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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강황성분 '커큐민' 활용 제품개발 협약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지난달 28일 일본 테라밸류즈(대표 타다시 하시모토)와 강황의 주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의 체내 용해율과 흡수율을 기존보다 30배 높인 테라큐민(Theracurmin)®의 국내 제품 독점 개발 및 판매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일본 테라밸류즈는 테라큐민®을 공급하고 한독약품은 테라큐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한다. 카레 요리에 쓰이는 강황의 주 성분인 '커큐민'은 숙취 해소, 간 기능 개선, 근육 피로도 개선, 피부 수분도 증가 등 항산화 및 항염증에 매우 효과적인 반면 낮은 용해도와 흡수율로 인해 상용화가 어려웠다. 테라큐민®은 '커큐민'의 제형 변경을 통해 용해도와 체내 흡수율을 기존보다 30배 높였다. 한독약품은 테라큐민®의 개선된 고용해도, 고흡수율을 활용해 숙취해소, 간 기능 개선, 근육 피로 개선, 피부 건조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2013-04-01 10:36:40이탁순 -
"빅데이터 고객마음 읽고 매출 50% 상승"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이 제약업계에 서서히 확산되고 있다. 유유제약 오너 2세인 유원상 상무가 최근 멍치료제 '베노플러스'에 빅데이터를 도입하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하자 일부 제약사에서도 이를 마케팅에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매출 1000억원대 중견 A제약사는 유유제약이 활용하고 있는 빅데이터 마케팅을 도입하기 위한 검토를 진행중에 있다. 빅데이터(Big Data)는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의 데이터 수집, 저장, 관리, 분석의 역량을 넘어서는 대량의 데이터 집합, 혹은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지난해 초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는 빅데이터를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중요한 기술'로 지목한바 있다. 빅데이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에서 건강보험 환자 정보를 바탕으로 방대한 '빅데이터' 공개를 위한 장기 계획을 경쟁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등 정부기관에서도 관심이 높다. 이같은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공단측은 지난 26일 유원상 상무를 초청해 빅데이터를 주제로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단이 주최한 전문가 초청 강연서 유원상(39) 유유제약 상무는 빅데이터 분석이 의외의 결과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유 상무는 빅데이터를 통해 멍든 데, 부은 데,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연고 '베노플러스'의 경쟁자는 다른 제약사 제품이 아니라 계란과 쇠고기임을 알게됐다고 진단했다. 유 상무는 "베노플러스는 2002년에 출시된 제품이지만 빅데이터 분석을 해 보니 소비자들은 멍 치료 연고가 있다는 것조차 몰랐다"며 "인터넷에 멍 빨리 없애는 법을 검색하면 계란이나 쇠고기가 연관 검색어로 떴다는 점에서 그런 인식을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했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지난해 7~9월 베노플러스 검색 건수가 201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다섯 배 넘게 늘었고, 같은 기간 '멍 빨리 없애는 법'이라는 검색어는 2만6596건에서 1만7771건으로 줄었다고 유상무는 밝혔다. 이는 사람들이 '멍 빨리 없애는 법'을 검색하는 대신에 베노플러스를 검색한 결과라는 것이 유상무의 설명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은 또한 의약품을 복용하는 타깃층을 명확히 알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유상무는 강조했다. 유 상무는 "그동안 어린이만 타깃으로 마케팅을 전개했지만 분석 결과 멍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며 "특히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은 영양 상태가 나빠져 쉽게 멍이 든다는 점에서 베노플러스를 파우치(화장품 손가방)에 담아 상비약으로 팔았다"고 덧붙였다. 빅데이터 분석은 판매시기에도 영향을 미쳤다. 유 상무는 "베노플러스는 이전에는 여름에만 팔렸지만 요즘에는 겨울철에 더 나간다"며 "빅데이터 분석을 하니 겨울방학 시작해서 개학 전까지 멍과 관련한 검색이 급증했고 이는 수험생들이 성형을 많이 하는 때라서 그렇다는 분석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결국 베노플러스는 '멍 없애는 연고'라고 성형외과나 주변 약국에 적극 알렸고, 어린이에서 성인 여성으로, 치료에서 미용으로 타깃을 바꿨더니 매출이 50% 가까이 늘었다. 유 상무는 제약사들도 빅데이터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베노플러스 사례를 통해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유 상무는 빅데이터 마케팅에 대한 회사의 반응은 처음부터 호의적이진 않았다고 말했다. 유유제약이 창립 72년이나 된 만큼 전체적인 분위기가 보수적이었기 때문이다. 유 상무는 "외국에서 살다가 2008년부터 회사에서 일했는데 처음엔 내가 뭘 하겠다고만 하면 임원들은 '그게 말이 되느냐'고 반응했지만 지금은 '일단 들어보자'고 바뀌었다"며 "이제는 새로운 마케팅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개최한 제1회 빅데이터 활용 분석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금상은 삼성전자가 수상했다.2013-04-01 06:34:51가인호 -
근화제약 정기 주총…신임 사장에 이주형 씨지난해 미국계 제약회사 알보젠에 인수된 근화제약의 신임 사장에 이주형 전 중외제약 마케팅 수석상무가 선임됐다. 근화제약은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주형 근화제약 사장을 신규 이사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또 김영호 IMM 프라빗에쿼티 부사장을 이사로 재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경희약대 졸업후 미국 조지타운 대학원에서 MBA를 획득했으며, Baxter Business Unit 상무, 중외제약(현 JW중외제약) 마케팅 수석상무 등을 역임했다.2013-03-29 17:43:02이탁순 -
