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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중앙연구소, 구로디지털단지로 이전안국약품(대표 어 진)은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로 중앙연구소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G플러스코오롱디지탈타워 6층으로 이전한 중앙연구소는 전체면적 1100평방미터에 신약연구실, 천연물연구실, 연구기획실, 동물사육실 및 전용 실험실, 기기분석실, 파일럿(pilot) 생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서울 확장 이전으로 최신식 동물 실험실과 분석 장비 및 연구 장비를 구축해 자체적인 연구수행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본사와 보다 신속하고 긴밀한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연구개발 인력 확보를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2020년 글로벌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어준선 회장은 개소식에서 "극심한 경쟁 사회에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찾아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2020 세계적 신약개발을 위해 더욱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3-11-28 11:07:53이탁순 -
드림파마,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직원 전폭지원드림파마(대표 정윤환)가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화그룹 계열사인 드림파마는 최근 '일하기 좋은 직장'을 선포하며, 직원들이 애사심 향상과 동시에 자기개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드림파마는 '일하기 좋은 직장'의 첫번째 조건으로 부서간 상하간 벽을 허물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사업장을 중심으로는 팀 별 자율 선정한 인원간 퇴근 후 호프미팅을 지원하는 '드림호프'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으며, 당일 미팅이 어려운 수도권 및 지방사업장 간 소통을 위해서는 1박 2일간의 여행 프로그램인 '드림캠프'를 운영, 여행을 통한 힐링 및 재충전을 제공한다. 또한 20여 개의 다양한 사내 동호회를 결성해 활동을 지원하며 매달 '동호회의 날' 운영을 통해 임직원 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같은 모임들은 임직원간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을 비롯해 부서간 이해 증진을 통한 업무 성취도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드림파마는 또한 '오래' 일하는 것이 아닌 '효율적'으로 일하는 이른바 '워크 스마트(Work Smart)' 를 일하는 방식으로 삼아 불필요한 야근을 지양하고 임직원의 자기개발 및 적절한 휴식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출퇴근 시간 자율조정제도인 유연근무제, 최장 10일 연차를 연속해 사용할 수 있는 리플레시 휴가 제도와 숙식을 포함한 70만원 상당의 리플레시 지원, 자기개발을 위한 어학 교육비 및 사외 교육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드림파마는 △단체상해보험 보장강화 △수요일 패밀리데이 운영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가족 식사비 지원 △ 직장어린이집 무상 운영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드림파마 정윤환 대표는 "회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직원들의 만족도와 사기가 높아져야 한다" 며 "드림파마는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인 직원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보다 높은 이상과 목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2013-11-28 08:44:10이탁순 -
한독 불매운동 앞두고 사재기 조짐…"이번엔 달라"도매업계가 5%대 마진을 제공하고 있는 한독의 제품에 대해 내달 2일부터 불매운동을 예고하면서 약국의 사재기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도매업체들도 월말 주문을 포기하겠다고 나서 일촉즉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한독 측은 대화로서 풀겠다는 입장이지만, 도매의 강경기류가 형성되면서 사상 초유의 불매운동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대형 도매업체 관계자는 "오늘 한독 불매운동이 알려지면서 약국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며 "연말이라 재고가 많이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어서 곤란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어제(26일) 회의에서도 비쳐졌지만, 도매업체들이 이번만큼은 낙오업체없이 불매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실제 불매운동에 앞서 한독에 월말 주문을 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른 도매업체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특히 한독에 좋지 감정을 가진 업체들이 많아 적정마진 확보를 위해서라도 물러설 수 없다는 공감대가 흐르고 있다. 서울의 중견도매업체 관계자는 "한독은 쥴릭과 직거래선을 유지하면서 최소마진을 지급해 토종 도매업체들의 공적과 다름없다"며 "다른 제약사들은 몰라도 한독이라면 도매업체들의 집단 행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독에 대한 도매업체들의 마진인상 요구는 외국자본에서 독립한 작년말 이후 커지기 시작했다. 국내 제조사들이 10% 이상 유통마진을 제공하는 상황에서 한독은 5~6% 마진율로 도매업체가 운영 마지노선이라고 주장하는 8%에 크게 못 미친다는 이유에서다. 