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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평가 대상동국제약이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지난 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개최된 제 22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 '제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소비자협의회와 한국소비자평가는 매년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맞아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를 한다. 기업부문, 의료기관 부문, 문화연예 부문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소비자의 날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는 "그동안 국민 여러분들이 인사돌, 마데카솔, 훼라민큐 등 저희 제품들을 사랑해 주신 덕분에 2년 연속 제약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신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지난 1월부터 10월말까지 주거·레저, 교통·운송, 전자, 통신, 식품, 패션, 생활, 유통, 금융, 서비스, 의료, 문화 부문 등 세부 부문으로 나뉘어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다. 이를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전국 6대 광역시 총 2만4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대면 투표, 인터뷰, 평가회 등의 방식으로 소비자 조사가 진행됐다. 특히 각 산업별 특성에 맞는 조사, 소비자 조사, 브랜드 평가 및 심사 등 과정을 통해 투명성과 객관성을 유지했다고 동국제약은 밝혔다.2017-12-05 12:28:0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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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연세대의대, 신약개발 위한 MOU 체결동화약품과 연세대의대가 신약개발을 위해 뭉쳤다. 양측은 학술교류 및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동화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노하우를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 의료 및 제약산업 경쟁력 제고 및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자 체결됐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혁신신약 연구개발을 위해 연대가 보유한 기술자산을 폭넓게 활용하고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상호 전문인력의 인적 교류와 함께 미래의 한국의료를 이끌 연세대 의과대학생들이 재학 중 동화약품에서의 인턴십 과정과 견학 등을 통해 신약개발과 제약산업의 중요성을 높이는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 송시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으로서 세브란스병원의 전신인 '제중원'을 설립했던 연대 의대가 대한민국 최초 제약회사인 동화약품과 깊은 인연을 맺게 된 만큼 향후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지훈 동화약품 대표는 "이번 MOU를 계기로 동화약품과 연세대 의과대학이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로서 혁신적인 신약개발에 큰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7-12-05 11:46:51어윤호 -
대웅제약, 가스모틴SR정 식약처 품목허가대웅제약이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가스모틴의 서방형 제형을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일 식약처로부터 가스모틴SR정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가스모틴SR정은 1일 1회 복용으로 기존 가스모틴정(1일 3회 복용)과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8년 가스모틴 서방정 개발을 시작했다. 당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0년 특허출원 후 임상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시장 상황 등을 감안해 개발을 잠시 보류했다"며 최근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제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개발을 재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웅은 "2016년 10월 3상 시험을 승인 받은 후 이번 품목 허가를 받게 되면서 가스모틴정을 통해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시장에서 보유하고 있던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웅제약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가스모틴 서방제 관련 특허 분쟁을 진행 중이다. 가스모틴 서방제 관련 분쟁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16년 6월 특허권자인 대웅제약을 상대로 선사용권을 주장하며 '특허침해금지 부존재확인의 소'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는 대웅의 주장이다. 이후 민사소송 상황이 이어지자 유나이티드제약이 대웅제약 특허에 대해 무효심판을 청구함으로써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웅은 "최근 특허심판원이 '각하' 심결을 내린 권리범위확인 심판은 제기된 심판이 권리에 속하는지 여부, 즉 권리 범위를 확인하는 것인데 이를 판단하기가 적합하지 않다는 각하 심결이다"고 주장했다. 해당 판결만으로 양사가 진행중인 민사소송 및 무효심판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2017-12-05 10:06:4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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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직원 '김치 700포기'에 담은 사랑 나눔한미약품 임직원이 손수 담근 김치 700포기(2000kg)가 독거노인 등 생활 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 8729;권세창)은 지난 2일 서울시 송파구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사단법인 일촌공동체와 공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미약품 임직원 100명이 참석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00Kg에 달하는 김치 700포기를 직접 담궜다. 