"정권초기라도 불가피"…약국제품 가격인상 잇따라박근혜 정부 초기 기업들의 할인행사가 이어지고 있지만, 약국용 제품을 만드는 업계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약가인하로 매출이 크게 하락한데다 원료가 상승, 경기불황 등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함을 어필하고 있다. 올초 식염수가 30% 이상 오른데 이어 일반의약품을 포함한 주요 약국 제품들의 가격이 잇따라 오를 전망이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인기 진통제 품목이 유통 결제방법 조정으로 소비자가격 인상이 불가피하고, 렌즈세척제, 뿌리는 살충제 등 하절기 제품들도 줄줄이 오를 전망이다. 여기에 한방제제들은 원료가 상승으로 작년부터 가격인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게 유통가의 설명이다. 업계는 그러나 약국제품 가격인상이 불안한 대내외적 환경으로 힘겨운 제약업체들의 어쩔 수 없는 수순이라며 이해하는 분위기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식염수를 예로 들며 "그 정도 크기의 '물'이라면 2000원을 받았을텐데 그동안 1000원의 가격을 팔았다"며 "배송비조차 남지 않는 상황에서 최근 경기상황과 제약업체의 매출하락이 겹쳐 일부 약국제품의 가격 현실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더구나 처방약 약가인하와 비교하면 약국제품 인상은 소규모에 그치고 있다는 설명이다.2013-03-29 12:24:56이탁순 -
한국먼디, 아·태·라틴아메리카 지사 중 최고 선정한국 먼디파마(대표 이종호)가 아시아태평양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중 우수 지사로 선정됐다. 회사는 지사중 최고의 성과를 보인 국가에게 수여되는 '누메로 우노상' 초대 수상자로 한국지사가 선정됐으며 노스판TM패취의 성공적인 출시에 기여한 영업 마케팅팀과 대외협력팀은 프레지던트 클럽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누메로 우노는 스페인어로 '일인자, 넘버 원'을 의미한다. 2012년 제정된 이 상은 먼디파마 아시아태평양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국가에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먼디파마는 실제 지난해 전년대비 35%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는 제약시장 성장세에 역행하는 높은 성과를 이룩했다. 주1회 부착으로 중등도 및 중증의 만성통증 완화에 사용되는 노스판TM패취(부프레노르핀)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대표적인 마약성 진통제 중 하나인 타진(옥시코돈, 날록손)의 선전과 살균 소독에 사용되는 베타딘제품군(포비돈요오드)의 성장 등에 힘입어 창사이래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에도 신제품을 출시해 매출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먼디파마 관계자는 "2월부터 마약성진통제인 옥시넘(옥시코돈)을 공급해 경구용제제, 패취제, 주사제에 이르는 폭넓은 진통제 파이프라인을 구성했다"며 "이로써 중등도 및 중증이상의 통증치료 분야의 리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13-03-29 11:26:57어윤호 -
한국바이오협회 신임 회장에 배은희 전 의원한국바이오협회 신임 회장에 배은희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28일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배은희 전 18대 국회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배 신임 회장은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벤처회사를 이끌면서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부회장, 18대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역임했다. 배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정부 수립과 더불어 그 어느 때보다 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공사례 창출이 절실하다"며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기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회원사의 비즈니스가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장에서는 이병건 녹십자 사장이 새로 선임됐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이 신임 이사장은 녹십자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우수한 국산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오협회는 이날 주총에서 올해는 △대회원 마케팅 활동을 통한 바이오비즈니스 기회 제공 역할 확대 △산업화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개발 및 기업지원확대 △대기업-중소/벤처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정립 등의 사업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13-03-29 09:03:27이탁순 -
서울대병원 2차 입찰, 1개그룹 제외 전그룹 유찰서울대병원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28일 이지메디컴에서 진행한 2차 입찰에서 마약류가 포함된 1그룹을 제외한 전 그룹이 유찰됐다. 지난 22일 열린 1차 입찰에서는 43개 그룹 중 8개 그룹만 낙찰됐었다. 이번 2차 입찰은 유찰된 나머지 35개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병원의 예정가격과 도매업체들의 투찰가격 차이로 1개 그룹을 제외하고 낙찰자를 찾지 못했다. 입찰에 참여한 도매업체 관계자는 "예가를 현실화하지 못하면 대규모 유찰현상은 계속될 것"이라며 "도매 견적가가 일부 반영되는 4월말께나 주인을 찾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2013-03-28 16:20:02이탁순 -
SK케미칼, 제약업계 최초로 AEO인증 획득SK케미칼은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종합인증우수업체) 공인 심사를 마치고 관세청으로부터 공인인증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해 최초 공인인증 획득 후, 1년 간 시행 결과에 대한 재심사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AEO는 수출입업체들 중 세계관세기구(World Customs Organization, WCO)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이나 이와 동등한 기준을 준수해 자국 세관으로부터 공인 받은 업체를 관세청이 심사하고 각종 통관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SK그룹 내에서 SK케미칼이 유일하게 이 인증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최초 인증이다. SK케미칼은 이번 AEO인증 획득으로 국가간 상호인정협정(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MRA)에 