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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월 수익 600만원"…일반인에 약국자리 파는 분양사"초기 비용 6억만 투자하면 매월 610만원에 해당되는 수익을 보장합니다." 최근 경기도의 한 신도시 상가 분양사는 특정 투자자들에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상가 1층 독점 약국자리 계약권에 대한 내용으로, 독점 조건과 투자금액, 월수익 등이 자세히 적힌 내용이다. 데일리팜이 입수한 계약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상가는 메디컬 특화 건물로 5층부터 10층까지 350병상 규모 대형 재활전문병원 입점이 확정됐다. 이 병원은 신경과와 신장내과, 재활의학과는 물론 응급실, 투석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3~4층에는 로컬병원들이 입점 예정인데, 분양사는 현재 정형외과와 치과, 산부인과,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한의원 등의 분양과 임대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분양사가 밝힌 이 건물 1층 약국자리 계약 조건은 약사가 아닌 일반 투자자들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세부내역을 보면 독점 계약 조건으로 1층 약국자리 분양가는 22억3000여만원이다. 여기에 부가세 1억4000여만원이 추가되면 총 분양가는 23억7900여만원에 달한다. 단, 이 상가 내 독점으로 약국을 계약하기 위해선 24평에 해당되는 점포 두 개를 분양받아야 하며 총 평수는 50여평이다. 더불어 분양사는 계약금의 10%와 잔금 5억을 선납해야 약국자리를 독점으로 계약할 수 있다고 거래 조건을 내걸었다. 분양과 즉시 약사에 임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조건도 걸었다. 보증금 2억원에 월 임대료는 1000만원이다. 높은 분양가를 의시해서인지 분양사는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차원에서 대출과 부가세환급금 등을 제시하며 실제 투자금은 크지 않다는 내용을 홍보하기도 했다. 상세한 내용은 이렇다. 총 분양가 23억7900여만원의 60%에 해당되는 14억2700여만원의 대출이 가능하고 보증금 2억과 부가세환급금 1억4000여만원을 제외하면, 실제 투자금은 6억 여원이라는 것. 총 분양가에 25% 정도 되는 금액이다. 여기서 1000만원에 해당되는 월세에서 연 3.2% 기준으로 대출이자 월 380여만원을 제외하면 매월 610만원이 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약국자리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 일부 신규상가 분양사나 시행사가 일반인들에 독점 약국자리를 판매한 후 이 자리를 산 투자자가 약사에 거액의 웃돈을 붙여 되판매하는 사례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 과정에서 일부 분양사는 약국자리 계약권을 신종 재테크 방법 중 하나로 만들어 특정 투자자들에 홍보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약사들은 터무니 없이 높은 보증금과 임대료를 내야만 신규 자리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신도시 내 한 부동산 관계자는 “적게는 수억원대에서 많게는 수십억원대 약국 자리 장사는 이제 약사들을 넘어 돈 있는 일반인들에도 매력적인 부동산 재테크 방법 중 하나가 됐다”면서 “이런 일이 많아지면서 최근에는 신규 상가 독점 약국자리 분양권을 두고 약사가 아닌 일반인이 분양사나 시행사와 민형사 소송을 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2017-06-22 12:14:57김지은 -
옵티마, 여름 건강 챙기는 '프로큐' 마케팅 집중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는 가맹약국 매출 활성화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테마로 '프로큐'를 계절상품으로 선정해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한여름에는 폭염으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땀을 통해 우리 몸의 기본인 진액(전해질)까지 같이 배출되어 체력이 쉽게 떨어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쉽다. 옵티마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프로큐'를 계절상품으로 선정하고 상담판매교육, 판매tip 공유, 판촉활동 등을 통해 가맹 약국을 전격 지원하고 있다. '프로큐'는 비타민 및 미네랄이 함유되어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 식품이며, 전국 옵티마 가맹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2017-06-22 09:48:28정혜진 -
연간 임대료 7억대 초고가약국 "약국장 모십니다"월 임대료 6100만원 짜리 초고가 약국자리가 입찰 시장에 나왔다. 그러나 경쟁 입찰이 시작될 경우 월 임대료가 1억원을 돌파할 가능성도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0월 개장하는 제2여객 터미널 약국 3곳에 대한 공개 입찰을 시작한다. 먼저 면세지역 3층 A약국(47㎡)의 입찰 예정가격은 1년 임대료 기준 7억 3481만원이다. 월 임대료로 환산하면 6100만원이나 된다. 터미널 일반지역 3층 B약국(39㎡)의 예정가격은 1년 임대료만 6억 973만원으로 월 임대료 환산시 5081만원대다. 반면 일반지역 지하 1층 C약국(102㎡)의 입찰예정가격은 1년 임대료 기준 1537만원(월 128만원)으로 다른 입찰 약국에 비해 현저히 낮게 책정됐다. 