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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아모잘탄 패밀리' 론칭 전국 심포지엄한미약품이 자사 대표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 패밀리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전국 론칭 심포지엄을 시작했다. 아모잘탄플러스는 오는 9월 1일, 아모잘탄큐는 10월 1일 발매될 예정이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지난 29일 서울 신라호텔과 고양 엠블호텔에서 아모잘판 패밀리 론칭 전국 심포지엄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울산과 광주에서 심포지엄을 시작했다. 29일 심포지엄은 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를 통한 고혈압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다양한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임상적 근거와 유용성을 다뤘다. 서울 심포지엄은 의료전문포털 HMP에서 온라인 생중계가 이뤄졌다. 좌장을 맡은 두영철 내과 원장을 비롯해 홍순준 고려의대 교수, 홍그루 연새의대 교수가 연자로 참석했다. 홍순준 교수는 "환자가 CCB+ARB 2제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2제의 용량 증가보다는 아모잘탄플러스를 통해 혈압을 조절해 주는 것이 빠르고 강력한 강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그루 교수는 "아모잘탄큐는 LDL-C 감소가 필요한 고혈압 환자에 있어서 복약순응도를 개선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RB+스타틴 혹은 CCB+스타틴 복합제와 비교해 강력한 혈압 조절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아모잘탄 패밀리 론칭 심포지엄은 서울과 인천, 대전, 부산 등 전국 14개 주요 도시에서 3달간 진행된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상무는 "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는 국내 고혈압 환자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내약성을 입증했다"며 심포지엄을 통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각 제품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봤다. 한편 아모잘탄은 혈압을 낮추는 대표적인 두가지 성분인 암로디핀과 로살탄K를 결합한 복합제다. 아모잘탄플러스는 아모잘탄에 이뇨제 성분인 클로르탈리돈을 더했으며, 아모잘탄큐는 고지혈증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더했다.2017-08-30 14:58:0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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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강원대, 생명과학 학술연구지원 업무협약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24일(목) 강원대에서 한광석 센터장(강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과 주청 연구본부장(신풍제약)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과학분야 학술연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측은 이번에 생명공학분야 학술연구지원과 정보 교류, 상호기관사업 홍보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과 학술정보의 상시적 교류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건설적 상호활동에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강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교육부에서 평가한 전국 10개 대학 주제별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 신풍제약은 1988년 안산소재 중앙연구소, 2011년에 안양소재 제제개발연구소를 개소했으며, 프라지콴텔(세계 2번째), 록소프로펜 나트륨(세계 2번째), 글리메피리드 등 각종 항생제 등 원료합성, 국내신약 16호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정,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고혈압치료제 칸데암로정, 고지혈증 치료제 에제로수정 등 신약 및 개량신약 연구개발을 수행해 왔다. 이러한 연구개발의 노력으로 2012년 제13회 대한민국 신약개발 대상,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사업화 기술부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7-08-30 11:10:49이탁순 -
유유, 바이오틱스 '장안에화제키즈' 쿠킹클래스 개최유유제약이 우리 가족 장 건강 요리교실을 개최하고 바이오틱스 제품 '장안에화제키즈'를 활용한 건강 요리법을 공개했다. 유유제약은 30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장안에 화제 키즈와 함께 하는 우리 가족 장건강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쿠킹 클래스는 유산균을 활용한 건강 요리 조리법과 유산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장안에화제키즈'를 활용한 요거트 치킨 샐러드 조리법과 제품 소개가 이뤄졌다. 유산균 관련 OX퀴즈 풀이 시간도 진행됐다. 유유제약은 장안에화제키즈가 국내 최다인 식약처 인정 유산균 19종이 모두 첨가됐다고 전했다.