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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판매장부·CCTV로 환불사기범 '퇴치'50대 여성 훔친약 환불 사기범이 약국에 나타났지만 판매장부와 CCTV를 이용해 사기범 퇴치에 성공했다. 28일 경기 안양시약사회는 만안구 O약국에 훔친약 환불 사기범 주의보를 발령했다. 사건은 이렇다. 27일 50대 여성은 5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2개를 약국에서 구입했다며 환불을 요구했다. 이에 O약국 약사는 판매 장부를 확인해 보겠다고 하자 50대 여성은 막무가내로 소지를 지르며 환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약사는 제품을 판매한 근거가 없으니 환불을 해 줄 수 없다고 하자 "장사 똑바로 하라"는 식으로 소란을 피웠다는 것. 결국 여성 사기범은 2시간 후에 다시 오겠다고 하고 사라졌지만 약국에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약사는 사기범이 나간 뒤 CCTV를 확인 작업을 시작했고 제품을 훔치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힌 영상을 보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 이 약사는 "POS를 이용하면 판매근거가 정확하게 기록되기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았다"며 "주변 약국에 또 갈 수 있기 때문에 시약사회에 알렸다"고 말했다. 5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사기범은 158~160cm의 신장에 얼굴에 검버섯이 있고 앞니가 부러져 있으며 뚱뚱하고 커트 머리를 했다.2010-07-28 12:27:44강신국 -
"의원 살면 약국도 산다"…처방분산 효과 기대감"의원은 외래환자, 병원은 입원환자" 누구나 알고 있는 단순한 명제에 의료전달체계의 해법이 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부재, 대형병원의 외래환자 유치전, 환자들의 대형병원 선호 등이 맞물리면서 의료전달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 분업 이후 바늘과 실의 관계가 돼 버린 병의원과 약국에도 의료전달체계 개선은 엄청난 영향을 줄 전망이다. 즉 약국의 입장에서 의료전달체계 개선은 처방 분산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의료전달체계 개선, 동네의원·약국 살리는 키워드 먼저 문전약국으로 몰리던 외래 처방이 동네약국이나 로컬 주변 약국으로 퍼져 나간다는 예측이 가능하다. 동네의원이 살면 동네약국도 덩달아 생존의 해법을 모색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우리나라의 총 의료기관은 2009년 기준으로 2만8602곳이다. 이중 0.15%에 불과한 44곳의 상급종합병원 외래진료비 비중은 무려 17.2%나 된다. 2004년에서 2009년 상급종합병원의 연 평균 외래진료비 증가율은 16.7%나 됐다. 반면 의원급 외래진료비 증가율은 7.5% 수준이다. 2009년 청구액 기준 상위 20위 약국 모두 대형병원 문전약국이 독식했다. 이들 약국 모두 월평균 청구액이 10억을 넘는 기업형약국이다. 이에 일선 약사들은 분업 이후 가장 확실한 약국경영 전략은 병의원과 가장 가깝게 약국을 개업하는 것 아니냐며 층약국, 문전약국이 득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강남의 K약사는 "대형병원이 잘되는 이유는 지명도, 의료서비스 등에서 월등하기 때문이지만 문전약국이 잘 되는 이유는 입지가 가장 큰 요인 아니냐"며 "의료전달체계 개선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는 모르나 강력한 대책이 나온다면 경증질환에 대한 처방 분산 효과는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별에 따른 약제비 차등화 가장 큰 변수 하지만 문전약국 약사들은 의료전달체계가 개선되면 경영악화 등의 타격이 예상되지만 정부안이 명확하게 도출되기 전에는 실익 분석이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세브란스병원의 문전약국 약사는 "경증질환 본인부담 인상이나 의원 진료의뢰서에 대한 개선이 이뤄지지 않겠냐"며 "그러나 인위적으로 환자들의 대형병원 진료를 막는 정책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대 병원의 문전약국 약사는 "일단 경증질환의 개념 정리가 필요하다. 경증질환에 대한 명확한 기준 없이 경영 전망을 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그러나 문전약국 약사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종별에 따른 약제비 차등화다. 이미 의료계나 공단에서 종별 처방전에 따른 약제비 차등화를 주장한 바 있다. 현행 제도에서는 대형병원이나 의원이나 모든 외래처방에 대한 약제비 본인부담률은 30%다. 하지만 대형병원 외래처방전에 대한 약제비 본인부담률을 대형병원 외래 진료비 수준인 60%까지 올리면 문전약국 절반 이상은 경영난에 봉착한다는 것이다. 아주대병원의 문전약국 약사는 "약제비 본인부담률까지 인상되면 상당한 타격을 주지 않겠냐"며 "보통 30~60일치 처방이 기본인데 본인부담률을 올리면 환자 저항도 상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약사회, 의료전달체계 개선 예의주시 한편 대한약사회도 정부의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의료전달체계 개선으로 처방분산이 이뤄지면 손 안대고 코푸는 식으로 약국 양극화가 해소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분업 초기, 약사회원들은 처방분산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지금은 현저히 낮아 졌다"며 "정책적인 대안으로는 처방분산이 어렵다는 점을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대형병원 외래환자 유입에 진입장벽을 친다면 자연스럽게 처방 분산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2010-07-28 06:50:16강신국 -
