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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틀니·입원비 완화 등 저소득층 의료보장 강화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과 의료급여 3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저소득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본인부담을 대폭 줄이고,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등 의료급여 보장성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7년 기초생활보장 실태조사(보건사회연구원)에서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건강보험보다 본인 부담이 낮아도, 건강보험 환자 대비 ‘미충족의료욕구’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의료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인 아동, 노인, 치매환자 등의 본인부담을 추가로 줄이고, 치매 진단 검사비, 난임 치료비를 비급여에서 급여화하는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과 병행해 빈곤층이 경제적 부담으로 꼭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먼저 올해 11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틀니 본인부담율을 20~30%에서 5~15%로 낮췄다. 구체적으로 1종 20→5%, 2종 30→15%다. 또 노인 임플란트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일정에 맞춰 내년 하반기 중 본인부담률을 현행 20~30%에서 10~20%까지 낮출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부터는 치매 의료비 본인부담을 2종 입원 10→5%, 병원급 이상 외래 15→5% 등으로 대폭 낮추고, 15세 이하 아동에 대한 입원 본인부담도 2종 6~15세 수급권자 10→3%로 하향 조정했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는 2종 수급권자의 본인부담 상한을 연간 120만원에서 80만원까지 낮출 예정이다. 1종 수급권자의 경우 연 60만원(월 5만원)으로 더 낮다. 또 본인부담 보상제, 대지급금 제도 등도 함께 실시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본인부담 보상제는 매월 본인부담이 일정 급액(1종 2만원, 2종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본인부담 대지급금 제도는 2종 수급권자가 입원한 경우 본인부담액(20만원 초과 시)을 보장기관(지자체)이 의료급여기관에 우선 지불하고 추후 수급권자가 보장기관에 무이자 상환하는 제도다. 이밖에 차상위 계층이 의료비 부담 때문에 빈곤층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11월부터 긴급 복지지원(의료비) 대상이 되는 위기 사유를 추가했고, 내년 1월부터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차상위 계층에 대한 건강보험 본인부담 경감과 같은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급여 제도는 빈곤층이 꼭 필요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최후의 사회적 안전망으로 필수의료서비스에 대해서는 건강보험보다 낮은 수준으로 본인부담을 낮추는 등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빈곤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수급권자 건강관리 지원, 과소 의료이용 사각지대 발굴, 의료연계 강화 등 다각적인 대책을 통해 종합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2017-11-09 12:41: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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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답손정 등 희귀약 10품목 위탁제조 추진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년 희귀·필수의약품센터 지원 예산안을 지난해보다 대폭 늘린 1253억원으로 책정했다. 이 중 공급중단을 막기 위해 공공적 위탁 제조해야 할 10개 품목에 각 평균 8억씩 총 80억여원의 예산을 검토 중이다.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희귀·필수의약품센터 지원' 예산안을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책정된 예산안의 두드러진 점은 대폭 늘어난 규모다. 예산은 올해 예산안 640억원보다 613억원(49%) 늘어난 1253억원이다. 이 중 인건비 등 경비를 제외하고 80억여원은 희귀·필수약 안정공급 지원에 할당됐다. 식약처는 국내 공급중단 우려가 예상되는 희귀·필수약을 제약사에 위탁제조 하도록 지원하는데, 내년에도 총 10품목을 우선지원할 방침이다. 우선지원 검토 대상에 오른 품목은 답손정25mg, 시틸캡슐50mg, Flucytosine 250mg/IV, Flucytosine 500mg/PO, Lomustine, Erythromycin sol(퇴장방지약), Erythromycin 500mg(퇴방약), Erythromycin 200mg(퇴방약), Chlorambucil 2mg, Procarbazine으로 식약처는 품목별 8억여원씩 지원을 검토 중이다. 가격은 국내 기존 보험약가와 센터 실수입가이며 생산비용은 수입가의 50%로 산정됐다.2017-11-09 06:14:52김정주 -
전공의 폭행 민원제기, 부산대 등 5개 병원 조사정부가 전북대병원에 이어 최근 언론에 보도됐거나 민원이 접수된 5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공의 폭행사건을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폭행 재발방지 대책으로는 전담 신고전화, 가해교수 지도전문의 자격정지 등 종합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또 임신한 여성전공의 시간외 근로에 대해서도 전공의 종합계획 수립연구를 통해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서면답변했다. 8일 답변내용을 보면, 먼저 정춘숙 의원은 전공의 폭행에 대한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전공의 폭행은 더 이상 재발돼서는 안되는 중요한 사안이며, 적극적인 개선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최근 전공의 폭행과 부적절 수련환경에 대해 전공의법 시행 후 첫 행정처분을 실시했으며, 민원접수와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된 다른 폭행 발생병원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전북대병원에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하고, 정형외과 전공의(3명)을 책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또 한양대병원, 삼육서울병원, 양산부산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등의 전공의 폭행 민원 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했다. 