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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관 경과 의약품 진열한 약사 벌금형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판매할 목적으로 약국에 진열한 약사가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은 27일 약사법 위반 혐의로로 기소된 약사 A씨(41)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약사는 지난해 11월 대전 중구 소재 자신의 약국에 유통기한이 140일 지난 콧물 코막힘 등 치료제 3통을 손님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진열해 의약품의 안전 및 품질 관련 유통관리에 관한 준수사항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A약사가 초범인 점과 연령, 성행, 환경, 범행의 동기와 경위, 범행 후의 정황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2017-04-27 10:59:4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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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블록버스터 어렵다고? "치매약이라면 다르다"내수시장에서 제네릭약물이 100억원을 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과거에는 일부 만성질환치료제들이 오리지널약물 특허만료 따른 반사이익을 거뒀지만, 오리지널-제네릭 동일가가 시행에 들어간 뒤로는 제네릭 블록버스터를 만나보기가 쉽지 않아졌다. 하지만 치매 관련 의약품이라면 다르다. 특히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콜린아포세레이트)' 제네릭과 치매치료제 '아리셉트(도네페질)' 제네릭은 노인치매 환자가 급증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글리아티린 제네릭은 작년 3개, 아리셉트 제네릭은 작년 1개가 연매출 100억원 이상 블록버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글리아티린과 아리셉트는 각각 2006년, 2008년 물질특허 만료로 일찍이 제네릭약물이 발매됐다. 하지만 100억원을 넘긴 것은 최근의 일이다. 글리아티린 제네릭 가운데는 글리아타민(대웅바이오), 알포아티린(유한양행), 그리아(한국프라임제약)가 작년 원외처방액(유비스트) 100억원을 넘겼다. 아리셉트 제네릭 중에서는 삼진제약의 뉴토인이 작년 2년 연속 1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글리아티린 제네릭 중 알포콜린(대원제약)과 알포그린(일동제약)이 100억원 초과달성이 예상된다. 특히 글리아티린 제네릭사들은 기본 제형인 연질캡슐에 더해 정제, 주사제까지 제형을 추가 장착해 매출확대에 나서고 있다. 일동제약의 경우 연질캡슐제인 알포그린과 정제인 알포칸을 선보여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두 제품을 합치면 이미 작년 100억원을 넘어섰다. 아리셉트 제네릭들도 정제뿐만 아니라 구강붕해필름정을 선보이거나 고용량을 추가 탑재해 외형을 넓히고 있다. 명인제약은 작년 23mg 고용량 실버셉트를 허가받아 기존 5, 10mg에 더해 추가로 출시했고, 삼진제약도 신제형인 뉴토인구강붕해필름을 새로 선보였다. 명인과 삼진은 특허소송을 통해 아리셉트 제제특허(2025년 12월 27일 만료예정) 회피에도 성공했다. 글리아티린·아리셉트 제네릭사들이 추가 제형·용량 제품이 시장에 본격 유통되면 제네릭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약 72만명으로 파악되며, 매년 그 숫자가 크게 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급속한 고령화로 20년마다 치매환자수가 두배씩 증가해 2025년에는 10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2015년 12월 을 발표하고 전방위적인 치매예방 사업에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조기검진, 장기요양서비스에 따른 치매 관련 의약품 수요가 늘면서 콜린아포세레이트, 도네페질 제제들이 처방량도 확대되고 있다.2017-04-27 06:14:57이탁순 -
