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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으로 일자리 감소? "보건산업은 걱정마"

  • 김민건
  • 2017-08-29 12:14:54
  • 김석관 과기연 본부장 "데이터 생성 등 산업규제 완화 필요"

김석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본부장이 4차 산업혁명과 제약바이오산업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서 보건산업이 IT와 만나 기존 사업 방식과 구조를 디지털화 한다면 새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가장 유망한 분야가 될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석관 본부장은 25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보건산업 일자리 토론에서 "기존 제조업은 무인화로 일자리가 약간 감소할 수 있지만 IT와 보건산업이 만나는 지점에선 오히려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아래서 제조업 분야는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란 주장에 대한 반박인 셈이다.

김 본부장은 "핀테크는 진입규제만 풀면 경천동지할 일이 많다. 보건산업도 데이터가 많이 발생하는 산업이니 카카오뱅크 못지 않을 것이다"며 "보건산업과 IT가 만나는 지점이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3차나 4차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기존 기업 및 산업이 IT와 만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화 하면서 새로운 스타트업이 생기고 (산업)구조가 재편되는 것이다"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IT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데이터 생성, 창업 생태계 구축, 산업규제 완화가 필요하지만 국내 환경은 낙관적이지 않은 것으로 봤다.

무엇보다 창업 생태계 구현은 스타트업에 대한 금융 지원이 중요한데 현재와 같은 시스템 아래서는 어렵다고 지적한 그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금융 시스템이 있어야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기존 디지털 기술이 IT 등 분야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발전하면서 더욱 심화한 형태가 4차 산업혁명이라고 정의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 가장 간단명료하면서 유용하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란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전통적인 사회 구조와 기업, 서비스 등에 적용해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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