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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어린이멀미약 '디노타 시럽'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이 짜먹는 어린이 멀미약 디노타 시럽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디노타 시럽은 멀미로 인한 구역, 구토, 어지럼증 등 예방 및 증상 개선에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일반의약품이다. 스틱형 포장 제형을 적용, 4포 포장 분할로 휴대가 용이하게 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청포도맛으로 온가족이 복용할 수 있으며 1포씩 복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날씨가 선선해지고 가을로 접어들며 가족단위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멀미 예방약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가족 여행 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7-09-11 09:35:56김민건 -
보령 복합제 '듀카브' 발매 1주년 기념 심포지엄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고혈압신약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 발매 1주년을 맞아 지난 9~10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스페셜심포지엄을 진행했다. 200여명의 전문의가 참석한 심포지엄에서는 보령제약 정형진상무가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Fimasartan)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2011년 발매에서부터 카나브패밀리로 브랜드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카나브의 임상적 가치와 현재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임상들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가천의대 문정근 교수는 ‘새로운 피마사르탄 암로디핀복합제(듀카브)’라는 주제로 듀카브의임상결과를 발표했다. 듀카브는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최대 34.5mmHg의 수축기 혈압 감소효과 및 89.4%의 우수한 반응률을 보였다. 문정근 교수는 “최근 ARB와 CCB복합제가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가운데,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이는 피마사르탄 암로디핀복합제는 주목할 만한 치료제”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별섹션으로 SPRINT study 저자이자, 심혈관질환 관련 세계적인 석학인 뉴욕 다운스테이트 메디컬 센터 소속 마이클 웨버((Michael A. Weber) 교수 강연이 진행됐다. 마이클 웨버 교수는 혈압수치를 낮출수록 심혈관질환 위험도와 사망률이 감소했다는 내용의 ‘SPRINT study’ 공동 저자다. 최근 발표된 SPRINT 연구는 고혈압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연구에 따르면,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속하는 고혈압 환자들의 수축기혈압을 120mmHg 미만을 목표로 치료한 결과, 140mmHg 미만 치료군과 비교해 주요 심혈관질환 발생율과 심혈관 원인 사망 및 모든 원인 사망이 유의하게 감소했다. 이러한 SPRINT 연구는 고혈압 환자의 목표 혈압을 평가한 가장 대규모 임상시험으로 혈압조절 목표에 'The lower, the better' 전략을 적용할 수 있다는 근거, 그것도 가장 높은 단계의 근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웨버 교수는 강연을 통해 “연령에 관계없이 혈압 치료의 목표는 수축기혈압(SBP)기준 130mmHg를 새로운 기준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항고혈압 약제 중 ARB계열은 모든 고혈압 환자의 기초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약제이며, 최근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2제 이상의 약제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그 중 ARB와 CCB복합제, ARB와 이뇨제 복합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웨버교수는 “최근 적극적인 혈압관리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피마사르탄은 가장 최근에 개발된 ARB계열로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와 24시간 지속 효과를 보이는 약제”라고 말했다.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는 ARB(Angiotensin ll receptor blocker/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사르탄과 CCB(Calcium Channel Blocker/칼슘 채널 차단제) 계열인 암로디핀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다. 듀카브는 지난 8월 기준으로 발매 후 누적 매출 약 70억원(유비스트 기준)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10~11월 중 월매출 10억원을 돌파하고 블록버스터 기준인 10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은 “발매 1년을 맞는 듀카브가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듀카브의 임상적 가치를 인정해 준 처방의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인사를 전하고, “듀카브의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는 최근 강조되는 적극적인 혈압관리에 필요한 치료제로써 처방의들의 치료옵션은 물론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 듀카브는 현재 전국 100여개 종합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다.2017-09-11 07:48:50가인호 -