따라 수출 상대국의 AEO와 동일한 수준의 통관상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물류비용 절감, 수출경쟁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매출의 절반 가량인 47%를 해외에서 거두고 있는 그린케미칼 비즈의 수출 확대와 라이프사이언스 비즈의 신규 해외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SK케미칼은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더욱 공격적 해외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문석 사장은 "주력 수출 품목인 에코젠 등 친환경 소재의 경우 국내보다 EU, 미국등 선진국의 관심이 더 높다"며 "해외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소재의 매출 확대와 함께, PPS 소재, 백신 등 신규 사업에 대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3-03-28 14:35:28이탁순 -
'윤재승표' 조직개혁…대웅, 체질개선에 관심 집중[뉴스해설]=대웅제약 조직·인력 개편 의미와 전망 대웅제약의 과감한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이 본격화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재승 부회장이 지난해 대웅제약 경영을 총괄한 이후 영업분야를 비롯한 체질개선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웅은 최근들어 조직개편과 영업 책임자급 인사 이동을 통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지난해 대웅제약에 복귀하면서 우선적으로 영업조직에 손을 댔다. 윤재훈 부회장 당시 지점장 체제로 운영되던 영업조직을 과감히 폐지하고 회사에서 조직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진행했다. 특히 컨설팅 영업을 통해 의료기관을 상대로 보험청구 관리, 학술논문 제공, 고객관리, 환자관리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영업방식을 실시하고 있다. 또 기존 처방약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신규사업본부의 역량강화도 나서고 있다. 백신사업이 대표적이다.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찾아 신규 수익을 창출하면서 실적 하락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영업 책임자들의 잇딴 교체도 눈에띈다. 대웅은 최근 수년간 OTC조직과 ETC분야를 총괄했던 영업수장들을 물갈이했다. OTC 사업본부장이었던 정종근 전무는 지주회사인 대웅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문약 영업을 관장했던 백승호 전무도 신규사업본부장겸 DNC 부사장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그 자리는 후임자들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노갑용 상무대우는 상무 승진과 함께 ETC 사업본부장으로 기용됐다. 노 상무는 이번 주총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되는 등 입지가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OTC분야는 진호정 상무대우가 사업본부장을 맡았으며, 정찬길 상무대우는 OTC 마케팅실장을 담당한다. 새로운 영업-마케팅 책임자들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것은 대웅제약의 대대적인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이처럼 대웅제약이 조직과 인력 부문에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은 실적과 무관하지 않다. 지난해 윤재승 부회장 복귀이후 매출은 6646억원으로 2011년 7066억원과 견줘 6%가 하락했다. 지난해 상위 5개 그룹 중 대웅제약만이 유일하게 매출이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 낙폭도 심했다. 지난해 378억원을 기록해 2011년 603억원 대비 무려 37%가 하락했다. 윤재승 부회장이 경영에 복귀했지만 첫해 실적은 예상보다 나빴다. 물론 일괄약가인하 시행에 따라 도입신약 비중이 높았던 대웅의 타격은 어느정도 예상되기는 했다. 그러나 이같은 우려가 막상 현실이 되자 체질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대웅측은 이번 조직개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위기극복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과 (주)대웅에 분산됐던 업무 영역을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적절한 인사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조직을 계속 정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대적인 조직-인력 개편 과정에서 핵심인력들의 교체는 전반적인 회사 분위기를 경색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대외 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인력들의 잦은 교체도 이같은 분위기를 말해주고 있다. 따라서 대웅제약의 체질개선이 당초 의도대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은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윤재승 부회장 복귀 시점부터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며 "조직과 인력 재편이 향후 회사 실적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2013-03-28 06:34:54가인호 -
아산병원 내달 3일 연간 소요의약품 경쟁입찰 실시삼성, 서울대에 이어 아산병원도 2013년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을 실시한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내달 3일 재단구매 입찰실에서 서울, 강릉, 정읍, 보령, 홍천, 보성, 금강, 영덕아산병원의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은 총 20그룹으로 나눠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만 놓고 보면 2400여종의 의약품을 놓고 경쟁입찰이 벌어진다. 입찰 참여 자격은 전문의약품 50억 이상 거래 도매업체로, 예정가격 이하에서 그룹별 최저 총액을 제시한 업체가 최종 선정된다. 이에 앞서 내달 2일 3시에서는 아산생명과학 연구원에서 현장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입찰 의약품 규모는 약 2000억원으로, 도매업체들의 치열한 수주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2013-03-27 13:02:5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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