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자이, 지난해 매출·수익성 뒷걸음질한국에자이는 2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116억원) 38.79% 급감한 71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순이익도 반토막 났다. 전년에 비해 46.05% 감소한 41억원에 그친 것. 매출은 전년 대비(838억원) 대비 3.69% 줄어든 807억원.2010-06-24 09:24:36이상훈
-
제약협 "제품설명회·기부행위 규정 불합리하다"제약협회가 4월부터 시행된 공정경쟁규약에 대한 현실적인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특히 국제학회 및 자사제품 설명회,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고 있는 명절 선물, 대금결제조건 관련 금융비용 등에 대한 유연한 적용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유통투명화와 의약품 거래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중인 개정된 공정경쟁규약에 대하여 운용상 어려운 점이나 현실과 괴리가 있는 제반사항에 대하여 회원사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24일 밝혔다. 공정경쟁규약이 비현실적으로 작용하게 되면 오히려 편법를 부추킬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시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부당한 판촉행위는 자제하되 공정한 거래와 유통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각 관련단체 및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실을 제대로 반영해야 한다는 것. 제약협회 관계자는 “제약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개정된 공정경쟁규약의 운용상 어려운 점이나 현실과 괴리가 있는 부분은 학술 및 자선목적의 기부행위와 제품설명회, 사회적 의례행위, 대금결제조건에 따른 비용 등”이라고 말했다. 국제학회 및 기 유치된 국제학회 관련사항이나 자사제품 설명회,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고 있는 명절 선물, 대금결제조건 관련 금융비용 등에 대한 유연한 적용이 필요하다는 설명.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불합리한 규약사항을 현실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하겠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이와관련 학회지원 및 제품설명회와 관련하여 의료인들의 의약품에 대한 정보취득 기회와 학술적인 정보교류, 학술대회의 필요성과 의미, 행사의 중요성, 산학협력프로그램 등 긍정적인 부분을 반영하도록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사회적 통념상 정상적인 상관례를 감안하되 의약품 유통투명화와 대국민 신뢰도를 높일수 있는 부분에서 공정거래위원회 및 보건복지부 등 관련부서와 협의를 진행 한다는 계획이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이처럼 공정경쟁규약에 대한 유연한 운용의 필요성은 정부가 추진하는 쌍벌제 시행관련 하위법령 제정방향과도 일맥 상통하는 면이 있으며 관련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과당경쟁에 의한 불투명한 유통과정은 없어져야 할 사항이지만 비현실적이거나 너무 엄격한 공정경쟁규약과 그 외 관련법령 등, 제도나 기준의 불일치로 인한 혼선을 막기위해서라도 시장의 현실을 반영한 일치된 하나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10-06-24 09:07:25가인호 -
신약개발연구조합, 내달 14일 보험약가 실무교육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회장 임윤택)는 내달 14~15일 양일간 양재동 at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보험약가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RA전문연구회 보험정책분과에서 지난 2년 동안 준비한 해외제도 조사 및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제도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와 경제성평가, 재정영향분석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보험약가 환경 변화 아래의 의약품 가격 결정과 관리 등이 다뤄진다. 또 강의 연사로 초청 받은 심평원 약제등재부에서는 개량신약산정기준을, 공단 보험급여실에서는 의약품 가격협상과 관련된 실무자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2010-06-24 08:42:40이상훈
-
단독동아, 2분기 1위 탈환 확실…상위 4곳 2위 경쟁지난 4분기부터 업계 선두자리를 지켰던 녹십자가 올 2분기를 기점으로 동아제약에 분기 실적 1위 자리를 내줄 것이 확실시된다. 특히 동아제약이 2200억원대 실적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녹십자 등 4개 사가 2위자리를 놓고 경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조한 분기실적이 예상됐던 주요 제약사들의 2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것으로 조사돼 하반기 실적변화가 주목된다. 데일리팜이 증권가 분석자료와 각사 매출 집계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주요제약사들의 2분기 실적을 추정한 결과 동아제약이 분기매출 2200억원을 돌파하며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적인 제품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동아제약은 주요 전문약 매출 호조가 이어지며 2분기 10%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상반기 GSK와의 전략적 제휴와 삼천리제약 인수 등 대규모 빅딜을 성사시키며 하반기에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동아제약은 7월부터 GSK 주요 품목에 대한 의원급 영업에 돌입한다. 