타그리소 VS 올리타, 보험급여 앞두고 신경전 '2R'전 세계에 2종 뿐인 3세대 폐암 항암신약의 국내 보험급여 등재를 앞두고 해당 제약기업과 건강보험공단간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강보험공단은 2종의 항암신약 타그리소(아스트라제네카)와 올리타(한미약품)의 보험급여 등재를 위해 두 회사와 각각 약가협상을 진행 중이다.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천명한 문재인케어 기조에 따라 두 약제의 급여화는 기정사실로 보인다. 하지만 항암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다국적사와 국내기업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어서 가격 결정은 예민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공단이 외국 신약 ‘타그리소’의 급여 수준을 어느 정도까지 책정할지 관심 포인트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신약이라는 점을 앞세워 최고가 급여를 제시할 것으로 전해진다. 다국적사들은 그간 공단과의 협상 과정에서 예상보다 낮게 책정될 약가를 감안해 애초부터 시장가치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협상을 해왔다. 다만 타그리소는 외국조정최저가를 받을수 있었으나 재정영향 등을 고려해 추가로 경제성평가 자료를 제출하라는 약평위 결정에 따라 경평자료 제출 후 공단협상으로 넘어간 사례다. 따라서 통상적인 사례와는 달리 최고가 신청 등에서 차이는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아스트라측의 입장이다. 특히 이번 협상은 기존과는 다른 상황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타그리소를 대체할 국산신약 올리타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 약제의 협상이 결렬되면 다른 대안이 있기 때문에 아스트라와 한미약품 모두 서로의 눈치를 보며 적정한 선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미약품은 이번 올리타의 급여화를 계기로 작년 불거진 약물의 부작용 논란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혁신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올리타의 효과에 비해 부작용 논란이 지나치게 확대된 경향이 있다는 것인데, 한미 측은 말기 폐암 환자 임상 과정에서 사망 사례 발생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는 데다 기존 폐암 치료제들의 부작용 사망 빈도와 비교해도 올리타정이 높지 않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상황에 따라서는 한미 측이 타그리소 대비 낮은 약가를 제시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한미약품의 폐암치료제 약가협상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017-09-11 06:14:58가인호 -
제약, 묶음번호 법제화 '반대'...자율적 시행 충분의약품 일련번호 제도개선 실무협의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핵심 쟁점 중 하나인 묶음번호 법제화에 대해 제약사는 반대라는 확고한 원칙을 세웠다. 주요 협상 대상자인 유통협회와 상반되는 입장이다. 8일 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조심스럽지만, 묶음번호 법제화에는 반대한다는 원칙은 확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약협회는 제도개선 실무협의회에서 국내 제약사를 대변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로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가 시행됐지만 실질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제도적·실무적 준비는 되지 않은 상태다. 이를 맞추기 위해 일련번호 행정처분이 1년 6개월 유예됐다. 또한 정부기관과 유통협회, 제약사, 의약단체 등이 참가하는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개선 실무협의회가 구성돼 협의 중이다. 제약협회는 "(제약사는) 일련번호와 공급내역 보고가 잘 정착되고 의약품이 추적돼서 환자에게 안전히 전달되는 데 협조하는 것"이라며 "성급한 법제화로 행정처분이 남발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취했다. 아울러 "법제화 보다는 표준화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협의회는 현재 2회차까지 진행됐으며 오는 12일 3차 회의가 열린다. 일련번호 제도 중 논쟁이 되어 왔던 3가지 사안 중 2D·RFID바코드 일원화, 묶음번호 법제화를 중점적으로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는 "묶음번호 표준안 마련, RFID·2D바코드 부착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으며 월 1회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 묶음번호 법제화에 대해 제약사들이 반대 의견을 내세운 것인데, 묶음번호에 대한 입장이 일치되지 않으면 일련번호 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없다는 내용은 줄기차게 지적돼 왔다. 제약사에서 묶음단위로 출고되지 않은 의약품에 대해 유통업체가 수만건에 이르는 의약품을 일일이 처리할 수 없는 현실적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묶음번호는 표준물류코드(GTIN-14), 일련번호(Serial Number), 수송용기일련번호(SSCC) 정보를 포함하며 의약품을 몇개 단위로 묶을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다.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1차 묶음번호 5~10개 단위, 2차 묶음번호 25~100개, 3차 묶음번호 125~1000개를 권장 단위로 정했다. 유통업계에서는 묶음번호를 하지 않을 경우 제품마다 바코드로 인식시켜야 하는 만큼 한번에 제품 수십개를 인식할 수 있는 묶음번호에 대한 부착 여부, 형식, 위치를 강조해 왔다. 여기에 일련번호 바코드가 2D와 RFID 방식으로 나뉘는 등 인식률이 저조해 그 중요성은 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나 제약협회는 "횡단보도 신호를 지키는 것은 자율적이지만 지키지 않기 때문에 법제화 해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이다. 