입찰은 오는 28일 저녁 6시 마감되면 인천공항공사 전자입찰시스템를 통해 가능하며 낙찰자는 29일 오후 2시 확정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제2 여객 터미널 오픈일(10월 예정)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 약 3년 이다. 1차년도 임대료는 입찰가격, 2차년도 부터는 전차년도 임대료에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적용해 소폭 조정된다. 그러나 약사들이 경쟁입찰에 참여할 경우 낙찰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 지난 2011년 인천공항 면세지역 A약국의 경우 연간 임차료만 12억6300만원에 낙찰됐다. 월 임차료가 1억원을 넘는 초고가 약국이 탄생한 것이다. 당초 공항공사는 연간 임대료 3억8798만원(VAT 제외)을 최저 수용가능 임대료로 제시했지만 약사들 간 경쟁입찰이 붙으면서 12억원에 낙찰된 것이다. 매약 중심의 약국이다 보니 인천공항공사는 의약품 판매가도 관리를 하게 된다. 즉 정부(보건복지부)에서 정한 50개 다소비 일반약 판매가격은 인천시 중구 평균판매가격보다 높게 판매하지 않아야 한다. 약국 계약자는 공항이용객이 판매의약품의 정보, 가격확인이 용이하도록 의약품명, 제약사, 판매단위, 판매가격에 대한 정보를 공항공사가 지정하는 위치에 공사가 요청하는 방식으로 게시해야 한다. 개설약사는 아울러 POS시스템을 설치하고 발행된 영수증을 이용객에게 교부해야 한다.2017-06-22 06:14:52강신국 -
휴베이스, 27일 도봉·강북구약서 '오픈하우스' 강의휴베이스(대표이사 홍성광)는 오는 27일 오후 9시부터 서울시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 회관에서 약국경영교육 프로그램 '휴베이스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휴베이스는 2014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40여차례 약국경영강의를 진행했고, 올해는 수도권에서 대한민국 약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강의를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강의는 ▲김현익 약사의 '약국을 새로 하고 싶다면? 경영컨설팅이 답!' ▲모연화 약사의 '진열은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다' ▲정재훈 약사의 '고객중심 학술 지식은 약사다움이다' ▲박중규 이사의 '같은 공간 다른 시각' 순으로 진행된다. 휴베이스의 모연화 전무는 "휴베이스 교육프로그램은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교육이지만, 오픈하우스는 휴베이스 회원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며, 이러한 활동이 조금이나마 약사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 전 사전 질문과 강의 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수강 신청은 6월27일까지 휴베이스 홈페이지(www.hubasekorea.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2017-06-21 10:21:57정혜진 -
그린스토어, 노인 복지회관 찾아 영양상담 봉사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가 지난 19일 성남시 상대원동 복지회관을 찾아 노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국 9900여개 약국에 영양치료 컨설팅을 제공하는 그린스토어의 기업 이미지에 맞추어 '영양치료 서비스'를 통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원은 모두 영양사 면허를 갖춘 전문 상담사로, 이들은 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이 생기기 쉬운 노년층 개개인의 식습관을 분석하고 질병과 영양소에 대해 상세한 상담과 교육을 진행했다. 상담사들은 6개월째 주기적으로 복지관을 방문해 노인들의 중장기적인 영양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봉사하고 있다. 이날 영양치료 상담 후 그린스토어는 노인들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랄칼슘 마그네슘 플러스 비타민디' 등 건강기능식품 1000여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2017-06-21 10:01:19정혜진 -
5만명이상 주민번호 보유 약국, 조제정보 폐기 필수조제기록부, 처방전 등 보존기간이 경과한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약국에서 이를 폐기해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20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현행 약사법상 처방전은 2년(급여 처방은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해 3년), 조제기록부는 5년간 보존하도록 돼 있지마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보유기간이 경과한 개인정보는 지체없이 폐기하도록 돼 있다. 특히 5만명 이상의 환자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하고 있는 약국의 경우 행정자치부의 '고유식별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이행여부' 현장 점검(9월~11월 예상) 대상에 포함될 수 있어 보유기간이 경과한 환자 정보와 조제기록을 폐기할 필요가 있다. 이에 약사회는 약국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전체 고객 수 조회방법과 보유기간이 경과한 환자정보 및 조제기록 삭제 방법을 안내하고 약국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5만명 이상의 환자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하고 있는 약국도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시스템(www.privacy.go.lr) - 고유식별정보 안전성확보조치 실태조사'에 오는 30일까지 약국을 등록하고 7월 31일까지 자체점검 결과를 제출하는 경우 행자부 현장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유기간 경과 개인정보에 대한 폐기방법과 행자부의 고유식별정보 실태조사 대상기관 등록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06-21 06:14:57강신국 -