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특허 사균 EF-2001도 1000억 마리가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유유제약 OTC마케팅팀 정유진 주임은 "주요 고객층인 유& 8729;소아 부모를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 증진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 장안에화제키즈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장건강 쿠킹클래스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아카데미 및 홈플러스 10개 지점 문화센터 등 총 11차에 걸쳐 진행됐다.2017-08-30 09:32:3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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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어린이음료 '잘크톤', 베트남식품협회 금상 수상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은 자사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이 베트남 기능성 식품협회 VAFF(Vietnam Association of Functional Foods)에서 주관하는 골든 어워즈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VAFF 골든 어워즈는 베트남에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베트남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발전을 위해 매년 우수 제품을 선별하는 취지로 베트남 현지에서 신뢰를 인정받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 올해 선정된 기업 가운데 조아제약 잘크톤이 한국산 수입 제품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잘크톤은 '골든 어워즈' 로고 사용권을 획득,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잘크톤은 2013년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만병 이상 판매되며 어린이 성장과 두뇌 발달을 위한 대표 건강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2016년에 출시한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디노'와 키 성장을 돕는 '롱디노' 등 베트남 전용 어린이 음료와 함께 키즈 라인업을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정호석 조아제약 베트남 사무소장은 "베트남 식품협회에서 공인하는 '골든 어워즈' 로고 사용권 획득을 계기로 조아제약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감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잘크톤 관련 시리즈 제품 개발 및 타사와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베트남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2017-08-30 09:26:21이탁순 -
동아ST, 다케다 고혈압 신약 '이달비' 코프로모션동아ST가 다케다제약의 ARB계열 고혈압 신제품 이달비의 국내 코프로모션에 나선다. 30일 동아ST(대표 민장성)는 한국다케다제약과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의 공동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달비는 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 고혈압 치료제로 지난 5월 26일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고 2018년 초 국내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계약으로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와 한국다케다제약이 함께 담당하고, 병& 8729;의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가 전담한다. 동아ST는 이달비가 "고혈압 2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올메사르탄과 발사르탄 대비 우수한 24시간 혈압강하 효과를 입증했다"며 도입 신약의 효능을 기대했다. 안전성 프로파일 측면에서도 대조군 및 위약과 유사했다고 밝혔다. 3상 결과는 2011년 미국심장협회(AHA) 저널 Hypertension에 게재됐다. 동아ST 강수형 부회장은 "ARB 계열 고혈압 신약을 확보하여 심혈관계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고혈압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 마헨더 나야크 대표는 "양사가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ST에 따르면 이달비는 미국, 유럽, 러시아 등에서 시판 중이다. 국내 고혈압 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약 1조 2475억원 규모를 형성했으며 이중 ARB치료제는 8571억원이라고 밝혔다.2017-08-30 09:07:3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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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즌 독감백신 판매 시작…토종 3사 경쟁 시동녹십자와 SK케미칼, 일양약품이 국가출하승인을 획득하고 3가 및 4가 독감 백신을 시장에 선보이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부터 어린이에 대한 독감 백신 무료 지원 대상이 크게 증가하며 제약사 생산량도 전년 대비 늘었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녹십자는 800만 도즈, 일양약품은 320만 도즈, SK케미칼은 535만 도즈의 독감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다. 1도즈는 1회 접종량을 의미한다. 제약사들은 8월부터 백신 공급을 시작하면서 내달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독감 시즌을 맞이할 채비를 끝냈다.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백신을 생산하는 곳은 녹십자와 SK케미칼이다. 