지금은 (묶음번호가) 충분히 자율적인 부분이기에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법제화하는 것은 행정력 낭비"라고 보고 있다. 제약사들의 이같은 입장은 충분히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유통업계에 믿음을 주고 있진 못한 형국이다. 심평원에서 지난 1월 의약품 유통업체 1962곳을 대상으로 2주간 '제약사 협조대상'을 설문한 결과 참여 기업 1055곳 중 가장 많은 242곳(22.9%)이 번들(1차) 단위 묶음번호 미제공을 제약사와 거래에서 예상되는 어려움으로 꼽았다. 제약협회는 "현재 민감한 시기지만 유통협회도 나중에는 그렇게 생각할 것이란 희망을 가진다"며 "2번 밖에 안 만났으며 법안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할 상황이다"고 했다. 유통업계는 "제약사가 100% 묶음번호를 해주면 법제화를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중요한 것은 법제화나 표준화가 아니라 실제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시행을 위해 행동에 나서는 게 중요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편 제도개선 실무협의회는 예비적 성격으로 아직까지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개선에 대한 명확하고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다.2017-09-09 06:14:54김민건 -
두산 우승땐 대화제약 웃는다…"프로야구 사랑해요"지난달 20일 류충효 경남제약 대표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S다이노스 경기에서 넥센 유니폼을 입고 멋진 와인드업과 함께 시구를 진행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은 경남제약이 기획한 ‘레모나 스폰서 데이’였다. 제약사 대표의 시구는 매우 이색적이었다. 이에앞서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도 NC다이노스 홈경기에서 멋진 시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5년째 두산베어스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중인 대화제약은 올해 두산베어스가 우승할 경우 또 다시 함박웃음을 짓게 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 선수들의 유니폼 상단에는 선명하게 대화제약 로고가 각인돼 있다. 국내제약사들의 프로야구 구단 스폰서 계약이 확산되면서 눈길이 쏠리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화제약이 5년째 두산베어스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는 것을 비롯해 일부 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프로야구 구단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레모나데이를 개최했던 경남제약을 포함해 동화약품, 현대약품 등은 넥센히어로즈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또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은 NC다이노스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으며, 광동제약은 SK와이번스와 각각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마케팅의 대명사로 불리는 조아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식을 열고 있다. 전국민의 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 후원을 통해 제약사들의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각사의 대표품목 홍보효과도 톡톡히 누릴수 있다는 것이 제약사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이중 대화제약은 2013년부터 두산베어스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이어오며 두산특수를 확실하게 누리고 있다. 대화측은 두산과의 스폰서 계약에 따라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유니폼 후면 상단에 대화제약의 자수 태그광고를 부착하고 있다.. 대화 로고뿐만 아니라 서울 홈 경기의 경우 스폰서데이 이벤트를 통해 전광판 광고 등 기업 홍보효과도 누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NC다이노스·한화이글스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던 신신제약은 올해도 NC다이노스와 후원 협약을 통해 파스 등 의약품 지원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스폰서 계약외에도 다양한 프로야구 광고 전략도 눈에띈다. 대원제약의 프로야구 마케팅은 이채롭다. 주력 OCT 품목인 위장약 '트리겔'을 올해 프로야구시즌 동안 온라인 야구중계 가상광고를 통해 제품을 알렸다. 가상 광고 속에서는 트리겔의 모델인 배우 '김대명'과 위통, 위산, 위염을 뜻하는 몬스터 캐릭터들이 등장해, '빠르고, 편하고, 오래가는' 트리겔의 '트리플액션'을 표현하며 확실하게 제품 광고 효과를 누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약사들의 야구장 광고도 줄을 잇고 있다. 휴온스, 동국제약, 보령제약, 영진약품, 동화약품 등 상당수 제약사들이 야구장 광고를 통해 제품홍보에 나서고 있다. 조아제약의 ‘프로야구 대상’은 이제 명실상부한 프로야구 시상식의 큰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올해 700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 인기를 등에 업고 제약사들의 프로야구 구단 스폰서 계약과 다양한 광고는 앞으로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2017-09-08 12:14:55가인호 -
