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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이러려고 센트룸 건기식으로 전환했을까?센트룸이 일반약 허가취하되고 건강기능식품 전환이 확정되면서 병원과 약국가 처방·조제 패턴도 급격히 바뀌고 있다. 의사들은 허가목록에서 빠진 센트룸을 센티렉스로 변경해 지명처방하고, 약국가 역시 바뀐 품목으로 환자조제를 진행중인 모습이다. 센티렉스는 센트룸과 동일한 성분의 종합비타민제로 한국화이자는 지난 2015년 9월 해당 품목을 일반약 허가받았다. 18일 일선 병·의원과 약국가에 따르면 센트룸 허가삭제에 따라 처방제품이 센티렉스로 빠르게 변경완료됐다. 병원은 화이자의 센트룸과 센트룸실버를 센티렉스와 센티렉스실버로 대체했고, 약국도 공급중단된 센트룸 대신 센티렉스를 도입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화이자 센트룸 공급중단은 지난 2월부터 시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센트룸 일반약 허가취하 후 건기식 전환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각 병원 약사위원회에 센트룸 공급중단과 센티렉스 변경을 알려 의사 처방편의를 도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선 의료진들이 필요에 따라 일반약을 처방목록에 포함시켜 처방전을 발행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한 문전약국 약사는 "센트룸이 센티렉스로 모두 바뀌어 처방되고 있다"며 "일반약 삭제로 공급이 멈추면서 동일한 다른 허가품목인 센티렉스가 의사선택되는 셈이다. 수 개월 전부터 모든 처방전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자 화이자가 센티렉스를 허가받은 2015년부터 센트룸을 일반약에서 건기식 전환하기로 마음먹은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다른 약사는 "같은 종합비타민제를 중복 허가받았다는 것은 결국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능성들을 염두에 뒀다고 봐야한다"며 "과거에는 일반약을 환자에게 쪽지처방하는 상황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아예 처방전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화이자가 일반약 센트룸 허가취하 후에도 의사들이 제품을 처방할 수 있도록 쌍둥이 품목을 도입한 것"이라고 했다.2017-05-19 06:14:55이정환 -
옵티마, 친환경 'Re毛'·'MO&N' 샴푸 2종 출시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가 모발과 두피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샴푸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샴푸는 'Re毛'와 'MO&N'으로, 모두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계면활성제 등 유해성분을 넣지 않았다. 'Re毛 샴푸'는 10여가지 식물성분(감초, 당귀, 하수오, 천궁, 쇠무릎, 작약, 검은깨, 승마, 홍삼 등등)을 함유했다. 기존 제품에 함유되지 않았던 조성물 특허 성분을 추가해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했으며, 건조한 두피에 수분을 공급하고 모발을 강화해 탄력과 윤기를 더 하는 데 도움이 된다. 'MO&N 샴푸'는 10여가지 식물성 성분(감초, 당귀, 하수오, 녹차, 홍삼, 마치현, 장엽대황뿌리, 백급, 홍화, 누에추출물)을 함유해 두피와 모발 두 가지를 모두 생각했다. 'MO&N샴푸'는 모발의 영양이 부족해 머리카락이 잘 끊어지거나 잦은 염색과 펌으로 모발이 손상됐을 때 효과적이다. 옵티마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피부자극과 손상을 유발 할 수 있는 설페이트계열 계면활성제, CMIT, 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등등 11가지 유해성분을 넣지 않았다"며 "에코서트(ECO CERT)인증을 받은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만큼 온가족 모두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MO&N'와 'Re毛' 모두 전국 옵티마가맹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2017-05-18 17:50:53정혜진 -
"슈퍼·마트·도매 점검하니 쏟아져 나온 일반약"슈퍼에 일반약을 공급한 의약품 도매상과 이를 판매한 편의점, 슈퍼, 마트 업주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부산시내 의약품도매상, 식품 도·소매업자, 편의점, 슈퍼& 8228;마트 등 120곳에 대해 기획수사를 진행, 약사법 위반 혐의로 27곳 30명을 적발·입건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들은 ▲의약품도매 1곳 ▲식품도매업 5곳 ▲식품소매업(슈퍼& 8231;마트 등) 21곳이며 유형별로는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사람에게 의약품 판매행위 1곳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행위 26곳 등이다. 적발사례를 보면 A의약품도매상(부산 동래구 소재)은 B약품도매상(경남 창원시 소재)에게 까스활명수큐액 (3만6000병, 300Box)을 장부상에는 출고한 것처럼 허위로 꾸미고 이를 식품유통업체(부산 동래구 소재)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또한 약국 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종합물류, 슈퍼마켓, 할인마트 등에서 까스활명수큐액·훼스탈플러스(소화제), 판콜에이(감기약), 그린포비돈요오드액(외피용 살균소독제), 판피린티정·펜잘큐정(해열진통소염제), 모물린액(진통수렴소염제), 파스류(소염진통제) 등을 불법 판매했다.