"영수증 월 60만원 접대비 처리, 4년간 1150만원 절세"누락된 현금·카드영수증을 모아 약국 접대비 처리하면 세제혜택에 따른 매출향상과 약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약국별 접대비 한도를 파악하고 항목별 월 60만원 영수증만 더 챙기면 4년간 1150만원 절세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이다. 26일 데일리팜이 수원 우리대학약국 배형준 약사를 만나 효율적인 약국 절세법을 들어봤다. 배 약사가 최근 진행한 약국세무 강연은 수원시약사회 연수교육 베스트 강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약사들이 무심코 챙기지 않는 누락 영수증을 월 60만원어치만 챙겨 접대비 처리하면 4년 동안 2880만원 비용을 발굴하게 돼 1150만원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절세로 마련된 금액은 근무약사 봉급을 주고도 해외여행 경비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액수라는 설명이다. 이같은 효과를 보려면 먼저 접대비 한도를 숙지해야 한다. 접대비 처리 한도는 1200만원을 기초로 약국매출에 0.2%를 곱한 값을 더하면 된다. 예를들어 연 10억 매출 약국이라면 '1200만원 + 10억 x 0.2%'로, 1400만원의 접대비 한도가 생성되는 셈이다. 접대비로 처리할 수 있는 항목은 단순 접대비, 상품권 구입에 들어간 현금·카드 영수증과 돌잔치 초대장, 청첩장, 부고장, 이메일, 문자메세지 등 현금성 비용 20만원까지가 포함된다. 배 약사는 "약국 비용·매출을 무조건 줄여 신고하는 게 최적 절세법인 시대는 갔다"며 "매출은 투명히 증명하고 세금 환급폭이 큰 투자로 약국 효일을 높이는 게 똑똑한 경영"이라고 했다. 이어 "많은 약사들이 스스로 세금 명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누락된 영수증이 많다는 것"이라며 "발굴한 영수증을 접대비 처리하면 절세로 이어지고 이는 곧 실질적 약국 매출 증대"라고 덧붙였다.2017-04-26 12:14:55이정환 -
박스터 노조, 광화문 광장서 '일자리 사수' 외쳐"악의적인 강제퇴직, 노동자는 분노한다." 촛불집회 열기가 타올랐던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서 일자리 사수를 위한 함성이 울려퍼졌다. 25일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 박스터지부는 예고했던 대로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강제퇴직·찍어퇴직 반대, 고용안정 쟁취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집회 현장에는 민주제약노조와 전국화학연맹,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의 노조원들이 자리했다. 민주제약노조에 따르면 박스터 측은 '본사의 조직개편 요구'라는 명분 아래 일부 직원들과 면담을 가진 뒤 사직을 권하고 있다. 회사 측은 2012년 갬브로와 합병 이후 지난해 10월부터 인력조정 요구가 있었는데, 한국법인은 현 시기가 적합하다는 판단 아래 4월부터 권고사직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힌 상태다. 25일까지 사직을 권유받은 직원은 총 7명으로 파악된다. 5명은 면담 도중 상부로부터 개인의 이름이 명시된 사직서를 받았고, 2명은 전체 4명으로 구성된 특정 부서에 "4명 중 아무나 2명이 나가라"는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근속연수에 9개월 임금을 추가지급하고, '아웃플레이스(out-place)'라는 퇴사자 대상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3개월 가량 적용한다는 게 회사 측이 제시한 조건이었다. 권고사직 대상이 된 직원들 중 2명은 현재 해당 조건에 동의한 뒤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된다. 노조 측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퇴사를 강요하고 있는 사측의 태도를 가장 큰 문제라고 봤다.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 정책실장을 맡고 있는 장환 노무사는 "제약업계에서 가장 심각한 고용문제로 지목되는 희망퇴직조차 일차적으로 희망자에게 퇴직신청을 받은 뒤 부족한 인원은 강제퇴직, 찍어퇴직을 통해 보충된다. 그런테 박스터는 당사자 의사와 관계없이 불법적인 강제퇴직, 찍어퇴직을 자행하고 있다"며, "김앤장 등 일부 법률법인에 자문을 받은 뒤 법적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2016년 감사보고서에 명시된 박스터의 임직원수는 268명. 이들 가운데 퇴직희망자들을 조사했더라면 적게는 10%, 많게는 20%의 신청자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장 노무사는 "조직개편이란 명목 하에 희망자의 신청은 받지도 않은 채 대상자를 특정해 부당해고를 자행하는 것은 큰 문제"라며, "대상자가 안 나가면 다른 사람이 나가야 한다거나 대상자가 거부할 경우 전 직원에 대한 비위 행위 여부를 전수조사하겠다는 등 조합원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이 권고사직 대상을 선정한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다. 장 노무사는 "처음에는 컴플라이언스(CP) 규정 위반이나 저성과 등을 내세웠지만 이미 징계를 받은 건이고, 저성과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고 반박하자 말을 바꿨다. 