모 상위제약 약국체인 인수설…업계 긴장최근 국내 상위 A제약사가 약국체인 B업체를 인수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 이를 두고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이 제약사의 약국 시장 진출 본격화를 알리는 신호탄 아니냐는 의문을 품고 있다. 해당 제약사는 약국체인 업체 인수설을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기존 전략과 맞물려 해당 의혹은 부풀러 지고 있는 상황. 업계 모 관계자는 "약국 체인 업체 인수가 사실이라면 이 회사는 기존부터 펼쳐왔던 약국 전략과 함께 약국 시장 진출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라며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이 회사 대표 일반약이 체인 약국을 통해 풀린다면 결과는 뻔한 것"이라고 우려했다.2010-07-28 06:30:04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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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 투자 사기단 적발…약사 등 6명 입건약국체인 사업을 투자를 미끼로 수 억원을 가로챈 약사 등 일당 6명이 입건됐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약국 체인 사업을 통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한 뒤 투자자 149명으로부터 6억1000만원을 유치받아 가로챈 유사수신업자 6명을 검거, 그중 D사 대표이사 A씨(남, 47)를 유사수신행위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경찰은 A씨와 공모한 약사 B씨(남, 50)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D사 대표이사 A씨는 약사 B씨 등 5명과 함께 지난 2월 부산 수영구 소재 사무실에서 울산지역 피해자 D씨에게 약국 프랜차이즈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소개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들은 투자사업 설명회를 개최 후 17주후에 원금과 함께 연리 140%의 이자를 지급하기로 약정한 후, 500만원을 유치한 것. 이같은 수법으로 이들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울산, 부산, 경남지역에서 투자자 149명으로부터 6억1000만원의 투자금을 유치해 가로챈 혐의다. 경찰은 이들이 타 지역에서 같은 수법으로 투자금을 유치받아 가로챈 혐의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유사금융상품에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금융감독원 등 해당 관계기관에 문의 후 투자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경기침체기를 맞아 유사수신행위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2010-07-27 12:20:18강신국 -
서울 서대문구 단지내 약국 분양가 7억7000만원선[병의원·약국 부동산 정보] 1000여 세대 고정고객을 확보한 단지내 상가가 분양을 시작했다. 서울 서대문구 소재 C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4층까지 이뤄졌으며 지하 1층에 2개, 지상 1층 7개, 지상 2층 4개, 지상 3층 3개, 지상 4층 3개 등 총 19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하 1층은 마트, 지상 1층은 편의점, 부동산중개업, 제과점, 약국 지상 2층은 병원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지상3층에는 골프연습장이 입점을 확정했다. 지상 1층의 분양가는 2200만원에서 2300만원대며, 2층은 평당 1100만원선이다. 현재까지는 2층에 소아과가 계약 진행중에 있으며 입점가능한 시기는 9월이다. 약국자리는 1층으로 실제면적 49.5㎡(15평), 분양면적 108.9㎡(33평)에 분양가는 7억7000만원 선이다. 또 분양면적 69.3㎡(21평) 규모로 5억원대 상가도 있다. 분양 사무실 측은 "상가가 위치한 건물 반대편에 약국 1곳이 위치하고 있지만 인근에 대학 캠퍼스와 초중고등학교 등으로 높은 상권을 기대할 수 있고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의 역세권으로 외부고객을 끌어들인다"고 설명했다. 사무실 측은 이어 "1000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직접 방문해 상권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선착순 독점업종도 보장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판교 W빌딩도 상가를 분양중이다. W빌딩은 지하 3층에서 지상 9층짜리로 연면적이 6만2444㎡규모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1만8090㎡면적에 96개 점포가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전문식당가, 주점 등이 지상 1층에는 편의점, 약국, 은행, 카페 등의 생활편의시설, 2층에는 클리닉센터 등의 업종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입주시기는 2011년 10월. 