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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창조적 경영시스템 구축 다짐종근당(대표 김정우)이 2010년 시무식 행사를 거행하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1월4일 천안공장에서 거행된 이번 시무식은 본사, 공장, 연구소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장한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어진 목표달성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하고 “근검정신을 바탕으로 정직과 신뢰가 기반이 되는 기업문화를 구축함으로써 선진 제약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종근당 임직원들은 금년도 경영목표인 ‘창조적인 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2010-01-05 10:37:30가인호 -
"의사 현금품 요구 여전, 영업사원만 속탄다""리베이트 없앴더니 영업소 매출만 날아갔다" ‘ 윤리경영 시대’, 영업사원은 힘들다. 국내 한 중견제약사 지방사업소. ‘ 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제’ 시행이후 회사에서는 정말로 ‘리베이트’를 끊었다. 이 업체 영업사원은 “제약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약가인하인데, 새 제도는 기존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이유에서다”라고 말했다. 영업사원들은 손발이 묶였다. 그리고 곧 문제가 터졌다. 처방이 다른 회사로 변경된 의원이 하나둘 늘더니 순식간에 덩어리가 커져버렸다. 비공식 집계결과 작년 8월 이후 이 영업소에서 월평균 1억7000만원어치의 매출누수가 발생했다. ‘강력한’ 통제가 있어도 ‘미꾸라지’는 공생하는 법. 기회를 노리던 다른 제약사들이 수완좋게 ‘알토란’ 같은 거래처들을 잠식해갔다. 한 다국적 제약사는 유명 대학병원에서 ‘코드’(원내사용목록)가 빠졌다. 내부규제가 강화되다보니 예전처럼 병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었다. 이 회사 영업담당자는 “이렇게 가면 배겨날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불가피한 실적감소 고스란히 영업사원 몫" 하지만 문제의 심각성은 다른 데 있다. 회사 내부 ‘코드’(윤리규약)가 강화돼 불가피하게 일어난 실적감소도 고스란히 담당 영업사원의 몫이 된다. 한 중간 관리자는 “회사 정책이 바뀌어 코드가 빠졌으니 병원을 탓해야 할 텐데 실적압박은 영업사원 개인이 그대로 져야 한다”고 푸념했다. 다른 다국적 제약사. 최근 리베이트 이슈가 회사내부에 들끓은 뒤 ‘코드’가 현격히 강화됐다. 과거에는 영업사원들의 몫이었던 일부영역이 학술부 등 다른 부서에 위임될 태세다. 이 회사 한 직원은 “이러다가는 영업사원이 필요없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라고 토로했다. 공교롭게 지난해 3건이나 연거푸 발생한 자살사건은 이 같이 어려워진 영업환경과 무관치 않다고 영업사원들은 입을 모은다. 리베이트 '안준다' 40%…'잠시보류' 33.3% 물론 실체적 진실과 관계없는 맹목적인 믿음인데, 리베이트의 옳고그름, 정도경영의 필요성에 대한 고민보다는 당장 정부와 회사가 밉다고 한다. 더욱이 내부고발에 의한 리베이트 제보사건이 잇따라 터지면서 내부단속만 강화되는 추세 아닌가. 이제는 영업사원들이 잠재적 고발자취급을 받는다. 이중삼중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 데일리팜이 국내외 15개 제약사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전화설문한 결과, 영업환경이 극도로 악화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근본이유는 의사들은 여전히 손을 내미는 데 반해, 영업사원은 줄 게 없다는 데서 출발한다. 설문결과를 보면,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강화 이후 ‘현금품을 매개로 처방을 유도하는 회사의 ‘정책’이 사라졌느냐'는 질문에 40%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그대로다’는 답은 6.6%로 매우 적었다. ‘잠시 보류중’이라는 33.3%를 합하면 73.3%가 최근 수개월 사이 리베이트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 영업현장에서 일대 변화가 일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타 의견으로는 ‘원래 없었다’, ‘대형거래처를 중심으로 소폭 존재한다’, ‘회사는 금지하는 데 영업사원이 어쩔 수 없이 알아서 진행한다’는 응답도 있었다. "의사들 여전히 현금품 요구하거나 기회만 엿봐" 문제는 의사들의 태도다. ‘의사들의 행태변화’를 묻는 질문(중복응답)에 ‘눈에 띠게 달라졌다’는 응답은 6.6%에 불과한 데 반해 ‘변한게 없다’ 46.6%, ‘일시적으로 보류중’ 73%로 여전히 현금품을 요구하거나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이런 상황은 영업사원들에게는 고스란히 압박요인으로 작용한다. ‘영업현장에서의 변화’를 물은 질문(복수응답)에 33.3%는 ‘의사 방문횟수가 줄었다’, 73.3%는 ‘신규 거래처 획득이 어려워졌다’, 20%는 ‘거래처가 줄었다’고 답변했다. 현금품을 줄 수 없으니 의사들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진 것이다. 리베이트 규제와 내부고발이 잇따라 터져나오자 제약사들은 영업사원들을 관리하기가 어려워졌다고 호소해왔다. 앞으로는 '상전'으로 모셔야 할 판이라고 했다. 하지만 영업사원들의 생각은 달랐다. ‘회사내 변화양상’을 물은 질의에 40%는 ‘내부단속만 강화됐다’, 53.3%는 ‘달라진 게 없다’고 답했다. 반면 이로 인해 ‘처우가 좋아졌다’는 응답은 단 한건도 없었다. "제약, 영업사원 채근만하고 처우개선은 등한시" 제약사들이 영업사원들 관리에만 전전긍긍했을 뿐 처우개선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음을 방증하는 결과다. 영업사원들은 내부고발을 방지하기 위한 내부단속 강화 움직임에는 26.6%가 ‘잠재적 고발자로 여기는 것 같아 불쾌하다’고 답했다. 또 13.3%는 ‘회사를 위해 필요한 일이므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응답했다. 회사의 기우를 수긍하기보다는 반발심리가 더 크다는 얘기다. 한 영업사원은 “리베이트 규제강화 이후 표면적으로는 (회사의) 규제와 단속이 강화된 느낌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아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면서 “시간이 흐르면 원래대로 되돌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영업사원은 “리베이트가 언젠가는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그 사이 여러 제약사와 많은 영업사원들이 희생될 것”이라면서 “어느 정도의 판촉은 인정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털어놨다.2010-01-05 06:30:32제약산업팀 -
