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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진, 유전변이 진단키트 '임상현장 사용'파나진의 파나뮤타이퍼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키트와 PNA클램프 BRAF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키트가 임상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파나진(대표 김성기)은 18일 복지부가 파나뮤타이퍼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키트와 PNA클램프 BRAF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키트의 '신의료기술 안정성, 유효성 평가 결과'를 고시하면서 10월부터 임상현장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파나뮤타이퍼 EGFR(PANAMutyper R EGFR)유전자 돌연변이 검사키트와 PNA클램프 BRAF(PNAClamp™ BRAF)유전자 돌연변이 검사키트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았다. 액체 생검은 환자 조직에서 직접 검체를 떼어내지 않고 혈액 등 체액만으로 유전자 돌연변이를 구별해 낼 수 있는 기술이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10대 미래유망기술 중 첫번째로 소개되기도 했다. 파나뮤타이퍼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키트에는 조직뿐만 아니라 혈액을 통해 폐암 환자의 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 이러한 액체 생검 기술이 적용됐다. 파나진은 "특히 폐암은 병의 진행 과정 중에 생기는 유전자 돌연변이에 따라 약제 민감성을 확인해 환자를 진단하고 맞춤형 항암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액체 생검으로 검사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면서도 더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맞춤형 항암제를 처방함에 있어 중요하게 여겨지는 거은 유전자 진단이다. 3세대 폐암치료제 올리타와 타그리소는 1세대 폐암치료제 투여 후 T790M이라고 하는 돌연변이 검출을 진단받은 질병 진행형 환자에 처방이 가능하다. 파나진은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진단법은 파나뮤타이퍼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키트와 로슈 진단 제품이 전부다"고 강조했다. 이어 "3세대 치료제는 조직검체를 채취하기 어려운 환자의 혈액을 이용해 진단해야 하는 일명 액체생검(Liquid Biopsy)이 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무엇보다 액체 생검 시장에서 로슈 등 글로벌 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는 사실이 매우 고무적이다"고 밝혔다. 한편 파나진은 PNA클램프 BRAF 돌연변이 검사 키트는 갑상선암 진단에 사용되고 있지만 이번 고시로 대장암과 직장암 진단까지 검사 범위를 확장하게 됐다고 전했다.2017-10-18 10:27:30김민건 -
대화제약 前총무팀장 회사주식 5만주 횡령대화제약 전 총무팀장이 회사 주식을 횡령해오다 적발됐다. 17일 대화제약은 전자거래소 공시를 통해 주식담당자인 전 총무팀장 윤모 씨를 서울시 방배경찰서에 사문서 위조(특경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대화제약에 따르면 윤모 씨는 대화제약 주식 5만주를 현물 출고해 횡령했다. 현재 대화제약은 자사주 2만2800주를 회수하였으며 관련해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대화제약은 횡련 건으로 자사주가 56만7827주에서 54만627주로 변경 되었으며 2만7200주가 차감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횡령 건으로 발생한 회사의 손해는 피의자 재산환수를 통해 최대한 해소할 계획이다"고 공시했다. 2017년 반기보고서의 자기주식 관련 부분도 정정 공시할 예정이며 3분기 보고서에 반영할 방침이다.2017-10-18 09:44:34김민건 -
대웅 '엘도스', COPD 악화기간 감소 효과 입증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항산화 효과를 가진 거담제 엘도스’의 다국적 대규모 임상 시험인 RESTORE study가 ERJ(European Respiratory Journal, IF=10.569)에서 발표됐다고 18일 밝혔다. ERJ는 호흡기치료 분야 세계 3대 학술지이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RESTORE study는 12개월간 유럽 10개국 47개 기관에서 467명의 안정형 중등증/중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RESTORE study는 COPD환자에서 엘도스 최소 허가용량인 600mg을 통상적인 유지요법과 병용했을 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다. 그 결과 엘도스투여군은위약군 대비 악화율 뿐만 아니라 악화기간이 유의하게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엘도스 투여를 통해 위약군 대비 전체 COPD 악화율과 악화기간이 각각 19.4%, 24.6% 감소했으며(p=0.01, p=0.023), 이 중 mild exacerbation rate은 57.1%로 유의하게 감소했다(p=0.002)는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결과에 대해 엘도스가 COPD환자에서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 투여에 관계없이 악화율을 개선시켰을 뿐 아니라 진해거담제 중에서는 유일하게 악화기간을 감소시킨 결과를 보여준 첫번째 약제라는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박영훈 엘도스 PM은 “이번 임상 연구를 통해 COPD 치료 가이드라인에 권고될 엘도스장기간 투여를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며“엘도스는COPD 환자에서 전체적인 악화를 줄여 뿐 아니라 증상개선 효과를 통해 기침,가래, 숨이 차는 증상 환자에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2017-10-18 09:00:04가인호 -