현재 치과가 입점이 확정됐으며 이비인후과와 내과가 분양을 진행중이다. 2층의 분양가는 900만원~1200만원선. 약국자리는 1층으로 92.4㎡ 규모가 9억8000만원에 분양중이다. 독점약국이 보장되는만큼 선착순에 의해 마감 될수 있다는 것이 분양사의 설명이다. 분양사무실 측은 "해당 상가는 5만여명의 상주인구와 단지내 8만여명의 유동인구를 배후에 두고 있다"면서 "독점업종이 보장되는 만큼 선점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0-07-27 12:14:06이현주 -
심야응급약국, 새벽 2시 이후 '개점휴업'[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 긴급 점검] 지난 19일부터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약사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약국은 새벽 2시 이후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가 사실상 전무하다는 점 등을 들어 심야응급약국 숫자 늘리기식보다는 현실적으로 장기적 운영이 가능한 형태로 조속히 시범사업의 방향을 변경해야 한다는 비판들을 쏟아내고 있다. "심야응급약국, 혼자서 감담 못한다"…지원책 마련 호소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 시행이 일주일여를 지나면서 새벽 6시 운영 지정 약국들 사이에서는 정부나 약사회 차원의 별도 지원이 없는 현재 형태로는 시범사업 기간을 채우기도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터져 나오고 있다. 기존 24시간 약국 외에 새롭게 심야응급약국으로 지정된 약국의 경우 개별 약사가 운영의 상당부분을 떠안으면서 경제적, 육체적 부담으로 인해 장기적인 심야응급약국 지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례로 서초구약사회의 경우 지난 19일부터 김종환 회장이 심야응급약국을 책임져 왔지만 운영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면서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새로운 운영방안 마련에 착수한 상황이다. 김 회장은 "일단 운영을 시작했지만 근무약사와 심야시간대 약사를 지원할 종업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구약사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 지역 심야응급약국을 책임지고 있는 이원일 경남도약회장도 "시범사업 기간 동안은 어떤 행태라도 운영을 지속할 것"이라면서도 "정부 차원의 지원없이는 시범사업 이후를 장담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새롭게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참여한 은평구약 정웅 약국위원장 역시 "사명감도 좋지만 지원책 없이는 장기적인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지금이라도 일선 약사들이 지치지 않도록 조속히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개별 약국을 지정해 회원들이 당번제로 심야응급약국 근무를 하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약사회도 해당 약국 약사가 더 이상의 장소 임대에 난색을 표하면서 새로운 장소를 물색 중에 있다. 해당 약국 약사는 "매일 밤 당번을 서는 약사들에게 인수인계를 해주면서 일주일 동안 개인시간을 전혀 가지지 못했다"며 "더 이상 장소 임대가 힘들다는 의사를 약사회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새벽 2시 이후 심야응급약국 방문 환자 사실상 전무" 특히 이들 약국들은 일주일 동안의 운영현황을 토대로 새벽 6시까지 개문하는 심양응급약국 운영 형태에 상당히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팜이 심양응급약국 9곳을 대상으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이들 약국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밤 10시~12시에 집중돼 있었으며 12시~2시에는 2~3명, 이후에는 약국을 찾는 고객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었다. 김유곤 약사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부천시의 바른손약국 역시 심야시간대 방문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벽 2시 이후 방문객은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이다. 은평구 제이팜약국 역시 새벽 2시까지는 2~3명 정도의 방문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발길을 끊어졌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투약보다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이었다는 것이 정웅 위원장의 설명이다. 