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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QbD 이론과 실제' 워키움 개최한국제약협회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하 PRADA, 단장 이범진 아주대학교 약대 학장)은 오는 2월 4일(수)부터 6일(목)까지 3일간 제 11차 워키움(워크샵+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PRADA 워키움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QbD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열리며, 2010년 1월 출범이후 5년간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향상 및 글로벌화를 위해 열어온 워키움의 연장선상에서 실무중심의 단기과정으로 열린다. 워키움 첫째날은 ‘QbD의 기본 개념과 규제관련 동향’에 대해 가톨릭대 약대 오의철 교수와 아주대 약대 박영준 교수가 진행한다. 둘째날은 미국 제약회사 팬티온(Patheon)의 QbD 전문가인 아닐 케인 박사와 (주)한독 홍인표 책임연구원이 ‘의약품 개발에 활용된 QbD 사례(국내 및 해외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셋째날에는 ‘QbD 수행을 위한 프로그램 실습과 통계’를 주제로 이레테크 박재하 소장이 통계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모든 과정은 이론교육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범진 단장은 “최근 QbD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학회나 단체에서 많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실무에 관한 교육은 전무했다”며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르그램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참석자간 활발한 정보교환과 토론을 통해 각 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적절한 대응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RADA는 2010년 의약품 연구개발 기술지원을 통한 긴밀한 산·학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차별화된 처방화기술 및 우수의약품 개발을 촉진하고자 설립되어 위탁연구 및 공동연구 추진, 의약품개발을 위한 자문과 제제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지원사업 기획 등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번 워키움에는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사도 참석 가능하며 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인원은 5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하며, 신청은 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내‘세미나 신청하기’에서 2월 2일까지 하면 된다. 교육은 유료로 진행되며 참가비(부가세 별도)는 회원사 50만원, 비회원사는 100만원이다.2015-01-22 15:50:01가인호 -
브릴린타·에피언트, '플라빅스' 따라잡기 한창차세대 항혈소판제제들의 '플라빅스' 따라잡기가 한창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 브릴린타(티카그렐러)'와 릴리의 ' 에피언트(프라수그렐)'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고무적인 연구데이터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특히 브릴린타의 경우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 대비 사용이 제한적인 장기처방에 대한 적응증을 확보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심견경색 이력이 있는 관상동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브릴린타의 장기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PEGASUS 연구의 초기분석에서 1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충족한 것이다. 이로써 브릴린타는 '심근경색이 발생한지 1년 이상 경과한 환자에 대한 죽상동맥혈전증 사건의 이차적 예방'이라는 적응증 획득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 연구 내용을 살펴보면, 이 연구의 1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심혈관 사망,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발생의 복합빈도이며 그 결과, 예상외의 안전성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 있어 티카그렐러의 효능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심혈관 사건의 장기적 예방을 위한 티카그렐러의 잠재적 역할에 대한 중요한 임상적 시사점을 제공해준다. 올 하반기에 관련 데이터를 발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피언트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플라빅스와 효능을 비교,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동현 부산 동아의대 교수팀이 진행한 해당 연구는 한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관상동맥중재술(PCI) 시술 전 요법인 부하용량 처방에서 두 약제를 비교했다. 동아시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저용량 효과와 안전성은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에는 PCI가 예정된 국내 환자 43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을 무작위로 나눠 한군에는 플라빅스 600mg, 에피언트30mg, 혹은 60mg을 투여했다. 그 결과 베이스라인에서의 혈소판 반응도는 두 그룹간 차이가 없었었지만 혈중 응집 억제효과는 최고점에 이르는 시점에서는 에피언트가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에피언트의 용량 간 차이는 없었다. 이 연구는 대한순환기저널(KJC)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국내 환자에서 부하용량에 프라수그렐30mg 저용량이 클로피도그렐600mg 보다 더 강력한 혈소판 반응을 보였다는 점은 고무적이다"라고 평가했다.2015-01-22 12:24:57어윤호 -