더구나 다국적사들이 쥴릭 외 토종 도매업체와도 직거래를 확대해가는 상황에서 한독은 도매업체의 직거래 요구에 미온적이었던 게 유통업계의 불만을 쌓았다. 불매운동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한독 측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한독 관계자는 "대화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언론을 통해 액션이 터져 나와 곤혹스럽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독은 도매업계와 함께 공존·발전할 수 있도록 양측간 대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막판 협상타결 가능성에 주목했다. 반면 도매협회는 약사회와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며 한독을 계속해서 압박하고 있다. 양측은 27일 성명을 내고 "의약품 유통마진이 국내 도매업계의 사활은 물론 국민건강 자주권에 직결된 증대 사안임에 비춰볼때, 일부 제약사의 성의있는 입장변화를 일으키도록 기관지 독자에게 호소하겠다"고 주장했다.2013-11-28 06:24:55이탁순 -
도매업계 '한독' 압박에, 제약사들 "이건 아니다"동병상련이다. 도매업계가 5%대 마진을 제공하는 한독 제품에 대해 의약품 유통을 전면 중지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그동안 말을 아꼈던 제약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유통중지 결정이 '한독'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제약사들을 겨냥한 도매업계 행보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의식한 듯 제약협회도 불쾌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내며 강력 대응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매협회가 저마진을 제공하고 있는 한독 의약품 유통 금지와 재고 품목 반품을 확정하면서 제약-도매간 갈등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도매업계는 지난 26일 다음달 2일부터 한독 의약품 유통을 전면 중지하고, 10일에는 재고품목을 일괄 반품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특히 이번 결정에 도매협회 회원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약업계에 미치는 파장이 상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도매가 한독을 타깃으로 삼은 배경에는 저마진 정책을 고수하는 이유도 있지만, 과거에 한독이 쥴릭 국내 진출에 결정적 역할을 했고 최근에는 한독테바를 설립하는 등 정서적으로 반감을 샀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그러나 제약업계는 이번 한독 사태를 특정 제약사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언제든 불똥이 자신들에게 튈 수 있다는 우려를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27일 도매업계의 방침이 언론을 통해 밝혀지자 상당수 제약사들이 제약협회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협회를 통한 도매업계의 집단 결정은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는 만큼 제약업계도 이에대한 대응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 제약사들의 주문이다. 제약협 관계자는 "많은 제약사들이 이번 사안에 대해 우려의 입장을 표명하고 협회에 강력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며 "충분한 논의를 거친후 원칙적으로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회 측은 한독 저마진 정책과 관련한 사실관계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도협측에게 공문을 포함해 유통중지 결정 철회를 요구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도매협회 결정이 재고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노력할 계획"이며 "도협과 제약협을 비롯한 전체 제약산업계 불필요한 갈등으로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도매협회 차원에서 결정이 내려진 부문에 대해 심각성을 느낀다"며 "이번 사태가 약가인하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렵게 형성된 제약-도매 상생관계가 단절될 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매업계 마진인상과 관련 일부 제약사들은 약가인하와 원가상승 요인 등이 겹치면서 마진인하가 불가피한다는 입장을 보여왔다.2013-11-28 06:24:55가인호 -
프레제니우스, 콩팥병 환자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대표 최성옥)의 환우사랑 봉사모임 '다솜모아'는 지난 25일 '환우사랑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환우사랑'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 중 하나로 작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만성콩팥병 환우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직원들이 직접 담은 김장김치, 4종류의 밑반찬, 쌀 10KG를 받은 환우들은 고마움에 눈시울을 붉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솜모아 회장인 전현수 이사는 "해마다 더 많은 직원들이 환우사랑을 위한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명절선물 전달, 김장담그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는 만성 콩팥병환우를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와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세계1위의 신장(콩팥)치료 전문 기업이다.2013-11-27 18:01:46이탁순 -