한미약품은 "김장에 필요한 재료 및 양념 구입, 포장과 배송 등을 위해 1000만원도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10kg 단위로 박스 포장된 김치는 송파구 재가복지연합회, 일촌공동체,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150곳에 전달됐다. 한미약품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로 37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국내 제약회사 최장기 공익캠페인이다. 현재까지 7036명이 참여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 등을 통해 환우에 전달되고 있다. 2013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자선콘서트로, 콘서트에서 조성된 희망기금은 장애아동의 예술교육기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안산시와 함께 '다문화가정 및 이주아동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룹사 전 사업장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및 요양센터,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임종호 상무는 "매번 봉사활동을 진행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7-12-05 09:51:36김민건 -
GSK-KoNECT, 국내 임상시험 활성화 협약GSK 한국법인이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KoNECT)와 국내 R&D 임상시험 역량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KoNECT 회의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과 홍유석 GSK 한국법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K는 향후 3년간 ▲우수한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지원 ▲국가 임상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 ▲임상연구 관련 최신 정보 및 학술자료 공유 등 다방면에서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와 협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내년부터 국내 제약사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연구소 등에서 필요한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GSK의 강사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홍유석 GSK 한국법인 사장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국내 임상시험 인프라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과 관·산·학 협력을 주도하는 리더"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기관과 연구자들이 해외 임상연구 수행,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 다국가 신약 개발 프로젝트에의 참여 기회를 늘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KoNECT와 글로벌 제약기업이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을 마련한 것이다. 앞으로도 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7-12-05 09:40:44안경진 -
11월 결산 현대약품, 오너 3세 이상준체제 본격화현대약품 오너 3세 이상준 사장(40)이 정식 취임식을 갖고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11월 결산법인인 현대약품은 4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이 사장의 취임식과 2018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현대약품은 지난 11월 7일자로 이상준 사장을 신규사업 및 R&D부문 총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바 있다. 취임식에서 이 사장은 "모든 구성원이 소명과 신뢰와 함께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시킬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 전 직원이 같은 목표와 방향성을 갖고 한 몸처럼 움직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약품만의 특화된 제품과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외 파트너사와 윈윈 관계를 유지하며 발전 시킴으로써 성장 주도적 회사로 발돋움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함께 진행된 2018회계년도 시무식에서 김영학 대표는 시무사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도 당사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2년 연속 갱신했다. 특히 CNS와 OBGY 품목군에서 30%를 상회하는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임직원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이날 'New Innovation 1450'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으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신제품 70억 확보 ▲고객만족경영 일류화를 위한 5대 불량제로화 추진 ▲최고 인재 육성을 위한 MR 역량 등급제 도입 등을 강조했다.2017-12-05 09:29:31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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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받던 약, 이젠 수출 31억달러…의수협 60년사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이하 의수협)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1957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15대 집행부까지 60년간 의약품 국산화와 수출 첨병 역할을 해왔다. 의수협 창립초기 미국 원조로 의약품 국산화에 급급했던 한국 제약산업은 이제 자립을 넘어 31억달러를 수출하는 데까지 성장했다. 