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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 강사양성 박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방문약료-의약품안전사용위원회(부회장 안화영)는 지난 18일 성균관대학교 약학관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 강사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올해 경기도 12개 분회에서 예정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서, 상담 강사가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필수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120여명의 회원약사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의약품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 안내(김성남 경기도약사회 본부장) ▲노인약물관리(이주연 서울대 약학과 교수) ▲방문약료 상담사례유형과 사례발표(송석찬 경기도약사회 위원장, 우인혜 약사(수원), 이은영 약사(안양))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실재(유현주 경기도약사회 위원장)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달 회장은 "2017년 시작된 사업이 10년을 바라보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이런 사업들이 법과 제도 속에서 회원들이 정당한 평가를 받으며 만족감과 자부심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3-03-20 15:20:42강신국 -
영재·과학고 학생, 의약대 진학하면 불이익 더 준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영재학교 학생이 의약대에 진학할 경우 불이익을 줄 수 있는 제재방안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19일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전국 영재학교 8곳, 과학고 20곳을 대상으로 한다. 종합계획은 이공계 인재 유출을 막아 의약대 쏠림 현상을 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영재학교·과학고가 이공계 인재 육성이라는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것. 실제 지난해 영재학교를 졸업한 학생 10명 중 1명은 의·약학 계열로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학교와 과학고가 자체적으로 의약대 진학 제재 방안을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학생들이 의약계열로 이탈하고 있다. 영재학교·과학고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의약학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면 일반고로 전학하도록 권고하고, 학생에게 지급된 교육비·장학금을 회수하는 방안을 자체적으로 추진했다. 그럼에도 지난해 영재학교 졸업생 중 73명(9.1%), 과학고 졸업생 중 46명(2.9%)이 의·약학계열로 진학했다. 이에 교육부는 앞으로 기존 제재 방안을 지속적으로 적용하는 데 더해 학교생활기록부 서식을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재학교는 일반고와 달리 학생부에 재학 중 연구 활동이나 수상실적 등을 기재할 수 있는데, 의·약학계열에 지원하려는 학생은 학교 밖 교육·연구 활동이 삭제된 일반고 학생부 서식을 제출하도록 했다. 이러면 학생부에 영재학교의 특성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영재학교의 장점을 살릴 수 없게 된다. 이번 계획은 관계 부처와 시도교육청에 안내될 예정이며, 교육부는 매년 관계 부처 및 시도교육청의 세부과제별 이행사항을 점검해 주요 성과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820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공계 우수 인력의 의대 쏠림 현상과 관련해 "영재학교& 8231;과학고 이공계 진로& 8231;진학 지도를 강화하고 영재학교 운영에 대한 성과평가 제도를 도입하는 등 영재학교& 8231;과학고가 이공계 우수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책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관계 부처 등과 긴밀히 협력해 탁월한 인재들이 과학기술 분야에 진출해 지속적인 성취를 거둘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에 영재학교 8곳, 과학고 20곳이 있으며 지난해 4월 기준으로 전국 영재학교에는 2500명이, 과학고에는 4377명이 재학 중이다.2023-03-19 20:57:54강신국 -
대한약국학회, 신임 이사진과 디지털약료 대응 준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국학회(회장 방준석)는 지난 3월 5일 양재역 토즈에서 신임 이사진 중심으로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디지털약료 시대에 대응하는 학회 방향성을 논의했다. 정우성 자문과 백경신 고문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운영위는 신임 이사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업무 인수인계, 사업 방향, 학회 비전 등을 공유했다. 방준석 학회장의 '디지털 약료시대에 약국의 역할과 학회의 비전' 강의를 통해 학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공유했다. 방 회장은 강의에서 "약업 환경이 바뀌면 약사와 약국의 전략, 비즈니스 모델, 조직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디지털 약료는 피할 수 없어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학회가 중심에 서자"라고 제안했다. 강의에 이어 각 위원회 별로 학회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23년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무위원회 고기현 신임위원장은 "이번 운영위원회는 방준석 회장의 비전을 듣고 학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회장단과 운영이사진 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며 "학회가 약사의 미래 지향점을 예방의학, 맞춤치료, 홈케어 등으로 놓고 역할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중심에 서면 좋겠다"고 밝혔다.2023-03-15 16:23:58정흥준 -