환인제약, "변화·혁신으로 경쟁력 강화"환인제약이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환인제약(사장 이계관)은 4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경영방침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의 극대화'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개인이 발전하고 변화해야 조직 또한 발전하고 변화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올해 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계관 사장은 신년사에서 "경쟁력 있고 확실한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전 임직원이 어려운 환경을 기회로 삼아 희망을 가지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상호 협력하여 올해 영업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작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선발하여 모범상을 수여했다.2010-01-04 18:19:1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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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에이즈치료제 '이센트레스' 국내 출시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새로운 계열의 에이즈치료제 ‘ 이센트레스’(성분명 랄테그라빌)를 국내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통합효소 억제제(Integrase inhibitor)로 불리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 계열 중 미국 및 국내에서 최초로 승인된 약물이다. HIV 증식에 필수적인 3대 효소(역전사효소, 통합효소, 단백분해효소) 중 통합효소인 인테그라제를 억제함으로써 바이러스DNA가 사람의 DNA에 삽입되는 과정을 차단한다. 이로인해 바이러스의 복제능력 및 새로운 세포 감염 능력이 차단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2010-01-04 17:28:0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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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계 "2010년 유통 투명화 원년 만들자"새해를 맞아 정부, 국회, 약계, 제약계, 의료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0년을 리베이트 척결 등 유통투명화의 원년으로 만들자는 의지를 다졌다. 4일 약업계는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제약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의 주최로 오후 4시 제약협회 강당에서 '2010년 약업계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약협회 어준선 회장은 "지난해 제약계는 공정경쟁 규약을 확립해 공정경쟁의 기반을 다졌다"며 "새롭게 맞이하는 2010년을 유통투명화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어 회장은 "올해도 약업계의 도전 과제는 만만치 않다"면서도 "서로의 힘을 모으고 격려하는 우정의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김구 약사회장도 올해 약업계가 가져야할 자세를 '일념통천'(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킴)과 '호시탐탐'(호랑이가 눈을 부릅뜨고 먹이를 노려보는 듯한 자세)의 사자성어로 표현하며 함께 현안을 헤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복지부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올해 복지부의 주요과제로 ▲보건산업의 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제약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 ▲유통투명화 확립 등을 제시하며 약업계도 이를 이룩하기 위해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박 실장은 리베이트 청산 등 유통 투명화에 전력해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약업계로 거듭나는데 복지부도 함께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 실장은 "제약업계의 노력으로 리베이트 등이 많이 개선됐지만 더욱 노력해 유통 투명화를 확립하고 국민불신을 청산하자"며 "제약계가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기업이 되는데 복지부도 함께 길을 찾아보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용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은 "식약청이 2008년, 2009년 2년 연속 규제개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원희목 의원도 약업계의 발전을 기원하며 "약업계의 고난도 숙제를 풀어가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년 교례회 주최 단체장들 외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성 원장,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 신약개발협회 이강추 회장, 병원약사회 송보완 회장,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이규황 부회장과 각 제약사 회장 및 사장 등 2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2010-01-04 17:23:31박동준 -
한국로슈 신임 사장에 스벤트 페터슨 씨한국로슈 신임 사장에 스벤트 페터슨(Svend Petersen)씨가 부임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로슈 본사는 한국법인 지사장인 울스 플루어키거를 본사로 발령하고, 후임에 뉴질랜드 로슈 지사장을 지낸 스벤트 페터슨을 지난 1일자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플루어키거 사장은 이달 중순까지 인수인계를 마치고, 2002년 부임 이후 7년만에 한국을 떠나게 됐다. 또 페터슨 신임사장은 비슷한 시점에 입국해 업무에 본격 착수한다. 한편 한국로슈는 신년인사에서 김홍배 상무를 전무로, 윤순남 이사와 최인화 이사를 상무로 각각 발령했다. 또 인사팀의 박순영 팀장과 임상팀 임윤희 팀장은 이사로 승진 임명됐다.2010-01-04 16:19: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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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직원 일치단결로 어려운 난관 돌파"부광약품은 4일 2010년 시무식을 본사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이성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0년 경인년은 백호의 해로 백호는 측·후면을 공격하지 않고 정면으로 승부하는 기질을 가진다"며 "금년은 정부의 약제비 절감 노력 등으로 제약업계 초유의 시련이 예상되지만, 우리 회사는 임직원의 일치단결 노력의 매출증대로 이 어려운 난관을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에 "회사에서는 선제적 조치로 많은 자금을 필요로 했던 GMP공장 완공으로,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임직원의 처우개선을 회계연도 마감 전에 단행한다"고 밝히면서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는 금년에는 임직원 모두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회사의 매출성장과 이익창출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2010-01-04 15:37:0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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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정도영업으로 신 영업환경 돌파제일약품(대표 한승수)은 1월 4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서울 수도권 지역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Kick-Off Meeting'을 실시했다. 