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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제약주 '호조'…시장형실거래가 해결 크다제약주가 2014년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팜이 34개 코스피제약사의 2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시총이 전월대비 3% 상승, 13조3000억원을 돌파했다. 시총이 하락한 곳은 명문제약, 일동제약, 삼성제약, 유유제약 등 13개사였다. 보령제약, 제일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3개사는 10%가 넘는 시총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선전한 보령제약은 18.8%의 시총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의 매출 선전으로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출시된 이뇨 복합제도 기대감을 받고 있다. 카나브는 2011년 이후 지금까지 멕시코·브라질·러시아·중국 등에 기술을 수출하는 조건으로 총 2억달러 규모 계약을 따냈다. 특히 지난달에는 중국 글로리아사와 7600만달러 규모 카나브 수출 계약을 맺었다. 중국의 고혈압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으로 약 3조원, 환자 수는 2억여명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한미약품, 일양약품, 종근당, 한올바이오파마, 광동제약, 동화약품 등 6개 제약사들도 5% 이상의 시총 상승률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반면 지난달 녹십자의 적대적 M&A설이 확산되면서 치솟았던 일동제약의 주가는 13.5% 하락했다. 경영권 분쟁 이슈로 주가가 지나치게 급등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증권가의 분석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당분간 제약주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정책 리스크 부담이 완화되는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김태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시장형실거래가제도 대체안 도입으로 건강보험 재정이 안정화하면서 약가 인하 압력도 줄어들게 됐다"며 '제약사들은 병원의 저가입찰 압력에서 자유로워졌다"고 밝혔다.2014-03-06 06:14:52어윤호 -
진양제약, 바이오서포트와 원주신공장 컨설팅 계약진양제약(대표 최재준)은 5일 원주신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국내 GMP컨설팅 업체 중 선두를 달리는 (주)바이오써포트(대표 강호경)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원주신공장은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EU GMP 및 PIC/S 가이드라인 등 국제적 기준에 적합하도록 설계 및 시공될 예정이며 최첨단시설 및 설비를 갖춘 원주신공장은 국내제약사를 선도하는 대표 글로벌 GMP 공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양제약과 바이오써포트는 EU GMP 및 PIC/S 가이드라인 기준의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의약품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개념설계, 적격성평가 등 전반적인 업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2014-03-05 16:36:04이탁순 -
바이엘, 3년 지속 피임시스템 '제이디스' 출시바이엘헬스케어는 장기 피임시스템 '제이디스(레보노르게스트렐)'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제이디스는 기존의 호르몬 피임법과 자궁내장치의 장점을 혼합한 T자 모양의 자궁내 삽입 시스템으로 최대 3년 동안 높은 피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이디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18세부터 35세 여성 2885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 연구 결과, 최대 3년간 사용 시 누적 피임실패율(임신율)이 0.9%로 나타나 피임효과가 매우 우수함이 입증됐다. 또한 제이디스를 시술을 받은여성 중 95%가 제이디스에 대해 만족했다고 답했으며 이 중 77%의 여성은 임상 연구 이후에도 제이디스를 계속해서 사용하고 싶다고 답했다. 제이디스는 기존의 호르몬 자궁내 삽입 시스템인 미레나에 비해 호르몬 함량이 약 3.8배 낮아 호르몬의 전신 노출을 줄이고자 했다. 삽입관이 미레나에 비해 0.6mm 더 얇아 환자가 느끼는 통증도 비교적 적다. 임상 연구에 참여한 의료진 시술자의 90%가 삽입 시술이 편리했다고 답했으며 시술을 받은 여성의 65%는 제이디스 삽입 시 경미한 통증만을 느끼거나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연령, 출산 여부, 비만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거 후에는 여성의 가임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것이 제이디스의 장점이다. 바이엘 관계자는 "제이디스는 3년 이내의 터울 조절을 원하는 기혼 여성과 더불어 편리한 장기 피임을 원하는 미혼 여성의 니즈를 함께 고려해 가장 최근 개발된 저용량 호르몬 자궁내 삽입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2014-03-05 14:11:53어윤호 -
다케다 '네시나', '2013 혁신 신약 개발상' 수상한국 다케다(대표 이춘엽)의 이른바 '네시나 패밀리'가 미국 제약 비즈니스 리뷰(PBR)의 '2013 올해의 혁신적인 신약 개발상'을 수상했다 미국 헬스케어 전문 미디어인 '제약 비지니스 리뷰'가 2013년 제정한 '올해의 혁신적인 신약 개발상'은 신약 또는 새 치료옵션 등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대안을 제공하고 치료영역 확장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다케다제약은 미국에서 '네시나 패밀리'로 불리는 DPP-4억제제 네시나(알로글립틴)'와 '네시나+메트포민 복합제', '네시나+액토스(피오글리타존 복합제)'의 잇따른 출시로 제2형 당뇨병 치료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제약 비즈니스 리뷰는 다수의 수상후보 중에서도 다케다제약이 보여준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의 혁신성과 과학적 우수성이 뛰어나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네시나는 제2형 당뇨병 성인 환자의 혈당조절 향상을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과 함께 복용하는 당뇨병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우리나라에서도 2014년 1월1일 시판됐다. 이춘엽 한국다케다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다케다가 가진 당뇨병 치료제 분야의 혁신성을 입증한 것으로 특히 최근 국내 출시된 네시나에 기반한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말했다.2014-03-05 14:04:11어윤호 -