임원 약국을 임대해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마포구약의 양덕숙 회장도 "일주일 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밤 9시~새벽 2시까지는 20명 정도의 환자가 있었지만 이후에는 전혀 없었다"며 "새벽 2시까지만 운영을 해도 비난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동작구 노들약국측은 "심야시간대 이용객이 하루에 1~2명 정도에 불과하다"며 "보건소에서도 최근 약국을 방문해 새벽 2시까지만 운영이 이뤄지도 무방할 것 같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말했다. 수원시약 관계자도 "일평균 심약시간대 방문객은 6명 정도였으며 이 가운데 12시~새벽 2시가 4명, 나머지 시간대는 2명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새벽 2시까지 운영해도 충분"…심양응급약국 운영형태 변경 요구 이로 인해 이들 약국들은 약사회가 무리하게 심야응급약국을 늘리기 보다는 거점별로 새벽 6시 운영 약국을 지정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새벽 2시 약국을 확대하는 형태로 제도를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원일 경남도약 회장은 "심야응급약국 이용객 현황을 고려했을 때 새벽 6시 운영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새벽 2시까지만 약국을 운영 하더라도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종환 서초구약 회장도 "서울의 모든 구약사회가 새벽 6시 약국을 운영하기 보다는 권역별로 새벽 6시 운영 약국을 지정하고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을 보다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지역민들의 접근성이 취약한 의약품 취급소에서 확보된 이용현황 자료로는 자칫 시민단체로부터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약사회의 신중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때문에 심야응급약국으로 지정돼 운영을 지속하고 있는 이들 약사들은 일제히 의약품 취급소 등과 같은 형태로 심야응급약국이 운영되는 것에 상당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의 한 구약사회장은 "주민들의 접근성이 저하되는 의약품 취급소에서 나온 자료를 통해 심야시간대 일반약 구매 요구가 없다는 결론을 내릴 경우 시민단체의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일반약 약국 외 판매의 경우 대로변의 편의점과 경쟁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무조건 숫자만 늘리기 보다는 주민들의 접근성과 구매 요구도를 심도있게 분석하는 작업이 우선돼야 한다"고 꼬집었다.2010-07-27 08:00:38박동준 -
강남 대치동 약국입점 상가 급매 12억원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약국 상가가 매물로 나왔다. 한티역에서 걸어서 5분걸리는 6차선 대로변 10층 건물의 1층 점포로 53㎡규모. 보증금 1억원에 월 700만원으로 약국 임대중이다. 융자 5억원 승계시 실투자금 6억원으로 수익률을 8%대. 급매가격은 12억원선이다. 구리시 전철역 출구 앞 수익용 1층 상가도 병원이 밀집돼 약국상가로 눈여겨 볼 만하다. 구리역 출구앞 롯데백화점 옆 코너 상업지역 12층 건물의 1층 점포 104㎡. 보증금 1억 2000만원 월 360만원에 임대중이다. 영화관, 은행, 병원이 밀집된 상권으로 횡단보도 앞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공실 염려가 적다.2010-07-26 09:13:4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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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심야응급약국 8곳 방법활동 강화경기지방경찰청은 경기도 소재 심야 응급약국 8개소을 대상으로 강절도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도경찰청은 약국과 지구대-파출소간 긴급출동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회이다. 또한 도경찰청은 대상약국 8개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해 경비업체 가입 및 폐쇄회로(CC)TV 설치를 적극적으로 권유할 예정이다.2010-07-25 21:36: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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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센터 심야약국 폐쇄…5일간 진통제 1개 팔아지난 19일부터 전격 시행된 심야응급약국 시범 사업이 조기 정착에 난항을 겪고 있다. 16일 각 지역 약사회에 따르면 치안센터에 개설된 의약품 취급소가 폐쇄되고 5일간 고객수가 단 1명에 그치는 등 보안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먼저 영등포구약사회는 영등포 시장 인근 영3치안센터에 의약품 취급소를 개설했지만 결국 오픈 하루 만에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이 경찰서나 치안센터에 의약품 취급소 운영을 잠정적으로 유보한 것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영등포경찰서와는 협의가 이뤄졌지만 경찰청에서 유보 결정을 하면서 취급소 운영이 중단됐다"며 "조만간 재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회관에서 의약품 취급소를 운영 중인 금천구약사회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단 1명의 고객이 취급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규동 회장은 "지난 5일간 새벽 2시30분에 진통제를 구매한 고객이 1명 있었다"며 "누군가 심야응급약국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점검 차원에서 시매를 한 것이 아닌가는 하는 생각이 든다"고 귀띔했다. 