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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올해 매출·영업이익 하향 조정효소전문 바이오 벤처기업 아미코젠(대표 신용철)은 올해 예상 매출을 220억원, 영업이익을 33억원으로 수정 공시했다. 수정 공시 원인은 2014년 7-ACA 생산업체의 과잉생산과 올해 시설보수에 따른 생산량 감소, 중국 내수 경기에 영향을 받아 7-ACA의 판매가 부진한 점이 아미코젠의 특수효소 실적 부진때문이다. 또한 2015년 출시가 예상된 몇 가지 제약용 효소의 시장진입이 늦어져 신규 시장 확대가 늦어진 이유도 있다. 아미코젠은 현재 제약용 특수효소의 기술개발과 사업개발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2016년에는 특수효소 몇 가지 신제품이 시장에 런칭될 예정이다. 7-ACA 시장 역시 재고가 소진되어 특수효소 수출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당한 매출이 기대되는 환경/에너지용 효소 등의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경쟁력 있는 항체정제용 Protein A 레진을 개발하여 내년에는 한국, 중국 등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아미코젠은 지난 3년간 특수효소 및 그린API를 위한 사업적 시너지를 위해 중국 루캉리커제약사의 인수를 완료하여 내년에는 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헬스 & 뷰티 사업의 확대를 위하여 건강식품, 화장품 전문회사의 인수를 통하여 본격적으로 진출하였고, 이미 식품 및 화장품의 중국 수출이 시작됐다. 아미코젠 신용철 사장은 "올 해 중국의 항생제 시장 예측이 잘 못되어 매출이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당사는 기술개발, 기술투자 및 인수 등에 큰 성과를 보여 내년에는 의미 있는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2015-10-26 09:11:1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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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식 오늘 개최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오늘(26일) 서울 역삼동의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과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과 여야 위원, 의사협회·병원협회·약사회 등 주요 보건의료단체장들을 비롯한 외빈은 물론 역대 회장·이사장과 회원사 CEO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3시부터 호텔 금강룸에서 열리는 기념 심포지엄에서 먼저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이미 시작된 미래’의 저자이기도 한 최윤섭 성균관대 휴먼CT융합학과 겸임교수가 ‘디지털 기술은 제약산업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가’는 제목의 기념 강연을 한다. 이 강연에 이어 윤상호 한국경제연구원 공공정책실 연구위원은 ‘한국 제약산업의 사회·경제적 기여도’에 대한 연구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기념식과 축하 리셉션은 오후 6시부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한국제약협회가 걸어온 70년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특별한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기념식에서는 강신호 전 한국제약협회 제12대 회장을 비롯한 전임 제약협회 회장·이사장단에 대한 후배 제약인들의 공로패 증정과 2015 한국제약산업 오픈하우스 후기 공모전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학생과 일반시민 등에 대한 시상 등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제약협회는 1945년 10월 26일 65개 제약기업의 참여속에 조선약품공업협회라는 이름으로 창립했으며 2015년 10월 현재 28개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해 201개 제약회사가 가입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제약산업단체이다. 협회는 ‘제약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통한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정책활동과 회원사 지원 및 교육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창립 70주년인 올해 ‘국민 신뢰 확보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사업목표로 확정, 이를 달성하기위해 윤리경영 확립, R&D 지원환경 조성, 글로벌 진출 뒷받침, 대국민 산업홍보 강화, 사회공헌과 사회적 책임수행 등 5대 핵심전략 이행에 주력하고 있다.2015-10-26 08:15:58가인호 -
'약' 제조이미지 탈피…헬스케어기업 육성 도우미제약협회가 그동안 국내 제약산업에 기여한 부문은 크다. 다양한 부문에서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각종 정부 규제정책에 맞서 정책대안도 제시했다. 하지만 협회가 주창한 대로 그동안 걸어왔던 70년보다, 앞으로 가야할 제약협회 100년에 대한 준비와 역할이 더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많은 제약계 인사들은 그동안 제약협회 비전을 함께 공유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한다. 약가인하 정국이 이어지다 보니 긴 호흡으로 제약협회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부족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이번 창립 70주년을 계기로 제약협회 미래상과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국내 제약산업 바라보는 시선 이젠 달라져야 세계 제약산업은 고령화 가속, 만성질환 및 신종질병의 증가 새로운 의료기술의 출현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실제 2005년 600조원대 규모를 보였던 전세계 제약시장은 지난해 1100조원대로 커진데 이어 2019년에는 15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국내 제약산업을 바라보는 정부의 시선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2006년 5월 정부의 선별등재제도 도입 등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이어진 일괄약가인하, 사용량연동 약가인하,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 등 약가인하 일변도 정책들은 보험재정의 시선으로만 제약산업과 약가를 바라보고 있음을 말해준다. 