종근당,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화장품 홈쇼핑 론칭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바이오화장품 기업 현대아이비티가 개발한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듀얼세럼’을 22일 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밝혔다. ‘비타브리드듀얼세럼’은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신물질인비타브리드와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하고미백,주름개선,수분 및 영양공급 등의 효능을 가진 천연유래추출물이 피부 겉에서 이중으로 작용해종합적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비타브리드는 세계 3대 소비재 품평회인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2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한 브랜드다.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미국 명품백화점 ‘바니스 뉴욕’에 입점했으며, 런칭이틀만에 주력제품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비타브리드와펩타이드 복합체로 비타민C와 미네랄, 피부속에서 콜라겐을 형성하는 펩타이드를 결합시켜 외부 자극에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안정화시킨 물질이다. 피부에 사용 시 이온 교환방식을 통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비타민C와 펩타이드를 깊숙이 공급한다. 특히 원료가 인체에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LDH(Layered Double Hydroxide)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C가 피부 내부에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비타브리드듀얼세럼은 피부 임상 전문 기관에서피부주름개선,탄력개선, 저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성분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비타브리드와 천연유래추출물이 용기 내에서 분리되었다가 사용시 바로 혼합될 수 있도록 특수 용기를 적용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비타민C는 피부톤을 밝게 하고 피부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기존 비타민C제품들은 외부 자극에 산화되고피부 안쪽에 공급되지 못해 효능을 보기 어려웠다”며“첨단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비타브리드가 피부 속까지 비타민C의효능을전달해종합적인 피부관리를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7-10-18 08:52:15가인호 -
단독외국인투자유치 빌미로 1조 덕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외국인투자촉진법의 허점 때문에 사실상 무늬만 외국인투자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매년 엄청난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CMO 사업을 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8만3000평 규모의 공장 설립 당시 관할지자체와 향후 50년 간 토지무상사용권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금감원 전자공시 감사보고서 재무재표 주석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토지사용과 관련해 인천광역시와 임대차계약 체결과정에서 인천광역시 공유재산관리조례에 대한 임대료 감면 요건을 충족함으로써 임대료를 전액 면제 받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광역시로부터 면제받은 임대료의 공정가치를 무형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동일한 금액을 정부보조금 과목으로 설정해 자산의 차감항목에 계상하고 있다. 연간 토지무상임대료는 2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최초 임대기간은 2011년 4월 28일로부터 20년 간 이며, 이후 10년 단위로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변이 없는 한 남은 계약기간 15년 동안 3000억원 가량의 토지임대료 이득을 취할 수 있다. 50년 지속 계약 시 얻을 수 있는 임대료 혜택은 1조원에 달한다. 면제요건은 임대차계약 및 인천광역시 공유재산관리조례 제32조에 의거, 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간은 외국인투자금액이 미화 2000만 달러 이상 유지, 그 이후부터는 외국인투자기업이면서 1일 평균 고용인원 300명 이상 등을 충족해야 한다. 문제는 '그 이후부터는 외국인투자기업이면서 1일 평균 고용인원 300명 이상 등을 충족해야 한다'는 동시요건충족 부분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미국계 다국적기업 퀸타일즈가 출자총액의 10%를 소유함으로써 외국인투자기업의 지위를 획득했다. 6년여가 지난 현재 기준으로 퀸타일즈가 보유한 주식과 지분율은 각각 2만2200주·0.07%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1억1000만원(액면가 5만원×2만2200주)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글로벌 기업 삼성 스케일과 통상의 국민적 관점에서 본다면 0.07% 비중의 외국 지분을 명분으로 계속해 외국인투자기업의 지위를 이용, 토지임대 무상혜택을 받는 것에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합법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외국인투자기업 지위를 영속할 수 있는 가장 큰 버팀목은 외국인투자촉진법이다. 