광동 우황청심원 신규 광고 시작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최근 광동우황청심원의 신규 광고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우황청심원을 찾게 되는 일상의 순간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면접을 보고 있는 취업준비생의 두근두근 떨리는 가슴, 딸의 결혼식에서 실수할까 걱정하는 아버지의 불안불안한 걸음,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직장인의 초조한 순간 등을 담아내 두근거림, 정신불안에 효과적인 광동우황청심원의 효능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광동우황청심원 광고에 빼놓지 않고 등장하던 '최씨고집'이란 표현도 한층 젊어졌다. 반세기 최씨고집이라는 문구에 광동제약이 지난해 선포한 새로운 CI(기업이미지)를 함께 배치해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광동우황청심원은 1974년 출시 이래 4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발매 초기인 1970년대만 해도 중장년층의 고혈압·중풍 치료제, 혼절했을 때의 응급약 정도로 인식됐으나, 우황청심원이 대중화 되면서 일상에서 흔히 겪는 두근거림, 정신불안 등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다양한 연령층에서 우황청심원을 찾는 추세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일상으로 광동우황청심원을 소개함으로써 젊은 연령층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약 40여 년간 우황청심원을 제조해온 노하우와 좋은 원료, 품질제일의 원칙을 바탕으로 한 '최씨고집' 광동우황청심원의 본질은 변함 없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2015-01-22 10:04:58이탁순 -
"국내 환자 4명중 1명, 인후염 그대로 방치"우리나라 인후염 환자들의 질환 인지도 및 치료의지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먼디파마는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6개월내 목이 따끔거리고 붓는 등의 목 관련 증상을 경험한 20~49세 성인 600명과 최근 6개월내 인후 관련 질환을 경험한 6~13세 자녀를 둔 여성 300명을 포함, 총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자 4명 중 1명은 목이 붓고 따끔거리는 등 목 관련 의심 증상을 약국이나 병원 방문 또는 민간요법 등의 조치없이 3일 이상 방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는 약 48%였으며 성인 그룹의 경우, 41%가 따뜻한 물 또는 차를 마시는 대증요법을 자주사용하는 대처법으로 응답했다. 2012년 발표된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급성 인후염의 약 83%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병했다. 급성 인후염은 1차 의료기관인 의원에 내원한 환지 치료시 경험적 항생제 처방이 빈번한 대표 질환이기도 하다. 실제 질본 데이터에서도 환자의 43.1%가 항생제를 처방 받았다. 먼디파마는 이같은 인후염 발병시 근본적인 치료가 중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호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 사장은 "건조한 겨울철이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목이 따끔거리고 부은 느낌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약국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가장 흔하게 선택되는 대증요법에 비해 효능과 편의성 면에서 큰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인후염을 유발하는 세균과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이며 녹농균 등 7개 균주 별 교대배양 시험에서 내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시험관내 연구결과, 0.5% 이상의 농도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15초 이내에 제거하는 살균효과를 보였다. 인훗프레이는 유칼리유와 엘-멘톨 성분이 함유돼 있고 간단하게 뿌려서 사용할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2015-01-21 12:24:52어윤호 -
국내제약, 지난해 33억 규모 의약품 무상지원국내 제약업계가 지난해 저소득층과 국내외 재해지역 피해주민 등에게 모두 32억7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무상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4만5천여개 지퍼백 제작·배포,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분담금 부담 등 제약업계의 사회적 책임 수행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1일 주요 사업부문별 실적을 구체적인 수치로 파악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회원사들은 지난해 1년동안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세월호 참사 현장을 비롯한 국내외에 모두 32억 7000만원대의 의약품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중 진도 세월호 참사 현장과 안산시 합동분향소 등에 대한 1억 6500만원대의 의약품 무상 지원도 포함돼 있다. 저소득층 등에 대한 의약품 지원에는 86개 국내 제약사가 참여했다. 협회는 최근 3년간 연 평균 39억원대의 의약품을 무상으로 국내외 재해지역 이재민들과 소외계층 등에 제공해왔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업계는 또 지난해 폐의약품 수거함 983개, 수거를 위한 지퍼백 45411개 등을 무상으로 제작해 전국의 약국과 보건소 등에 배포했다. 