같은약인데 전문-일반약 동시유통…약국가 '불만'“성분도 용량도 같고, 분명 같은 약인데 왜 굳이 다른 약으로 분류해야 하죠. 거기다 한 약은 주기적으로 품절인데 약국에 있는 약으로 조제도 못하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서울의 한 약사는 병원에서 듀파락이지 처방이 나올때마다 약 재고가 있는지 없는지부터 확인하느라 바쁘다. 처방은 계속 나오지만 주기적으로 약이 품절되는 통에 곤란을 겪을 때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듀파락이지’가 품절돼 약이 없을때마다 약사는 조제실에 남아있는 ‘듀파락’으로 조제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궁금증이 들곤한다고 했다. 약사가 판단하기에 이 두 약은 분명 같은 약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는 일반약, 하나는 전문약으로 분류돼 있고 보험 청구코드도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 듀파락이지와 듀파락은 lactulose 성분으로 같은 성분, 같은 용량으로 약국에 유통된다. 약 포장도 차이가 거의 없다. 다른 점은 두 약의 적응증이다. 듀파락이지의 경우 일반약으로 소아과에서 처방이 많은 삼투성 변비약으로, 성인들의 변비 질환 등에도 처방되고 있다. 듀파락은 전문약으로 간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간성혼수 환자에 처방되고 있다. 문제는 대부분 병원에서 처방돼 나오는 약은 듀파락이지란 점이다. 이 약은 수년째 지속적으로 품절을 반복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에는 대표적인 경쟁 품목 중 하나의 약이 생산 중단 되면서 듀파락이지의 품절이 더 잦아졌다는게 약사들의 말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듀파락과 듀파락이지는 같은 약인데도 불구하고 두 약의 보험코드가 달라 굳이 두 약을 따로 구입해 놓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듀파락이지의 경우 공급도 원활하지 않고 자주 품절인데 병원 처방은 거의 이 약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약사도 “두개 약의 적응증이 달라 모두 구입하고 있는데 병원에선 대부분이 듀파락이지로만 처방을 하고 있다”면서 “전문약인 듀파락은 처방이 거의 없어 재고로 쌓이다 유효기간이 지나서 폐기하는 경우가 많아 최대한 소량만 보유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들은 굳이 같은 성분, 같은 용량과 함량의 약을 다른 약으로 분류해 유통하는데 더해 이중 한 개 약으로만 처방이 몰려 품절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는 “같은 성분, 함량, 제형인 약을 효능 및 효과 등에 따라 전문약과 일반약으로 분류하는 동시분류인 것으로 보이는데, 약을 취급하는 약국에선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라며 “이들 약 중 처방이 편한 일반약 시럽제로 병의원 처방이 몰려 약이 품절되고 전문약은 거의 처방이 없어 약국에서 재고로 떠안고 있다 폐기해야 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고”고 토로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관련 업체는 같은 약이 일반약과 전문약으로 분류된 것은 적응증에 따라 정식 절차를 통해 진행된 것이라고 밝힌 한편, 약의 품절은 경쟁 품목에 생산 중단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약이 분류된 것은 회사 차원에서 전략적 측면 등은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다만 듀파락이지의 품절이 일어난 것은 크린락 등 경쟁 품목 생산이 중단되는 등에 따라 물리적으로 수요가 늘어 물량이 달린거지 원료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2017-06-21 06:14:5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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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변경정보, 약국에 알리자"…바뀌는 제약회사일부 제약사들의 ‘깜깜이’ 성상·포장 변경이 약국가의 지속적 문제제기에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SK케미칼과 일동제약 등은 대한약사회에 자사 의약품의 성상, 포장 변경 사실을 알려왔고, 약사회는 각 지부를 통해 해당 사실을 공지했다. 제약사들이 약사회를 통해 변경 사실을 알린 제품에는 약국에서 취급 중인 전문약과 일반약 비타민씨 제품 등이 포함돼 있다. 먼저 SK케미칼은 기관계용 호르몬제인 레더코트정(트리암시놀론 4mg)의 낱알식별 표시 문구를 기존 LL에서 SC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타 제품과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표시 문구를 변경했다고 서명했다. 업체는 또 레더코트정 30T의 경우 제조번호가 ‘0011701’, 레더코트정 500T는 ‘0011702’으로 사용기한은 모두 2020년 5월 11일까지라고 고지했다. 일동제약 측은 일동비타민정 1000mg을 소비자 복용 편의성 개선 차원에서 성상과 포장이 모두 변경했다고 밝혔다. 성상은 기존 전면에 ID라고 적혀있던 낱알식별 표시 문구를 IDV로, 박스 포장의 색을 기존 노란색에서 회색으로 바뀌었다. 박스의 크기도 기존에 비해 작아졌다. 