강덕영 대표, 마르퀴즈 후즈 후 2년 연속 등재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The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4년 판에 등재됐다. 강 대표는 제약사 영업사원 출신으로 1987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설립했으며, 2002년에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고, 2003년에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다. 2006년에는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2009년과 2010년에 연속으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200대 기업으로 뽑힌 바 있다. 2010년과 2011년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창출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250여 종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세계 40여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으며, 매출액 대비 약 12%대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개량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을 2008년에 설립,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 정보 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2013-11-27 15:24:02가인호 -
먼디파마, LABA복합 천식약 '플루티폼' 출시또 하나의 LABA(베타2길항제)복합 천식치료제가 탄생했다. 한국 먼디파마(대표 이종호)는 27일 서울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플루티폼(플루티카손/포르모테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루티폼은 흡입용 스테로이드(ICS)인 플루티카손과 베타2길항제(LABA)인 포르모테롤의 복합제로 GSK의 '세라타이드'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심비코트'에 포함된 성분을 재조합한 약이다. 세번째 LABA복합제인 플루티폼은 한국먼디파마의 첫 호흡기치료제다. 이 회사는 호흡기치료제 시장을 위해 지난 2012년 호흡기치료제 사업부를 신설했고 이번에 첫번째 결실을 맺게 됐다. 플루티폼은 5000명 가량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연구 1차 연구종료점인 '시작시점 대비 12주 후의 약물투여전 FEV1 변화량' 부분에서 세레타이드와 유사한 효능을 입증했다. 2차 연구종료점인 '기관지 확장효과 발현시간'은 세레타이드 보다 더 빠른 기관지 확장 효과를 보였으며 용량이 많을수록 이는 가속됐다. 또 다른 3상 연구에서는 심비코트와 대등한 결과를 얻어냈다. 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환자대면형 용량표시기가 부착돼있고 첫 작동부터 마지막 작동까지 높은 수준의 미세입자 형태로 일정한 용량을 전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종호 대표는 "천식의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도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과 순응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만큼, 기존 치료제로 증상 조절을 실패해 온 국내 천식환자들에게 있어 플루티폼은 의미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루티폼은 고용량(플루티카손/포르모테롤 250/10μg), 중간용량(125/5μg), 저용량(50/5μg) 총 3가지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2013-11-27 15:09:53어윤호 -
옷갈아 입고 운동화 끈 죈 녹십자, 새 출발선에[뉴스분석]=녹십자 조직개편 의미와 전망 국내 넘버원을 통해 글로벌을 겨냥하는 녹십자가 대변신에 나섰다. 기존 영업조직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며 신규 사업부문 강화와 외형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청사진을 26일 제시했다. 조직개편으로 녹십자는 내년부터 도입품목 강화와 함께 클리닉 영업 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혈액제제 등을 비롯한 원내처방 영업에 주력했던 녹십자가 전통적인 '녹십자 스타일'에서 벗어나 콜라보레이션(협업) 영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오너 2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허은철 부사장의 입지도 크게 강화됐다는 점에서 향후 허 부사장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기존 영업조직을 모두 없애고 3개 분야 신규조직을 신설한 점이다. 그동안 녹십자는 OTC 사업부와 함께 RX(처방약 사업부서), IP(원내처방 사업부서), PD(혈액제제 사업부서) 등 3개조직으로 운영돼 왔다. 원내처방 중심의 특화된 사업영역을 극대화하기 위해 3개 영업조직을 오랫동안 고수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내년부터 녹십자는 기존 영업조직을 과감히 탈피한 새로운 조직을 도입한다. 도입 품목 등으로 코프로모션 통해 덩치 키울듯 GH(General Hospital Business)본부, CL(Clinic Business)본부, SB(Special Business)본부 등 3개로 구분되는 신설 사업조직이다. 주목할 점은 CL본부다. 클리닉 비즈니스 사업본부를 신설했다는 점은 녹십자가 내년부터 도입품목 도입을 통한 코프로모션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현재 녹십자는 유한양행과 업계 리딩기업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코프로모션 영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녹십자도 외형확보를 위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규모의 경제를 통한 글로벌 진출 역량 확대로 내포돼 있다. SB사업부서에서는 희귀질환치료제와 웰빙품목 등에 대한 영업을 담당할 것으로 보여 희귀질환 분야에 대한 투자도 확대할 것이 유력하다. 