외국인투자촉진법시행령 제2조에 따른 외국인투자는 투자금액이 1억원 이상이다. 또 제21조에 따라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한 후 주식이나 지분의 일부 양도나 감자 등으로 본문의 요건을 충족하지 아니하게 되는 경우에도 이를 외국인투자로 본다. 다시말해 법인설립 초기에 외투법 기준에 맞게 출자총액을 10% 이상 투자하고, 기준연한을 채운 후 상당수의 지분을 처분하고 1억원 이상만 유지해 주면 투자받은 법인은 외국인투자기업의 지위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임원 파견/선임 계약, 기술제공·도입 및 공동연구개발 등의 항목이 있지만 사실상 이를 검증하고 확인하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지금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토지무상임대에 따른 누적 임대비 혜택이 1000억원에 달하지만 사회적기업 역할과 환원사업도 소홀히 했던 것으로 보인다. 취재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적자를 이유로 본사 차원의 인보사업과 인천시민을 위한 복지지원, 지역인재우선채용 등의 정책은 시행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치매노인을 위한 CCTV 보급, 도서기증 등의 자선·봉사활동은 이루어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공장 설립 시, 토지매매가는 2000~3000억원 정도로 알고 있다. 물론 당시 토지를 매입한 기업도 있다. 하지만 제1공장 투자비용이 3500억원에 달했고, 사업 자체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무리한 토지 매입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송도에 외국인 투자 유치 물꼬를 튼 부분은 큰 공로다. 퀸타일즈 의사결정에 삼성은 발언권이 없다. 사회적기업과 환원사업 등에 대한 장기적 플랜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2017-10-18 06:15:00노병철 -
당뇨병부터 백신까지…종근당의 제휴 강자 스토리제품력과 영업력. 제약산업에서 이제는 히트 품목을 만들기 위해 갖춰야 할 필요조건이 된 요소들이다. 만약 기존 치료제 대비 효능 면에서 탁월하고 내성 및 부작용 문제를 월등하게 해결했으며 경쟁품목과 대체약제 조차 없는 약이라면 영업력은 필요없다. 현시대에서 이같은 약이 출시되기는 어렵지만 말이다. 업계 특성상, 2개 요소는 국적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국내사들도 자체 개발 의약품이 늘어나면서 변화의 기류도 생겼지만 여전히 '제품력=다국적사', '영업력=국내사'라는 등식이 성립하고 있다. 제휴가 활발한 이유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국내사의 도매상 전락, 노예계약이라는 비판을 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돈을 벌어야 R&D도 가능하다. 유한양행의 1조 클럽 가입에 도입품목의 역할이 적잖았음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다. ◆새로운 제휴 강자 '종근당'=이같은 면에서 종근당은 주목할 만한 제약사다. 이 회사는 최근 몇년 사이 도입품목을 크게 확대하며 제휴강자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먼저 지난해 체결된 MSD와 대규모 계약은 그 기반이 됐다. 현재 연매출 1000억원을 육박하는 자누비아 패밀리(자누메트, 자누비아XR 등), 650억원대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 700억원대 고지혈증복합제 '바이토린(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 지난해 론칭한 '아토젯(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까지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자누비아 도입은 당뇨병치료제 시장에 대한 종근당의 포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직접 개발한 국산 치아졸리딘(TZD) 계열 신약 '듀비에(로베글리타존)'와 함께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또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제네릭인 '리피로우'로 적잖은 성과를 쌓아왔고 에제티미브 기반 복합제를 개발중이었던 만큼, 고지혈증 시장에서도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종근당글리아티린'의 경우 아직까지 대조약 논란 등 이슈가 남아있지만 성장세 자체에는 타격이 없는 모습이다. 여기해 같은해 12월에는 MSD로부터 알레르기비염치료제 '나조넥스'를 도입하며 호흡기계 파이프라인을 보충했으며 올해 9월에는 암젠의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재밌는 것은 이들 품목 대부분이 타 국내 상위 제약사와 공동판매를 전개해 오다가 종근당이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점이다. 자누비아, 아토젯, 글리아티린 등 품목은 모두 대웅제약이 판매를 담당했었으며 나조넥스는 유한양행이 유통해 왔다. 최근 논의가 진행중인 화이자의 블록버스터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 역시 유한양행이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단가에 대한 지적도 있지만 영업력 면에서 극강으로 평가 받는 회사들의 제휴 품목을 종근당이 가져온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외에도 도입을 준비하는 제품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프리베나13'으로 백신 사업 기지개?