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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사장, 대한민국 경제리더대상 수상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이 경영혁신과 사회공헌 공로로 2015 대한민국 경제리더대상 기업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경제리더대상은 산업통산자원부 및 미래창조과학부 후원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지는 기업가 등 경제 리더를 매년 발굴해 수상한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사회책임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2001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5연임의 제약업계 최장수 CEO로 활동하는 전문경영인이다. 이번 수상은 에이즈 치료제 및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 신약개발 추진을 통한 혁신경영,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 책임 경영 실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상생경영에 매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성우 사장은 '1%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650여명 전 직원과 함께 2012년부터 어려운 이웃이 있는 시설을 직접 찾아 현장 봉사활동과 나눔 기부를 해왔다. 2008년부터 마포구 저소득층의 의료보험료를 대신 납부,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는 노력을 기울이고, 난치병 장애 어린이 수술비 지원, 청소년 시설 도서기증, 약물 오남용 방지 캠페인, 재난 구호 기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에이즈 치료제와 세계 최초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 혁신적 신약 개발도 공을 들이고 있다. 먹는 안구건조 치료제 후보물질(SA001)은 눈의 혈관까지 고농도의 약효가 전달돼 점액물질 분비를 촉진, 손상된 안구 치료, 항염증 작용, 눈물량 증가 등의 탁월한 효과가 입증됐다. 삼진제약 중앙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항에이즈 신물질(피리미딘다이온 화합물)은 미국 신약개발 전문회사와 전략적 제휴로 차세대 에이즈 예방제 및 치료제를 집중 개발 중이며, 미국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도 대규모 연구비 지원을 받고 있다. 전 임직원과 찜질방 대화, 공연 관람, 매년 전 직원 독감 예방주사 접종, 아침식사 제공, 영업직원들 옷을 다려주고 구두를 닦아주는 등 직원을 배려하는 감성 소통 경영은 제약업계 모범 경영 사례로 꼽힌다. 이성우 사장은 "이 상은 창립 50년을 바라보는 삼진제약 전 임직원에게 주는 격려로 생각하고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사회공헌을 통해 임직원과 주주, 의료 및 제약계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국민 건강을 지키는 책임있는 제약회사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5-10-08 10:30:10가인호 -
대웅제약,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로스' 출시대웅제약이 엔테카비르 성분의 만성 B형간염치료제인 '바라크로스'를 10일 출시한다. 바라크로스는 B형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해 만성 B형 간염을 치료하는 제품이다. 제품명은 라틴어로 '위대한 만남'을 의미하며 대웅제약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대웅제약은 환자의 복용 편의를 고려해 바라크로스를 정제와 구강용해필름제 두가지 제형으로 출시했다. B형간염 환자는 엔테카비르 성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복용시 일반적으로 하루 1번 공복인 식전 또는 식후 2시간내 복용한다. 바라크로스는 정제뿐만 아니라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구강용해필름제도 출시돼 활동이 많은 현대인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량은 0.5mg, 1mg 두 종류로 출시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B형간염은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하므로 경제적인 부담이 큰 질환인데, 바라크로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발매해 환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2015-10-08 10:26:56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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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B형간염치료제 '명문엔테카비르' 출시명문제약이 오는 10일 B형간염치료제 '명문엔테카비르'를 발매한다. '바라크루드'의 제네릭인 '명문엔테카비르'은 B형간염 HBV 복제 과정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이다. 엔테카비르는 낮은 내성 발현율이 강점이며 타 약제로 인한 내성 발현 시에도 단독 및 병용투여가 가능하다. 또한 88만명 이상의 한국 환자들 복용 경험 및 실생활 데이터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명문엔테카비르 발매로 '헵세스(헵세라 제네릭)'과 더불어 B형간염치료제 제품군이 강화됐으며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2015-10-08 10:23:09어윤호 -