의수협은 숙원사업이던 통합회관을 건립해 새로운 마곡지구에서 제약강국 달성을 위한 수출지원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방침이다. 원조배분 대의기관 필요에 따라 설립…생약수출조합과 합병 의수협이 탄생한 57년도는 6.25 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 됐을 때라 의약품 국산화 필요성이 제기된 시기였다. 당시 의약품 물자가 턱없이 부족해 일본 등 인근 국가에서 수입에 의존했다. 의약품 수입과 국산화를 위해서는 외화가 필요했었는데, 미국 국제원조협력처(ICA:International Cooperation Administration) 자금이 주로 이용됐다. 하지만 ICA 자금 배정은 공매형식으로, 경쟁이 심했다. 이에 의약품 수출입업자들은 ICA 자금 배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의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대한의약품수출입협회(의수협 전신)가 결성되기에 이른다. 대한의약품수출입협회는 3월 31일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당시 백광약품 사장이던 조성호 사장을 투표로 결정했다. 초창기 사무실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었다. 의수협은 1961년까지 진행된 ICA 원조자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0년에는 한국생약수출조합과 합병에 성공, 지금의 양약과 한약을 아우르는 조직으로 변모했다. 86년에는 의약품 등 수출이 최초로 1억달러를 달성했고, 2005년 10억달러, 2016년에는 31억달러로 나날이 성장했다. 그 중심에는 의약품 수출 첨병 역할을 해온 의수협이 있었다. 수출진흥과 한약재 관리 체계화 의수협은 수출진흥을 위해 해외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국내에서는 CPhI KOREA 박람회를 4회째 주최하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한국 제약산업을 알리는데 역량을 모으고 있다. 수출진흥뿐 아니라 한약재 규격화를 위한 각종 법률 자문과 연구를 통해 한약재 품질향상에도 기여했다. 1992년에는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를 개소해 수입한약재 등 품질검사 기관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 의수협은 표준통관예정보고, 수출지원, 교육, 병행수입화장품 동일검사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7년 사업예산은 150억원으로, 이는 72년 역사의 제약바이오협회의 예산 77억원보다 두배 가량 많은 액수다. 통합회관 숙원 이뤄...130명 직원 한 자리에 의수협은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통합 회관 건립을 마무리하고 5일 외빈을 초대해 준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통합회관은 440평 대지에 건축면적 248평, 연멱적 2169평,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 지난 10월 20일 준공됐다. 지난달 18일에는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일하던 사무국 직원들이 이전을 완료했다. 같은달 27일부터 동대문에 위치했던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이 순차적으로 이전해 사무국 식구 30명, 연구원 100여명이 합쳐 총 130여명이 통합회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통합 회관 신축으로 협회 및 연구원의 시스템을 일원화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기대된다"면서 "특히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이 그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국제 수준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7-12-05 06:14:5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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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진출로 시너지"…제약업계 M&A 확산 눈길사업영역확대에 나서고 있는 제약업계가 M&A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어 향후 이같은 패러다림이 산업계에 정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과거 상위제약사 중심으로 진행됐던 인수합병은 중견제약사나 제제전문 기업 등으로 확산되면서 명분보다는 확실한 실리를 얻겠다는 제약계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원료중심 기업들도 완제약 시장 진출을 잇따라 선언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려는 기업들의 행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규사업 진출이나 시너지 확보를 위해 관련기업들이 사업군을 확대하거나 M&A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같은 추세는 상위제약사 뿐만 아니라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중인 중견기업들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PDRN을 기반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뷰티사업 확대를 위해 최근 코넥스 상장기업인 바이오씨앤디사와 인수양해각서 계약을 체결하며 경영권 확보에 성공했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바이오씨앤디 인수를 통해 기존 힐러로 불리는 필러와 함께 보툴리눔 사업에 나서며 영역확대가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씨앤디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위치한 동일 강릉과학산업단지에 보툴리눔 톡신 생산 전용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200만 바이알 수준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마리서치측은 준비중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제개발 기업의 제조업 진출사례도 눈에띈다. 지엘팜텍은 최근 크라운제약 주식을 양수하며 의약품 제조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GMP 제조설비 확보를 통한 밸류 체인(value chain) 확장 및 경영참여를 위해 크라운제약 인수배경이라는 것이 지엘팜텍측의 설명이다. 지엘팜텍은 이번 크라운제약 지분 인수를 통해 개발중인 제품의 생산을 통한 비용절감 및 효율성 강화 등 시너지를 전망하고 있다, 비슷한 사업구조를 갖고 있는 다산메디켐의 사업영역 확대도 관심이다. 다산메디켐은 제제전문 연구개발 기업으로 정밀화학, 천연물 의약품, 합성기술을 연구하고 생산하는 ODM기업에서 최근 본격적으로 완제의약품 시장 진출을 선언할 예정이다. 