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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투자 美희귀약 개발사, 나스닥에 변경 상장부광약품은 2015년도부터 투자해온 미국 울트라 희귀 의약품 (ultra orphan drug)개발 제약회사 Acer Therapeutics Inc. (에이서 테라퓨틱스 이하, Acer)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Opexa Therapeutics, Inc. (오펙사 테라퓨틱스 이하, Opexa)와 합병한다고 4일 밝혔다. 3일 미국에서 합병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나스닥 상장사 Opexa Therapeutics, Inc.의 주가는 약 77% 상승 마감했다. 이번 합병에 따라 기존 Acer의 주주들은 88.8%의 지분을, 기존 Opexa의 주주들은 11.2%의 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7년 3분기에 합병 절차가 완료되면 Opexa는 Acer Therapeutics Inc.로 상호를 변경해 나스닥에 변경 상장하게 된다. 부광약품은 Acer Therapeutics Inc.(Acer)에 400만불을 투자하여 합병 전 약 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Opexa와의 합병으로 나스닥에 상장됨에 따라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Acer의 CEO인 Chris Schelling등에 따르면 향후 Acer는 지속적인 희귀병치료제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며, 주력제품인 EDSIVO (에드시보, 혈관엘러스단로스증후군- vEDS 치료제)는 2018년 상반기중 NDA 신청을 완료하고 향후 2년 내에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Opexa와의 합병으로 추가적인 파이프라인 확장 및 더 많은 투자자들과의 교류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현재 Acer 개발중인 Acer-001(MSUD) 및 EDSIVO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으며, Acer-001은 단풍시럽뇨병(MSUD) 및 요소회로질환(UCD)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해외 바이오 벤처 및 글로벌 등의 투자를 통하여 초기 스타트업 제품을 발굴하고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해외사업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7-07-04 14:51:1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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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 광고 김유정과 함께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배우 김유정을 모델로 한 습윤드레싱 제품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의료기기)'의 영상광고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상처면이 자외선, 물, 습윤드레싱의 점착력 문제 등에 의해 두 번 상처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두 번 상처받지 말고 터치터치'라는 메인 카피를 내세웠다. 영상 속에서 작은 김유정은 클로즈업한 큰 김유정에게 햇빛 공격, 물뿌리기 공격, 상처 잡아당기기 공격을 펼치지만, 큰 김유정이 붙이고 있는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이 상처를 보호해준다는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은 차단지수 50+의 자외선 차단 기능과 생활 방수 기능은 물론, 드레싱의 테두리를 얇게 해 밀착력을 높인 베벨링 공법을 적용하는 등 상처 보호 기능에 더욱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유정은 광고 콘셉트에 맞게 귀여운 악동 이미지의 모던걸, 썸머걸, 카우걸 등으로 등장, 색다른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한편 메디터치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김유정의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내 상처에 가장 필요한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의 매력'에 대해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일동제약은 습윤드레싱 시장을 개척했던 초창기에, 당시 5살이던 김유정 양과 광고모델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10여 년 만인 지난 2015년부터 메디터치 광고를 통해 다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2017-07-04 11:25:11이탁순 -
김한기 의수협 회장, 중국·일본 박람회 연이어 참가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김한기 회장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CPhI China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Interphex Japan에 연이어 참가해 한국 의약품 홍보에 열을 올렸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CPhI China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고, Interphex Japan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렸다. 