신종플루 수혜와 혈액제제 등 경쟁력있는 품목군의 고른 성장세로 돌풍을 이어갔던 녹십자는 2분기 들어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녹십자는 12% 성장이 예상되며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과 2위자리를 놓고 경합이 예상된다.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은 2분기 6~7%대 성장률이 예상되며 영업위축을 실감케 하고 있다. 다만 이들 기업의 경우 1분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약간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반전을 노릴 것으로 분석된다. 3월 결산인 대웅제약의 경우 2분기 13%대 가파른 성장세를 예고하고 있어 2위 다툼에 본격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은 영업이익 부문에서도 높은 성장세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2위 입성이 가능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중상위그룹에서는 종근당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서도 13%대 성장률로 분기매출 1000억 돌파가 예상된다. 종근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LG생명과학은 분기매출 90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3분기에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2010-06-24 06:49:08가인호 -
다이이찌산쿄, 지난해 '영업이익-순이익' 급증3월 결산법인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28억원) 100% 성장한 5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다이이찌산쿄는 순이익도 133%(21억원→ 49억원) 급증했고, 매출 또한 26.06%(353억원 → 445억원) 늘어났다.2010-06-23 23:23:28이상훈
-
사노피-아벤티스, 항부정맥 신약 '멀택' 출시새로운 부정맥치료제 ' 멀택'이 출시돼 치료전략 변화를 유도할 지 주목된다. 사노피-아벤티스코라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항부정맥 신약 '멀택®'(성분명 드로네다론)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멀택®'을 통해 부정맥 질환 중 가장 흔한 심방세동 환자에서 심혈관계 질환에 따른 입원 및 사망감소 효과를 첫 입증, 유리한 시장입지를 선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측이 환자 7000명(멀택 복용환자 4000명)을 대상으로 7건의 다국가, 다기관, 무작위배정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멀택'은 심방세동 환자의 심장 리듬과 심박수를 효과적으로 조절해 재발 간격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방세동 환자 4628명을 대상으로 30개월간 진행된 아테나(ATHENA) 연구에서 위약 대비 심혈관계 위험성(입원 또는 사망률)을 24%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F택®'은 1일 2회 400mg을 아침과 저녁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된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스위스, 독일, 덴마크, 아일랜드, 노르웨이, 핀란드 등에 시판됐다.2010-06-23 17:32:20허현아 -
녹십자, 대한민국 최고기업 제약부문 대상2010년 국내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최고기업으로 녹십자가 선정됐다. 녹십자는 지난 22일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경영인협회가 수여하는 제약부문 최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녹십자는 국민보건 및 국가안보에 필수의약품인 백신 연구개발을 추진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한국경영인협회는 수상기업 선정을 위해 거래소 상장기업 및 코스닥 등록 기업 1000여 곳을 심사했으며, 최근 2개 회계연도의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규모,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과 함께 기업브랜드, 연구개발, 기업윤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제약부문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녹십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주최측은 "녹십자는 1983년 B형 간염 백신, 1988년 신증후출혈열백신 등을 개발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 활동과 함께 건전한 기업윤리를 바탕으로 주주중심의 투명한 경영활동을 전개해왔으며,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신종플루 백신의 자체 개발 및 국내 공급으로 국가 보건안보 및 국민건강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와 자체 개발 계절독감 백신이 최근 세계보건기구 WHO의 산하기관인 범美보건기구 PAHO로부터 공급주문을 받아 국내 최초로 해외수출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한편, 녹십자와 함께 2010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는 삼성중공업, 에쓰오일, 신한은행 등이 선정됐다.2010-06-23 14:30:00이상훈 -