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하면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사람에게 의약품을 판매한 행위는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부산 특사경 관계자는 "불법 의약품 유통이나 판매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심야 휴일에 약국이 문을 닫아 시민들의 상비약 구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4시간 연중 안전상비약을 판매할 수 없는 외곽지역에 위치한 슈퍼나 마트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안전상비약 판매자 등록요건' 완화를 관계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사는 식품 도·소매업 및 물류센터에서 일반약을 취급하고, 약국이 없는 주택가 밀집지역에 위치한 슈퍼, 마트 등에서 일반약 또는 안전상비약을 판매한다는 정보에 의해 진행됐다.2017-05-18 10:16:17강신국 -
내 자녀 미래직업 공무원 1순위…그럼 의·약사는?공무원이 의사와 약사를 제치고 '미래 자녀의 희망 직업' 1위로 선정됐다. 직장인 45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희망 자녀직업 선호도 1위는 공무원, 2위는 의·약사가 차지했다. '스트레스를 가장 적게 받을 것 같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공무원 선택의 가장 많은 이유였다. 1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자녀가 있는 직장인 설문조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중 절반에 가까운 46.4%가 자녀의 미래 희망직업이 있다고 답했다. 공무원이 24.8%로 가장 많았으며 의사·약사는 15.2%로 2위에 그쳤다. 교사(7.6%), 변호사·판사(5.7%), 대기업 직장인(4.8%), 요리사(4.8%) 등이 뒤를 이었다. 공무원을 미래 자녀 희망직업으로 꼽은 이유로는 '스트레스를 가장 적게 받을 것 같기 때문(32.2%)'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그 밖에 '정년이 없기 때문(14.6%)', '근무환경 및 복지제도 우수(14.1%)'라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정작 자녀들이 원하는 직업은 달랐다. 조사대상 자녀의 장래희망 조사 결과 미취학아동 자녀들이 꿈꾸는 장래희망 1위는 '경찰(17.1%)'이었다. 이어 의사·약사(13.2%), 연예인(11.8%), 교사(10.5%), 변호사·판사(7.9%) 순이었다. 초등학생 자녀들에게는 '예술가(12.7%)'와 '과학자(11.0%)'가 가장 인기있었다. 이어 교사(7.9%), 의사·약사(7.6%)도 희망하는 이들이 상당했다.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들의 장래희망은 다양했다. 디자이너, 프로듀서(PD), 승무원, 수의사 등의 '기타' 답변이 18.1%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교사(11.0%), 공무원(9.4%), 의사·약사(7.9%), 요리사(7.1%) 등의 순서였다.2017-05-18 06:14:49이정환 -
위드팜, 가정의달 맞아 직원 부모들에 금일봉 전달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5월 감사의 달,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이 부모에 감사의 편지를 쓰고, 회사에선 정성을 담아 부모님께 함께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드팜은 매년 5월 직원이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고, 회사도 감사의 서신과 함께 금일봉을 함께 보내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부모님 감사 편지는 매년 해왔는데 올해는 30 감사편지를 쓰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회사 차원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관심과 고마움을 부모님께 대한 감사편지로 대신하는 부분인데 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매좋아하고, 직원들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회사 차원에서 개별 직원 생일에는 회사에서 손수 감사편지와 생일케& 51084;을 전달하는 등 직원들의 고객만족에도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했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한 직원 어머니는 회신편지를 통해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 아들이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 같아 뿌듯하다. 회사의 배려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직접 구운 과자와 함께 감사함을 전해왔다. 한편 2013년 감사경영을 도입한 위드팜은 약국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감사나눔을 통해 앞으로도 내외부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05-17 20:55:27김지은 -
