜은 서초구약사회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하던 강의에서 약사들의 요청에 의해 전국 약사 모두 수강이 가능한 오픈 강좌로 발돋움 했다. 2년 전 코로나19라는 복병으로 위기도 있었지만 ZOOM 화상 강의를 시도한 당시 집행부의 결단으로 오히려 수강 인원이 늘어났다. 이제는 서울을 넘어 충남, 부산까지 전국 약사들이 알아서 찾는 약사들의 대표 강좌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미선 서초구약사회장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때 장소나 시간의 제약이 있다 보니 물리적인 한계로 참여를 못하는 약사님들도 많았는데 화상 강의로 전환된 후 이런 부분이 개선됐다”면서 “약국 운영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에 무관하게 수강할 수 있단 점에서 회원 약사 이외에 전국의 많은 약사들이 관심을 갖게된 것 같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서초에듀팜의 목표는 약사에게 질환· 약물에 관한 최신 견해와 정보를 제공해, 변화된 약국의 기능과 약사의 사회적 역할에 따른 업무 수행을 돕는 데 있다”며 “최종적으로 약사가 건강관리자로서 사회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약사 직능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했다. 무엇보다 서초에듀팜이 약사들 사이 입소문을 타게 된 데는 탄탄한 커리큘럼 구성과 강사진 섭외에 그 이유가 있다. 다빈도이면서 약사들에게는 까다로울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진료를 담당하는 전문의와 약 전문가인 약대 교수가 함께 강의하다 보니 약사들이 그간 쉽게 접할 수 없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단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오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년 8시부터 10시까지 총 8주간 진행되는 2022년 상반기 강좌는 ▲심혈관 질환 ▲내분비 질환 ▲천식, COPD ▲간 질환 ▲신장 질환 ▲다제약물 병용 노인환자의 사례 연구를 담고 있다. 이혜정 약학위원장은 “진료를 보는 의사가 진단할 때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은 어떻게 처방하는지 등을 간접적이라도 약사가 알게 되면 처방을 검토하고 투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전문의 강의와 더불어 약대 교수들을 통해 약에 관한 심화된 내용을 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들이 단순히 처방대로 조제하는 것이 아니라 처방을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질환에 대한 이해가 높다면 처방 안전성을 더 높일 수 있다”면서 “더불어 일반약 상담을 할 때도 질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강좌는 약대생이나 신입 약사도 수강이 가능하며, 서초구약사회 측은 부담 완화 차원에서 이들에게는 수강료를 할인해 준다. 서초구약사회는 서초에듀팜과 더불어 내년 4월부터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를 앞두고 노인전문약사과정에 대한 강좌도 준비 중에 있다. 개국 약사들도 전문약사제도에 관심을 갖고 부담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분회 계획이다. 김예지 약학부회장은“그간 지부에서 노인약료에 관심을 갖고 강좌를 이끌었던 노하우를 분회에서 이어갈 계획”이라며 “제도 시행이 1년 앞으로 다가온 만큼 분회 차원에서 약사들이 전문약사 제도에 관심을 갖고 부담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선 일정 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분회의 강좌가 이수 교육 시간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약사가 처방전에만 의존하지 않고 약사 개인의 전문성과 더불어 약사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강좌에 대한 신청은 오는 21일(월요일)까지 가능하며 강의 신청을 원하는 약사나 약대생은 서초구약사회(02-3473-7413)에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된다.2022-03-16 17:33:18김지은 -
목포대 약대 김지은·박태신 학생, SCI급 저널에 논문 게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목포대학교 약학과 6학년 김지은 학생과 5학년 박태신 학생이 참여한 논문이 SCI급 국제 저널 'MDPI Healthcare'에 게재됐다. 두 학생은 당뇨병의 낮은 질환 조절률을 높이기 위해 시도되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적용의 효과를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연구로 평가했다. 전 세계에서 영문으로 출판된 2354개의 관련 문헌을 조사한 끝에 최종적으로 12개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 문헌을 선정했다. 이후 제2형 당뇨병 환자 1362명의 데이터를 추출해 통합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보건의료인들이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나 모바일 앱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할 때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HbA1c) 값이 대조군 보다 유의미하게 더 감소해 치료 효과가 상승함을 통계적으로 규명했다. 