회사에 밉보인 사람들을 강제퇴직시키는 것으로 볼 수 밖엔 없는 상황"이라고 비난했다. 지난 19일 민주제약노조가 강제퇴직 현황을 고발하는 자료를 낸 뒤로는 내부적으로 면담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된다. 회사 측은 공식적으로 노조 측에 대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대상자들에게는 5월 31일까지 사직서 제출이 독려된 상태다. 장 노무사는 "집회가 끝나고 나면 3차면담이 재개되고 배치전환, 대기발령 등 부당한 인사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예상한다"며 "노동인권을 실현하고 고용안정을 쟁취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부당한 퇴사자가 단 한명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출근투쟁 등 투쟁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스터코리아 관계자는 "본사의 조직개편에 따른 인원감축으로 한국법인뿐 아니라 전사 차원에서 진행되는 일이다. 사업조직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역할이 줄어든 부서가 발생해 인원감축이 불가피했다"고 전했다. 희망퇴직 절차를 거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사업전략 수정으로 인한 조직개편이기에 다른 회사가 진행하는 구조조정과는 성격이 다르다. 전 조직원들 대상으로 퇴직 희망자를 조사하진 않았다"고 답했다.2017-04-25 15:32:56안경진 -
안양시약 팜아카데미에 약사 350여명 참석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김필여)는 23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약사아카데미(개설 및 근무(병원)약사 통합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대사증후군과 이상지질혈증 약물요법의 이해 ▲건강검진 결과서 해석 및 이해 ▲설득의 심리학, 설득의 상담학 ▲당뇨의 이해 및 OTC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교육 강의 전 약국 세무에 대한 궁금증이나 약국 회계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약국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절세방법'에 대한 세무관련 설명회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김필여 회장은 "지식정보 연마를 위해 시간을 내준 약사님께 감사드린다"며 "대선으로 다소 혼란스러운 시기이지만 약사 직능이 위축되지 않고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외부로 나가 개최했던 연수교육을 시간과 비용 절감을 위해 안양에서 열게됐다"며 "오늘 강의가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는 보람찬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안양시약사회관이 내달 범계역 주변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29회 안양약사봉사대상은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회무 및 지역관계망 형성에 큰 공헌을 한 오대근 약사(대명약국)가 수상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오늘 10월 경 재교육을 마련할 예정이다.2017-04-25 14:01:54강신국 -
의원·약국 5월 소득세 신고 시즌…'가공경비' 주의보의원, 약국 등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이 돌아왔다. 국세청은 25일 오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며 신고서 및 증빙서류는 홈택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매출 20억원이 넘은 대형약국의 성실신고확인 신고,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국세청은 사업장별 수입금액, 중간예납세액, 최근 3개년도 신고소득률 및 업종별 신고 유의사항과 같은 안내 자료와 함께 전문직 및 복식부기의무자 60만명에게는 사업장별 재무제표 분석자료와 같은 61개 항목의 맞춤형 자료를 제공한다. 국세청은 제공된 자료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신고해야 추후 사후검증이나 세무조사로 인한 가산세 부담 등을 줄일 수 있다며 신고 전에 반드시 열람하고 신고에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원, 약국 등 전문직 및 복식부기의무자 60만명에게는 사업장별 재무제표 분석자료와 같은 61개 항목의 맞춤형 자료가 제공된다. 주요 맞춤형 신고도움 자료는 ▲매입금액 대비 정규증명(세금계산서 등) 수취 여부 확인 ▲업무용 승용자동차 관련 필요경비 확인 ▲복리후생비, 지급이자, 재고자산 가공계상 등 재무제표 분석자료 ▲부동산매매업자의 토지 등 매매차익 예정신고 누락 확인 등이다. 