감염병 연구 전문인력 양성 첫 발…기본교육 과정 시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생명기술연구조합 감염병 연구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원장 한상섭)가 신·변종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기본공통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13일부터 2주에 걸쳐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기본공통교육 과정은 전임상 분야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산업계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고품질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대상은 제약과 수의학, 생명과학 등 바이오 관련 대학 및 대학원 졸업자들로 전국에서 선발된 40여명의 인턴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습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합숙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감염병 연구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백신·치료제 개발 및 신·변종 감염병 대응 연구 관련 민간 기업과 대학 등의 높아진 연구수요에 대응하고자 연구 및 산업계에 현장형 인력을 양성, 보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상섭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연구계 및 산업계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이론을 습득하고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갖추도록 함으로써 아카데미를 수료한 인턴생들이 산업체에 전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본공통교육 프로그램은 실험동물, 유효성 평가, 안전성 평가, 생물안전연구시설(BL3, ABL3) 등 총 4과목으로 구성됐으며 한국폴리텍대 최연식 교수, 안전성평가연구소 유욱준 박사, 전남대 박종환 교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경륜 박사 등 국내 감염병 연구 및 전임상 관련 23명의 전문 강사진이 이론과 실무경험을 전수하고 있다. 한편 과기부 감염병 연구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는 기본공통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심화학습, 현장실습 등 총 8개월에 걸쳐 양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23-03-15 08:56:26강혜경 -
경남 창원시, 의대유치 사활...범시민 추진위 출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남 창원시가 의대유치를 위해 팔을 걷었다. 창원시는 13일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과 궐기대회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창원시와 창원시의회, 창원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경제계, 의료계, 교육계, 시민·사회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창원시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 180명의 인사를 창원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고, 홍남표 시장과 김이근 시의회 의장,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위원회는 "창원시는 현재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대도시 중 의과대학이 없는 유일한 곳으로, 약대와 치대, 한의대, 로스쿨도 없다"며 "1992년부터 시작된 시민의 30년 숙원이며 반드시 관철돼야 할 염원인 창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홍남표 시장은 "부족한 의료 인력과 인프라로 인해 매년 20만명의 환자가 수도권으로 원정진료를 떠나고 있는 현실에서, 문제 해결의 유일한 답은 창원 의과대학 설립"이라며 "창원 공동체가 하나가 되어 왜 창원이어야 하는지, 왜 창원일 수밖에 없는지를 보여줘 30년 숙원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2023-03-13 16:48:57강신국 -
부산대 약대 여동문회 "선후배 화합에 최선 다하겠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대 약대 여동문회(회장 최복근)가 올해 선후배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동문회는 10일 오후 7시 더스타뷔페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복근 회장은 “총회를 준비하며 역대 회장님의 흔적을 보던 중 국적은 바뀔 수 있지만 출신학교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글귀를 봤다. 이 자리에 모인 우리가 모두 그런 인연”이라며 “여동문회는 앞으로도 이런 만남을 통해 좋은 선배, 좋은 후배 관계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성미 부산대 약대 총동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동문회가 긴 세월동안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선배들의 사랑과 열정 덕분”이라며 “올해는 모교 개교 70주년의 뜻 깊은 해로 모교를 아끼는 마음으로 70주년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동문회는 마음의 고향과 같은 곳이다. 