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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그룹, 고객초청 걷기행사…기부 문화 새바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헥토그룹이 진행한 고객 초청 걷기행사 ‘걷는만큼 기부하는 원데이 뚜벅 챌린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 강남구 드림스타트에서 후원하는 아동 및 헥토그룹 플랫폼 이용자 가족, 헥토그룹 임직원이 모여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과 나눔 가치 공유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올림픽공원 가족놀이동산 일대에서 바르게 걷기 위한 전문가 특강을 듣고 준비된 코스를 따라 약 1만5000보를 함께 걸었다. 올림픽공원 명소인 나홀로나무, 들꽃마루 등지에서 스탬프미션을 수행하고, 발로소득, 010pay, 휘슬 등 헥토그룹 앱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헥토그룹은 완주자 전원에게 드시모네& 8729;오투부스터 체험팩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010PAY 머니 1만원, 완주 기념메달을 증정했다. 또박케어LAB 바나바잎 추출물 등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룰렛 이벤트도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챌린지 걸음 수 목표 달성에 따라 조성된 1000만원의 기부금은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강남구 드림스타트에 전달해 나눔문화 실천과 확산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뚜벅챌린지’는 생활 속 걷기 장려를 위한 헥토그룹기업문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내 걷기 행사 ‘뚜벅뚜벅 챌린지’가 걸음 수에 따라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뚜벅 포인트' 제도로 이어져 헥토그룹의 고유 기업문화로 자리 잡았다. 헥토그룹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플랫폼 사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로 유명한 헥토헬스케어는 헬스케어 플랫폼 ‘또박케어’를 통해 개인화 영양제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헥토이노베이션의 앱테크 플랫폼 ‘발로소득’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원데이 뚜벅 챌린지는 건강한 걷기를 중심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헥토그룹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걷기행사를 시작으로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고객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헥토그룹은 앱테크 플랫폼 ‘발로소득’, 개인화 영양제 코칭 서비스 ‘또박케어’를 비롯해 카드 혜택 플랫폼 ‘더쎈카드’, 생활 금융 플랫폼 ‘010PAY’, 운전자 중심의 모빌리티 서비스 ‘휘슬’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2024-05-14 08:35:38노병철 -
경구용 신성빈혈약, 등재조건 충분...새치료 옵션 기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기존 EPO주사제 대비 월등히 저렴한 약가경쟁력과 대등한 효능을 가진 경구용 신성빈혈치료제 2품목이 지난달 약가신청서를 제출해 새치료 옵션 탄생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쓰비시다나베파마와 JW중외제약은 신성빈혈치료 도입신약 바다넴과 에나로이 약가 신청서를 심평원에 제출했다. 해당 약물의 보험약가는 120만원 수준으로 EPO주사제 대비 연간 약제비가 30~50만원 가량 낮아 국민건강보험 재정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임상을 통한 약물의 효능 측면에서도 대조약과 대등한(비열등) 효과를 나타냈으며, 부작용 역시 기존 약물과 대동소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새로운 치료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만약 이 두 약물이 비투석 환자에 대한 적응증을 확보했을 경우 주사제 대비 투약 편의성 개선을 강점으로 빠른 시장 점유가 기대됐지만 투석 환자에 대한 적응증만 있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지만 지난 30여년 동안 1세대 약물인 적혈구 생성 촉진제(ESA)로 대별되는 에포에틴알파·다베포에틴알파·메톡시폴리에칠렌글리콜-에포에틴베타 등의 3개 성분 제품이 사실상 시장을 독점, 많게는 해마다 10% 넘게 성장해 온 측면을 봤을 때, 경구제 출시는 시대적 요구사항으로 받아 들여 진다. 이 같은 전반의 국내 상황에서 약가이슈를 포함한 다양한 난제 영향으로 2021년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아스트라제네카 신성빈혈치료제 에브렌조정(록사두스타트)은 결국 자진취하를 선택했다. 이제 남은 약물은 2022·2023년 각각 국내 허가를 받은 에나로이정(에나로두스타트)과 바다넴정(바다두스타트) 뿐으로 급여등재에 실패할 경우 신성빈혈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나라 환자들과 일선 처방의들은 경구용 치료 옵션 자체를 영구적으로 박탈당하는 형국으로 몰릴 수 있다. 기존 주사형태의 치료제 보다 30% 가까이 저렴한 약가 그리고 복약 편의성 개선과 동등한 효과를 가진 약제인 점을 감안한다면 국가적 손실로 여겨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국내 만성 신장질환 환자는 2017년 20만6061명에서 2021년 28만2169명으로 36.9% 증가, 특히 80대에서는 82.8% 급증했다. 