제약업계는 연구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약가 문제가 도움이 되기는 커녕 발목을 잡아왔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제는 보험재정 측면에서만 제약업을 바라보지 말고 산업적 측면도 고려, 국내 제약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세계시장 공략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약가정책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 상황에서 제약협회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약산업을 ‘규제’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약협, 신약개발-글로벌-윤리경영 3대 화두 주도해야 더 중요한 것은 제약협회가 시대적 변화의 흐름을 잘 선도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신약개발-글로벌 진출-윤리경영 등 3대 화두는 미래 비전인 동시에 실행의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2007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시작된 FTA 바람은 국내 제약산업에도 글로벌 경쟁시대를 실감케하고 있다. 국내제약사들은 이와관련 내수, 제네릭 시장에서 벗어나 신약개발 등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로 살 길을 모색해야한다는 인식 확산과 함께 대규모 R&D 투자 증대로 체질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이같은 R&D 역량 강화와 더불어 선진국 수준의 생산 및 품질관리 경쟁력을 확보,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이같은 변화의 흐름속에서 제약협회가 단순한 회원사 이익을 대변하고, '대정부 창구' 역할에서 벗어나 제약산업이 미래의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제안이 요구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국민신뢰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제약업계는 단순한 '약' 만드는 회사에서 벗어나 헬스케어 기업으로 영역을 넓혀나가는 중요한 시점을 맞고 있다"며 "협회가 이러한 국내 산업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제약협회 내 가동되고 있는 위원회가 실질적으로 가동될 필요가 있다"며 "각 위원회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위원회도 시대적 변화의 흐름과 성격에 맞게 새롭게 세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제약산업육성지원특별법 제정과 세계 7대 제약강국을 위한 비전인 ‘Pharma Korea 2020' 발표 등을 통해 제약산업을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이 같은 정부 의지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제약협회는 국가 R&D 자금의 획기적인 지원 확대와 합리적 약가정책,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에 대한 조세감면제도 확대 요구 등 일관되고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뒤따를 수 있도록 확실한 '도우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제약산업계에 주어진 시대적 과제는 R&D 투자를 통한 신약개발, 불법 리베이트 추방과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 글로벌 진출"이라며 "협회 창립 7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제약협회도 큰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2015-10-26 06:14:54가인호 -
비만에 지방간까지…GLP-1유사체, 다양한 활용 모색당뇨병치료제인 GLP-1유사체가 다양한 영역에서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 ◆비만=그 첫번째는 비만이다. 인크레틴 기반 약제인 GLP-1유사체는 강한 당화혈색소(HbA1c) 감소 효능과 함께 체중이 감소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에 따라 GLP-1유사체 보유 제약사 역시 비만 적응증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가장 먼저 실행에 옮긴 회사는 노보노디스크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연말 미국에서 당뇨병치료제 '빅토자(리라글루타이드)'를 비만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단 제품명은 '삭센다'로 달리해, 차이를 뒀다. 구체적으로는 체질량(BMI) 지수 30 이상이고 당뇨병등 체중 관련 질병이 최소 하나 이상 있는 환자에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삭센다는 유럽 승인 절차를 진행중이다. 토종 제약사 한미약품도 개발중인 GLP-1유사체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모습이다.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후기 2상 연구에서 3mg과 4mg 용량이 2.7, 3.3kg의 체중 감소 효능을 보였는데, 회사는 이를 토대로 비만 적응증을 타깃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사노피는 생각이 다르다. 노보노디스크와 함께 GLP-1유사체 개발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이 회사는 '릭수미아(릭시세나타이드)'의 프로모션을 온전히 당뇨병 영역에만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사노피 관계자는 "GLP-1유사체는 체중감소 효능이 뛰어나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릭시세나타이드와 관련, 어떤 적응증 추가 및 관련 연구 진행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지방간=GLP-1유사체에 기대되는 또 하나의 적응증은 지방간이다. 지난 5월 유럽간학회(EASL) 산하 국제간회의(ILC)에서는 국내에 당뇨병치료제로 승인된 비알콜성지방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빅토자를 투약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해당 무작위대조연구(RCT) 결과에 따르면 52명의 참여자 가운데 치료 종료 후 45명에서 간 생검 결과 1차종료점(조직학적 제거율, 완치를 의미)을 만족한 환자의 비율은 빅토자군이 39%로 위약군 9%에 비해 4배 이상 높았다. 간섬화 비율 역시 줄었다. 현재 비알콜성지방간질환 영역에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이 입증된 것은 고무적이다. 간학회 관계자는 "과거 치아졸리딘(TZD)계열 당뇨병 약제도 비알콜성지방간질환에 대한 효능이 기대됐었지만 여러가지 요소로 적응증 확보로 이어지진 않았었다. GLP-1유사체가 추가로 지방간에 확실한 유효성을 갖춘다면 치료제의 탄생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2015-10-26 06:14:53어윤호 -