반면, 2차 임상지표로 분석한 BMI, 혈중지질수치, 혈압상태 등은 대조군 대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추가 연구와 기술적 발전이 필요함도 밝혀냈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만성질환관리 임상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중재 기술의 임상적 유효성과 한계점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김지은 학생과 박태신 학생은 "1년여에 걸쳐 수행한 연구 결과가 국제 저널의 논문으로 채택돼 매우 기쁘고, 학부생으로 연구에 참여할 기회를 주고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잘 지도해주신 김광준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교신저자로 참여해 논문을 지도한 약학과 김광준 교수는 "학부생이 SCI(E) Q2 등급 국제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것은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늦은 시간까지 실험실 불을 밝히며 끈기 있게 도전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연구 활동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 두 학생의 모습이 대견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기본연구)의 지원으로 "IoT 연동 디지털 플랫폼 및 PGHR을 활용한 지역약국 기반 당뇨병 관리 약료서비스 모델 개발"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광주광역시약사회와 함께 제2형 당뇨병 환자 40명을 모집해 임상약료 서비스 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2022-03-14 15:57:33정흥준 -
약학대학 마지막 PEET 시험...6월 15일 접수 시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마지막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원서접수가 오는 6월 15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하 약교협)는 2023학년도 PEET 주요사항 안내를 통해 원서접수와 시험일을 공고했다. 응시자는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6월 28일 18시까지 원서 접수를 하면된다. 시험일은 8월 14일 일요일이다. PEET 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등 6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작년에는 1만5000여명의 응시자가 몰렸었다. 올해는 마지막 시험인 만큼 응시자가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2022-03-14 09:01:06정흥준 -
KPAI, '일반약 실전 노하우' 온라인 강의 31일 개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이하 KPAI)는 오는 31일부터 5주간 '케이파이 온라인 강의3탄 KPAI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 2부'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강사 12명이 집필한 'KPAI 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를 교재로 했으며, 오는 31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와 평일 수강이 쉽지 않은 약사들을 위해 일요일 오후 3시에 강의가 제공된다. 이번 2부 강좌는 지난 1부에서 다루지 않았던 ▲비만약과 항문질환 및 정맥질환용제(김명철 박사) ▲면역과 알레르기약 및 진통제(김성건 박사) ▲설사와 소화기관 약물(이준 약사) ▲변비와 소화기관 약물(김성철 박사) ▲잇몸질환과 여드름약(최해륭 약사) ▲빈혈약 및 인지 기능 개선 뇌영양제(엄준철 약사) 에 대한 내용이 강의에 담길 예정이다. 온라인 강의 교재 'KPAI 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는 약사 커뮤니티 그룹인 KPAI에서 개국약사가 일반약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서출판 정다와를 통해 출간한 것이다. 고수 약사들의 일반약 상담 노하우와 환자 에피소드, 원 포인트 복약지도 등이 담긴 지침서로, 약국에서 많이 찾는 22개 증상 일반약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KPAI 학술방에서 강사로 활동 중인 12명 학술위원(양덕숙 박사, 김명철 박사, 김성철 박사, 이준 약사, 김은주 박사, 이영숙 박사, 김진 약사, 황은경 박사, 정경인 교수, 엄준철 약사, 최해륭 약사, 김성건 박사)이 약국 경영 현장에서 환자 상담과 복약지도에 활용해 성공한 노하우를 담은 임상서다. 소화기 질환 약물을 비롯해 설사약, 변비약, 간장약, 프로바이오틱스, 인플루엔자와 감기약, 면역과 알레르기약, 진통제, 다이어트와 비만약, 비타민과 미네랄, 비타민 D의 응용 등 22개 증상과 관련한 일반의약품을 다루고 있으며, 한약제제 기초이론, 의약외품과 외용제제, 한약제제에 대한 정리가 수록돼 있단 것이 KPAI 측 설명이다. 더불어 환자가 약국에서 많이 호소하는 '환자 에피소드'를 소개한 다음 증상별 부위의 인체 장기 구조를 설명하고, 생리학과 병태생리학 등 기초 지식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양덕숙 KPAI 소장은 "앞으로도 KPAI는 정기적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임상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PAI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 2부 수강신청은 3월25일(금)까지 케이파이 운영지원팀 (02-6295-9100)으로 하면된다.2022-03-10 15:26:15김지은 -