바라크루드제네릭 "싼 약값, 검사비로"…의원에 윙크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비중이 80%가 넘는 바라크루드 시장에서 제네릭이 10일부터 도전장을 내민다. 의원비중은 20%밖에 안 되지만, 값싼 가격으로 개원의들을 끌어모은다는 복안이다. 특히 약값에서 절감한 돈으로 정기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디테일 포인트로 삼고 있다. B형간염 환자들은 적정한 관리를 위해 분기마다 혈액검사와 반기 간격으로 바이러스 정량검사를 한다. 환자들이 연간 내야 하는 검사비만 40~50만원에 달한다. 회사들은 제네릭약물로 약값을 절약하면 검사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며 의원들을 설득하고 있다. 1년 약값 최고 20만원 절약...제네릭 안 먹을 이유 없다 7일 현재 62개 제약사의 140여 제네릭약물이 보험등재돼 있다. 오리지널약물과 동일하게 제약사당 0.5mg, 1mg 등 두가지 용량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제네릭사들은 약값인하를 통해 부담을 크게 낮췄다. 오리지널 바라크루드0.5mg은 10일부터 한알당 4029원에 판매된다. 반면 일양약품 '일라크루드정0.5mg'의 경우 1970원, 유니메드제약의 '리바러스정0.5mg'은 2200원, 부광약품의 '부광엔테카비르정0.5mg'은 2650원, 씨제이헬스케어 '엔테원정0.5mg'은 2880원, 종근당 '엔테카벨정0.5mg'은 2998원으로, 거의 반값 수준이다. 본인부담금이 30%인 의원에서 처방받아 매일 한알씩 복용한다고 가정하면 오리지널 바라크루드는 1년 약 44만원의 약값이 소요된다. 하지만 제네릭약물은 21만원에서 32만원으로 10~2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약값보다 더 비싼 검사비도 부담해야 하는 환자 입장에서 의원에서 제네릭약물을 처방받을 경우 돈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상급 종합병원의 경우 2011년부터 본인부담금이 50%로 높아졌기 때문에 경제적인 면에서는 의원이 유리하다. 그렇다고 매출 80%가 종합병원(종병)에서 나오는 현실에서 의원 시장 매출이 단숨에 올라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헵세라 제네릭에서 답 나온다...녹십자 방어 속 4강 예상 결국 종병을 잡는자가 제네릭 경쟁에서도 유리하다. 2010년 출시된 B형간염치료제 '헵세라' 제네릭 중 종병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부광약품의 '부광아데포비어'가 연매출 22억원(유비스트 2014기준)으로 선두에 올라있다는 점도 이를 반증한다. 제약사들은 종병 DC(약사위원회) 개최시기를 볼때 내년 상반기쯤이면 진입 성공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고 있다. 헵세라 제네릭 가운데는 부광약품을 필두로 CJ헬스케어, 종근당, 녹십자, 동아ST가 선두권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녹십자가 오리지널 바라크루드로 의원시장을 커버하는 가운데 나머지 4개사가 제네릭 시장에서도 선두권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광약품은 신약 레보비르로 쌓은 거래처 신뢰가 유리하고, 동아ST 역시 탄탄한 종병 거래처, CJ헬스케어와 종근당은 전통적 의원시장 강자 면모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동아ST는 한달 일찍 출시하며 의원시장 선점에 역점을 둔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 다른 제약사와 차별화를 위해 대웅제약, 국제약품, 알보젠코리아, 한국애보트, CMG제약 등은 구강붕해정이나 필름형 제제를 선보인다. 엔테카비르 성분 가운데 구강붕해, 필름형 제제는 처음이어서 현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매출 1700억원대의 바라크루드는 헵세라보다 몇 배 이상 큰 시장이기 때문에 제네릭 매출 기대치도 훨씬 높다.2015-10-08 06:14:56이탁순 -
바이오벤처와 국내제약, 어떻게 손잡고 함께 클까1000조원 세계 의약품시장을 놓고, 노바티스 같은 빅파마들이 신생 바이오업체가 부화시키고 있는 아이템에 경쟁적으로 촉수를 뻗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바이오벤처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데일리팜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한국제약협회 강당에서 한국바이오협회 후원으로 '바이오벤처 나무 어떻게 키워 숲으로 만들까-최적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여러 조건들'을 타이틀로 제21차 제약산업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의 좌장을 맡는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논의는 바이오 20년사를 조망하고 미래 발전적인 과제를 꺼내 자기고백적으로 성찰하는 것을 시작으로, 바이오벤처 생태계를 구성하는 여러 분야의 현실과 과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토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포럼은 바이오 생태계의 젖줄인 벤처캐패탈(VC), 벤처 창업자와 기업가, 신지식 산업에 산업에 적절한 자본시장 평가 방식, 과학자들이 산업화에 나서도록 촉진하기 위한 기술이전 기관(TLO)의 기능, 국내 및 다국적제약사와 바이오벤처의 다양한 협력 모델 등 생태계 조성의 과제를 다룬다. 이정규 좌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반민반관의 편드를 운영하는 민간 벤처캐피탈 주도의 자금 공급체계 일변도에서 신흥투자자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은 물론 종전 VC들의 해외투자 현상과 바이오1세대들의 전문인큐베이터로 전환 등 새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투자가와 바이오기업가는 자전거 양바퀴처럼 서로 필요한 존재이자, 일방의 수준이 상대방 수준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며 "바이오벤처의 성장은 균형있는 생태계 조성에서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바이오 20년사 조망과 미래 발전적 과제(브릿지바이오 이정규 대표) ▲바이오 생태계를 한단계 높이기 위한 벤처개피탈(VC)의 과제(KB인베스트먼트 신정섭 이사) ▲바이오 생태계를 한단계 높이기 위한 창업자 및 기업가의 과제(파멥신 유진산 대표) ▲창업자-투자가 관계의 발전 모델들 ▲코스닥 본부에서 바라본 바이오산업(코스닥본부 박웅갑 심사부장) ▲아카데미아의 과학을 산업화하기 위한 기술이전기관(TLO)의 기능(화학연구원 정두영 박사) ▲제약회사에서 바라는 바이오벤처 협력 모델(유한양행 남수연 상무) ▲ 다국적제약회사에서 바라보는 한국 바이오벤처 및 협력 모델(사노피 이승주 박사) 등이 발표된다.2015-10-08 06:14:55어윤호 -