일양, 4가 독감백신 3상시험 승인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1/2a상 임상을 완료하고 4가 독감백신(일양플루백신 4가주)의 임상3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일양약품 4가 독감백신은 저렴한 생산단가와 60여년 이상 전세계 인구가 접종하여 탄탄한 안전성이 입증된 유정란방식을 활용해 만든 독감백신으로 국내 2번째 승인이다. 4종류(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의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1회 접종만으로 광범위하게 예방할 수 있는 4가 독감백신은 독감 바이러스의 변이와 대유행 등에 대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의약품안전청(EMA), 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CDC) 등이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 백신이다. 4가 독감백신 임상 3상 시험의 투약과정은 약 2개월 정도 소요되며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고품질, 고효율의 유정란으로 안전한 생산공정을 거쳐 생산하게 된다. 일양약품 백신사업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진출하였으며, 국내 2번째 원액공장 확보와 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백신 생산라인이 완비 된 cGMP 기준 및 EU-GMP급의 백신공장을 겸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백신사업의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sation)의 사전적격성심사(Pre-Qualification)를 진행 중에 있다.2015-10-25 13:55:47이탁순 -
한미, 심포지엄 강의담은 월간지 발간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HMP가 제공하는 라이브심포지엄의 우수강의를 담은 월간지 '생생한'을 발간(10월호)했다고 25일 밝혔다. 월간지 생생한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모바일로 구독할 수 있으며, 한미약품 영업담당자를 통해 책자로도 받아 볼 수 있다. 생생한에는 라이브심포지엄 참석자인 의료진이 직접 선정한 우수강의가 선별돼 수록되며, 보다 심층적인 의학정보 제공을 위해 주요 연자 인터뷰 등도 함께 게재된다. 특히, 의료현장에서 빈번하게 제기되는 궁금증 등을 Q&A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최신지견 기반의 진료 및 처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첫호로 발행된 생생한 10월호에는 ▲효과적인 금연치료(연세의대 이용제 교수) ▲노인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혈당조절(경희의대 정인경 교수) 강의요약 및 연자 인터뷰 등으로 구성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바쁜 진료일정으로 최신 의학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의료진들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라이브 심포지엄과 생생한 등을 통해 지식기반의 의료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HMP가 제공하는 라이브 심포지엄은 약물의 최신지견 및 임상증례 등을 주제로 매일 실시간 강의가 열리는 온라인 임상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약500회 이상 강의가 진행됐다. 지난 강의는 HMP 내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2015-10-25 13:44:34이탁순 -
제약계 "신입은 다음에…경력직 먼저 오세요"제약업계도 신입 사원 채용을 현저히 줄인 것으로 보인다. 24일 관련업계 S취업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예년에 비해 구인 규모는 1.8배 가까이 늘었으나 취업공고 약 100건 중 정기모집은 5~6건에 불과했다. 대신 약 60건 가량이 경력직 영업사원 채용이다. 불황으로 인한 취업난 발생에 그나마 기여도(?)가 적었던 업계도 가세하기 시작한 모양새다. 무엇보다 연2회 진행하던 공채를 1회로 줄인 회사가 많다. 하지만 경력직 채용도 쉽지는 않다. A제약사 인사 담당자는 "경력직 채용도 진행은 하지만 기본적으로 회사 인원이 줄어든 상황에서의 일이다. 이전보다 직원 규모가 늘어난 곳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이직에 뜻을 갖고 몰리던 영업사원들 충원이 간간히 이뤄졌지만 올해들어 정원을 채우지 못해 국내 제약사들이 인력 수급난에 허덕이고 있다. 다시말해 투아웃제 등 제도 여파로 악화되는 시장환경에 따라 신입사원의 수요보다 경력사원의 수요가 높아졌지만 영업사원의 입장에서는 그나마 영업환경이 나은 제약사로 이직을 원하던 메리트 마져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로 인해 다수 제약사들이 채용을 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채용공고를 내는 악순환이 속출하고 있다. 한 중견제약사 임원은 "기껏 채용과정을 거쳐 영업사원을 채용했지만 현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바로 그만두는 신입사원이 많아 다시 경력직 채용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 차원에서 경험이 있는 영업사원을 채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자원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2015-10-24 06:14:59어윤호 -