특히 국세청은 가공경비 계상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출비용에 대한 적격증빙 수취여부, 장부상 거래액과 적격증빙금액의 일치 여부를 조사해 과다비용 항목을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적격증빙은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신용(직불·선불)카드 매출전표 등으로 가능하다. 업무무관경비 여부도 확인 대상이다. ▲유학, 군복무 중인 자 등에 대한 가공 인건비 계상 여부 ▲접대성 경비 또는 가족, 개인 경비 등을 비용 계상 여부 ▲접대비, 여비, 교통비 등 개인적 경비의 변칙 계상 여부 ▲가정용 차량유지, 관리비 등 변칙 계상 등이다. 국세청은 "성실신고하는 납세자는 사후검증,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해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성실신고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만 일부 불성실 신고사업자에 대해서는 사후검증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7-04-25 12:20:14강신국 -
대한산의회도 긴급 궐기대회 지지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에 이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산의회)도 오는 29일 예정된 전국 산과의사 긴급 궐기대회를 지지하고 회원들의 참석을 독려했다. 특히 법률 검토의견 5건을 통해 앞서 인천법원이 내린 자궁내 태아 사망 의사 유죄 판결은 무죄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25일 산의회는 "회원들의 탄원서 서명을 받고 있다. 긴급 궐기대회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산의회는 분만 중 태아를 살리지 못했다는 게 형사처분 대상이 돼선 안된다는 데 직선제 산의회와 뜻을 같이한다고 강조했다. 또 인천법원 형사판결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향후 상급심에서 합리적 판결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 산의회가 첨부한 법률의견에 따르면, 의사 유죄를 판결하려면 의사가 환자사고 발생 회피에 필요한 최선의 주의 의무를 다했는지 따져야 한다. 특히 앞선 대법 판결은 태아감시를 소홀히 했더라도, 불성실한 진료를 행한 것이라고 평가되지 않으면 의료과실과 태아사망 간 인과관계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바라봤다. 산의회는 "이번 사건은 1시간 30분 동안 태아 심음 청취를 하지 않은것이 태아사망으로 이어진다고 예측할 수 없었고 회피할 수도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날 대전광역시 의사회도 인천법원 의사 유죄 판결을 강력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2017-04-25 11:34:22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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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약 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 참석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가 22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한 2차 약사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의 참석했다. 교육은 ▲임상치료 관점에서 본 비타민B의 활용(김선혜 약사) ▲약화사고 사례 및 대처(동부화재 조재영 팀장) ▲약국의 세무(팜택스 임현수 회계사) ▲한방강좌(임성호 부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이종민 회장은 SNS개설(밴드)을 이용한 회와 회원간의 신속하게 정보를 교환하고, 설문지를 통한 연속강의여부와 회원들 대상으로 병리학책자구입 여부 등을 안내했다.2017-04-24 21:55:03강신국 -