혈액투석 환자 역시 기하급수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약 10만 여명의 환자에 지출되는 건보재정은 3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점도 경쟁력 있는 새 약물 등재 당위성으로 해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보건당국은 미쓰비시다나베파마 바다넴 미국 FDA 허가 승인 여부와 유럽지역 보험약가 산정 향방에 따라 등재와 관련된 협상 개시에 무게중심을 염두에 뒀던 만큼 빠른 진척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바다넴은 올해 3월 FDA 허가 문턱을 넘었고, 이르면 5~6월 중 유럽에서도 약가를 획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넴은 지난해 8월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 신장병 성인 환자의 빈혈 치료(혈액투석+복막투석)' 적응증에 대한 미국 허가를 재신청했고, FDA는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최근 이를 받아들였다. 바다넴과 에나로이는 저산소유도인자 프롤린수산화효소(HIF-PH) 저해제로, 적혈구 생성 촉진 호르몬인 '에리트로포이에틴(EPO)'을 활성화하고, 철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헵시딘(Hepcidin)'을 감소시켜 헤모글로빈 수치를 개선하는 기전이다. 한편 신성빈혈 치료제는 30여 년 전에 개발된 EPO 제제가 사실상 유일, 최근 투여 간격을 연장한 3세대 주사제 약물까지 출시돼 있다. 하지만 기존 약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가 점차 증가, 혈압 변화나 구역구토 등의 부작용에 따른 새로운 기전의 치료가 요구되는 실정이다.2024-05-14 06:00:15노병철 -
한미사이언스 대표체제 또 바뀌나…14일 이사회 소집[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사이언스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한다. 업계에선 송영숙·임종훈 공동대표 체제에서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의 전환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난달 열린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선 송영숙·임종훈 공동대표가 선임된 바 있다. 경영권 분쟁의 양 당사자가 공동대표로 선임되면서 가족 간 갈등이 봉합되는 것처럼 비춰졌으나, 불과 한 달여 만에 균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14일 오전 임시 이사회 개최를 예고했다. 회사 내외부에선 임시 이사회를 통해 송영숙 공동대표가 해임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송영숙 대표가 해임되면 한미사이언스는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송영숙·임종훈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된 지 불과 한 달 만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달 5일 이사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경영권 분쟁이 임종윤·종훈 형제 측 승리로 마무리된 이후 처음 열린 이사회였다. 이날 이사회에선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그는 기존 송영숙 대표이사와 함께 모자(母子)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분쟁의 양 당사자가 공동으로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회사 내외부에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해석이 뒤따랐다. 그러나 불과 한 달여 만에 균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송영숙 대표와 임종훈 대표가 임원 인사를 두고 견해 차이를 보이며 감정의 골이 깊어졌고, 임시 이사회 소집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예상대로 송영숙 회장이 해임될 경우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 간 분쟁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할 것이랑 전망이 제기된다. 나아가 임종윤·종훈 형제를 중심으로 한 리더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그룹사 핵심 사업인 한미약품 경영을, 임종훈 사내이사는 지주사의 의료기기·IT솔루션 등 사업을 각각 담당하는 식이다. 이에 대해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한미사이언스 임시 이사회가 내일(14일) 열릴 예정”이라며 “이사회에서 결정되는 사항은 공시를 통해 알리겠다”고 말했다.2024-05-13 18:41:51김진구 -
블루엠텍, 삼성제약 의약품 전체 물류대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블루엠텍은 오는 7월부터 삼성제약의 의약품 유통 및 물류 전체를 일임받아 대행하는 3PL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루엠텍은 2년간 삼성제약의 의약품 전체에 대해 보관 및 배송을 대행하게 된다. 이는 금액 기준으로 보관액 월 100억원, 물동량은 연간 520억원 수준에 달한다. 블루엠텍은 지난해 8월 자체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자체 물류는 물론 제약사 대상 한 3PL,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현재 건강약품 등 제약사의 일부 의약품 물류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제약사 전체의 물류를 수탁받은 것은 삼성제약이 처음이다.2024-05-13 14:18:19이석준 -
