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항암제 개발 노하우 전수합니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10월 1일 손숙미 의원, 국립암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항암제 개발을 위한 B&D 포럼’을 보건복지가족부와 공동으로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포럼은 미국 국림암연구소의 항암신약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정부 및 산학연의 신약개발 관계자 등과의 만남을 주선, 우리나라의 글로벌 항암신약 개바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전 세계 항암제의 70% 이상을 개발하는데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미국 국립암연구소 항암제 개발 부서인 암진단치료부의 항암제 개발 프로그램 전문가들이 지난 40여년간 축적한 항암제 개발 사례를 직접 발표한다. 또한 5명의 신약개발 전문가를 선정, 신약개발 사례 발표 및 국립암연구소 전문가와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약조합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연구자들의 신약개발 사례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함으로써 우리나라가 항암신약 개발 국가로 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9-09-09 11:37:02천승현
-
C-arm형 X선 투시촬영장비 국내 상용화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카림카르티)는 C-arm형 X선 투시촬영장비(mobile C-ARM) 시스템인 ‘OEC 9900 Elite’ 모델이 삼성서울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에 설치돼 국내서 상용화 단계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OEC 9900 Elite’는 정형외과 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비뇨기과, 마취과, 통증 클리닉, 일반외과 등에서 수술 시 직접 수술 부위 확인, 컴퓨터 자동 조절, 전후 혹은 좌우 영상의 동시 관찰 및 비교 분석이 가능한 장비다. 주요 특징은 최첨단 소프트웨어와 안정성 그리고 높은 열효율성을 꼽을 수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탑재된 DRM(Dynamic Range Management) 기술은 개선된 처리 속도로 영상의 질을 향상시켜 수술에 필요한 특정 부위의 화질을 높여준다.2009-09-09 11:06:04최은택
-
"투자가 경쟁력"…국내제약 21곳 공장 신축국내 제약업체들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cGMP 공장 구축을 위해 활발한 투자를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제약사 33곳이 cGMP 수준의 공장을 신축·이전 및 증·개축을 계획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품목별 사전GMP제도에 따른 선진 GMP제도의 적응 및 전반적인 공장 시설의 업그레이드를 꾀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얘기다. 공장을 새롭게 짓는 업체는 총 21곳으로 조사됐다. 국제약품, 부광약품, 삼아제약, 영진약품, 일동제약, 한화제약, SK케미칼, 보람제약, 영진약품, 일동제약, 중외제약, 신풍제약 등은 연내에 공장을 추가하거나 신축·이전 계획을 갖고 있다. 2010년에는 대화제약, 성광제약, 이수엡지스, 진양제약, 한국휴텍스제약 등이 공장을 옮기며 서울제약, 일화, 케이엠에스제약, CJ 등은 2011년에 새 공장으로 이사를 갈 예정이다. 이밖에 한미약품, 일동제약, 안국약품, 태평양제약 등 12곳은 작업소 신축 및 증축을 계획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식약청품질과는 오는 7일부터 공장 신축.이전 업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GMP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GMP 조사관을 포함, 3개조.조별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컨설팅팀은 현장을 직접 방문, GMP 시설 설계부터 최신 GMP 정보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제반사항등에 대해 상담하게 된다. 식약청은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업체는 GMP 신청전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돼 GMP지정에 따른 비용 절감 및 사전 상담을 통핸 행정처리 간소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2009-09-09 11:03:14천승현 -
현대 '디비섹정', 원료수급 문제 공급중단현대약품(주)이 수입, 공급해 오던 호르몬요법제인 '디비섹정'(보험청구코드 E00030231)의 공급이 중단됐다. 8일 현대약품은 원개발사의 원료수급 문제로 디비섹정의 공급 중단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 같은 사실을 의약단체 등에 통보했다.2009-09-09 09:42:06박동준
-
"새 약가제도 수용불가"…제약-도매 뭉쳤다정부의 새로운 약가정책에 대한 업계 반발이 거센가운데 제약협회와 도매협회가 긴급 회동을 갖고 약가제도 저지를 위해 공동 대응키로 결정하면서 향후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와 도매협회 집행부는 이날 긴급 회동을 갖고 정부가 추진중인 평균실거래가제도와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시행 저지를 위해 양 단체가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날 모임에서 양측은 정부의 새로운 약가정책이 업계의 생존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공조체제를 구축하기로 결정한 것. 특히 제약업계가 새 약가 제도 폭탄 정면에 서있지만 이로인한 후유증이 도매에도 만만찮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은 "지난번과 달리 일선 업체의 대표들, 양 협회의 집행부가 자리를 함께해 새로운 약가제도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날 자리에서 구체적인 액션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조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제약협회도 11일 이사회를 열고 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고 있고 도매협회도 14일 확대회장단회의를 개최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정부가 추진중인 평균실거래가제도와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가 시행될 경우 제약과 도매가 위기를 겪을 것이라는 데 입장을 같이했다"며 "양 단체가 함께 정부의 새 제도 도입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문 부회장은 이와관련 "앞으로 제약협과 도협이 정부의 제도 개선과 관련 같은 목소리를 내고 공조를 취하기로 합의했다며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추후 회동을 통해 단계별로 협의과정을 거칠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동에는 제약협 어준선 회장과 도매협 이한우 회장은 물론 제약협회측 문경태 부회장, 갈원일 상무, 녹십자 허재회 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도매협회측 지오영 조선혜 대표와 세화약품 주만길 대표, 신성약품 김진문 대표 등 집행부가 함께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31일 두차례 만남을 가진 이후 세번째 모임이다.2009-09-09 06:39:35가인호·이현주 -