보령, 미백기능 트란시노화이트닝에센스EX 출시보령제약이 트란시노화이트닝에센스에 기미치료 성분과 멜라닌 색소 억제 효능을 강화한 '트란시노화이트닝에센스EX'를 출시했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8일 미백 기능성 화장품 트란시노화이트닝에센스를 리뉴얼한 트란시노화이트닝에센스E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기미치료 성분인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과 뽕나무 추출물, 아킬레아 성분 등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능을 강화했다.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과 함께 보습, 기미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보령제약의 설명이다.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은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시키는 성분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멜라닌 색소 체외 배출량을 늘려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 색소의 양을 눈에 띄게 줄어들게 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트라넥삼산의 미백효과를 배가시키는 뽕나무 추출물과 칼슘 판토테인설폰산 성분을 첨가했다. 트라넥삼산 단독 사용 시 보다 3배 더 높은 멜라닌 억제효과를 나타낸고 한다.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아킬레아S(서양톱풀 추출물) 성분도 추가했다. 보령제약은 트란시노화이트닝클리어로션과 함께 사용하면 미백 유효성분이 더욱 깊숙이 침투한다고 밝혔다. "실제 연구결과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에센스를 단독으로 사용 할 때 보다 트라넥삼산 성분의 피부 침투율을 45%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트란시노 담당 이지영 PM은 "트라넥삼산은 멜라닌을 만드는 원인 물질을 사전에 막아주는 성분으로서 기미를 집중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며 "성분이 강화된 트란시노화이트닝에센스 EX를 통해 미백, 보습, 피부톤 개선 세가지 효과를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7-09-08 12:10:0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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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본사, 한강변 보이는 스마트오피스 변신대웅제약 삼성동 본관 9층이 한강변이 보이는 스마트오피스로 변신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8일 직원들의 업무 자율성과 몰입도를 향상 시키기 위해 본관 9층에 약 200평 공간을 혁신형 사무공간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오피스는 대웅제약 직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T)이 6개월간 국내외 사례 조사로 최적의 공간과 구성원칙 등을 수립했다. 문화와 제도, 공간에 있어서 가장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웅제약의 의지를 담고 있다. 대웅은 "업무 몰입에 방해되는 소음을 줄인 '업무공간'과 집중업무가 가능하도록 시각적으로는 개방되었지만 소음은 차단된 '개인업무공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업무 효율이 가장 높은 4인~6인 그룹으로 책상을 배치하고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스탠드존, 모니터존, 테라스존으로 공간이 나뉘며 허리건강에 도움이 되는 높낮이 조절 책상까지 도입됐다. 이 가구들은 대웅제약 가구 품평회를 통해 직원 평가가 높은 가구를 도입해 만족도를 향상 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강변이 보이는 테라스석과 방해 받지 않고 근무할 수 있는 포커스룸도 있다. 시선과 소음이 모두 차단되는 1인, 2인용 포커스룸은 집중 근무가 필요한 경우 혹은 업무중 전화가 왔을 때 소음차단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 예약이 필요없는 4인, 8인 미팅룸도 스마트오피스 내에 있다. 30~40명의 본부 전체가 모일 수 있는 계단형 라운지인 소통라운지에서는 본부별 회의 및 세미나, 업무 브리핑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스마트오피스에서 근무하는 학술팀 조솔 씨는 "새로운 자리에서 일하면 공간이 달라 다른 회사에 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공간이 트이고 파티션이 없어 쾌적하다"고 말했다. 스마트 오피스 구축에 참여한 스마트워크 디렉터 최두옥 베타랩 대표는 "네덜란드를 선두로 유럽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서 실험되고 검증된 스마트오피스 원리를 기반으로 대웅제약 직원들의 니즈를 반영하는데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스마트오피스 구축이 스마트워크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며, 그룹 전체가 스마트워크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더 높은 성과창출에 기여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순차적으로 기존 사무실을 스마트오피스로 구축할 계획이다.2017-09-08 11:25:28김민건 -
셀트리온홀딩스, 주식보유기준 위반…과징금 24억원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가 자회사 주식보유기준을 위반해 수십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자회사 주식 보유 기준 20%를 위반한 셀트리온홀딩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4억3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자회사가 상장 법인인 경우, 그 자회사가 발행한 주식 총수의 20%(비상장사 40% '자회사 주식 보유 기준') 이상으로 주식을 소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자회사가 발행한 전환 사채의 주식 전환이 청구되어 이 기준에 미달하게 된 경우에는 그 날부터 1년 동안 유예 기간을 부여하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셀트리온홀딩스는 지난해 4월 23일 자회사 셀트리온 주식을 19.28% 소유해, 지주회사의 자회사 주식 보유기준(상장 20%)을 위반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2010년 11월 지주회사로 전환한 이후 자회사 셀트리온의 주식을 20% 이상 소유해왔으나, 해외 전환 사채가 전환 청구되면서 2015년 4월 23일 자회사 ¢ß셀트리온 지분율이 19.91%로 하락했다. 