지난 2010년이후 제약업계는 폐의약품 수거함 17897개와 지퍼백 214819개를 제작 배포하는 등 모두 3억8천7백만원 상당의 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부문별 실적과 관련, 제약산업 관련 교육의 경우 GMP 교육과 의약품 등 제조(수입)관리자 교육 등 모두 34회에 걸쳐 2292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MR 교육과 공정경쟁규약 교육 등 별도로 진행된 온라인 교육의 경우 20회에 걸쳐 모두 384명이 수강하는 등 온, 오프 공간에서의 협회 주관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이외에도 회원사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 설명회와 국내외 기업 네트워킹 행사 등을 10차례 개최하고, 각종 의약품 관련 정책 현안을 주제로 한 정책설명회와 워크샵 등도 모두 47회 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지난해 기업윤리헌장 개정 및 기업윤리강령 표준내규 제정, 식품의약품안전처의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 가입에 따른 해외 제약시장 지원 강화와 정부·산업계 공동의 중남미 시장 공략, 제약산업 윤리경영 진단과 보험약가제도 개편동향 등을 주제로 한 정책보고서(KPMA Brief) 3회 발간 등의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와의 제약산업 오픈이노베이션 컨퍼런스(PAC) 개최, 시장형 실거래가제 폐지와 실거래가상환 약품비 절감 장려금제 도입 등을 나름대로 의미있는 성과라고 자평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2월 25일 오후2시30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4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2015-01-21 11:56:48가인호 -
녹십자MS, 혈당 측정기 전문회사 인수녹십자 진단시약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가 혈당측정기 전문회사인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인수계약을 통해 신규사업에 진출한다. 녹십자엠에스는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 1천만주를 50억원에, 녹십자는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 6백만주를 30억원에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세라젬메디시스의 감자 등의 절차 완료 후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 51%를 확보하여 경영권을 인수하게 될 예정이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3월 31일이다. 이번 인수에 따라 녹십자엠에스는 주력사업인 진단시약부문 및 혈액백 사업과 함께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혈당측정기 시장에 진출해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하게 된다. 또한 최근 급속한 인구고령화 및 당뇨환자의 증가와 함께, 스마트폰 앱 및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혈당측정 기술이 개발되어 개인의 혈당관리가 편리해지면서 향후 관련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가 장악하고 있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혈당측정기 시장만큼은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서 국산 제품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시장성을 높게 봤다는 분석이다. 2013년 기준 국내 혈당측정기 시장 규모는 약 800억 원으로 추정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9%로 성장하고 있다. 관련 세계 시장 규모는 110억 달러 정도다. 세라젬메디시스의 주력 품목은 당화혈색소 측정기(병원용 혈당측정기, 3개월간 평균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제품)와 혈당측정기로, 이 두 품목이 회사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이 회사의 당화혈색소 측정기와 혈당측정기 등 4개의 제품은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받은 바 있어 거대 시장인 북미지역은 물론 중남미 등 이머징 마켓 진출도 용이하다. 수출비중이 매출액의 90%에 달하는 점도 긍정적이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글로벌 혈당측정기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효율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인수전략을 선택 한 것"이라고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길 대표는 "녹십자엠에스의 진단시약 부문과 세라젬메디시스가 보유한 바이오센서 기술력이 더해지면 체외진단 사업 분야 시너지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녹십자 내 진단사업 파트로 시작해 지난 2003년 12월 분사했다. 진단시약사업, 혈액백사업, 혈액투석액 사업,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달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2015-01-21 10:42:51가인호 -
이건욱 다케다 전무, 아태지역 인사부문장 승진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인사·홍보부 이건욱 전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사부문장(Head of HR, Asia Pacific)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로 이건욱 전무는 향후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이 포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사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건욱 전무는 2011년 한국다케다제약의 설립 초기부터 인사·홍보부를 이끌며 전사적인 조직구축 및 개발을 주도했고, 인재 육성, 변화 관리, 커뮤니케이션과 사회공헌 활동을 담당해 왔다. 특히 글로벌 M&A에 따른 나이코메드코리아와의 법인 통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2012 다케다 글로벌 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다. 이 전무는 한국다케다제약에 입사하기 전 머서 컨설팅(Mercer Consulting)에서 경영컨설턴트로 근무했고,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인사 및 전략기획을 담당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석사를,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계량분석학(금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춘엽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한국법인 설립 단계부터 한국다케다의 성장에 핵심적으로 기여한 이건욱 전무가 아·태지역 인사부문장으로 역량을 발휘하게 된 것은 당연한 결과이자, 그 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인재 수출의 훌륭한 성과"라고 밝혔다.2015-01-21 09:53:26이탁순 -