의약품 제조원가 공개…약가정책 저지 총력매출 1000억원대 이상 중상위제약사 50여곳이 의약품 제조원가 공개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평균실거래가제도와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도입 저지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이같은 결정은 제약사들의 약가거품이 결국 리베이트로 이어지고 있다는 정부의 약가인하 논리에 정면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약협회는 7일 협회 이사사 50곳 재무책임자들이 모인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제약사들의 의약품 제조원가 자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협회 관계자는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 약가인하에 따른 피해 규모를 산출하기 위해 용역을 의뢰한 만큼 제약사들의 제조원가 공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제약사 재무책임자들은 모두 원가공개에 동의하고 제약사들의 재무 영향 분석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제약협은 정확한 용역연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제조원가 파악이 제일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원가공개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를 토대로 약가인하 피해규모를 산출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또한 용역기관인 보스턴 컨설팅 그룹은 각 제약사의 제조원가 자료를 토대로 약가인하정책에 따른 시장규모 및 매출 피해를 면밀히 분석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각 제약사의 명확한 재무현황 분석을 통해 고용변화 및 향후 제약업게의 연구개발 투자 영향도까지 분석한 다는 방침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협회는 이달 23일까지 용역연구를 마무리하고, 정부의 새 약가제도에 정면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제약업계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는 우월적 지위에 있는 요양기관이 의약품유통을 통해 경제적 이윤을 극대화함으로써 품질보다는 약가마진폭이 큰 의약품을 선호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고 약의 사용량도 증가해 약의 남용을 부추킬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또한 오리지널 및 제네릭 약가 수준을 최대 50%까지 인하시키겠다는 정부의 방침은 제약업계에 사형선고와도 같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2009-09-08 06:50:16가인호 -
"신종플루 막아라"…제약사 경계령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제약회사들의 노력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각 회사별로 직원들의 신종플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발열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한미약품은 전 직원의 신종플루 감염예방을 위해 내방객 출입이 잦은 공간에 손 세정제와 비상용 마스크 등을 비치했다. 손 세정 절차를 끝낸 방문객에 한해 본사 출입을 허용하고 있으며, 지하1층 중식당(어양)과 20층 라운지 등에도 손 세정제를 비치해 직원 및 방문객들이 사용토록 했다. 곧 1층 로비에 발열감지기도 설치할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각 부서별로 체온계를 지급해 직원들이 체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 '초유의 힘'을 직원들에게 나눠줬으며 화장실에는 구강청결제와 살균비누 등을 비치했다. 또 본사 각층에 손 소독기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동화약품은 회사 게시물을 통해 올바른 손씻는 방법과 신종플루 예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약사들은 의약품 생산차질을 우려, 공장직원의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종근당은 지난달 28일부터 천안공장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유한양행 역시 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24일부터 발열검사를 진행중이다. 신종플루 백신을 준비중인 녹십자 화순공장 직원들은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발열검사에 철저한 상황이다. 공장에도 손 세정제와 구강청결제를 비치하고 손씻기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들 제약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안전한 의약품을 생산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이 멈출 때까지 지속적으로 매일 발열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9-09-08 06:37:00이현주 -
한국파마, 창립 35주년…한마음 체육대회한국파마 창립 35주년을 맞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한국파마는 지난 5일 아산 파라다이스호텔도고 대운동장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창업주 박재돈 회장은 "회사 주인은 직원들이기 때문에 주인의식을 갖고 단합된 모습으로 미래를 주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10년이상 근속자 12명에 대한 장기근속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체육대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혼연일체된 모습을 보여줬다.2009-09-07 13:43:23이현주
-
"제약산업 기술마케팅 전문가 양성합니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7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제2기 라이센싱 및 오픈이노베이션 기술마케팅 전문가 양성 고급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약업계, 바이오기업,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 54개 기관 100명이 참석한 교육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6월 진행된 기초 교육과정의 후속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제약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요구되는 비즈니스 전문가의 양성을 위한 1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교재와는 별도로 국내 미 공개된 각종 학습자료 및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Case Material을 제공한다. 신약조합은 “이번 교육과정이 국내 기술거래 실전 전문가를 양성하는 글로벌 교육과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09-09-07 12:30:45천승현 -
현대약품, 알츠하이머약 타미린서방정 출시현대약품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인 ‘타미린서방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타미린서방정은 갈란타민이 주성분으로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즈를 저해하는 기전이다. 대뇌의 니코틴수용체에 작용,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활성을 증가시켜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현대약품 기술력을 통해 갈란타민 성분의 서방형 정제화에 성공한 제품으로 캡슐 제형에 비해 환자의 복용 편리성이 높아졌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 제품은 Diffusion Matrix Type의 방출 제어 기술을 통해 위장관 운동이나 생체내 pH에 영향을 적게 받아 오심 구토와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 발생 빈도를 감소시킨다”고 설명했다.2009-09-07 10:31:00천승현
오늘의 TOP 10
- 1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2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또 제동…항서제약 실사 발목
- 3코오롱, 인보사 손배 소송 1심 패소…제조상 결함 인정
- 4외부 자본 낀 '창고형 약국' 꼼수 차단법안 입법 채비
- 5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6"약국 '성지·특가' 왜 못 쓰나"…공정위, 복지부 개정안 제동
- 7콘드로이친·MSM·타마플렉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까?
- 8로수젯·케이캡 선두 각축…K-신약·복합제 전성시대
- 9PA간호사, 제도권 편입…'자격·업무 기준' 명확화
- 10대한뉴팜, 지급수수료 400억에도 매출 정체…효율성 시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