선배들이 다져놓은 반석 위에 후배들의 봉사와 참여가 더해지면 전국 최고의 동문회가 될 것”이라며 “약손사업, 다제약물관리사업 등 시약사회가 진행하는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축사했다. 축사를 전한 이준희 부산대 약대 학장은 “어떤 일을 할 때 걱정이 앞서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도와준다”며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고 의지할 수 있는 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72명 참석으로 성원된 2부 본회의에서는 2022년 세입세출 결산액 2590만2047원을 승인했다. 또 이주민 무료투약, 인보사업, 야유회 및 등산, 구순·팔순·칠순·회갑 축하 등 올해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 3천여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총회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박경옥 부산시여약사회장, 윤성미 부산대약대총동문회장, 이준희 학장, 임정수 부산약사신협 이사장, 하정숙 부울경병원약사회장, 제약도매관계자가 참석했다. [정기 총회 수상자] ▲공로상: 김인선, 하영옥, 이현옥, 윤세진2023-03-13 16:10:4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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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진학? 약대 자퇴생 속출...신입생 15% 결원 대학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작년 수능으로 약학대학을 입학한 신입생들이 의대 진학 등을 이유로 약대를 떠나고 있다. 일부 대학은 입학 정원의 15%가 자퇴를 하면서 우려했던 결원 문제가 현실이 됐다. 37개 약학대학들은 통6년제로 전환하면서 수학능력시험으로 신입생을 받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휴학계를 제출한 학생들이 생겼고, 약대별로 편차가 있지만 많게는 20~30%까지 휴학을 하면서 문제가 된 바 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의대에 합격하거나 다른 대학 진학을 이유로 올해 자퇴서를 제출한 것이다. 10일 복수의 약학대학에 따르면 적게는 신입생 중 1~2명, 많게는 11~13명이 자퇴 의사를 밝혔다. 총 11곳의 약대를 확인한 결과 자퇴생이 없는 곳은 없었다. 모든 자퇴 이유를 확인할 순 없지만 의대 진학을 알린 학생들이 다수였다. 수도권 A약대 학생은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자퇴생을 합쳐 총 13명이다. 일부 신입생 중엔 1학년 교과과정을 모두 이수하지 못해 올해 신입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되는 학생들도 있다”고 했다. 교과과정 미이수는 따로 휴학을 하지 않고 의대 진학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재학생 중 의대 합격 소식을 알리고 자퇴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지방 B약대 학생은 “우리는 11명이 자퇴를 했다. 수능 입학점수가 높은 상위과들은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특히 의대나 치대가 있는 대학들은 휴학률이 높다. 아무래도 친구들이 의대를 가면 재수를 더 희망하게 되는 거 같다”고 했다. 또 다른 지방 C약대는 자퇴생 숫자는 절반 가까이 적었지만, 입학정원 대비 14~15%가 자퇴서를 제출했다. 휴학을 마치고 복학하는 학생들도 상당수였다. 다만 여전히 휴학 중인 학생들은 언제 자퇴서를 제출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수도권 D약대 학생은 “우리도 15% 가량 휴학을 했는데 정작 자퇴한 건 1~2명 정도가 전부인 거 같다. 이미 복학한 학생도 있고, 1년을 채우고 복학한다는 학생들도 있다”고 했다. 수도권 E약대 학생도 “약 10%가 휴학을 했는데 자퇴생은 그 중 절반정도가 된다. 학생회비도 반환받은 것으로 알고 있고, 나머지 휴학생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했다. 수도권 F약대 학생은 “우리도 많지는 않지만 자퇴생이 있다. 정시 수능을 보고 들어온 학생들이다보니 의대, 치대, 한의대에 도전해보는 거 같다”면서 “수도권 치대냐 지방의대냐를 두고 고민을 하기도 한다”고 했다. 문제는 올해에도 휴학과 자퇴를 반복하는 문제가 되풀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 학생은 “우리 학교는 1학기 때는 군 휴학이나 질병 문제가 아니라면 휴학을 할 수 없다. 올해도 2학기 때부터 휴학이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퇴생으로 발생한 결원은 편입으로 충원 가능하다. 다만 모든 결손 인원이 충원되는 것은 아니다. 대학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 기본재산) 충족률과 1·2학년 제적자 수를 고려해 편입 정원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4대 요건 충족률이 높을수록 편입생 정원도 늘어난다.2023-03-10 17:51:54정흥준 -
환자안전관리 잘하는 병의원·약국 보상책 마련되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보건의료기관의 환자안전사고 예방활동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환자안전활동을 위한 인센티브 확대 방안이 논의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2차 환자안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관련단체 의견수렴에 나섰다. 정부안을 보면 환자안전관리 체계 내실화를 위한 인센티브 방안이 추진된다. 즉 환자안전 수가 지급 대상기관 확대, 전담인력 배치 수준에 따른 수가 차등 지급기준 마련, 환자안전활동 수행 정도 등을 반영한 실효적 인센티브 방안 마련 등이 주요 안건이다. 아울러 위원회·전담인력 의무 대상기관이 아닌 병·의원, 약국 대상 환자안전활동 참여 유인을 위한 평가체계와 수가 신설도 아젠다에 포함됐다. 이에 환자안전사고 보고를 잘하는 약국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현재 대한약사회 산하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약국의 환자안전관리활동 체계화와 약국에서 손쉽게 안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약국의 환자안전사고 보고 건수는 전국 277개 약국에서 4831건이 보고됐다 이는 전년 2308건 대비 약 209% 증가한 것. 