"CJ헬스케어, 긍정의 힘을 믿는다"[2015년 최고경영자에게 듣는다. ⑤CJ헬스케어] 곽달원 CJ헬스케어 사장(55세)은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 한 이후 줄곧 영업을 담당한 영업통이다. 그의 힘은 긍정과 신념이다. 곽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제갈량과 홍타시' 이야기를 꺼냈다. "제갈량이 위나라 군대를 맞아 오장원두에서 최후의 일전을 겨룰 때였다. 행군을 하는 도중 거센 바람이 불어 군기가 꺾였고, 제갈량은 이를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였다. 결국 그는 전장에서 병을 얻었고 백방으로 처방을 구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뜨고 말았다. 청나라 2대 왕인 홍타시는 명나라와 전쟁을 앞둔 아침, 밥상의 상다리가 갑자기 부러졌고, 상다리가 부러지면서 밥이며 국이며 모두 쏟아지고 말았다. 홍타시는 '이 싸움에선 이겼다. 오늘부터는 이런 나무 소반이 아니라 명나라 궁중에서 쓰는 금소반에 밥을 먹으라는 하늘의 계시다'라는 신념으로 명나라 군대를 격파하고 그로 하여금 중원을 손에 쥐게 만들었다." 그는 "회사에 있을 때도, 야인으로 있을 때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했다"며 "사물과 현상을 부정적으로 보느냐, 긍정적으로 보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과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좌우명도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다.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의미다. CJ헬스케어는 지난해 독립을 선포하고 올해 중요한 시기를 맞는다. 매출액은 4400억원 정도로 국내회사 중 6~7위권에 해당한다. 영업이익도 500억원 수준이다. 곽 대표는 긍정의 힘으로 지금까지 달려온 만큼, 올해도 자신있다고 말한다. 그는 "회사가 30년 만에 독립한 상황에서 탄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부족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회사의 목표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매출 목표는 지난해 대비 3% 성장으로 잡았다. 보수적이다. CP준용에 따라 무리한 성장목표를 잡지 않았다고 그는 말한다. 대신 내실을 확실하게 다져나간다는 전략이다. 어떤 분야든 열정을 다한다 그의 긍정의 힘과 열정은 오랜 영업활동에서도 고스란히 녹아있다. 삼성그룹 입사 후 동방빌딩서 근무할 때 그는 영업에 올인했다. 다른 영업사원들은 다 차가 없었는데 차가 꼭 필요해 담당 전무를 졸라 차를 샀다. 그 차로 지방에 출장 갔다가 차가 뒤집히며 죽을 뻔 하기도 했다. 골프도 30대 초반인 1992년도에 시작했다. 상사들은 눈치 보느라 골프를 치지 못하던 시절, 곽 사장은 "앞으로는 골프를 쳐야 영업할 수 있다"며 선배들을 모시고(?) 골프연습장으로 갔다. 매사에 적극적인 성격과 열정, 긍정의 힘은 그를 오늘날 대표이사 사장으로 만들었다. Great CJ를 향한 도약 선포 그는 "CJ헬스케어가 그룹의 사업비전 달성에 기여하는데 미약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는 CJ헬스케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신약 R&D를 통해 그룹의 사업비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사업영역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신약과제는 소화기분야. 회사가 개발중인 CJ-12420은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PPI계열 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는 새 기전의 제품이며, 대형 블록버스터 후보로 임상 3상에 진입하여 차질 없이 개발되고 있다. 올해는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진출 측면에서도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3번째로 개발해 20여 년간 CJ헬스케어의 얼굴 역할을 해온 에포카인의 차세대 제품인 바이오시밀러 CJ-40001(2세대 EPO)도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성과창출을 위한 기술수출도 추진되고 있다. 이 밖에 신약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신약, 표적항암제, 당뇨 및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바이오 의약품으로는 2세대 EPO외 1주일에 1회만 투여함으로써 효과는 유지하고, 환자들의 불편함은 크게 개선한 2세대 인 성장호르몬 개발을 진행 중이다. 곽 사장은 "지난해 아스트라제네카와 포시가(SGLT-2억제제 계열 First in Class 당뇨치료신약) 제휴 및 MSD, 다이찌산쿄, 다케다, 미쯔비시다나베, 에자이 등과 지속적인 파트너 십을 통해 대외적으로 CJ헬스케어의 영업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CJ헬스케어의 효자품목 컨디션은 이제 숙취음료 시장을 창출한 국가대표 1등 브랜드를 뛰어넘어 중국, 일본 및 베트남 등 동남아 주변국가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현지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였으며 국내에서 성공스토리를 글로벌에서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2015-01-21 06:14:52가인호 -