리베이트 혐의 P사 대표 영장…의사 등 274명 불구속경기도 성남시 소재 중소 제약회사가 불법 리베이트 살포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7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성남시 제약회사 P사 대표 김모(69)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등 274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P사 임원 임모(54)씨 등 3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P사와 일부 병원을 연결해준 브로커 양모(50)씨 등 3명 등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덧붙였다. P사는 2010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직원 80여명을 동원해 국공립병원 등 총 554개 병원에 61억5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간동안 의사 562명과 약사와 병원사무장 등 583명이 연루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P사는 처방금액의 10~30%씩 리베이트를 제공하거나 리베이트 금액을 사전 또는 사후에 보상하는 방법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적발된 의사들 중 300만원 이상의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의사 274명에 대해서는 형사처벌과 별도로 복지부에 넘겨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이들 의사들은 영업정지 2개월 이상의 행정처분이 예상된다. 또 300만원 미만의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288명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고조치를 받게 된다. 리베이트 발생시점이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시행된 7월 2일 이후라는 점에서 리베이트에 연루된 P사 제품의 보험급여에 불이익도 예상된다.2015-10-07 11:47:08이탁순 -
경남 레모나, 10년 연속 올해의 비타민 수상경남제약 '레모나'가 올 한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올해의 비타민'으로 선정됐다. 레모나는 지난 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비타민 부문 1위로 선정되며 10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해 13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각 산업부문별로 한 해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특히 소비자가 직접 선택해준 상이기에 그 의미가 더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조사는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15세 이상 국내 거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 오프라인 소비자투표를 실시해 총 212만건의 참여건수를 기록했으며, 이중 레모나는 비타민 부문에서 77%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비타민 부문 브랜드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10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우며 10년 연속 선정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마스터피스 브랜드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뤄냈다. 회사 관계자는 "레모나가 대한민국의 대표 비타민 제품으로 사랑 받는 건 소비자 분들의 사랑과 신뢰덕분"이라며 "여성들의 피부를 지켜준다는 '넌 예뻐야 하니까'란 메시지가 한국식 이너뷰티 대표제품으로 많은 여성분들께 호응을 얻어냈고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패키지 변화, SNS채널강화, 모델 김수현과 함께한 시너지 효과 등이 발휘되면서 장수 브랜드가 갖는 올드한 이미지를 벗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브랜드가 더 젊어져 젊은 소비자분들이 더 많은 호응을 해주신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2015-10-07 09:24:44이탁순 -
신약조합 주최 IR설명회 첫 개최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6일(화)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본사 18층 대강강에서 제1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2015 IPIR-Season1)행사를 갖고 보령제약(주)와 올릭스(주)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유진투자증권이 공동주최하고 조합산하 우량제약기업 IR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본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는 국내 연구개발중심제약기업들에 대한 적합한 시장가치 평가 및 원활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난 1980년대 후반부터 다국적 제약사 대상 기술수출이 본격화되고 1999년 최초의 대한민국신약이 탄생한 이래로 국내 제약산업계는 최근까지 연평균 2~3개의 국산신약개발에 성공하고 170여건의 기술수출쾌거를 올리면서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역량과 국제표준에 부합된 생산인프라 및 국내외 마케팅 인프라 등 사업화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는 연구개발중심형 우량 제약기업들의 막대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자본시장내에서의 평가는 여전히 높지않은 상황이라는 것. 