=종근당의 백신 도입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한국화이자와 종근당은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의 성인용 제품에 대한 판매제휴 체결에 대한 막바지 의견 조율을 진행중이다. 프리베나13은 폐렴구균백신 1위 품목으로 성인 접종에서만 3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 품목이다. 백신의 제휴는 특수성이 있다. 일반적인 전문의약품과 달리 제휴사가 한정적이라는 점인데, 국내 시장에서는 녹십자, SK케미칼, 한국백신이 대부분의 다국적사 백신을 공급하고 있다. 영업제휴라기 보다 유통제휴의 성격이 강하다는 부분도 특징이다. 백신의 제휴사가 이처럼 한정적인 이유는 유통 과정에서 별도의 설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보통 백신은 콜드체인(Cold-chain)이라 불리는 시스템을 통한 저온 유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녹십자와 SK케미칼처럼 백신 주력사이거나 한국백신과 같이 백신 유통에 특화된 업체가 제휴 대상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종근당의 프리베나13 도입은 사업 영역 자체의 확대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 백신 공급사 관계자는 "백신 제조공정을 갖춘 회사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출 수밖에 없지만 일반적인 제약사는 그렇지 않다. 따라서 백신 유통계약에는 일종의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셈이다. 종근당이 만약 설비까지 갖추면 시장 구도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2017-10-18 06:14:58어윤호 -
"문재인케어, 제약산업 희생양 안돼"…결의문 채택제약업계가 의약품 유통투명화를 위한 제도개혁 마련에 적극 나서고, 이른바 '문재인 케어’이후 보장성 확대에 따른 약가인하 정책 등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하기로 결의했다. 이와관련 ISO 37001을 내년까지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부터 인증을 받기로 했으며, CSO와 공동생동 제한 등 현재 논의중인 유통투명화 방안에 대해서는 이사장단회의에 위임하기로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7일 정오 이사회를 개최하고 유통투명화 방안과 약가정책 등과 관련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이사회는 향후 보장성확대에 따른 정부정책에 협력해 나가겠지만 재원 마련을 이유로 일방적이고 근시안적으로 제약 바이오산업을 희생양 삼으려는 그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는 단호히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국내 미래 핵심산업인 제약 바이오 산업을 고사시키고 글로벌 진출의 시대적 흐름을 부정하는 방식의 약가제도는 결코 수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사회는 투명한 의약품 유통질서를 위한 제도 개혁을 추구하는 한편, 구체적인 내부 자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를 위해 국제 표준기구의 뇌물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을 적극 도입해 제약산업 윤리경영 수준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획기적으로 격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공정경쟁연합회 관계자의 ISO37001 도입 브리핑이 있었고, 협회측이 제도 도입을 위해 700만대로 예상되는 컨설팅 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인증의 경우 기업규모에 따라 편차가 있는 만큼 기업 개별적으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따라서 협회 이사장단부터 오는 11월부터 내년 9월까지 우선 ISO37001 인증을 추진하고 2019년 말까지 협회 이사사들이 순차적으로 받도록 하기로 했다. 특히 향후 승인 불공정거래 방안 추진에 대해 이사장단회의에 위임하기로 결정한 만큼, CSO 전수조사 및 국세청 세무조사 의뢰, 공동생동 제한 등과 관련한 세부 정책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이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에 더욱 매진해 국민 건강과 국가경제에 대한 제약산업 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갈것"이라며 "국민 건강의 보장성 확대를 위한 정부정책 취지에 공감하며 정책 집행과정에서 최대한 협력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2017-10-17 14:27:05가인호 -