무더워 가운 벗더라도 약사명찰 잊으면 안돼하절기 약사명찰 패용 주의보가 발령됐다. 부산시는 최근 약사회에 약사 명찰 착용에 대해 자율지도 강화를 주문하고, 각종행사에도 명찰을 패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 달라고 당부했다. 약사 가운에 인쇄하거나 가로막대형 명찰, 목걸이용 명찰을 달고 있지만 하절기로 갈수록 무더위로 가운 미착용 등에 따른 명찰 미착용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시는 약사회가 주관하는 집합교육, 각종행사 개최시 약사 명찰을 패용토록 교육도 실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약사가 명찰을 패용하지 않아 적발되면 ▲1차 시정명령 및 과태료 30만원 ▲2차 업무정지 3일 및 과태료 45만원 ▲3차 업무정지 7일 및 과태료 70만원 ▲4차 업무정지 15일 및 과태료 70만원이 부과된다. 한편 의료인 명찰 의무화도 지난 11일부터 시행됐다. 정부는 한달간의 계도기간을 두고 다음달 11일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29일부터 명찰 패용이 의무화된 약사·한약사는 명찰패용이 약사법 21조 3항에 따른 약국관리에 필요한 사항에 포함돼 시정명령 대상이 되지만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돼 의료인과의 차이가 있다. 의료인은 1차 위반시 시정명령만 부과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의료인 처벌규정이 약사나 한약사보다 유리하다.2017-05-17 06:14:52강신국 -
"병의원만 입점한다면야"…약국 분양가 30억대 호가[현장]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의원·약국 분양 현장 "여기는 병원 모시기, 약국에는 갑질 그런 것 안통해요. 원장님들이 알아서 찾아오셔서 따로 홍보도 안했고 약사님들에도 최대한 합리적 가격대에 분양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막 분양사업이 시작된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신규 상가들이 속속 삽을 뜨거나 준공을 앞두면서 병의원, 약국자리 분양도 활발해지고 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분양사업을 이미 시작한 상가의 경우 건물에 이미 대형 현수막을 통해 1층 약국자리와 일부 병의원 진료과 입점 확정을 홍보하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병의원의 경우 이미 입주를 마쳤거나 앞둔 거주자들의 선점 효과를 노리기 위함인 듯 병원의 규모나 원장의 경력 등을 홍보하는 문구를 함께 홍보하는 경우도 있었다. 2020년 입주 완료 예정인 옥정지구의 배후세대는 4만2000여 가구. 그렇다보니 어느 진료과에 얽매이지 않고 진입이 가능하고, 선점을 위해 문의하는 병의원과 약국도 적지 않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말이지만, 부동산 거래는 언제나 꼼꼼하게 들여다 보아야 한다. ◆양주 옥정지구는=양주신도시 옥정지구의 중심상업지구 필지 비율은 전체의 2.1%를 차지한다. 현재 분양이 진행 중이고, 일부는 입주가 완료된 곳이 있지만 현재는 별다른 상가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거주민들이 타 지역을 이용 중인 상황이다. 이곳 신도시에는 올해 중 중심상업지구 내에는 16개 상가가 준공될 예정이고, 2020년 입주 완료 시까지 20여 개 이상 상가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옥정지구는 2023년 7호선 옥정역 연장이 확정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구 내 초등학교 10개, 중학교 5개가 들어오면서 학군 형성도 용이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도권에선 옥정, 회천지구로 연결되는 양주신도시가 판교, 위례신도시급 규모로 확장될 예정인 만큼 향후 이 지역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수 있다는 게 분양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분양 상가, 의원·약국 입점 조건=현재 분양사업을 중인 상가들은 3층 이상의 병의원, 1층 약국 자리의 입점을 확정했거나 한창 진행 모집중이었다. 이미 1층 독점 약국자리 입점을 확정한 일부 상가는 분양가 공개를 극도로 꺼리는 모습이었고, 일찌감치 선점을 위해 병의원 입점 확정 전 위험을 감수하고 진입한 만큼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대에 분양됐다고 귀띔했다. 이들이 말하는 ‘합리적 가격대’는 이곳 상가들의 1층 점포들의 분양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15평 기준 평당 분양가는 2800~35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병의원의 경우는 상가 3층 자리 기준 평당 분양가가 500~800만원대이고, 40평 기준으로 병원이 입점한다고 가정하면 2억대에 분양이 가능하다. 임대의 경우는 보증금 4000만원에 월 임대료는 180~200만원대에 책정된다. A상가 분양 시행사 관계자는 "요즘 신도시 분양사들이 약국 자리 가격대를 너무 높여놓은 것은 사실이고 반성해야 할 부분도 있다"며 "시행사가 직접하다 보니 그런 부분은 최대한 배제하려고 했고, 타 1층 점포와 유사한 수준의 분양가를 맞추려 했지만 다소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반면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상가 약국 자리는 여느 신도시 독점 약국자리 못지 않은 가격대를 보였다. 한창 분양이 진행 중인 B상가는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로 타 상가에 비해 높은 분양가를 보였고, 특히 약국 자리는 타 점에 비해 두배 이상 평당 분양가를 보였다. 이 상가의 경우 1층 점포의 평당 분양가가 2900~4000만원대 형성돼 있는데 반해, 약국 지정 자리는 평당 분양가가 700만원에 책정돼 있었다. 전용면적 26평, 분양면적 44평 기준 총 분양가는 30억대에 책정돼 있다. B상가 분양 관계자는 "약국 자리의 경우 충분히 네고(협상)가 가능하고, 여지가 있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분양 관계자는 "약국은 병원과 함께 들어오느냐 아니냐에 따라, 혹은 병의원 입점이 확정된 상태냐 아니냐에 따라 분양 가격 차이가 천차만별"이라며 "이런 부분을 감수하고라도 들어오겠다는 약사들의 문의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2017-05-16 12:15:00김지은 -