이들은 전통의 유정란 방식과 첨단 세포배양 방식으로 경쟁하고 있다. 2016년 800만 도즈를 생산한 녹십자는 올해도 동일한 물량을 공급한다. 3가 백신과 4가 백신이 각각 400만 도즈다. 이미 지난 22일 식약처로부터 국가출하승인을 받고 첫 물량이 의료기관에 공급된 상태다. SK케미칼도 22일 국가출하승인을 받았다. 올해 3가 백신 310만 도즈, 4가 백신 225만 도즈씩 총 535만 도즈를 책임진다. 지난해 500만 대비 35만 도즈가 늘었다. SK관계자는 "한 번에 15만 도즈를 순차적으로 생산해 나갈 계획"이라며 "출하승인이 완료된 물량은 이미 공급됐다"고 말했다. 일양약품은 이보다 앞서 지난 1일 첫 출하를 완료했다. 지난해 3가 백신 220만 도즈, 4가 백신 40만 도즈였지만 올해 10~15% 증가한 320만 도즈(3가 260만, 4가 60만)를 판매한다. 일양약품은 "독감 백신은 수요예측을 잘해야 한다"며 "정확하게 실수요량을 파악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감 시즌은 통상 9월에 시작해 12월이면 마무리된다. 이듬해 1월~2월 WHO(세계보건기구)가 새로 유행하는 백신을 정하면 이에 맞춰 준비하게 된다. 따라서 수요를 잘못 예측해 과다 생산하게 되면 출하 후 안전 문제로 전량 폐기해야 한다. 고스란히 손실을 입을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백신 생산에 앞서 눈치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지난해까지 3가만 팔던 동아에스티는 올해 4가 백신만 판매한다. 9월 중순 공급할 예정이며 사노피파스퇴르로부터 원료를 받아 대구에 있는 달성 바이오의약품 공장에서 생산한다. 아울러 사노피파스퇴르는 지난 29일 4가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 완제품 110만 도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보령바이오파마와 유한양행도 비슷한 시기에 맞춰 백신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지난 22일 독감 백신 무료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어린이 대상은 생후 6개월~12개월이었지만 59개월로 늘었다. 접종 대상이 32만명에서 214만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도 지난해 690만명에서 730만명으로 40만명이 무료 접종 혜택을 받는다. 따라서 올해 독감 백신에 접종될 수량은 전년 대비 235만 도즈가 증가한 2438만 도즈가 공급된다. 이중 국가사업용(만 65세 이상)과 지자체 사업용이 733만 도즈다. 1705만 도즈가 민간의료기관에서 사용될 예정이다.2017-08-30 06:14:56김민건 -
10대 일반약 평균 46년 장수…활명수 120년 최장최고(最古) 일반의약품으로 알려진 동화약품 까스활명수는 올해 120주년을 맞는다. 이 제품은 1897년 처음 개발돼 3세기에 걸쳐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다. 활명수는 발매 초기에는 약을 구하기 힘들었다. 사람들이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던 시절에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라는 그 이름 뜻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렸다. 이 품목은 올해로 출시 120주년을 맞이한다. 그리고 지속적인 진화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다섯 가지 제품이 생산 중이다. 까스활명수는 지난해 ims 기준 매출 312억원으로 일반약 3위를 기록했다. 이채로운 점은 지난해 매출 상위 10대품목 모두 장수브랜드라는 점이다. 최근 20년이내에 출시된 일반약은 단 한품목도 10대 브랜드에 들지 못했다. 29일 데일리팜이 2016년 기준 일반의약품(통합브랜드 기준) 매출 실적을 토대로 상위 10대 품목을 조사한 결과 아로나민이 60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로나민은 1963년 출시돼 올해로 54년을 맞이하는 장수품목이다. 2위부터 10위까지를 살펴봐도 모두 장수브랜드다. 통합브랜드 기준으로 2위를 차지한 동국제약 인사돌(445억원 매출)은 1978년 발매된 이후 39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품목이다. 3위인 까스활명수(1897년, 120년), 4위 청심원(1974년, 43년), 5위 타이레놀(1994년, 23년), 6위 판피린(1968년, 49년), 7위 우루사(1961년, 56년), 8위 케토톱(1994년, 23년), 9위 아스피린(1987년, 30년), 10위 이가탄(1991년, 26년) 등 매출 200억원을 넘긴 10대 품목 모두 20년이상 장수브랜드로 나타났다. 이중 4개 품목은 출시된지 40년이 넘었다. 이들 10대 브랜드 생존기간을 살펴보면 총 463년으로 나타났다. 품목당 평균 46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셈이다. 오랫동안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지 않았다면 이뤄내지 못한 결과로 하루아침에 유명 일반약이 만들어지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다. 결국 효능, 효과가 기반된 재구매율이 없었다면 아무리 대중광고를 한다 하더라도 살아남기 힘든 일반약 시장 구조 상, 이제는 장수브랜드의 가치가 재조명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1960년대 후반까지 국내 주요 광고주는 제약사였다. 1968년에는 국내 Top 10 광고주 중 7곳이 제약사일 정도로 OTC 광고 수요가 많았으나, 1970년대 이후 정부의 중공업 육성정책, IT 산업의 발전, 식품, 화장품 등의 소비업종에 밀려 점차 입지가 줄어들었다. 국내 총 광고비 중 제약업의 비중은 1960년대 후반 70% 정도였지만, 1979년에는 10.4%로 크게 감소했다. 2000년대 의약분업은 OTC 시장을 더욱 위축시켜 광고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상위 20개 제약사의 매출대비 광고선전비 비중도 1986년 8%에서 2013년 3.6%로 감소했으며, 매체들의 광고비 중 제약산업 비율 또한 1987년 12%에서 2013년 5%로 감소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제약사들이 OTC 브랜드를 캐쉬카우로 육성하기 위해 다시 광고집행을 늘리고 있다는 것이 보고서의 핵심 내용이다. 또 과거에는 두통약, 감기약, 비타민제 등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월경전증후군 개선제, 정맥순환 개선제, 피임약 등의 여성 타깃제품 뿐 아니라, 손발톱 무좀치료제, 가슴쓰림개선제, 고함량비타민 등 틈새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OTC 제품 광고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행에 편승한 일회성 브랜드가 아닌 끈끈하게 소비자와 오랫동안 호흡할 수 있는 진정한 일반약 탄생을 시장에서 요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2017-08-29 12:15:00가인호 -