"춘곤증의 계절…비타민B가 건강지킴이"그린스토어가 밀크씨슬 추출물 실리마린 성분과 비타민B군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강력칸'을 출시했다. 주성분인 실리마린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세포를 보호하고 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B군은 체내 에너지 대사와 생성을 도와준다. 부원료로는 아미노산 혼합제제 9종, 타우린, 헛개나무추출분말, 홍경천추출분말이 함유됐는데, 홍경천추출물은 식약처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개별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작년 식약처에서 발표한 '2012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별 생산실적'에서 간 건강 관련 제품이 41.6%(752억원)로 1위를 차지하는 등, 간 건강 영양제 시장은 점점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그린스토어 박영창 대표는 "강력칸은 고함량의 주성분과 엄선한 부원료로, 이름 그대로 강력한 복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최근 더욱 활기를 띠고 있는 간 영양제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강력칸은 1일 섭취량 기준으로 실리마린 130mg, 비타민B1 117%, B2 129%(하루 권장량 대비)를 함유하고 있다. 연질 캡슐 제형으로 흡수율이 뛰어난 것 또한 특징이다. 한편 그린스토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store01)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greenstore1)에서는 강력칸 출시를 기념해 3월 중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2014-03-05 10:43:31노병철 -
조아제약, 생약성분 목감기약 '콜콜은교캡슐'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순수 생약 성분의 목감기 치료제 '콜콜은교캡슐'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콜콜은교캡슐은 한방의 은교산 처방을 바탕으로 개발된 목감기약으로 주성분은 금은화, 연교, 길경, 감초, 박하 등이다. 은교산 처방은 발열에 의한 각종 염증성 질환(인후염, 기관지염) 치료에 주로 사용되며 감기로 인한 목구멍 통증, 목마름, 기침, 두통에 효과가 있다. 콜콜은교캡슐은 10캡슐 포장의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병원의 처방전없이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세 번 2캡슐씩 복용하면 된다. 조아제약은 콜콜은교캡슐의 출시로 종합감기약 콜콜에스캡슐과 어린이감기약 베이비콜콜시럽, 코감기약 콜콜코정, 기침& 8729;가래 치료제 콜콜코프캡슐 등 기존 감기약 '콜콜' 시리즈 제품들과 함께 판매하면서 증상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져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내 감기약 시장규모는 2010년 744억원 규모로 특히 시장 경쟁이 가장 치열한 경구용 감기약 시장의 경우 300억원 규모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감기약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성분이나 적용증상, 복용법 등을 차별화 한 감기약이 출시되고 있다.2014-03-05 09:21:57이탁순 -
박카스 새 CF '대한민국에서 알바생으로 산다는 것'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5일부터 2014년 첫 박카스 TV광고 '대한민국에서 알바생으로 산다는 것'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박카스 TV광고는 2012년부터 '풀려라 5000만! 풀려라 피로!'를 메인 카피로 선보인 '대한민국에서 OOO로 산다는 것' 시리즈의 후속편으로, 지금까지의 박카스 광고처럼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사람들 각각의 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 주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14년 TV광고의 테마는 '삶이 그대를 피로하게 할지라도'로, 첫 광고인 '알바생편'은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이 겪는 다양한 피로 상황을 위트 있게 보여주며 사는 것이 피로해도 주위에 박카스 같은 사람들이 있어 살아가는데 격려와 위로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박카스 광고는1962년에 '젊음과 활력을!'이라는 헤드라인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1993년에는 기존광고와 달리 보통 사람들을 모델로 하는 휴먼 광고를 전개했고 IMF 한파가 몰아친 1998년부터는 침체돼 있던 사회분위기를 젊은이들이 먼저 나서 활력을 불어 넣어 보자는 공익적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하기 시작했다. 2006년 이후엔 제품의 본질인 피로회복의 상황을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했으며, 2008년 캠페인의 경우 육체적 피로뿐 아니라 정신적 피로까지 아우를 수 있는 생활 속 다양한 피로회복의 상황을 소재로 삼아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광고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서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그 속에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힘을 실어 주려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소재가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친근한 이야기를 통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이야기를 보여주며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2014-03-05 09:13:01이탁순 -