중국 행사기간 중 김한기 회장은 한국관 참가 업체들을 방문해 일일이 실무자들을 격려함은 물론 더욱 더 수출진흥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고, 또한 중국 상하이 무역관 허병희 관장과 오찬을 하면서 의약품 수출진흥에 더 많은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김한기 회장은 일본 Interphex Japan에 참석해 중국과 마찬가지로 한국관 참가업체들을 일일이 방문 격려했으며, 한국관으로 참가한 업체 CEO들을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면서 우리나라 의약품 수출진흥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Interphex Japan은 BIOtech, in-Pharma, BioPharma과 동시에 개최됐으며 의약품 연구개발, 제조(CMO), 시설장비, 물류, 제품에 이르기 까지 제약 전반의 현황을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우리나라 업체들은 주로 CMO 사업과 원료의약품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했다. 중국 전시회 한국관에는 경보제약, 넥셀, 다산메디켐,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방에프티엘, 명문제약, 바이오씨앤디, 신일제약, 씨엠지제약, 씨티씨바이오, 안국약품, 애니젠, 에스텍파마,에이케이앤엠엔바이오팜, 엔지켐생명과학, 연성정밀화학, 우신라보타치, 이니스트에스티, 일동제약,일양약품, 제일약품, 종근당바이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림제약, 한미약품 등 26개 제약기업이 참가했다. 이외에도 독립부스로 8개 기업이 참가해 총 34개 기업에 중국 진출을 위해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참고로 한국관 참가 업체의 경우 12sqm 기준 약 500만원 정도의 장치 및 임차비를 국고로 지원했다. 일본 Interphex Japan 한국관에는 경보제약, 국제약품,국전약품, 동아에스티, 비씨월드제약, 에스텍파마, 엔지켐생명과학, 영진약품공업,오송팜, 우신라보타치, 유니메드제약, 유영제약, 제일약품, 한국콜마 등 14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외에도 독립부스로 이니스트바이오제약, 명인제약, 대웅제약, 아이큐어(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22개 기업이 참가해 총 36개 기업이 참가하는 뜨거운 성황을 이뤘다고 협회 측은 전했다. 한국관 참가업체에게는 12sqm 기준 약 500만원 정도의 임차비 및 장치비를 국고로 지원했다. 한편 중국 제약시장 진출에 있어 가장 어려움 점은 CFDA의 허가 등록과 제품력으로 파악됐다. 최대 신청 후 8년이 지나도 등록이 안 되어 자발적으로 취소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등록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을 호소했다. 특히, 신환경보호법 시행, GMP 강화, 기준규격 강화로 식품 그레이드 부형제도 의약품 그레이드의 기준을 규격을 요구하여 중국 제약기업 조차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품면에서도 일반 제네릭으로는 진출할 수 없으며, 가격 또한 국가기준 약가 가이드라인을 삭제하며 성(省)별 입찰 약가를 진행하다보니 최저가 가격 경쟁을 할 수 밖에 없어, 신약과 기술력이 부가된 제품 또는 중국 시장에 아직 시판되지 아니한 제품을 가지고 문을 두르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협회 측은 강조했다.2017-07-04 11:07:46이탁순 -
KPBMA, 국제담당 부회장에 IMS출신 허경화씨 영입제약바이오협회의 혁신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4일 바이오의약품과 4차산업 부문에 이어 허경화 현 IMS코리아 수석고문을 국제담당 부회장(비상근)으로 임명했다.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허 부회장은 바스프 코리아 부서장, 크놀 파마 코리아 지사장, 퀸타일즈 코리아 사장, 파마링크 코리아 사장, IMS헬스코리아 사장을 역임했다. 허 부회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통계분석 전문기업인 IMS 헬스에서 한국 대표이사 사장으로 최근까지 8년간 재직하며, 한국과 아태지역의 헬스케어 산업의 전문 경영인으로 역량을 쌓아왔다. IMS 이전에는 싱가폴에서 파마링크, 크놀파마 코리아, 퀸타일즈 코리아 사장 등을 역임하며 마케팅과 신사업개발 부문을 담당해 왔다. 협회는 허 부회장의 이같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이 협회는 물론 국내 제약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등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는 최근 바이오와 4차산업, 국제 부문의 전문가를 잇달아 비상근 부회장 및 전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 향후 이들 전문가 풀을 통해 한국 제약산업의 중요 과제로 꼽히는 △글로벌 진출 △바이오의약품 △4차산업 영역에서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협회는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을 바이오의약품담당 비상근 부회장으로, 브릿지바이오에서 연구개발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최주현 박사를 바이오의약품위원회 전문위원(비상근)으로, 아이메디신 배영우 대표이사를 R&D정책위원회 4차산업 전문위원(비상근)으로 임명한 바 있다. 한편 협회는 오는 7월 24일(월) 오전 11시 협회 회관 2층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K룸에서 이들 부회장과 전문위원 및 원희목 회장의 공동기자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2017-07-04 10:55:17가인호 -