이들 업체는 변경 전과 변경 후 성상, 포장 등의 사진과 바뀐 내용의 설명을 기재해 약국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그동안 약국에선 포장을 직접 개봉해보기 전까지는 성상이나 색, 크기 변경 등을 사전에 알지 못하는 이른바 ‘깜깜이’ 변경에 적지 않은 불만을 제기해왔다. 일각에선 제약사들이 의약품의 변경 사실을 사전에 공지하는 것이 약국에서의 조제실수를 유발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런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일부 업체들에선 사전 의약품 변경 공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이달 들어서만도 일동제약, SK케미칼, 명인제약, 환인제약 등이 약사회를 통해 성상, 포장변경을 알려왔다. 업체들의 변경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도 달라졌다. 기존 소극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일선 개국 약국들에 직접적으로 공지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고 있는 것. 그나마 성상, 포장 변경 공지를 해왔던 업체가 거래 의약품 도매상을 통해 영업사원들이 전달하는 방식이나 자사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방법 등을 택했다면, 요즘은 본사가 직접 나서 대한약사회 또는 지역 약사회 등에 직접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기존 방식이 소수 약국에만 전달되는 방식이었다면 현재는 업체 공지를 받은 대한약사회가 각 지부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리고, 분회는 홈페이지와 개인 메일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전달하면서 비교적 많은 약국들에 변경 사실이 고지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기존에는 영업사원이 거래 약국에 방문해 전달하다보니 직거래약국 위주로 전달이 됐던 측면이 있어그 도매나 도도매를 통해 약을 사입한 일부 약국에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 불만이 제기되곤 했다"며 "이런 약사님들 민원을 반영해 이번에는 내부 회의를 진행했고, 약사회를 통해 전체 회원 약사들에 공지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2017-06-20 12:15:00김지은 -
'알포아티린' 정제·연질캡슐, 습기 주의보…제품 변형유한양행 인지장애개선제 '알포아티린(성분명 콜린알포세레이트)' 정제와 연질캡슐 제형의 인습성 문제가 발생했다. 약사들은 환자조제 시 갑작스런 더위와 습도 증가로 인해 약제가 주변 습기를 빨아들여 불편을 겪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19일 병원 약제부와 약국가에 따르면 알포아티린 정제를 가루(산제) 조제 시 심한 인습성으로 정확한 조제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 병원 약제부는 최근 약사위원회를 열고 뇌기능개선제를 기존 품목에서 알포아티린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정제를 가루내 산제 조제하는 과정에서 인습성 문제가 지속 발생하자 신약통과를 취소시키고 기존 의약품을 다시 쓰기로 결정했다. 알포아티린의 인습성 문제는 정제 외 연질캡슐에서도 발생했다. 한 개국약사는 환자 처방전에 따라 알포아티린 연질캡슐의 PTP포장을 뜯었다. 문제는 PTP포장 내 들어있던 연질캡슐이 습기를 빨아들여 쪼그라든 채 변질돼 있었던 것. 약사는 제대로된 의약품 조제·판매를 위해 다른 PTP포장을 뜯을 수 밖에 없었다. 습기를 끌어들이는 성질인 인습성은 주로 여름철 습도가 높을 때 의약품 조제 시 문제로 지적된다. 단순히 약품 외형을 변환시키는데서 더 나아가 약효와 복약순응도 하락을 가져온다. 한 약사는 "연질캡슐 제형은 원래 습기에 약하다. 때문에 PTP개봉조제 시 환자에게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하고 25℃ 이하 온도에서 보관하는 등을 지도한다"며 "이번 인습성 이슈는 산제와 연질캡슐제 모두에서 발생한 만큼 약에 쓰인 보조제와 제형 전부를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7-06-20 12:14:54이정환 -
약사와건강, '셀로맥스 화장품' 론칭 기념 강의 진행약사와건강이 지난 18일 SC컨벤션센터에서 '2017 셀로맥스 코스메슈티컬 런칭쇼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약사와 건강은 세계 최고의 천연 원료로 만든 신개념 코스메슈티컬을 통해 약국가의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약사의 케어 영역을 넓힌다는 아젠다로 코스메슈티컬에 대한 이해와 제품에 대해 5시간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 셀로맥스 코스메슈티컬은 8가지 라인업에 20여 가지 품목으로 구성되어 약국에서 피부질환자, 시니어 세대들, 그리고 여성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대안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천연원료를 이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날 제품 제조사 박병훈 대표(웰메이드 대표이사)와 제품의 개발과 특성에 대해 질의와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약사와 건강 서정민 대표는 "휴일임에도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슈메슈티칼이라는 영역에서 새로운 트렌드와 패러다임을 인식하고 향후 셀로맥스 코스메슈티컬 제품이 침체된 약국 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300여명의 약사들이 참석했다.2017-06-20 10:26:5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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