복지부는 이어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전담 신고전화, 가해교수의 지도전문의 자격정지, 피해자의 이동수련 등 종합적 제재 방안을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검토·심의를 거쳐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명연 의원은 임신 여성전공의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필요성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전공의는 피교육자이면서 근로자인 이중적 지위에 있으며, 전공의 특별법에 따라 임산부의 보호 측면에서 근로기준법 적용대상이 된다”고 했다. 이어 “임신한 여성전공의의 시간외 근로에 대해서는 ‘전공의 종합계획’ 수립연구를 통해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했다. 복지부는 “다만, 전공의는 피교육자의 지위에 있기 때문에 수련(근로)기간과 시간이 부족하면 전문의로서 역량을 갖추기가 어려워지는 측면이 있어서 전공의협의회의 의견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겠다”고 했다.2017-11-09 06:14:51최은택 -
강원 태백지역 의료기관·약국 대상 지도 점검강원도 태백시가 이달 30일까지 의료기관과 약국 등 95곳를 대상으로 지도& 8231;점검에 나선다. 시는 지난 4일까지 의료업소의 자율점검표를 제출받은 데 이어,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도& 8231;점검하게 된다. 점검반은 의료기관의 무허가 및 무면허 의료행위, 비급여 진료비용 등 고지 규정 준수여부, 입원실 및 인력, 장비 등 시설기준 적정여부와 약국, 안전상비의약품판매소, 특수장소 의약품판매소, 동물병원, 안경업소, 치과기공소, 안마원의 관련법규 준수여부 등을 점검 할 계획이다. 또, 자율점검표 미 제출 기관 및 자율점검표 결과 부진기관을 우선 점검하면서, 의료법 및 약사법, 마약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규를 검토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서 징구 후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전하고 자율적인 의약풍토를 조성하고 지역주민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번 지도& 8231;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특히 위반업소는 행정처분 실시 후에도 이행여부를 반드시 확인 점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7-11-08 17:36: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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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인허가 국제협력·제약지원 예산 1561억내년도 식약당국의 의약품 인허가 규제 국제협력과 제약산업 육성지원사업에 드는 예산이 총 1561억원 책정됐다. 이 중 국가필수의약품 안전지원공급과 4차 산업혁명을 기반한 신기술 활용 신약개발 제품과 지원은 신규로 책정됐는데, 총 42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의약품 인허가 규제 국제협력 및 제약산업 지원' 예산안을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 ◆ PIC/S 기반 및 ICH = 식약처는 의약품실사 상호협력기구(PIC/S) 기반 국제적 수준의 GMP 시스템 운영에 293억원, PIC/S 가입국 지위를 활용한 의약품 수출 지원 사업에 280억원을 책정했다. PIC/S 기반 GMP 시스템 운영에서는 가입국 활동 98억원, GMP 조사관 역량 강화에 112억원, 국제회의와 교육훈련 참석에 78억원, 유관기관 협의에 5억원이 예정됐다. 수출지원 사업 영역을 살펴보면 EU 화이트리스트 국가 등재 추진에 50억원, 아세안 규제당국자 초청 GMP 교육 훈련 협력에는 230억원에는 배정했다.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가입 등 의약품 규제조화 추진에는 총 125억원의 예산을 설정했다. 이 중 ICH 가입 정회원 회비는 24억원, 가입요건 이행과 규제당국 간 활동에 101억원이 각각 소요될 예정이다. ◆RA·통상 = 식약처는 의약품 규제과학전문가(RA) 양성에 387억원을 책정했다. 이 예산은 교육·시험기관 지정·운영 등과 현장 실무실습 프로그램운영 비용으로 각각 380억원, 7억원이 쓰인다. 이 외에 FTA 체결에 따른 의약품 비관세장벽 대응체계 구축 차원에서 진행하는 규제정보 수집 비용은 작년과 동일하게 56억원 배정됐다. ◆신규사업= 내년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국가필수의약품 안전공급 지원과 4차 산업혁명 기반 신기술 활용 신약개발 제품화 지원 사업에 총 420억원이 투입된다. 식약처는 이 중 국가필수약 안전공급 지원사업의 경우 범부처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 운영에 14억원, 국가필수의약품 공급중단 범부처 공동대응 매뉴얼 등에 64억원, 국가필수의약품 민관협력체계 운영에 22억원, 의약품 공급중단 대응 자문 체계 운영 등에 200억원 총 300억원의 경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신약개발 제품과 지원을 위해 식약처는 신기술 활용 신약 개발 지원 인프라 구축 지원 50억원,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기술 활용 제약바이오 신기술 적용 지원 70억원 총 120억원을 배정해둘 계획이다.2017-11-08 12:14:54김정주 -
식약처, 15일 건기식 산업 활성화 민원 설명회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건강기능식품 영업자와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 관련 설명회를 오는 15일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교육문화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령 내용과 기능성 원료 인정을 위한 평가지표 등을 설명해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령 및 표시·광고심의 절차 등 소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사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을 위한 평가지표 설명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높이고 기능성 원료 개발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알림> 공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자는 11월 13일까지 팩스(043-719-4420)나 이메일(ffmfds@korea.kr)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2017-11-08 10:27:4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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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공동생동 제한·품목갱신 강화, 검토하겠다"식약당국이 제약계가 건의할 예정인 공동생동·위탁 제한과 품목갱신제 기준 강화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일부는 이전부터 거듭 개선요구가 있었던 사안이고, 제약계 스스로 기준 강화 목소리를 내고 있는 만큼 충분히 고려하겠다는 의도다. 