휴온스, '감각신경성 난청 치료제' 신약 개발 기대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주일로) 박상면, 정연훈 교수 연구팀이 발굴한 감각신경성 청력소실(이하 난청) 치료 작용기전을 바탕으로 한 후보물질의 개발 기술을 이전 받았다. 휴온스는 4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감각신경성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산업화 연구를 진행, 난청 치료 분야의 글로벌 신약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기점으로 이비인후과 영역에 대한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휴온스에 따르면 난청이란 음파의 전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흔한 질환이며, 산업화와 고령화로 인해 난청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난청의 예방과 적절한 치료 대책이 매우 중요하다. 세계 난청 유병자수는 약 3억5천만명(‘12년 WHO기준)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국내 환자수는 약 47만명(’15년)으로 연평균 3.8%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 약물이 없는 감각신경성 혼합성 노화성 난청 환자는 약 30만명으로, 전체 난청 환자의 약 65%에 해당된다. 국내 난청 치료제 시장은 보청기 시장을 기반으로 약 4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치료 약물이 개발되면, 향후 보청기 시장을 상당 부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 이전식에 참석한 휴온스 엄기안 사장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과 감각신경성 난청 치료제 기술 이전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술을 상용화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인 유희석 의료원장은 "아번 신약개발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아주대학교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휴온스에서도 감각신경성 청력소실 치료제 개발을 위해 아주대학교와 의료원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길 바란다"고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난청 유발 시, 류코트리엔 수용체의 변화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를 주요 타겟으로 한 연구 결과를 2014년에 세계적으로 인용지수가 높은 저널 중 하나인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지에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난청 치료를 위한 신규 타깃으로 'Global Medical Discovery'에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Nature Reviews Drug Discovery: New treatment options for hearing loss'에 인용됐다.2017-07-04 09:29:1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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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임원 4명중 1명 '여성'...대기업 대비 10배 높아"여성 유리천장이 허물어지고 있다." 한미약품의 여성 임원 비율이 2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10대 대기업 평균 여성 임원 비율인 2.4%의 10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미약품이 양성평등주간(7월1일~7일)을 앞두고 자체 조사한 그룹사 인력 분포 현황에 따르면, 한미약품(지주사 한미사이언스 포함) 전체 임원(이사대우 이상) 46명 중 여성은 11명으로 24%로 나타났다. 한미약품 전체 임직원 수는 2246명으로, 그 중 640명(28%)이 여성이다. 여성 임원 비율이 전체 여성 임직원 비율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성들의 유리천장’이 허물어지고 있다는 것이 한미의 설명이다. 한미약품의 여성 임원은 전무 1명, 상무 6명, 이사대우 4명으로, 임상, 개발, 해외사업, 연구 등 전문 분야뿐 아니라 과거 남성 임원이 주로 맡았던 공장 책임자, 마케팅 비즈니스 부문도 맡고 있다. 한미 관계자는 "R&D 경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여성의 유리천장을 허무는 양성평등 정책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60대 상장 제약회사들의 여성 임원 비율은 10% 미만으로, 한미약품은 그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한미약품의 R&D 업무가 집중되고 있는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의 경우 전체 근무 인력 중 절반 이상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본사는 임직원 290명 중 165명(57%), 연구센터는 113명 중 62명(55%)이 여성이다. 한미약품은 양성평등 문화 정착과 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은 출산 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있으며, 여성전용 휴게실 등을 설치해 여성 직원들의 편의를 높였다. 자녀 출산시 15만원 상당의 ‘아기용품들을 담은 바구니’ 선물을 제공하고, 출산휴가 이후 복직 시 남녀 구분 없이 탄력근무제를 적용중이다. 한미약품은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09년 송파구청에 의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한미약품 계열사 제이브이엠(JVM)은 최근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우종수 사장은 “한미약품의 기업 이념인 ‘인간존중’과 ‘가치창조’ 실현을 위해 양성평등과 여성친화 경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서비스 확충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우수 여성 인력 고용을 확대하고 여성 임직원들이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7-07-04 08:59:02가인호 -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20번째 578km 도전해남 땅끝마을부터 임진각까지 20박 21일 간 국토를 누비는 대학생들의 행진이 시작됐다.