한미약품, 녹여먹는 치매약 '도네질OD' 발매알약을 삼키기가 어려운 치매환자도 쉽게 복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나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임선민)은 알약을 삼키는데 어려움이 많은 치매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도네질OD정'을 발매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네페질(Donepezil HCl)'이 주성분인 도네질OD는 물 없이도 신속하게 녹는 OD(Oral Disintegrating) 형태로 개발, 약 복용을 거부하거나 삼키기 어려운 치매환자에게 적합하다. 특히 도네페질 성분의 강한 쓴 맛을 특수코팅 기술을 활용해 최소화함으로써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고 회사측은 주장했다. 또 한미약품의 기술력으로 원료합성에 성공한 제품이며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1일 1회 1정씩 복용하면 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도네질OD는 약 복용을 거부하는 치매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것은 물론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해소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네페질 성분은 치매치료제 중 유일하게 뇌혈관질환을 동반한 치매증상에 투약할 수 있으며 경등도~중증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치매에 적용할 수 있다.2010-06-23 14:17:28이상훈 -
머크, 다발성경화증 환자 위한 '희망' 동영상 제작머크 세로노가 전세계 다발성 경화증(MS) 환자들의 수기를 바탕으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동영상 제작에 착수한다. 머크 세로노는 이를 위해 전세계 환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동영상 대본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Real MS: Your Story'로 명명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6일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을 맞아 질환에 대한 대중 인식과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된 것이다. 머크측은 다발성 경화증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긍정적인 자세로 생활하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질환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대상 대본은 질병을 앓고 있음에도 자신의 삶을 긍정적이며 충만한 삶으로 재정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이어야 한다. 분량은 3-5분 정도면 된다. 응모는 캠페인 홈페이지(www.realmsvoices.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응모기간은 2010년 6월 22일부터 2010년 8월 13일 자정(GMT 표준) 까지다. 머크 세로노의 로베르토 그라드닉(Roberto Gradnik) 박사는 "다발성경화증은 진행 예측이 어려운 만큼 환자들은 매일 자신들의 생활을 새롭게 하면서 질병과 싸우고 자신의 상태를 인식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은 환자들이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식으로 스스로 주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2010-06-23 14:07:37이상훈
-
동아, "삼천리제약 인수완료…매출 1조원 눈앞"동아제약(대표이사 이사장 김원배)가 삼천리제약 인수 절차를 완료, 매출 확대 행보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동아제약은 지난 14일 계열회사 '유켐'을 통해 삼천리제약 양수대금 잔금을 예정대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식양수도계약 종결에 필요한 절차가 완결된 것. 동아제약은 또 신규이사회를 구성, 대표이사로 임근조 박사를 선임했다. 의약품 원료 생산기업 ‘유켐’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임 신임 대표이사는 "세계적 수준의 원료의약품 및 올리고 분야에서 신뢰받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삼천리제약의 양도양수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안정적 원료의약품 공급과 cGMP시설을 이용한 수출 역량 강화가 가능해 졌다"며 "매출 1조원 달성에 한 발 더 가까워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2010-06-23 10:35:02허현아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약사법'도 손본다…조제 전담약국 방지 초점
- 2크레소티 처방 자동인식 서비스 해킹…개인정보 일부 유출
- 384%·51% 프리미엄…한미 대주주 갈등에 치솟는 주식 가치
- 4가짜 처방전으로 향정약 유통 …강남 의-약사 카르텔 적발
- 5심평원, 비급여 전주기 관리...도수치료 풍선효과 모니터링
- 6종근당,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 '뉴라테온' 설립
- 7해킹 피해 크레소티 "질병코드 등 의료 민감정보 침해 안돼"
- 8부광, 자회사 역할 분담…R&D-콘테라, 생산-유니온 체제 구축
- 9냉담한 주가와 실적 부진…메디포스트, 해외서 돌파구 모색
- 10법원 "가중평균가 아닌 상한가 착오 입력, 부당청구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