다만 제도의 근본 취지와 가치 판단 문제도 있기 때문에 간단한 사안은 결코 아니라는 의견도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들은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이 결정한 이번 개선 건의안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제약바이오협 이사장단은 공동·위탁생동 허용 품목을 원 제조업소를 포함해 4곳(1+3)으로 줄이는 방안과 품목허가를 받은 제조·수입업체가 최근 2년 이상(1년 1회 이상)의 제조(수입) 실적이 있어야 갱신받을수 있도록 품목갱신제도 강화안을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공동·위탁생동 '3+1' 제한 방안 = 사실 공동·위탁생동 제한안은 어제오늘 얘기는 아니다. 그간 제약계 일각에서는 공동·위탁생동과 관련해 제한규정이 없어 리베이트 양산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왔다. 실제로 2007년 당시 식약청에 제약사 개선의견이 제안되기도 했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이 같은 제한 요구가 제약계에서 나왔지만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았고, 이 맥락에서 식약처는 공동·위탁생동 제한안을 별도로 검토하면서 제도를 관리해왔다. 따라서 식약처는 이번에 제약계에서 공식 건의서를 제출하면 정식으로 검토할 의지를 내비쳤다. 식약처 관계자는 "꾸준히 제기됐던 사안이어서 제약계 공식건의와 무관하게 이미 그 사안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보고 있었다"며 "제도를 설계하는 입장에서 (제한안의) 타당성을 찾는 과정은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정책적 환경과 본질적 문제도 남아 있기 때문에 문제제기 현상만 근거로 단순히 결정할 사안은 아니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제약계가 제안하기로 한 공동·위탁생동 제한안(3+1안)이 제도 개편에 반영된다고 하더라도 이후 공동·위탁생동 업체 품목들이 허가에서 배제되는 건 아니고 허가가 어렵거나 결과적으로 늦춰지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제안의 본질을 파악할 필요도 있다는 것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허가가 난립해 시장이 문란해진다면 허가 수요가 왜 많은지 근본적 문제도 살펴봐야 할 것"이라며 "그간 정책 환경 등 자료를 수집하고 있었다. 현상만 놓고 결정은 힘들지만 정식으로 제안한다면 타당성과 형평성 문제까지 포함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품목갱신제도 강화 방안 =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은 품목허가를 받은 제조·수입업체가 최근 2년 이상(1년 1회 이상)의 제조·수입 실적이 있어야 품목을 갱신받을수 있도록 제도 강화를 건의할 계획이다. 개선안의 본보기는 현행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으로, 보건복지부는 최근 2년 간 보험급여 청구실적이 없는 약제를 급여목록에서 삭제하는 방식으로 급여약을 관리하고 있다. 일단 식약처는 이에 대한 업계와 사전 교류는 없었지만 건의서를 받으면 진지하게 검토할 예정이라는 방침이다. 현재 식약처에는 갱신 또는 자진취하 자료가 일부 접수되고 있는 상황인데, 내년 1월부터 본격화 되는 품목갱신제를 앞두고 이들 자료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식약처 다른 관계자는 "제약사들의 (제도 강화) 합의가 이뤄지고 전반적으로 산업육성과 의약품 안전관리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면 마땅히 개선해야 할 일"이라면서도 "다만 입법 당시 취지와 방향성, 개선안에 대한 정책적 근거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제약계가 건의한다면 제도 취지와 개선 필요성에 대한 제약계의 취지, 제도 사각지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2017-11-08 06:14:56김정주 -
미래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강화 방안 모색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8일 오후 1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미래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제5회 감염병 연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감염병연구포럼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국회의원 오제세, 범부처 감염병 대응 연구개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가 공동 주최하고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한다.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오제세 국회의원, 김양수 대한감염학회이사장, 최덕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위원장 등 주요 감염병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정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감염병연구포럼 주제는 ‘4차 산업혁명 & 미래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 강화’다.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활용한 선제적이고 신속한 미래 감염병 대비·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포럼 1부(기조강연)에서는 ‘국가 감염병 R&D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2의 메르스 대비 국가 감염병 R&D 전략’과 ‘신종바이러스 감염 대응 융합 솔루션’, ‘4차 산업혁명 & 감염병 R&D 미래’ 등이 발표된다. 2부(주제강연)에서는 ‘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 R&D 세부 계획’이라는 주제로 ‘백신 이상반응’, ‘매개체 전파 감염병’, ‘다중질환 진단키트’, ‘한국형 개인보호구 및 자가 격리시스템 개발‘ 등이 다뤄진다. 