과거 원료전문기업에서 완제분야로 영역을 확대한 이니스트의 경우 경쟁력있는 일반약 등을 잇따라 발매하면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약기업 인수를 통해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 사례도 있다. LG생활건강은 440억원대 규모의 태극제약 인수를 통해 의약외품·일반의약품 통합 생산기지를 운영해 생산 및 품질관리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출 600억원대 태극제약은 피부연고제 특화기업으로 2012년 완공된 부여공장의 경우 지난해 EU-GMP를 받는 등 GMP 퀄리티도 높게 평가받고 있는 제약기업이다. LG생활건강은 태극제약 인수를 통해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파이프라인과 생산설비를 활용, 기능이 개선된 신규 더마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하고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근에는 대기업 계열 CJ헬스케어 매각이 핫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사모펀드(PEF, Private Equity Fund)에 의해 인수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CJ 헬스케어가 어느곳과 M&A가 성사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CJ헬스케어는 최근 ‘바이오헬스케어펀드’를 통해 바이오 벤처기업 앱콘텍에 20억원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다.2017-12-05 06:14:53가인호 -
전재광 JW중외제약 대표 ...한성권 홀딩스 사장 내정JW홀딩스가 사장단 인사이동 및 조직개편을 진행하며 주목된다.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이사가 지주사인 홀딩스 사장으로 이동하고 홀딩스 대표이사였던 전재광 대표가 사업회사인 JW중외제약 대표로 내정됐다. 전 대표와 한 대표는 내년 3월 이사회와 정기주총에서 대표이사 인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JW홀딩스(회장 이경하)는 12월 1일부로 각 기능별 조직역량을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JW홀딩스는 글로벌 사업과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관리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경영관리실을 신설하고 구매지원실을 SCM본부로 확대 재편했으며, R&D 기획 기능을 JW중외제약으로 통합 일원화하는 등 업무 효율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 인사로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이사를 JW홀딩스 사장으로, 전재광 JW홀딩스 대표이사를 JW중외제약 부사장으로, 함은경 JW생명과학 부사장을 JW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이와 함께 JW홀딩스 나숙희 상무와 JW중외제약 김진숙 상무를 각각 수석상무로 승진하는 등 총 13명의 임원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도 진행했다. JW홀딩스는 이번 인사에 대해 “그룹의 미래를 준비하면서 핵심경쟁력을 강화한다는 큰 틀 안에서 철저히 능력주의 인사를 실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 JW바이오사이언스 등 각 사 대표이사 선임은 향후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2017-12-04 14:58:12가인호 -
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 콜롬비아 명예영사로 임명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이 주한 콜롬비아 명예영사로 임명됐다. 김은정 부회장은 지난 11월 16일 외교부로부터 명예영사 인가장을 전달 받았다. 콜롬비아는 면적 1,141,748㎢ (남한의 11.6배, 한반도의 5배)이며, 인구는 약 4700백만명이다.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전쟁 시 UN군의 일원으로 병력을 파견, 한국을 지원했던 혈맹으로 군사외교적으로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우방국가다. 최근 경제적 측면에서도 양국은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2016년 한-콜 FTA 발효 이후 양국 무역투자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과는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2015년 콜롬비아에서 발매허가를 받고 진출한 이후, 지난 11월 24일에는 카나브플러스도 발매허가를 받으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티토 사울 피니야(Tito Saul Pinilla P.) 주한 콜롬비아 대사는 "최근 양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상황에서 명예영사를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번 계기를 통해 양국의 민간외교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긴밀한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콜럼비아 명예영사로 지명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양국의 기업, 기업인들과의 교류가 더 많이 확대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부회장은 지난 10월, 5박 6일의 일정으로 콜롬비아를 방문해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있는 콜롬비아군 한국전쟁 참전기념탑을 참배, 헌화하고, 참전용사와의 만남을 갖기도 했다. 이와 함께, 마리아 앙헬라 올긴(Maria Angela Holguin) 콜롬비아 외교부장관과의 미팅을 진행하고, 콜롬비아 페레이라 자유무역지역을 방문해 한국 기업 진출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명예영사로서의 민간외교활동을 시작했다. , 보령제약그룹은 창업주인 김승호 회장이 1994년부터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국의 주한 투발루 명예총영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이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어 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도 콜롬비아 명예영사로 임명되면서 국내기업 해외진출의 가교 역할을 물론 민간외교에 앞장서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7-12-04 09:16:4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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