"6년째 1월 아침식사는 설렁탕이죠""1월 한 달, 제 아침식사는 설렁탕입니다." 1년도 아니다. 2년도 아니다. 6년 째 매해 1월이 되면 아침마다 설렁탕과 인사(?)하는 최고경영자가 있다. 5연임 장수 CEO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이다. 이성우 사장의 이색 공감경영은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한 달간 본사, 공장, 지방 영업소 직접 돌며 직원들 15~20명 씩 설렁탕집에 초대해 대화를 나누며 관심을 모았다. 삼진제약 기업 문화로 자리잡아 이성우 사장의 설렁탕집 조찬은 새해 시무식이 열린 지난 5일부터 시작됐다. 평일에는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본사, 전국에 산재해 있는 지방 영업소, 공장, 연구소를 돌며 임직원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매일 먹는 설렁탕이 물릴 만도 한데, 시종 밝은 분위기에서 대화가 이어진다. 이성우 사장이 부서나 팀별로 직원들을 초대, 새해 아침식사를 시작 한 것이 벌서 6년째다. 이유는 단 하나. 직원들을 직접 만나 새해 경영목표를 공감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더 행복한 회사 생활을 위한 직원들의 건의 사항도 듣는다. 사장이 직접 나서 일반 직원과 아침을 먹으며 지난해 성과를 격려하고, 직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한사람씩 자신감을 심어 주는 설렁탕 조찬은 삼진제약만의 기업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성우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창사 이래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였고, 뉴스타틴-에이 같은 블록버스터 제품도 탄생시켰다"며 "이는 모두 직원들이 단합하여 열심히 뛰어준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일반 기업에서 신입 직원이나 생산 현장 직원이 사장과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는 흔치 않는 일이다. 특히 전국으로 흩어진 영업부서의 경우 평소 얼굴 대면이 쉽지 않아 이런 기회를 통해 사장과 직원사이 거리도 좁히고 목표달성을 위해 모두의 힘을 한데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약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 집중 투자 사장과 임직원이 설렁탕 대화를 통해 공감을 나눈 올 한해 삼진제약의 경영 화두는 크게 세 가지다. 1등 제품 집중 육성과 내실경영,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집중투자다. 혁신적 사고와 창의적 업무를 통해 제약업계에 닥친 한파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도 결의했다. 클로피도그렐 제제 중 상위에 위치해 있는 항혈전제 '플래리스' '뉴스타틴-에이(고지혈증치료제)'등 순환기계 제품군을 집중 육성해 새해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 '뉴토인(치매증상 치료제)'과 '뉴라세탐(뇌질환치료제)'등 치매 및 뇌기능 개선제 분야에도 역량을 집중, 해당 영역에서 1등 제품을 꾸준히 늘려간다는 복안이다. 학계 연구 및 전 임상에서 안구건조 환자의 손상된 안구치료는 물론 항염증작용 눈물량 증가 등의 탁월한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 개발, 미국에서 개발 중인 에이즈 치료제 등 신약 개발을 위한 R&D, 원료의약품 분야 등 미래 신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와 수출 확대, 내실경영으로 수익성 강화도 중점 추진한다. 이성우 사장은 "창의적 생각과 행동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삼진제약 전 직원은 올 한해 자기 분야에서 혁신적 아이디어(idea)와 업무 스피드(speed)로 최고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하는 일류 제약사로 거듭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5-01-20 09:58:2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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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리쥬란', 안국-동국 공동판매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는 신개념 피부 힐링 촉진 의료기기인 '리쥬란 힐러' 판매를 안국약품(대표 어진) 및 동국제약(대표 이영욱)과 3자간의 공동 판매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최신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리쥬란 힐러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피부미용에 있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리쥬란 힐러는 비임상, 임상을 통해 그 기능성이 입증된 4등급 의료기기로서 연어에서 분리 정제하여 만든 생체 적합물질인 PN(Polynucleotide)이 2% 함유돼 있다. PN은 진피 내에 주입 하여 자연스럽게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하고 ECM (extra celluar matrix) 생성을 촉진하여 진피를 포함한 피부를 과증식 없이 정상화 함으로써 노화나 스트레스로 인해 쳐진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필러로서 의료현장에서는 '힐러'로 불려지고 있다. 필러나 레이져, 톡신 등으로도 해결 할 수 없었던 피부자체의 자연스러운 탄력과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리쥬란 힐러를 시술하는 병원에서는 기존의 피부시술과는 차별화된 Natural skin healer시장의 가능성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재생물질로 알려진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을 피부에 최적화하도록 고안된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 상품화 성공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리쥬란 힐러의 1차년도 50억 매출 달성과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5-01-20 08:34:0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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