이어 3부(패널토론)에서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련 쟁점에 대해 토론한다. 감염병연구포럼(추진단장: 지영미 감염병연구센터장)은 산·학·연·관 공동으로 구성돼 있다. 국가가 집중육성 관리해야 할 10대 중점분야별로 분과포럼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번 포럼에서 미래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주요 사안과 이에 따른 바람직한 연구방향이 무엇인지를 논의하고, 국가방역체계와 연계된 범부처 감염병 R&D 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한 공감대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제2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에 따른 2018년도 세부시행계획(안)을 수립하고 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R&D 사업단을 출범하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2017-11-08 06:00:3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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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진흥원, 오는 9일 '2017 헬시에이징 포럼'건강수명을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항노화(노화예방) 산업의 중요성과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포럼과 항노화 융·복합 서비스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동시에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보건복지부 '2017 항노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7 헬시에이징 포럼(Healthy Ageing in Korea Forum)'을 오는 9일 낮 1시부터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제1세션에서는 '항노화의 중요성', 제2세션에서는 '항노화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항노화산업의 현황과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뤄진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항노화의 중요성과 국가적 의미(세로토닌 문화원장, 힐리언스선마을 촌장,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 이시형 박사) 일본 건강수명연장사업의 개요와 지역경제 창출 노력(일본 니가타현 지역재생추진법인 카와이 마사키 대표)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국내 항노화산업의 현재(진흥원 라이프케어산업단 김우선 박사), 노화예방 건강사업을 연계한 지역경제 창출방안(국토연구원 지역정책연구센터 권영섭 박사), 4차 산업혁명시대, 항노화산업의 미래(아이엠 헬스케어 이상대 대표)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9일 포럼장 맞은편 장소에서는 포럼을 통해 이해한 노화예방의 중요성과 사례 등을 간단히 체험할 수 있는 '항노화 서비스 체험·전시관'이 동시에 열린다. 이번 체험·전시 행사는 항노화의 중요성과 산업의 저변 확산을 위해 오는 24~26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항노화산업박람회'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전시관에 방문하면 '항노화 융·복합 서비스 사업화'에 참여하고 있는 2개 기관과 협력기관에서 현재 수행 중인 융& 8228;복합 서비스(노화예방을 위한 건강증진운동, 식습관 컨설팅, 산화방지& 8228;근손실 예방 식품, 개인의 능동적인 관리방법 등)의 일부를 체험할 수 있다.2017-11-07 21:06:3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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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선진국 '군중의학' 전문가들 한자리에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9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미국, 영국, 중국 등 군중의학 전문가를 초청해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군중의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중의학(Mass Gathering Medicine)은 구체적인 시간 및 장소에서 상당 수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상황에 대한 보건의료 연구를 말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연방수사국, 국토안보부, 영국 공중보건국,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등이 과거 올림픽과 월드컵,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 등 군중행사에서 쌓은 감염병 감시 및 대응, 위기분석, 생물테러대응, 손상감시 분야에 대한 경험이 공유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염준섭 교수, 고려대학교 이남택 교수,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이강현 교수, 전남대학교 허탁 교수 및 질병관리본부 각 관련 부서가 참석해 우리나라의 과거 군중행사에 따른 공중보건 관리경험과 평창동계올림픽 대비한 각 분야별 대응계획을 발표한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감염병 대응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응계획에 따른 감염병 감시 및 대응, 위기분석, 생물테러대응, 손상 분야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군중의학의 세계적인 전문가가 국내에서 한자리에 모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국제 심포지엄과 워크숍이 공중보건, 공공안전 및 응급의료 등의 현재 추진된 준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군중의학의 발전방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2017-11-07 16:01: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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