2년만에 나타난 환불사기범…근무약사에 딱 걸렸네훔친약 환불 사기범이 2년 만에 같은 약국에 다시 나타났다가 딱 걸렸다. 16일 서울 노원구 H약국는 데일리팜에 다른 약국에서 구입한 7만원짜리 제품을 가져와 환불을 요구하는 현장이 담김 CCTV영상을 제공했다. 영상을 보면 60대 여성은 비닐봉투에서 제품을 꺼내 환불을 요구했다. 이에 근무약사는 약국에서 취급하는 제품은 맞지만 판매된 제품이 아니라는 점을 알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러자 사기범은 이 약국에서 구입한게 맞다며 재차 환불을 요구했다. 이 때 또 다른 근무약사는 2년전 사건이 떠 올랐다. 2년전 6만원 짜리 자석허리벨트를 오픈진열대에서 잽싸게 집어들었고 카운터로 와서 자석허리벨트를 내민 뒤 근무약사에게 환불을 요구했다. 근무약사는 2년전 사기범고 인상착의가 매우 비슷하다고 보고 연락처를 받아 놓았는데 나중에 전화 해보니 틀린번호였다. 해당 약국장은 "CCTV를 돌려보니 2년전 환불 사기범과 동일 인물이었다"며 "아직도 약국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하고 있는 만큼 주변약국에 알리기 위해 영상을 제보했다"고 말했다. 약국장은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근무약사가 사기범 인상착의를 알아본게 결정적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약국은 일반약을 구입하며 약사 눈을 피해 2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훔치는 장면도 공개했다. 50대 여성은 약을 가지러간 약사 눈을 피해 자신의 가방에 스포츠 커버 화운데이션를 집어 넣는 장면이 찍혔다. 약국장은 "일반약을 구입하면 현금영수증을 발행해 경찰에서도 쉽게 검거할 수 있다는 말을 했다"며 "주변약국도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2017-05-16 12:14:55강신국 -
휴베이스, 23일 오픈하우스…"약사 누구나 참여가능"약국체인 휴베이스가 오는 23일 서울 성북구약사회관에서 약국경영교육 프로그램인 '휴베이스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강의는 '약국을 새로 하고 싶다면 경영컨설팅이 답(김현익 약사)', '진열은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다(모연화 약사)', '고객중심 학술 지식은 약사다움이다(정재훈 약사)', 박중규 이사 '같은 공간 다른 시각' 순서로 진행된다. 휴베이스는 올해 수도권에서 약사가 참여 가능한 무료강의를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강의 전 사전 질문과 강의 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계힉이다. 휴베이스 모연화 전무는 "휴베이스 강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교육이지만, 오픈하우스는 휴베이스 회원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수강 신청은 5월23일까지 휴베이스 홈페이지 www.hubasekorea.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2017-05-16 10:48:45이정환 -
이준 약사, 관광객 응대 위한 '약학인도네시아' 강의중국과의 외교 문제로 중국인 관광객이 발길을 끊은 이후, 새로운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노력이 일어나고 있다. 그중 대안이 될 수 있는 인도네시아 관광객 응대를 위해 강남구 중앙약국 이준 약사가 '약학 인도네시아어 강의'를 진행한다. 이 약사는 중국인 관광객 열풍이 시작될 때 '약학 중국어'를 강의해 인기를 끌었다. 이 약사가 관광객에게 소개해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큰 일반의약품도 있다. 이 약사는 "중국정부의 한국관광 금지 조치로, 중국인들이 오지 않으면서 이들을 타겟으로 한 약국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이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같은 동남아 관광객이 한국 관광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이들은 중국관광객보다 한국에 더 길게 머무르며 지방에도 관광차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5000만명의 국가로, 인도네시아어를 익히면 유사한 언어인 말레이시아어로도 소통할 수 있다. 이어 "인도네시아어를 독학해 약국에서 활용하기 좋은 내용을 꾸렸다"며 "인도네시아어를 전혀 모르는 약사라도, 2시간 정도만 배우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형태 강의를 구성했다"고 강조했다.2017-05-15 18:50:4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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