천호식품, '2017 대한민국 면역위크' 진행천호식품이 면역력이 중요한 환절기를 맞아 일주일간 매일 1000명에게 면역키트를 증정하는 '2017 대한민국 면역위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천호식품이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면역위크’로 지정해 환절기에 약해지는 면역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력 보강에 도움이 되는 홍삼제품인천심본을 증정해 국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면역위크’가 진행되는 일주일간 천호식품은 처음부터 바르게 담은 홍삼 '천심본'과 관련된 퀴즈를 맞힌 고객 가운데 매일 1000명을 선정해 총 7000명에게 2만5000원 상당의 7일분 천심본면역키트를 무료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천호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chunho.net) 및 콜센터(1522-1005), 전국 롯데, 신세계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한, 페이스북에서는 해당 이벤트 게시글의 ‘좋아요’ 누적 수에 따라 혜택이 커지는 이색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좋아요’를 누른 참여자 1005명을 추첨해 바나나우유를 증정하며, ‘좋아요’ 개수가 500, 1000, 5000, 10,000개 달성되면 각각 1명을 추첨해 천심본홍삼정, 오씸 소형 마사지기, 천심본 프리미엄세트, 오씸 마사지 체어 순으로 업그레이드된 경품을 증정한다. 다음 달 21일까지 천심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주일에 1명을 추첨해 아시아 1위 건강가전 브랜드 오씸의 300만 원 상당의 마사지체어를 선물한다. 아울러 천호식품은 처음부터 바르게 담는다는 가치를 내걸고 지난 12일 ‘천심본’ 홍삼 브랜드를 공식 론칭했다. 6년근 홍삼 100% 계약 수급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자체 생산하고 이력추적 시스템과 검사성적서를 동봉해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천호식품의 33년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조공법으로 유효성분과 홍삼 특유의 깊고 진한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천심본은 대표 제품인 ‘녹용홍삼’과 ‘마늘홍삼’, 6년근 홍삼100%의 ‘홍삼백감’, 13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홍삼보감’, 6년근 홍삼을 고농축한 상태로 떠먹는 형태인 ‘홍삼정’, 성장과 학업 스트레스 개선에 특화된 ‘어린이홍삼’, ‘청소년홍삼’ 등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호식품손동일 경영기획이사는 '천호식품은 홍삼 관련 소송이 마무리되어 소비자의 오해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품질 검증 표준화를 위한 기금을 만들고 대한민국 면역위크 등 고객의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모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2017-04-24 13:49:16노병철 -
국내사, 골다공증 '비비안트' 특허도전 잇따라 실패국내 제약사들이 SERM 계열의 골다공증치료제 ' 비비안트정' 특허도전에 나섰으나 잇따라 고배를 마셨다. 화이자가 지난 2012년 출시한 비비안트는 SERM 계열 약물의 안전성이 부각되면서 판매액이 급상승하고 있다. 이에 국내 제약사들은 오는 11월 시판후재심사(PMS) 종료에 맞춰 제네릭 개발을 진행중인데, 조성물특허(2018년 12월 만료예정)가 발목을 잡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알보젠코리아, 휴온스, 네비팜, 명문제약, 삼일제약, 인트로팜텍, 한화제약, 아주약품 등 국내 제약사들이 청구한 특허무효 심판에서 최근 특허심판원은 기각 심결을 내렸다. 지난 1월 이들 제약사들이 같은 특허에 청구한 존속기간 연장무효 심판에서도 기각 심결이 내려졌다. 이에따라 특허만료예정시기인 2018년 12월까지 비비안트 제네릭약물을 출시하기 어려워졌다. 이미 제네릭사들은 특허소송 승소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제네릭 개발에 나선 상태. 알보젠코리아가 지난 2월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승인받았다. 비비안트 PMS가 오는 11월 만료된다는 점에서 제네릭사의 생동성시험 진행은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특허도전에 성공하지 못하면 제네릭약물 허가를 받아도 2018년 12월까지 시장 빛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비비안트는 다케다의 에비스타와 같은 SERM 계열 약물로 최근 의료현장에서 사용량이 늘고 있다. 1분기 원외처방액은 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성장했다. 에비스타가 지난 3월 특허가 만료된데다 한미약품이 에비스타에 비타민D를 보강한 '라본디캡슐'이 허가받은 상황이라 제네릭사들은 경쟁이 치열한 에비스타 시장보다는 비비안트에서 우선품목판매허가를 노리고 있다.2017-04-24 12:08:0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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