셀트리온이 2013년 3월 발행한 해외 전환 사채가 2015년 4월부터 2016년 3월 사이에 약 420만주의 주식전환 청구가 이뤄지면서 자회사 셀트리온 발행 주식 총수가 증가해 셀트리온홀딩스의 지분율이 하락했다. 이후 법에서 부여한 1년 유예 기간(2015년 4월 23일 ~ 2016년 4월 22일)이 만료되는 지난해 4월 23일 셀트리온홀딩스의 셀트리온 지분율은 19.28%로 법에서 규정한 자회사 주식 보유 기준(20%)에 미달한 것이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지난 8월 31일 현재(19.76%)까지도 자회사주식 보유 기준(20%)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공정위의 처분 배경이다. 공정위 처분에 따라 셀트리온홀딩스는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자회사 셀트리온이 발행한 주식 총수의 20% 이상을 소유해야 하는 한편, 과징금 24억30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소유·지배 구조의 투명성과 경영 책임성 강화 등을 위해 도입된 지주회사 제도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이들의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위반 행위는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7-09-08 08:27:40김정주 -
광동·LG생활건강…삼다수 우선협상대상 선정생수시장 1위 품목인 삼다수 판권이 광동제약과 LG생활건강으로 돌아갔다. 제주도개발공사는 7일 소매용 제품군과 비소매·업소용 제품 위탁판매권 우선 협상 대상자에 각각 광동제약과 LG생활건강을 선정했다. 광동제약은 이번 판권 재계약으로 1800억 규모의 삼다수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계약 불발로 이어질 수 있는 경영리스크를 해소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LG생활건강도 그동안 코카콜라가 쌓아 왔던 유통 네트워크 등을 통해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제주개발공사는 광동제약과의 삼다수 위탁판매 계약이 오는 12월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21일 입찰공고를 내고, 광동, LG생활건강(코카콜라), 크라운제과 등 5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2년 고배를 마신 롯데칠성음료, 농심 등 유력 유통업체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과 롯데칠성음료는 자체 브랜드 백산수와 아이시스로 생수시장에서 삼다수와 정면승부를 내겠다는 회사 방침이 정해진 것으로 분석되는 대목이다. 7대1의 경쟁을 보였던 지난 입찰보다 올해 참여업체 수가 낮은 이유는 지원 자격을 높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입찰 참가 자격은 식품, 음료, 먹는 샘물 유통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최근 3년 간 평균 매출 2000억원 이상으로 제한됐다. 판매지역은 제주도 외 지역과 공사 직거래 유통채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및 3사 계열 SSM)을 제외한 유통업체에서만 판매할 수 있다. 삼다수는 7400억 생수시장에서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 품목으로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의 매출 포지션은 1100:1800억 정도로 파악된다. 단일 품목으로 비교하면 동아제약 박카스와 맞먹는 규모로 판권 획득 시 전체 매출액 상승에 큰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삼다수는 광동제약 3대 음료 중 하나로 옥수수 수염차와 비타500 등과 함께 외형 확대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삼다수 위탁판매 기간 동안 꾸준히 우상향 매출 곡선을 그려왔고, 제약사와 결부된 브랜드 이미지 재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던 만큼 향후 외형 확장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2017-09-08 08:27:0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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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꿈을 위해 도전하는 여자야구팀과 후원협약유영제약 (대표 유우평)은 2017년 여자야구 대표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8일 유영제약에 따르면 여자 야구 대표팀은 최근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 참가하였고, 현재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1회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대회에 출전하여 선전을 펼치고 있다. 유영측은 여자야구 대표팀을 위해 후원금과 피부관리용 화장품 오뜨베 제품을 전달하기로 했고, 이번 아시안컵 대회가 종료되는 대로 선수단을 방문하여 대회 참가에 따른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유주평 부사장은 "국내 여자야구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도전하는 대표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자야구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생활 체육을 활성화 하고자 2017년 배드민턴 Fischer팀과 협약을 맺고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2017-09-08 07:57:4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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