이에대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그동안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들과 이들기업의 신약개발 등 연구개발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가 자본시장에 제공되는데 한계가 있어온 것이 사실"이라며, "이로인해 그동안 자본시장에서는 제약산업이 갖는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등 본질가치가 제대로 평가되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어 왔다"고 진단했다. 업계관계자들은 "장기간 막대한 투자가 요구되는 제약산업의 특성을 고려하면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각종 단중장기 혁신 프로젝트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한 투자환경 구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제약기업이 지니고 있는 각종 연구개발 프로젝트들이 지니고 있는 혁신가치와 미래비젼, 이들 프로젝트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기업의 역량과 연구개발인프라에 대한 현재가치와 미래가치가 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얻어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라는 설며이다. 조합 관계자는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고 원활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조성한 것"이라며 "이번 제1회 IR행사를 필두로 하여 조합산하 IR위원회 소속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들과 협의하여 IR사업을 정례화하여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합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약 10여개 기업이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에 추가 참여할 예정이다.2015-10-07 08:57:20이탁순 -
GSK, 텐진 폭발사고로 잔탁 등 국내 공급 차질중국 텐진항 폭발 사고로 GSK 일부 제품이 국내 공급에 난항을 겪게 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문제가 되는 제품은 위장약(일반의약품)인 '잔탁'과 B형간염치료제 '헵세라(아데포비르)'다. 특히 잔탁의 경우 곧 품귀현상이 일어날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약은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면서 지난 2년간 매출이 크게 성장, 지난해 약 3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헵세라의 경우 당장 공급에는 큰 자질이 없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수급 균형이 깨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약의 공급이 중단되면 GSK의 손해는 더 크다. B형간염치료제 시장에서 '헵세라는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와 '비리어드(테노포비르)'의 출현 이후 매출이 급격히 줄었지만 아직까지 연간 150억원, 주로 병용하는 '제픽스(라미부딘)'와 합쳐 25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병용요법 처방량이 많기 때문에 헵세라의 매출 타격은 그대로 제픽스에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 GSK 관계자는 "정확한 시기를 담보할 수는 없지만 현재 두 제품의 국내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알아보고 있다. 회사는 하루빨리 정상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2015-10-07 06:14:55어윤호 -
태극, 무좀치료제 '무라졸쿨크림' 출시태극제약은 무좀 치료제 '무라졸쿨 크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무라졸쿨 크림은 무좀 외에도 완선(사타구니 백선), 백선 등 피부진균감염증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하루 한 번 환부를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환부와 그 주위가 적시도록 충분한 양을 바르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좀은 진균류(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병 중의 하나로, 보통 20대부터 4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계절과 상관없이 무좀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더욱 늘고 있는데, 2009년 78만명에서 2013년에는 이보다 6% 증가한 83만명으로 나타났다.(2015년 4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기준). 무라졸쿨 크림은 항진균 작용을 돕는 테르비나핀, 염증완화 작용의 글리시리진산디칼륨, L-멘톨 등 복합제제로 무좀 곰팡이균의 초기 단계의 생성을 억제해 무좀균 증식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곰팡이균을 살진균해 무좀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무좀에 수반되는 심한 가려움증, 통증 등 무좀 증상 완화에도 효과적라고 덧붙였다. 김주미 태극제약 기획실 약사는 "태극제약 '무라졸쿨 크림'은 하루 한 번 환부에 도포하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항진균 작용 및 가려움증과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간편하게 무좀을 치료할 수 있는 무좀치료제"라며 "특히 무좀 환자의 경우 보통 치료기간이 2주에서 4주 가량 소요되는데, 기존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제품에 비해 오래 사용하는 데 있어서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극제약은 스프레이형 무좀 치료제 '나프졸액 1%'을 2012년 출시한 바 있다. 나프졸액 1%는 손과 발 피부 무좀뿐 아니라 손톱, 발톱에 나타나는 진균증 증상에도 사용할 수 있다.2015-10-06 14:39:58이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