보령-녹십자, 국내 첫 세포배양 일본뇌염백신 공략보령바이오파마와 녹십자가 이달 중 세포배양 일본뇌염백신을 론칭한다. 두 회사가 발매하는 세포배양 일본뇌염백신은 국내서 처음 개발된 제품이다. 이와 관련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는 지난 4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첫 세포배양 일본뇌염백신(제품명 보령세포배양일본뇌염백신)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정식 발매에 앞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 정해익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일본 미야자키교수가 일본 내 역학 및 Vero세포일본뇌염백신의 임상자료를 소개했다. 이어 인하의대 홍영진교수가 일본뇌염백신의 최신지견을, 서울의대 이환종 교수가 세포배양일본뇌염백신의 국내임상 결과 발표를 통해 Vero세포배양 일본뇌염백신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에 대해 소개했다. Vero세포배양 일본뇌염백신 국내 임상에는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서울성모병원, 경희의료원, 서울삼성병원, 이화여대목동병원, 인하대병원, 일산백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길병원, 원자력병원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도 서울 소재 대학병원 및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등 전문의 약 400여 명이 참석해 Vero세포배양일본뇌염백신에 대한 전문가들의 관심이 높다는 점을 반영했다. 국내 첫 소개되는 Vero세포배앙 일본뇌염백신인 '보령세포배양일본뇌염백신'은 원숭이 신장세포(Vero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한 후 일본뇌염바이러스를 증식시키는 방법으로서 대량 공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에 사용되는 백신보다 면역원성이 높고, 항원성이 야생주(wild strain)에 가까워 다른 여러 일본뇌염 바이러스주에 비해 넓은 교차방어 면역력이 특징이다. 한편 현재 Vero세포배앙 일본뇌염백신은 일본, 미국, 유럽 등 주로 선진국에서 접종돼 왔다.2014-03-05 09:03:33가인호 -
"개비스콘 게 섰거라"…영진, 현탁액으로 시장공략영진약품이 개비스콘 제네릭을 들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사형태 제품은 이미 국내에 출시돼 있지만 현탁액은 이번이 처음이다. 4일 식약처에 따르면, 영진약품의 '바로스콘더블액션현탁액'이 시판 승인됐다. 개비스콘과 동일한 탄산수소나트륨, 탄산칼슘, 알긴산나트륨 등이 주성분이다. 이 시장은 개비스콘의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면서 연간 100억원 가량을 매출을 기록 중이다. 국내사들도 비슷한 성분 구성으로 겔과 과립제를 내놨다. 하지만 현탁액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바로스콘더블액션현탁액은 개비스콘을 일부 개량한 제품"이라면서 "보존제 함량을 줄이고 사카린은 첨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영진약품은 이 제품을 이달 중 출시할 계획이다. 또 공동판매업체를 선정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몇몇 제약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영진은 파트너사가 가세하는 시점부터 개비스콘과 한판 승부를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2014-03-05 06:14:53최봉영 -
CJ 제약사업부문, 4월부터 'CJ헬스케어'로 분사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의 제약사업부문이 CJ헬스케어로 새롭게 태어난다. CJ제일제당은 4일 열린 이사회에서 제약 신설법인의 사명에 대한 안건을 의결하고,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로써 1984년부터 30년간 제약사업에 참여한 CJ의 제약부문은 CJ헬스케어라는 새 이름으로 그룹 계열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CJ헬스케어는 1953년 선대 이병철 회장이 창업한 이래 혁신적인 사고와 도전을 통해 사업을 성장시킨 CJ그룹의 정신을 계승하게 된다. CJ헬스케어는 CJ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제약사업과 IT의 융합, 신기술의 적용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Heal the World, Better life'라는 사업의 Vision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확장의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분사를 통해 신속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적극적인 R&D 투자로 전문적인 제약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CJ헬스케어는 부채비율이 70%로 양호해 R&D 및 글로벌 분야에 투자할 재원 확보가 원활할 것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를 바탕으로 과감하고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한 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업에 주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CJ헬스케어 신설법인 설립에 대한 안건은 3월 21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확정하게 된다.2014-03-04 15:29:5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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