성동구약사회도 구약사회서 의약품 취급소를 운영 중이지만 일반약 구매 고객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심야응급약국 당직 근무를 한 김보현 부회장은 "어제 근무했을 때 구매 고객은 단 1명도 없었다"며 "약사회 차원의 체계적인 홍보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서대문구약사회도 구약사회관서 의약품 취급소를 운영 중이자만 자정 이후 문의 전화는 가끔 오지만 약을 찾는 고객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약국을 심야응급약국으로 지정한 분회는 5명 내외의 고객이 일반약을 구매하는 것으로 확인돼 심야응급약국이 아직 국민에게 다가가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시범사업은 문제점을 찾기 위한 것"이라며 "사업 기간 중 도출된 문제점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0-07-24 06:50:24강신국 -
여약사, 자택주변 전과자 2명에게 살해 당해40대 여성 약사를 납치해 살해한 용의자 2명 가운데 한 명이 살해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르면 25일경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23일 오후 1시경 범인을 검거한 서울 성북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집으로 들어가려던 피해자를 목졸라 살해했다는 용의자 S씨(28)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돈만 빼앗으려 했는데 피해자가 크게 소리를 질러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성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내일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또다른 용의자 L씨(28)와 S씨를 대질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일주일 만인 23일 낮 12시40분경 유력한 용의자인 L씨와 S(28)씨 등 2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H약사(48·여)를 납치해 살해하고 H약사의 시신을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 나들목 부근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아르바이트 배달원으로 일하던 양천구의 한 중국집에 있다가 체포됐으며, 중국집은 H약사의 집에서 불과 40∼50m 떨어져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강도강간 혐의로 각각 4년, 4년6개월간 안양교도소에 복역하고 지난해 9월과 12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씨의 납치·살해 과정과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추가 범행 여부도 추궁할 방침이다. - 검거 당시 식당에 용의자 두 명이 다 있었나 그렇다. S씨는 목동에 있는 중국집의 종업원이지만 L씨는 종업원이 아니다. L씨는 무직이다. 검거 당시 두 사람은 일하고 있었다. 한 명은 주방에, 한 명은 홀에 있었고 범행을 저지른 다음에도 배달일을 했던 것으로 안다. 식당 주인은 이들의 범행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검거 때 특별한 저항은 없었다. -용의자들의 전과 사실은 성폭행, 강도 등 동종 전과가 있다. S씨가 2004년 성폭행을 저지른 적이 있다. 추가로 조사할 방팀이다. -성폭행 여부는 확인이 안 됐다. 부검 결과도 확인 안 됐다. 부검과 감식 결과가 나오기까지 2주 정도 걸린다. 다만 (성폭행을 했을) 가능성이 있어 집중하여 추궁하고 있다. 피해자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로 판명이 났다. -용의자는 피해자와 관련이 없나.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피해자 주거지 인근에 피의자 은신처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인근 지리에 밝은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가족에게 돈을 요구한 적은 없다. -둘은 어떤 관계인가 교도소 동기다. L씨와 S씨는 각각 지난해 9월과 12월에 출소했다. -오늘 투입된 인원과 장비는 30명 정도가 방탄복과 총기, 삼단봉을 가져갔다. 범인들의 범행 수법이 잔인했고, 성폭행과 강도 등의 전과가 많아서 방호 차원에서 무장했다. 그동안 수사에는 성북서와 양천서에서 모두 8개팀 40명이 투입됐다. -언제 구속영장을 신청하나 조사를 끝내고 아마 모레쯤 영장을 신청할 것 같다. 구속되고서 보강 조사를 할 것이다.2010-07-24 06:47: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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