HTL바이오테크놀로지, 인간 재조합 콜라겐 플랫폼 인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생체고분자 시장 선도 기업 HTL Biotechnology가 미국 뉴저지 소재 Modern Meadow(미던 미도우)의 인간 재조합 콜라겐 플랫폼을 인수한다. 13일 회사에 따르면 제약 등급 생체고분자 생산 및 개발 분야의 글로벌 리더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인수에는 Modern Meadow의 재조합 단백질 플랫폼이 포함된다. 가장 진보된 제품은 제III형 인간 재조합 콜라겐(rhCOL3)이다. 미국서 개발돼 유럽서 생산되는 rhCOL3는 화장품 및 미용 업계의 수많은 기업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조만간 1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높은 수요를 가진 초기 시장에서 재조합 인간 콜라겐(rhCOL3)은 잠재력을 크다고 평가받는다. HTL Biotechnology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용 의학, 류마티스학, 안과학 등 회사의 전통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새로운 치료 분야를 개척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고품질 GMP 생체 발효 분야 전문성과 재조합 단백질 플랫폼 시너지 효과는 생체고분자의 조합을 활용하고 회사 혁신 역량을 가속화해 파괴적인 혁신이 가능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매사추세츠 주에 본사를 둔 HTL Biotechnology Manufacturing Inc.(HTL BMI)의 팀과 뉴저지주 뉴틀리에 본사를 둔 새로운 조직(기존 Modern Meadow팀)을 통해 북미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HTL Biotechnology의 CEO인 프랑수아 푸르니에씨는 "이번 인수를 통해 30년 전 히알루론산 생체 생산의 선구 기업이었던 HTL Biotechnology가 인간 재조합 콜라겐 시장의 선구 기업으로 거듭났다"고 강조했다.2024-05-13 13:23:48이석준 -
오스테오닉 매출 77억·영업익 12억 '1분기 최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77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4%, 영업이익은 100% 성장한 수치다.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창사 이래 처음으로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달성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오스테오닉의 제품은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제품 특성상 겨울철 빙판길 사고 환자 증가에 따라 하반기에 매출이 몰리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상반기에 연간 판매량 상당 부분을 계획 생산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때문에 관련 비용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상반기 이익이 저조하거나 적자를 기록하는 패턴을 보여 왔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성장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이런 부분을 상쇄하는 매출 및 영업이익 실적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스테오닉 최근 실적 성장세는 주력 제품군 '스포츠메디신(Sports Medicine, 관절 및 인대)', 'CMF(두개골, 안면, 턱’, ‘트라우마(Trauma, 손발, 팔다리· 어깨 등)', '미용제품(생체분해 리프팅 실 등)' 군의 시장점유율 확대 때문이다. 스포츠메디신 제품군은 1분기 매출이 25억원으로 올해 100억원 돌파가 예상되는 상황이다.2024-05-13 13:12:09이석준 -
라온파마, 춘계 레이저피부모발학회 참가[데일리팜=손형민 기자] 탈모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라온파마는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피부미용, 비만, 탈모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 의료인, 관련 업체들이 지식을 공유하는 단체다. 이 학회는 약 6000여 명의 의사 회원과 50여 명의 상임 학술이사를 중심으로 학술대회, 심포지엄, 아카데미 등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라온파마는 탈모치료제 피나온정1mg(피나스테리드), 두타윈연질캡슐0.5mg(두타스테리드), 판시온캡슐(케라틴 외), 라온샴푸(기능성탈모샴푸) 등을 선보였다. 특히 피나온, 두타윈연질캡슐은 탈모 시장에서 연간 생산량 2000만 정 이상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라온파마 관계자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매년 참가하고 있는 학술포럼이다. 앞으로 다양한 학술대회, 심포지엄에 참가해 탈모치료제 전문기업으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24-05-13 10:52:49손형민 -
유유제약, 노사 평화상 수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 박노용)이 유유제약 노동조합(위원장 이장훈)의 신청 및 한국노총 제천·단양지역지부(의장 이종각)의 추천으로 제천시(시장 김창규)로부터 노사상생 및 화합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한 사업장에 수여되는 노사평화상을 수상받았다. 유유제약은 노조와 함께 한 지역사회 기부 및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과 우수한 가족친화 직장문화, 복지제도 등 근로자 친화적 경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결정됐다. 유유제약의 노사평화상 수상은 2022년에 이어 두번째로 유유제약 사측이 아닌 노동조합이 수상을 신청했다. 이에 더해 한국노총 제천·단양지역지부의 수상 추천으로 결정된 것으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유유제약은 충북 중소기업대상 경영대상,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고용노동부),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인증, 일& 8729;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여성친화기업, 모범기업(제천시)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2024-05-13 09:40:25이석준 -
