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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또 희망퇴직?"…삼일엘러간 10명 ERP삼일엘러간이 최근 ERP(희망퇴직프로그램)를 실시하면서 다국적제약사들이 올해도 인력 구조조정 카드를 뽑아들지 주목받고 있다. 약가인하 여파로 재작년과 작년 화이자를 비롯한 다수의 다국적제약사들이 ERP를 실시했다. 올해는 잠잠했지만 삼일엘러간이 최근 ERP를 단행하면서 현장 직원들의 긴장도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와 회사 측에 따르면 삼일엘러간은 최근 ERP를 실시해 10명의 희망퇴직자를 받았다. 총 45명의 삼일엘러간 직원 대부분은 영업직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희망퇴직한 10명도 영업직으로, 회사 전체 구성원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삼일엘러간 관계자는 "10월 중순경 ERP를 완료한 상태"라며 "여러 환경요인에 따른 영업인력 최적화 차원에서 ERP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일엘러간은 2009년 삼일제약 안과사업 독립법인인 삼일아이케어와 미국 제약업체 엘러간이 각각 50%-1, 50%+1의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유한회사다. 안구건조증치료제 '레스타시스', 녹내장치료제 '콤비간' '간포트', 인공눈물 '리프레쉬' 등 주로 안과질환 분야의 50여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초에는 유통마진 문제로 도매업계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현재 삼일엘러간 외에는 다국적제약사의 인력감축 소식은 없지만 내수불황이 지속되고 있어 구조조정 카드는 언제든 다시 꺼내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다국적제약사들이 이미 ERP를 통해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지만, 실적부진 부서에 대한 감축설이 여전히 나돌고 있다"며 "국내 시장상황이 좋지 않아 앞으로도 다국적제약사들이 인력감축에 나설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2013-11-26 12:24:53이탁순 -
동국제약, 프라임 멀티비타민·미네랄 시리즈 론칭동국제약(대표 이영욱) 헬스케어사업부는 캐나다산 식물성 천연원료를 사용한 '프라임 멀티비타민&미네랄' 시리즈를 지난 22일 전국 주요 백화점 '네이처스 비타민샵'을 통해 론칭했다. 이번에 출시된 '프라임 멀티비타민&미네랄' 시리즈는 최근 국내 프리미엄 비타민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식물성 천연원료가 사용됐다. 특히 캐나다 현지에서 각종 과일과 식물 및 건조효모 등으로부터 식물성 천연원료를 추출, 직접 생산 및 제조됐다. 또한 한국인들의 체질과 생활패턴 등에 맞는 원료의 성분배합 연구를 통해 하루 1정 섭취만으로도 21가지 영양소를 다량으로 섭취할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프라임 멀티비타민 & 미네랄 시리즈는 소비자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하루1알 복용하는 천연비타민'이란 컨셉으로 발매돼 국내에 출시된 기존의 천연원료 비타민들보다 섭취가 간편하고, 소화 흡수율 및 생체이용률이 높아 시장에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임 멀티비타민 & 미네랄은, 맨/우먼/휴먼의 3가지 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90정(1정당1,450mg) 포장의 가격은 백화점판매 기준 5만5000원이다.2013-11-26 11:11:43이탁순 -
조아,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 작품전시회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한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 '프로젝트 A'의 작품 전시회가 오는 11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크릴화, 드로잉, 공예작품, 설치작품 등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 장애아동 대상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A' 사업의 결과물 30여 작품이 선보이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장애아동의 창작과 전시로 끝나지 않고 실제 상품으로 실용화된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장애아동들이 완성한 창의적인 미술작품들은 후원사인 조아제약의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되어 실용화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용화의 첫 시도로 조아제약 제품 포장박스 디자인에 적용된 사례들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A는 서울시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의 2013년 신규지원사업으로 A는 아트(Art)의 A, 가능성을 뜻하는 에이블(Able)의 A를 상징한다. 장애아동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형 사업으로, 예술가 5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팝아티스트 마리킴, 아트놈, 찰스장, 임지빈과 한국화가 라오미 등 5명의 예술가들은 5개월동안 5명의 장애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예술적 교감을 나누며 작품을 완성해왔다. 멘토와 멘티구성은 마리킴-한승민(자폐성장애 2급, 경기고 2년), 아트놈-신동민(발달장애, 밀알학교 고등 2년), 찰스장-이소연(지적장애3급, 밀알학교 초등5년), 라오미-심안수(자폐성 장애, 한국육영학교 고등부3년), 임지빈-박준성(발달성자폐장애 2급, 송파중 2년)까지 총 다섯팀이다.2013-11-26 10:34:40이탁순 -
한미약품, 12개월 영유아용 영양제 '텐텐산' 출시우유나 물 등에 타 먹는 영유아용 생후 첫 종합 영양제가 출시됐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각종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12개월 영유아용 종합 영양제 '텐텐산'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텐텐산은 비타민 A, B1, B2, C, D, E와 칼슘, 마그네슘 등 17가지 성분의 비타민 및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면역력을 증진하는 아연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이노시톨 등이 포함돼 영유아 성장 발육에 효과적이다. 또 방부제와 타르색소가 없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1g 단위 스틱 포장으로 돼 있어 위생 보관과 정량 복용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일 수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딸기맛을 채택해 우유나 물과 함께 자연스러운 복용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미약품 최명규PM은 "이유식 등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시기인 생후 12개월 아이들은 자칫 편식으로 영양 균형이 깨질 수 있다"며 "텐텐산은 성장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간편하게 보충해 줄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텐텐산은 90포 포장이며 전국 약국에서 판매된다. 12~24개월 영유아는 1일 2회 1포씩, 24개월~60개월 이하 영유아는 1일 2회 아침2포 저녁1포씩 복용하면 된다.2013-11-26 10:25:47이탁순 -