중앙대·단국대 등 8개 약대 학장, 올해 새 얼굴로 교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국 37개 약학대학 가운데 올해 8곳의 약대 학장이 교체됐다. 단국대와 대구가톨릭대, 부산대, 아주대, 제주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 약대 학장이 지난해 말과 올해 각각 임명되며 새로운 얼굴로 교체됐다. 단국대는 서동완 교수가 학장에 임명됐다. 서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보건원 암연구소와 강원대학교 의생명과학대학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대구가톨릭대 김익균 학장은 작년 12월부로 임명돼 학장직을 맡고 있다. 김 학장은 일본 쭈쿠바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JSPS 외국인 특별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3월 1일부로 임명된 부산대 이준희 학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아주대는 이번 달에 학장이 교체될 예정이지만 아직 새 학장이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는 이숙향 교수가 학장을 맡고 있다. 인제대 조관형 학장은 작년 8월부터 학장을 맡고 있다. 조 학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와 영남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대웅제약 개발부 과장, 삼일제약 중앙연구소 수석연구원, 환인제약 중앙연구소 차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인제대학교 약학대학에서 근무하고 있다. 제주대는 지난 8일 약학과 이상호 교수를 학장에 임명했다. 이상호 학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신약연구실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약제팀 약사,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 신약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단 이사, 범부처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이사,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 운영위원, 산업부 생명공학분야 산업기술보호 전문위원, 백신실용화 기술개발사업단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전남대 전창주 학장은 3월 1일부로 새 학장에 임명됐으며 바이오의약품(생물약품)을 위한 약물전달시스템과 미세흐름 하에서의 생물물질과 표면의 상호작용, 생물학적 약물의 수송 및 전달을 위한 전달체 연구, 바이오생체활성 물질에 관한 연구 등을 전공·연구했다. 전북대는 소윤조 학장은 2월 10일 임명했다. 소 학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오번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전북대학교 신약개발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중앙대 황광우 교수는 중앙대학교와 일리노이공과대학교에서 세포분자면역학을 전공했으며, 2003년부터 중앙대학교에서 재직 중이다. 이외 가천대, 가톨릭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경성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동국대, 동덕여대, 목포대, 삼육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순천대, 연세대, 영남대, 우석대, 원광대, 이화여대, 조선대, 차의과학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등 27개 약학대학장은 연임된다.2022-03-10 12:19:06강혜경 -
병원약사, 휴대폰 문자로 의사와 소통...처방중재 효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병원약사가 의사에게 직접 처방을 문의하는 SMS(휴대폰문자발송) 시스템을 도입하자, 문의 건수와 수정률이 크게 개선됐다. 한국병원약사회지 최신호에는 서울의료원 업무개선사례 연구 논문이 소개됐다. 약제팀 이규원, 오승준, 박송희 약사와 의료정보팀 정승현 씨가 연구에 참여했다. 그동안 병원 약제팀은 입원환자 조제 건 중 문의가 필요한 처방은 대체로 담당간호사를 통해 확인하거나, 간호사가 처방의에 전달해 확인해왔다. 처방 변경사유에 대해 처방의에게 전달이 미흡하거나 누락되는 경우 같은 처방오류가 지속될 수밖에 없었다. 또 처방의 처방 변경, 지속, 수정 등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받기도 어려웠다. 간호사의 중간 역할이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아 병원 적정진료팀에서도 타병원 사례를 검토해 지침 개정을 검토했다. 간호부로부터 약제팀이 처방의에게 직접 연락해 확인해야 한다는 건의도 있었다. 이에 진료부와 간호부, 약제팀이 함께 회의를 개최하고, 원내 진단검사의학과와 타 병원 사례를 검토해 SMS 시스템 개발을 도입하기로 했다. 결국 2020년 7월 SMS 시스템과 처방 오류 및 문의 일지를 일체화한 화면과 간호부, 진료부 공유 화면을 구축했다. 연구에서는 1월부터 6월까지의 데이터와 7월부터 10월까지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결과 처방문의 건수는 월 평균 44.3건에서 121.3건으로 약 2.7배 증가했다. 처방수정률은 44.7%에서 66.8%로 22.1% 향상됐다. 병행 활용한 전화문의의 경우에도 개선 활동 후 처방수정률이 5.6% 높아졌다. 처방수정률은 SMS가 74.5%, 전화가 50.3%로 상대적으로 SMS 활용도가 높았다. 연구진은 “SMS 문의가 전화 문의보다 정확한 내용 전달이 가능하고, 궁극적으로 처방 감사 활동이 환자에게 더욱 안전한 약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SMS 시스템에서 처방의가 회신 의견을 바로 발송할 수 없다는 점을 개선하고, 여전히 미수정된 처방 건에 대한 원인 분석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22-03-07 18:22:40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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