한승수 회장은 지난해 목표대비 103% 달성(신장율 15.4%)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2010년 목표 달성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100억대 이상 대형품목과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들에 대해 특별한 영업집중력을 발휘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 성석제 사장은 그 동안 제일약품이 추구해 왔던 윤리경영에 입각한 정도 영업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급변하는 영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MR들의 제품지식 강화와 디테일 능력 배양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역설하였다. 한편, 제일약품의 ‘2010년 Kick-Off Meeting'은 이전과는 달리 지난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6일간에 걸쳐, 각 권역별로(영남, 중부호남, 서울수도권) 실시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심도 있고 깊이 있는 교육과 논의가 이루어졌다.2010-01-04 15:02:5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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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Break the Box, 백신 자주권 확보"녹십자(대표 조순태)는 4일 새해를 맞이하는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경인년 업무를 시작했다. 목암빌딩에서 열린 시무식에서는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Break the Box’라는 슬로건 아래 한 해의 건승을 다짐했다. 허일섭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특히 선대 회장님의 탁월한 통찰력과 결단력으로 시작된 화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우리나라의 백신 자주권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금년에도 지난해의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제약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더욱 다져야 할 것”이라며 임직원들과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고, “독수리 새끼가 알을 깨고 나와 무한한 창공을 날듯 우리도 큰 발전을 위해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자는 의미로 올해 슬로건을 ‘Break the Box’로 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 1월 1일자로 이사 12명, 부장 19명 등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녹십자 이사 승진자는 김용민, 김경범, 김학민, 김진경, 류지수, 변희병, 장흥식, 이재광, 정진동, 오영훈 등이며, 녹십자 홀딩스 이사 승진자는 부성훈, 한준희 등이다.2010-01-04 14:41:31가인호 -
보령제약그룹, 2014년 매출 2조 시대 연다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4일 여의도 63시티에서 1천 4백 여명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 비전 선포식을 열고, 향후 5개년 간의 사업계획 및 이를 위한 새로운 비전 ‘비바 밸류 업(VIVA Value Up) 2014’를 발표했다. ‘비바 밸류업(VIVA Value Up) 2014’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활동과 관련된 모든 부문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 재무목표 달성을 의미하는 ‘성장(Value)가치’,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Innovation)가치’, 고객 만족을 극대화 시키는 ‘고객(Voice)가치’, 실행력 있는 지식형 인재를 육성하는 ‘인재(Action& Learning)가치’의 4대 가치 창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한다는 의미다. 4대 가치창출 영역을 중심으로 단계별 중장기 성장 목표를 수립하고 10대 전략 과제와 47개의 실행과제를 도출해 장기적으로 균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새로운 비전을 통해 오는 2014년 보령제약 1조 원, 보령메디앙스의 7천500억 원 등 7개 계열사가 총 2조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를 추진하기 위한 슬로건으로 ‘비 스마트(Be Smart!), 밸류 업(Value Up!)’을 발표했다. 보령제약은 이와관련 2014년까지 100억 이상 품목 14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고혈압 신약 ‘피마살탄’을 2011년에 출시할 예정이며, 신제품 파이프라인의 확대와 차별화된 신제품 도입전략으로 성장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난 해 설립한 북경지사를 발판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동남아 거점 네트워크를 확대해 수출액을 연평균 30%씩 늘려가며, 현재 업계 선두권에 있는 항암제 사업과 성장하는 시장인 정신과 영역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김승호 회장은 2010년 경영방침으로 ‘틀을 배로 키우자’는 의미의 ‘배(倍) 틀(Battle)’을 제시했다. 현재 처한 환경이 전투와 같은 상황이며 전투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사고의 틀을 배로 키워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한 세부 실천과제로 ‘성장배틀’, ‘내실배틀’, ‘혁신배틀’을 제시했다. 한편 보령제약그룹은 보령제약 해외사업본부 이한우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14명에 대한 신규임원 선임 및 승진인사를 단행했다.2010-01-04 14:36:4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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