유유제약 "임직원을 가족처럼"…독감예방접종 진행유유제약이 임직원 건강관리 및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을 진행했다. 유유제약은 17일 환절기 및 겨울철 독감 예방을 목적으로 내근직, 각 지역 영업지점, 제천공장 등 총 30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에는 계열사인 유유헬스케어, 유유테이진, 유유건강생활 임직원들도 함께 했다. 유유제약은 "직원 가족의 건강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임직원 부모 및 조부모 대상 골밀도 검진을 실시하기도 했다. 임직원 또는 임직원 배우자의 직계 존속(조부모 또는 부모) 2인에 대한 검진비를 회사에서 전액 부담했으며, 골밀도 검진이 가능한 전국 1만615개 병& 8729;의원 중 검진 대상자가 거주지 인근 병원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유유제약은 2016년부터 핵심 인재 스톡그랜트(회사 주식 무상증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업무 동기 부여와 애사심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아울러 매월 사내 제안 우수자 포상과 직원 추천 채용 포상을 실시하며, 신규 조직원의 조직 적응력 및 직원 화합을 고취하기 위해 멘토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7-10-17 11:46:2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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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흡입형천식약 '플루테롤' 일체형으로 리뉴얼분말 흡입형 천식·COPD치료제 플루테롤이 일체형으로 리뉴얼 됐다. 환자 편의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 8729;권세창)은 17일 플루테롤의 디바이스 뚜껑과 본체를 일체형으로 연결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플루테롤은 흡입용 스테로이드제인 플루티카손 성분과 기관지 확장제인 살메테롤 성분의 천식·COPD 치료 복합제다. 한미약품은 국내 기술 최초로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플루테롤은 캡슐을 흡입기에 장착해 사용하는 타입으로 흡입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다만 기존 플루테롤은 뚜껑(캡)과 본체가 분리되는 형태였으나 리뉴얼 제품은 이를 연결해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보다 친숙하게 의약품을 흡입할 수 있도록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색상과 디자인이 적용됐다. 한미약품 플루테롤이 "연령·성별에 따른 흡입력에 상관없이 일정한 양의 약물을 폐 깊숙이 전달해 약효 및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는 기술로 국내 특허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체 수행한 디바이스 공기저항성 평가, 유효량 평가, 단위전달량 평가 등을 통해 대조약과 제제학적 동등성을 입증, 교차시험 형태 임상으로 치료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흡입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며 사용 후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대조약 대비 저렴해 보험약가도 환자의 경제적 부담도 낮춰준다"고 덧붙였다. 플루테롤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1일 2회 흡입기에 캡슐을 장착해 흡입하면 된다.2017-10-17 11:36:24김민건 -
박지성 '3년 전 약속'…조아제약 프로젝트A 전시 참여맨체스터유나이티드 엠버서더인 박지성이 조아제약 프로젝트A 전시회를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킨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은 오는 28일 서울시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장애아동 작품 전시회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전드 박지성은 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공동 주관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 A' 기획 전시회에 3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방문한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2014년 맨유의 대한민국 공식 파트너가 된 조아제약 초청으로 박지성은 프로젝트 A 전시회에 방문했다. 아동 작가들과 함께 축구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멘토로 참여했다. 조아제약은 "기회가 되면 프로젝트A 전시회장을 다시 찾고 싶다는 약속을 해 이번 재방문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박지성은 조아제약의 글로벌 파트너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여한다. 이날 장애아동의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전시연계 행사로 진행되는 '나만의 축구공 만들기' 프로그램에 멘토로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조아제약은 "아이들과 함께 흰색 무지공 위에 그림을 그리는 등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전시회 방문 후 오후 7시부터는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SATURDAY NIGHT SOCCER PARTY'에 참여해 팬미팅과 경기관람,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 전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아제약은 예술에 재능 있는 장애아동을 선발해 예술가와 일대일(1:1)로 미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젝트A에 2013년부터 5년째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5명의 장애아동을 발굴해오고 있다. 그동안 프로젝트에 선정된 장애아동의 성과물은 조아제약의 제품 포장과 패키지 디자인 등에 실용화돼 장애아동이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2017-10-17 09:33:2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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