인력부분에서는 조순태 사장의 단독 대표체제와 함께 허은철 부사장(43)의 입지가 주목된다. 기획조정실이 신설되면서 허 부사장이 사실상 영업분야, 생산분야, R&D분야에 대한 모든 업무를 총괄하게 되기 때문이다. 기존 녹십자는 영업기획실, 생산기획실, R&D기획실 등으로 조직이 분리돼 있었지만 이번에 이를 통합하면서 3개분야 업무에 대해 허 부사장의 결재를 받는 시스템으로 탈바꿈했다. R&D를 총괄했던 이병건 사장을 녹십자홀딩스로 발령, 해외사업 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를 전문화 한 부문도 주목된다. 그러나 우려의 시각도 존재한다.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등 '영업의 고수'로 불리는 기업과 경쟁하면서 코프로모션을 통한 외형확대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지는 그래서 지켜볼 대목이다. 업계 리딩기업 자리를 노리고 있는 녹십자의 대변신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제약업계의 눈과 귀는 이미 경기도 용인시를 향해 있다.2013-11-27 12:25:00가인호 -
젊은 미술작가 등용문 '종근당 예술지상' 선정젊은 미술작가 등용문으로 정착하고 있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3년 작가가 선정됐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종근당 예술지상 2013 선정작가로 류노아, 심우현, 안두진 3인의 신진 미술작가를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종근당 예술지상 2013은 종근당이 진행하는 문화예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진 미술작가들에게 창작활동과 전시기회를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움으로써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종근당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두 차례에 걸친 미술계 전문가들의 비공개 심사를 진행했으며, 예술적 역량과 발전가능성, 프로젝트의 핵심철학을 고려하여 신진작가 3인을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일천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 3인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류노아 작가는 "종근당 예술지상은 신진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보장해주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프로젝트"라며 "창작활동에 더욱 전념하여 2015년 3인 기획전에서 멋진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 예술지상이 올해부터 선정작가에 대한 지원을 3년으로 확대해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젝트로 새롭게 거듭났다"며 "앞으로 조각, 사진,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함께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 & Business, A&B)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종근당 예술지상을 추진하고 있다.2013-11-27 09:07:41가인호 -
녹십자, 조순태 단독대표…기획조정실 신설녹십자가 기획조정실을 신설하는 한편 2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순태 1인 대표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또 영업조직을 GH(General Hospital Business)본부, CL(Clinic Business)본부, SB(Special Business)본부 등으로 개편했다. 녹십자는 26일 이같은 조직 및 인사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1인 대표체제와 기획조정실 신설이다. 기존 조순태, 이병건 2인 사장 체제였던 녹십자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이병건 사장이 녹십자홀딩스 사장으로 자리를 이동함에 따라 조순태 사장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 이와 함께 녹십자홀딩스와 녹십자셀의 대표를 겸직했던 한상흥 대표는 녹십자셀의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녹십자는 영업과 생산, R&D 등 각각 운영됐던 기획실을 통합, 총괄하는 기획조정실을 신설하고 기획조정실장에 허은철 부사장(43)을 임명했다. 영업부문에서는 GH(General Hospital Business)본부, CL(Clinic Business)본부, SB(Special Business)본부로 재편했다. 생산부분에서는 화순공장장 이인재 상무가 오창공장장으로, 생산기획실장 김영필 전무가 화순공장장으로, 오창공장 장흥식 이사가 음성공장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녹십자홀딩스에서는 인력관리실과 경영지원실이 통합됐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에 대해 "회사별 단독 책임경영을 통해 보다 빠른 의사결정으로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체제가 될 것"이라며 "부문별 기획실의 통합으로 전사적 최적화를 이루게 되어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이 될 것이며, 영업부문 재배치를 통해 협력사와의 제휴업무와 클리닉 및 희귀질환 부문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모든 것은 결국 '글로벌 녹십자' 라는 커다란 비전달성을 위한 것"이라며 "고객중심 및 품질경영 강화를 통해 글로벌 목표 도달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13-11-26 14:45:5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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