경동제약 봉사단, 과천 자원봉사 이음축제 참여[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동제약 사내 봉사단 '경동더함'이 지난 11일 과천 갈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제1회 과천시 자원봉사 이음축제에 참여했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음축제는 기념식 및 서약식, 재능나눔공연, 탄소중립 실천 체험부스, 아나바다 장터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동더함은 주민들이 폐의약품을 가져오면 알약, 캡슐약, 물약, 연고 등 폐의약품을 분류해 버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평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는 장소를 안내하는 등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활동'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폐의약품 분리수거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운의 뽑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동제약은 지난해 4월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사옥을 이전한 뒤 9월 창립 48주년을 맞아 과천행복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어르신과 함께하는 대공원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정기적으로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2024-05-13 08:05:55이석준 -
대한뉴팜, 영업익 2배 넘는 시설투자 '수익성 악화' 우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한뉴팜이 지난해 영업이익 2배가 넘는 금액을 공장 증축에 투자하는 승부수를 던진다. 429억원 규모로 투자는 1년 3개월 집중된다. 주사제 및 고형제 생산 증대를 위한 시설 투자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2% 감소한 가운데 추진하는 시설 투자여서 수익성 악화가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투자금 일부는 외부 자금조달로 충당할 예정이어서 이자 등 재무부담도 가중될 수 있다. 대한뉴팜은 최근 신규시설(공장증축) 투자를 결정했다. 향후 수요에 대비한 선제적 투자 단행이다. 주사제 및 고형제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 투자금은 자기자본(1093억원)의 40% 수준인 429억원이다. 지난해 영업이익 188억원의 2.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회사 규모를 감안하면 대규모 투자다. 대한뉴팜은 수년째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2018년 1195억원에서 2023년 2042억원으로다. 5년새 1.7배 증가다. 이번 투자는 외형 확대를 위한 성장 동력 확보로 풀이된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 구성은 인체의약품(56,6%) 1156억원, 동물의약품(29.1%) 595억원, 해외사업부(7.1%) 144억원, 수탁·기타(7.2%) 148억원 등 2042억원이다. 수익성 및 유동성 지표 우려 대한뉴팜의 이번 투자에는 우려도 존재한다. 투자 시점 때문이다.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전년(276억원) 대비 31.9% 줄었다. 회사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영업이익 2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200억~276억원 사이다. 다만 지난해 100억원대로 내려갔다. 같은 기간 순이익(243억→125억원)은 48.7% 감소했다. 수익성 악화는 추납세액 및 경상연구개발비 증가 때문이다. 대한뉴팜은 지난해 10월 71억원 규모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회사는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2018년부터 2022년 관련 세무조사를 받았다. 이번 시설 투자 규모는 429억원이다. 투자 기간은 5월 7일(시작일)부터 2025년 7월 31일(준공 예정일)이다. 사실상 1년새 지난해 영업이익 2배 가량이 집중 투자된다. 투자 금액도 늘어날 수 있다. 429억원은 설비 및 기계장치 등은 제외한 금액이기 때문이다. 최근 원자재료 상승 등도 고려할 부분이다. 선제적 투자는 기업 경영의 필수지만 투자 시점에 따라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영업이익 역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투자로 차입 규모가 늘 수 있다. 회사는 429억원을 내부 유보자금 및 외부 자금조달을 병행 할 예정이다. 대한뉴팜의 지난해말 현금성자산(장단기금융상품 포함)은 210억원이다. 손에 쥔 현금성자산을 쓰고도 200억원 이상이 더 필요하다는 뜻이다. 지난해말 기준 총차입금은 357억원이다. 모두 1년내 상환해야하는 단기차입금으로 5% 안팎(4.82~5.23%) 이자율이다. 지난해 영업이익 등을 감안했을 때 상환 연장 등 방법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현 차입금에 시설 자금 조달액이 더해지게 된다. 단기차입금을 모두 상환하던 유예를 하던 단기간 유동성 압박이나 이자 부담에 시달릴 수 있는 대목이다. 기업 실적과 유동성은 기업가치(시가총액)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한뉴팜의 5월 10일 종가는 8000원이다. 시총은 1148억원이다. 지난해 11월 8일 9500원 종가와 비교하면 15% 이상 떨어졌다. 한편 이원석(47) 대한뉴팜 단독대표가 승계 굳히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최근 블록딜로 10만주를 추가했다. 지분율은 7.66%까지 늘렸다. 이원석 대표는 창업주 이완진 회장(73)의 장남이다. 블록딜 대상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자 '아벤트코리아'와 '엠앤비솔류션즈'다. 두 회사는 이원석 대표 여동생 이지민(44)씨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곳이다. 이에 이지민씨가 이원석 대표의 경영 승계에 변수로 거론됐다. 다만 이번 블록딜로 이원석 대표가 여동생 지분을 일부 흡수하며 승계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2024-05-13 06:00:5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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