4차산업혁명으로 일자리 감소? "보건산업은 걱정마""4차 산업혁명에서 보건산업이 IT와 만나 기존 사업 방식과 구조를 디지털화 한다면 새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가장 유망한 분야가 될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석관 본부장은 25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보건산업 일자리 토론에서 "기존 제조업은 무인화로 일자리가 약간 감소할 수 있지만 IT와 보건산업이 만나는 지점에선 오히려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아래서 제조업 분야는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란 주장에 대한 반박인 셈이다. 김 본부장은 "핀테크는 진입규제만 풀면 경천동지할 일이 많다. 보건산업도 데이터가 많이 발생하는 산업이니 카카오뱅크 못지 않을 것이다"며 "보건산업과 IT가 만나는 지점이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3차나 4차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기존 기업 및 산업이 IT와 만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화 하면서 새로운 스타트업이 생기고 (산업)구조가 재편되는 것이다"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IT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데이터 생성, 창업 생태계 구축, 산업규제 완화가 필요하지만 국내 환경은 낙관적이지 않은 것으로 봤다. 무엇보다 창업 생태계 구현은 스타트업에 대한 금융 지원이 중요한데 현재와 같은 시스템 아래서는 어렵다고 지적한 그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금융 시스템이 있어야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기존 디지털 기술이 IT 등 분야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발전하면서 더욱 심화한 형태가 4차 산업혁명이라고 정의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 가장 간단명료하면서 유용하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란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전통적인 사회 구조와 기업, 서비스 등에 적용해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2017-08-29 12:14:54김민건 -
일양약품 '이색 점심 행사'…닭갈비 밥차 등장일양약품에 밥차가 등장했다. 평소 사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직원들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유가네 닭갈비에 점심 식사를 요청한 것이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28일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무더운 여름철, 땀 흘려 신약개발에 나서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색 점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닭갈비 전문 업체인 유가네에 사연을 신청한 결과 12시부터 1시까지 진행된 행사에 200인분의 닭갈비를 실은 밥차가 본사를 방문했다. 일양약품 임직원들은 평소 사내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했지만, 유가네 닭갈비에서 제공하는 닭갈비로 점심을 해결하며 이색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한다. 참가 직원은 "야외 밥차를 통해 점심을 해결하니 마치 나들이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며 "즐겁고 이색적인 경험이어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2017-08-29 11:36:2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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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 증진 기여 유영제약, 충청TP 감사패 수상유영제약이 충북테크노파크로부터 청년 고용을 증진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유영제약 (대표 유우평)은 지난 17일 충북 테크노파크에서 청년고용 증진에 기여해 '희망이음 프로젝트'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 16개 시도 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과 기업간 교류를 촉진하고 맞춤형으로 일자리를 연결하는 일자리 진흥사업이기도 하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희망이음 프로젝트 감사패를 수상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우수 청년들에게 중견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제약은 2017년 충청북도 우수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2016년 충북 품질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2017-08-29 11:13:2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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