종근당 3분기 처방실적 1위…다국적제약은 '화이자'종근당이 올 3분기 국내제약사 처방실적 리딩기업에 올랐다. 지난해 국내사 1위였던 대웅제약은 8.6%나 처방액이 감소하며 국내기업 중 3위, 전체 5위로 떨어졌다. 전체 처방실적 1위는 화이자로 조사됐다. 이 기업은 지난해 보다 3.7% 실적이 줄었지만 여전히 리딩기업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올 3분기 눈에 띄는 대목은 일본계 다국적사 선전과 국내 중소제약사 실적 상승이다. 이중 아스텔라스와 다케다는 각각 16%, 26% 고성장을 견인했다. 상위 50대 기업중 10% 이상 성장을 기록한 기업은 6곳에 불과했다. 데일리팜이 23일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3분기 상위 50대 기업 처방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제약사중에는 종근당이, 다국적사 중에는 화이자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기업중에는 종근당(902억), 한미약품(895억), 대웅제약(929억), 유한양행(739억) 동아ST(659억)순으로 집계됐다. 이중 종근당과 유한양행은 지난해보다 처방실적이 증가했다. 동아ST는 10.1% 처방실적이 감소하며 국내 상위그룹 중 유일하게 두자리수 이상 처방액이 떨어졌다. 다국적사 중에는 화이자(972억)가 전체 리딩기업 자리를 지켰으며 MSD(846억), 노바티스(755억), AZ(662억), 베링거인겔하임(604억)순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50곳 중 지난해와 견줘 처방실적이 늘어난 곳은 총 21곳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10%이상 성장한 제약사들도 주목된다. 일본계 아스텔라스(16.3%), 다케다(26.2%) 등이 큰 폭으로 성장한 가운데, 국내 중소제약 그룹인 명문제약(12.7%), 휴텍스제약(24.2%), 하나제약(10.8%), 대웅바이오(22.1%) 등이 높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그러나 동아ST를 비롯해 아스트라제네카(-10.4%), 한독(-10.3%), SK케미칼(-17.8%), 건일제약(-19.3%) 은 두자리수 이상 하락해 상대적으로 중상위 그룹 낙폭이 컸다. 한편 국내 중상위제약사 중에는 삼진제약(6.6%)과 JW중외제약(6.6%)등이 준수한 성장곡선을 그리며 관심을 모았다.2015-10-24 06:14:55가인호 -
세원셀론텍·하이켐, 中 재생의료시장 진출 협력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일본의 하이켐사(HighChem Company)와 협력해 중국 재생의료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하이켐과 세원셀론텍은 세원셀론텍의 줄기세포시스템(SCS) 및 재생의료제품을 하이켐의 중국 내 병원 유통망을 이용해 공급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켐은 중국 군병원을 비롯한 소단위 세포배양시설이 포함된 병원에 연골세포치료제를 만드는 씨알엠키트(CRM Kit, 연골재생의료키트) 등의 세포배양키트 공급을 선추진, 연내 세원셀론텍과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하이켐 관계자는 "세원셀론텍 줄기세포시스템의 독보적인 기술력, 그리고 인민병원, 북경무장경찰본원, 북경의대제3병원 등 중국 유수 병원과 협력 중인 하이켐의 네트워크가 합쳐진 전략적 시너지가 중국시장에서 지속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하이켐의 재생의료센터 건립 계획에 따라 세원셀론텍의 줄기세포시스템 도입이 연이어 추진된다. 이를 위해 하이켐은 6천만위안(한화 약 107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추가적인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하이켐과 공동 추진하는 재생의료센터 건립에 대해 "무릎관절질환 수술이 연간 200만건 이상 시행되고 있는 중국 의료시장의 수요와 성장성에 대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견했다. 한편, 일본 재생의료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 중인 올림푸스의 사사 히로유키 CEO가 최근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재생의료 시대의 도래를 자신하며, 재생의료 시대를 이끌어갈 파트너로 한국의 세원셀론텍을 지명해 이목을 모았다.2015-10-23 18:38:1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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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 '일하기 좋은 기업'에 대거 이름 올려다국적제약사들의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스텔라스, 베링거인겔하임,에자이, 애브비 등 제약사들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GWP Korea는 세계적 경제 권위지인 'FORTUNE US 100 Best'의 명성과 권위를 토대로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50개 국가와 함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발표·시상하고 있다. 대상 기업 중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기업철학인 '리딩 라이트 포 라이프(Leading Light for Life)'를 통해 최첨단 의약품으로 세계인들의 건강과 풍요로운 생활에 이바지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브비의 경우 여성-가족친화기업문화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자녀양육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돕기 위한 '탄력적 근무 제도'와 임신, 출산 직원들을 위한 '엄마의 방' 마련, 출산 전후 90일 임금 100% 지급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에자이 역시 직원들과 소통하는 회사, 재미가 가득한 일터, 일家양득 조직문화,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GWP 일하기 좋은 기업'은 조직 내 신뢰가 높고, 업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즐겁고 보람 있게 일하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로 1998년 포춘지에서 처음 도입했으며 전세계 46개국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기업들을 평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회를 맞았다.2015-10-23 12:14:53어윤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