부광, 투자전문 TVM사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부광약품이 국제적인 투자회사와 제휴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강화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부광약품(대표 김상훈)은 TVM Life Science Ventures VII(이하 TVM)과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서 부광약품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TVM의 전략적 협력사 및 TVM Life Science Ventures VII의 유한책임 파트너의 자격을 가진다. TVM Capital은 캐나다 몬트리올과 독일 뮌헨에 지사를 두고 있는 투자회사로 개발 초기 단계의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투자를 하거나 제약업계에서 시장을 주도할 만한 혁신적인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TVM은 로컬 의약품 시장에 대한 이해도도 높을 뿐 아니라 30년간 다양한 회사에 투자를 하거나 회사를 설립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명과학 분야에서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TVM은 부광약품에게 임상 단계에 있는 의약품을 소개하게 된다. TVM은 캐나다, 미국, 유럽에 걸친 방대한 네트워크로부터, 부광약품이 주력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소개함과 동시에 부광약품이 투자하기로 결정한 회사에 직,간접적인 경제적 지원을 할 수 있다. 부광 김상훈 사장은 "TVM이 벤처 투자 기업으로서 구축한 선도적 위치와 더불어 부광약품 임직원들과 긴밀한 협력 하에 업무를 진행하는 능력에 매우 인상 깊었다"며 "TVM에서 제안한 제품 중 이미 부광약품의 R&D 파이프라인에 포함되어 진행되고 있는 제품도 있으며, 지속적으로 TVM과 부광약품이 협력하여 새로운 제품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TVM Hubert Birner 박사는 "부광약품과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TVM은 한국의 제약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로 진출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TVM Capital은 국제적 제약, 바이오제약 및 의료기술 산업에 벤처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2013-11-26 10:11:27가인호 -
화이자, '엔브렐' 출시 10주년 맞이 심포지엄한국 화이자(대표 이동수)가 최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엔브렐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엔브렐 10년의 혁신과 진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틀 간 진행된 심포지엄의 좌장은 각각 유대현 한양대학교병원 교수와 최정윤 대구 가톨릭대학교병원 교수가 맡았다. 첫째 날은 '엔브렐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엔브렐 10년 간의 혁신과 진화(하비에르 코인드류 화이자 엔브렐 글로벌 의학부 총괄) ▲주요 연구 결과 및 향후 고려해야 할 영역(심승철 충남대학교병원 교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서 TNF 억제제의 안전성 프로파일(박성환 서울성모병원 교수)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각 발표에서는 엔브렐이 장기적으로 축적해온 주요 임상 연구 결과를 통해 엔브렐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서 생물학적제제가 가지는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엔브렐은 시판 이후 12년 이상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류마티스 질환 환자들의 관절 손상 진행 여부 판단에 중요한 기준인 방사선학적 진행의 지연 및 MTX 단독투여에 비해 높은 기능적 관해 도달률을 입증했다. 유대현 교수는 "지난 2003년 엔브렐이 첫 소개된 후 류마티스 질환 치료 패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질환이 진행되는 것을 지연하고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둘째 날은 '엔브렐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현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교수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적의 기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환자의 DAS28 적용 결과'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최근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 목표는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통해 임상 관해에 도달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DAS28을 적용한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조기부터 생물학적제제 사용을 통해 염증과 증상을 조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총괄은 "엔브렐이 국내에 출시된지 10년이 됐는데, 최근에는 환자들의 투약 편의성을 개선한 엔브렐 50 mg Once Weekly 프리필드시린지 제형 등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생물학적제제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밝혔다.2013-11-26 09:00:57어윤호 -