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3일 오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동아제약 최호진 대표와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144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다.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총 20박 21일간 578.7km를 걷는다. 세계문화와 한국문화가 만나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출정식을 시작으로 영천, 군위, 상주, 단양, 제천, 원주, 이천을 거쳐 서울에서 완주식을 가지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토를 직접 밟고 눈으로 보면서 우리가 나고 자란 이 땅에 대한 사랑과 뜨거운 정기를 체험한다"며 "경주 황룡사역사문화관, 제천 의림지, 여주 영릉 등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방문해 우리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은 외환위기로 시름하는 대학생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1998년 해남 땅끝마을부터 임직각 구간을 걷는 국토대정을 시작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년 간 24만 6425명이 지원했으며 2713명이 참가했다. 이들이 걸었던 누적거리만 1만880km에 달한다. 서울과 부산(약 400km)을 13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해 완주 후 1회부터 19회 참가대원과 스태프를 초청한 20주년 기념식 행사 리:멤버데이(Re:Member 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호진 대표는 "열정을 가진 대원이라면 20일 간의 대장정은 물론 인생에서 마주치는 어떠한 장애물도 통과할 수 있다"며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임을 기억하고, 처음 품었던 열정으로 끝까지 완주해내는 대장정의 영웅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동아제약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2017-07-03 14:16:5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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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중국 드래곤제약과 합작법인 설립바이넥스는 지난 5월 칭화동방그룹과의 합작법인 설립 발표에 이어 중국 드래곤제약사(Dragonfarm)와 중국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중국 절강성 항주시에 위치한 드래곤사는 해외 제약사와 해외사업에 정통한 중국 제약사로 전해졌다. 앞서 바이넥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칭화동방그룹과도 오랜 기간 동안 밀접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합작법인은 중국에서 환경 이슈 등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점안제를 주요 사업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바이넥스가 이미 판매하거나 권리를 보유한 Niche 품목들을 판매한다. 지난 3월 바이넥스가 아이엠디팜으로부터 도입한 안구건조증 신약도 중국에서 사업화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드래곤제약사의 검증된 역량을 활용해 빠른 시일 내에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번 협력에는 자금 부담이 적어 즉각적인 사업화를 기대한다"고 했다. 합작 법입의 총경리(CEO)는 최근 최재완 바이오사업실 상무가 임명됐다. 최 상무는 중국 현지 사정에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2017-07-03 14:06:4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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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각자대표 체제…임근조·김경진 투톱동아쏘시오그룹의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업체인 에스티팜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에스티팜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임근조 단독대표에서 임근조, 김경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의했다. 회사 측은 이에 조치에 대해 "각자 대표이사 체계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경영 효율성 제고 및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진 신임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서강대학교 이공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 A&M 유니버시티 이학박사, UC버클리 박사후 과정을 수료했다. 1998년 로슈 연구소에 입사하며 제약업계에 입문한 그는 이후 2012년 로슈 수석연구원으로 올라섰다. 2013년에는 에스티팜 합성1연구부장 상무로 영입됐으며, 작년에는 에스티팜 연구소장 전무로 승진했다. 특히 에스티팜에서 버츄얼 R&D 전략을 도입, 3년만에 대장암치료제, 경구용 항응고제, 에이즈치료제, 인플루엔자치료제, 근육노화치료제 등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대장암치료제와 경구용항응고제는 범부처신약개발산업단의 과제로 선정돼 1차 연구를 완료했으며, 2018년 유럽에서 임상1상 개시를 목표로 현재 전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올해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된 임근조 대표도 김 대표와 같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2014년부터 에스티팜을 이끌고 있다.2017-07-03 13:43:53이탁순 -