또한 의약품 사용·관리 및 수혈의 안전성 강화방안도 논의된다. 보건의료기관 내 약물 오류(Medication Error) 예방 교육과 활동 지원하겠다는 것인데 병동 단위 스마트 환자확인시스템(Closed Loop Medication Administration, CLMA) 등 약물 오류 예방 활동이나 시스템을 갖춘 보건의료기관에 대한 수가 지원 방안도 의제다. 아울러 약물 알러지, 투약 중인 일반약을 포함한 의약품 정보 확인 등 약물 오류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정보 연계 방안과 법적 근거를 마련, 개인정보 확인·공유 및 통합정보시스템 기반 구축도 논의 대상이다. 또한 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한 대학, 전문 교육과정에 환자안전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도록 관련 제도 개정 등 교육 이수 의무화도 추진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의사, 약사, 간호사 국가고시 문항에 환자안전법·제도 등 관련 문항을 추가하는 방안 마련도 고려 대상이다. 복지부는 의약단체, 유관기관 의견수렴을 거쳐, 조만간 2차 환자안전종합계획(2023-2027)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2016년 환자안전법 시행에 따라 국가 차원의 환자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2018년 제1차 환자안전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한 바 있다.2023-03-10 10:59:45강신국 -
이대 약대 국악반, 70회 연주회 갖고 선·후배 간 화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이화여대 약학대학 국악반(회장 정현아, 지도교수 최선)이 지난 2월 25일 이화여대 음악관 국악연주홀에서 ‘제70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 주제는 ‘脈(줄기 맥): 흐르는 시간 속에 이어지는 맥’이었다. 국악반 측은 팬데믹 이후 다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 국악반의 전통과 맥을 이어가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담아 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국악반 측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기연주회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올해는 대면 관람과 더불어 비대면 온라인 송출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는게 국악반 측 설명이다. 이날 공연에는 연주자와 관객을 포함해 300여명의 약대생, 약사들이 참석해 화합을 도모했으며, 당일 온라인 누적 조회 수는 400회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1955년 고 정기용 교수가 창립한 이화여대 약대 국악반은 국내 대학 최초 국악 동아리로 1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18학번 19명, 19학번 22명, 20학번 15명, 22학번 7명의 학생이 가야금, 거문고, 대금, 소금, 피리, 해금을 맡아 활동 중이다.2023-03-07 15:54:09김지은 -
산업약사회, 이화약대와 '종양면역과 항암치료제' 아카데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학장·센터장 곽혜선)와 공동으로 '종양면역과 항암치료제' 주제 아카데미를 연다. 오는 16일과 17일 ECC 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는 제약·바이오 종사자를 위한 강의로, 첫 날은 ▲면역항암치료제 소개와 기전(황은숙 이화여대 약학대학) ▲종양살상바이러스를 이용한 면역항암치료제 개발(홍순오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연구소 팀장) ▲항체 생성과 항암작용기전, 항암 면역치료 항체 개발(장준 이화여대 약학대학 교수) ▲치료용 항체의 작용기작(최소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팀장)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은 ▲마이크로비옴 기반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전략(박준석 하버드대학교 책임연구원) ▲T세포 생성과 항암작용 기전, 항암 면역치료 T세포 개발 원리(장준 이화여대 약학대학 교수) ▲NK자연살상 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 세포치료제(김상용 Ingenium Therapeutics CTO)에 대해 강의한다. 산업약사회 측은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 3기의 첫 강좌로 종양과 면역에 대한 기초과학의 핵심과 그에 연결된 항암제 개발사례 케이스 스터디까지 기초와 실무 교육을 망라한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박준석 연구원의 '마이크로비옴 기반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략' 강의는 최신 사례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많은 관심이 쏠린다"고 말했다. 올해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는 종양면역과 항암치료제 이외에도 'Gene delivery와 세포치료제', '공생미생물과 Microbiome 기반 치료제', '피부재생과 첨단 바이오산업' 강좌를 순차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수강신청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www.kipha.or.kr)와 이화여대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www.pbcec.ewha.ac.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3-07 12:11:07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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