녹십자, 사상 최대규모 수두백신 입찰 수주녹십자(대표 조순태)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에 사상 최대규모의 수두백신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의 산하기관인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14년 공급분 수두백신 입찰에서 미화 1,700만달러 규모의 수두백신 입찰 전량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녹십자는 이번 계약 분량의 수두백신을 내년 말까지 범미보건기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1993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녹십자의 수두백신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높아 평생 단 한번 접종으로도 강한 면역력을 나타내며 남미, 아시아 등지에 수출되고 있다. 이민택 녹십자 SIB본부장은 "국제기구 입찰을 통한 수두백신 수출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이번 입찰을 통해 수주한 수두백신 수출 규모는 2008년 수주 규모의 10배가 넘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수두백신은 현재 세계적으로 공급 부족 상태이며 중남미 EPI (Expanded Programme on Immunization, 국가확대예방접종계획)의 확대로 내년에는 수주가 2배 이상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녹십자는 앞서 범미보건기구의 북반구 및 남반구 계절독감백신 입찰에서도 연이어 수주에 성공, 범미보건기구에 국내최고 단일품목수출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2013-11-25 23:35:22가인호 -
한국파마, 인산나트륨 국내 첫 임상결과 발표인산나트륨 정제(크리콜론정)에 관한 국내 최초의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 한국파마에 따르면 지난 23일 제63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 대회에서 '장정결제로써 인산나트륨 정제와 4L PEG에 대한 비교' 연구 결과가 국내 처음으로 발표됐다.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박동일교수의 주도(강북삼성병원, 한양대구리병원, 경희대병원 공동 임상)로 진행된 임상결과다. 이 연구는 인산나트륨 정제와 4L PEG의 대장정결도 및 환자의 순응도와 만족도를 비교한 것이라는 것이 한국파마의 설명이다. 연구 결과 인산나트륨 정제(93.0%)는 4L PEG(92.6%)에 비해 동등 이상의 장정결도를 보였고, 순응도에 있어서 인산나트륨 정제(54.4%)는 4L PEG(30.9%)에 비해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맛을 느끼는 정도 또한 인산나트륨 정제(29.2%)가 4L PEG(11.7%)에 비해 우월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발표자인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정윤숙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인산나트륨 정제가 기존의 4L PEG에 비해 동등 이상의 장정결도와 높은 순응도를 보였고, 신중투여군 및 주의사항에 유의하면 대장내시경 전처치제로써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파마의 국내 첫 정제 Type 장세정제인 '크리콜론정'은 식약처와 미국 FDA에서 대장내시경 전처치제로 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파마는 크리콜론정 외에도 후속 제품인 크리콜론에스정, PEG3350 성분에 아스코르브산이 함유된 크리쿨산을 발매해 국내 유일의 Tablet과 Powder 제형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2013-11-25 23:17:12가인호 -
제약, 필리핀 태풍피해 9억규모 의약품 기부필리핀을 향한 제약업계 온정의 손길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5일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9억원대의 구호의약품 1차분을 국제보건의료재단을 비롯한 지원단체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약협회는 필리핀 이재민 돕기에 적극 동참,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제약회사 18곳으로부터 진통소염제와 항생제, 항진균제와 피부질환치료제 등 145개 품목 의약품 20만 7167개를 지원받았다. 한림제약이 4억4천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하는 등 필리민 재난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의약품 기부 규모는 모두 9억 3600만원 상당에 달한다. 의약품 지원 단일창구인 제약협회에 접수된 의약품은 국제보건의료재단,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등을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 현지 의료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웅제약과 일동제약, 안국약품 등은 현지 법인 등을 통해 별도로 의약품을 지원하거나 성금을 전달한바 있다. 이경호 회장은 "국내 제약업체들이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제약사들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참여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필리핀 이재민들의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는 과거 동남아시아 쓰나미 피해국가와 중국 대지진의 피해지역에 의약품을 지원하는 등 국제구호활동에 적극 참여한바 있다.2013-11-25 23:09:23가인호 -
한올, 미국 약효평가 전문가 유상희 박사 영입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미국 버텍스(Vertex pharmaceuticals) 출신 유상희 박사를 신약연구센터 연구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올이 이번에 영입한 유상희 박사는 유타 대학에서 생화학(biochemistry) 박사학위를 받은 후 아르카리스(Arcaris), 오로라 바이오(Aurora Bio)를 거쳐 버텍스(Vertex pharmaceuticals)에서 15년간 연구한 약효평가 전문가다. 유 박사가 몸담았던 버텍스(Vertex pharmaceuticals)는 1989년에 설립된 나스닥 상장사로 2012년에 C형간염 치료신약 '인시벡'(Incivek, telaprevir)과 낭포성 섬유종 치료신약 '칼리데코'(Kalydeco, ivacaftor)를 미국 FDA로부터 연달아 승인받은 2000년대 신약연구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회사 중 하나다. 이번 유상희 박사의 합류로 한올은 미국 바이오, 제약회사에서 성공한 경험을 갖고 있는 2명의 연구책임자를 얻게 됐다. 지난 3월 아디아 바이오사이언스(Ardea Biosciences)에서 영입한 김홍우 박사가 의약화학 부문을, 유상희 박사가 약효평가 부문을 각각 맡아 한올의 혁신신약 연구를 이끈다. 김성욱 대표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 미국에서 오랜 기간 연구활동을 해 온 김홍우 박사와 유상희 박사를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유 박사의 영입으로 한올바이오파마 신약연구센터는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구소로 발전할 것이다. 또 지난 8년 여간 한올이 노력해온 항암, 섬유화, 면역관련 혁신신약 연구의 열매를 맺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3-11-25 10:30:2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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