NGS선별 급여 3개월…"요양기관 운영능력 부족"NSG기반 유전자진단에 대한 선별급여제도가 시행된 지 3개월이다. 제도에 참여한 요양기관에서 제대로 장비를 운영하고 데이터를 분석할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당초 목적이었던 유전체 데이터 축적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다. 3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실제 병원에서 (NGS진단)데이터 분석과 장비 운영이 잘 안 되고 있으며, 급여청구 또한 저조한 실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제도에는 요양기관만 참여할 수 있다. 이와관련 바이오업계는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NGS 진단 분석과 운양 기술을 축적한 바이오기업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여전히 막혀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양기관의 유전체 분석 능력 부족은 바이오업계에서 지속적으로 문제 삼아 왔던 쟁점 중 하나였다. 바이오기업 A사 관계자는 "선별급여를 신청한 요양기관에서 NGS장비만 들여와 검사만 하는 게 아니라 데이터 분석도 해야 하는데 쉬운 부분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 기술이 축적되면 (요양기관에서도)할 수 있겠지만 당장은 어렵다"면서 처음부터 기업과 요양기관이 같이 들어오는 게 옳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유전체분석기업 B사 관계자는 "기술적인 부분은 요양기관 보다 기업이 더 발전해 있다. 실제로 유전체 분석을 해보지 않았으니 할 줄 아는 사람도 없는 것"이라며 NGS사업을 위해 투자한 비용만 계속 지출되는 상황을 전했다. 결국 병원에서 NGS장비는 들였지만 실질적인 운영과 분석에 미비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때문에 선별급여 신청이 이뤄지지 않으며 당초 목표로 삼았던 유전체 데이터 축적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심평원도 모니터링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급여 청구 건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제도 시행 전 심평원은 7월이면 데이터를 어느 정도 수집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요양기관별 장비 운영과 데이터 분석, 임상과나 진단과와의 관계가 달라 보고가 늦어지고 있다. 안정화 돼 있지 않은 상태이기에 급여 청구도 늦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만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NGS를 활용하는 것과 급여신청 하는 방법 등이 표준화 되어 있지 않고, 진단 패널을 직접 구성하면서 연구하는 개념도 있다보니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사를 한다고 해도 에러 값을 제거하고 의미있는 데이터를 찾아야 하기에 유전자 분석 전문가와 컨설팅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른 경우 통상 2개월은 지나야 심사 자료가 축적되지만 이번에는 급여 신청이 늦어 내년 2월에나 안정화 될 것으로 봤다. 한편 복지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바이오업계가 빠른 선별급여 제도 진입을 요구하는데 복지부가 요양기관을 만드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며 대안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유전체분석 기업들이 요양기관을 설립을 할 경우 기존에 받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인증을 인정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민간기업은 직접 요양기관을 만들 수 없고 의료재단을 통해 요양기관을 둬야 한다. 특히 수도권 내 신생 의료재단 허가가 불가능하다는 게 유전체분석 기업들의 주장이다. 유전체 기업 C사 관계자는 "결국 지방에서 만들어 올라오라는 것인데 땅도 사고 건물도 지어야 한다"며 마땅한 수익이 없는 입장에서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불만을 표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기업을 배제하려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복지부 담당자는 "NGS는 건강보험료를 청구해 선별적 급여로 나가는 것"이라며 "비용효과성부터 시작해 다른 기준을 충족해 급여제도 안으로 들여와야 하는데도 NGS는 국내에서 해본 적이 없으니 먼저 데이터를 쌓고 평가해보자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정도 혜택을 받았기에 일반 급여와 동일하게 여기면 안된다는 설명이다. 이 담당자는 "급여화 한 지 이제 3개월이며, 병원에서의 준비 과정과 사정이 다르다. NGS진단을 많이 진행한 병원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데이터는 공개하기 힘들다며 비공개 원칙을 세웠다.2017-07-03 12:14:4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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